@@ 조그마한 비석을 세워 드리는 일... 시작합니다. @@

[phua]

         조그마한 비석을 세워 드리는 일( 장례비도 당연 포함이지요..) 시작합니다.

         기존의 촛불통장으로 모금하자는 회원님들의 의견이 많았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금을 보내 드리고 싶은 맘에서...

        그런데 대한문에서의 추모제가 49재 까지(7월 10일) 진행된다는 소식에 (자봉이 계속되야 할 것 같아서..)
         제 마음대  새로운 통장을 개설하고 왔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8시 45분 부터 기다렸더니
        9시가 안 되었는데 통장을 만들어 주네요...  

    ** 통장을 개설하는 특권으로(??) 제가 처음으로 입금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비석 세워 드리기 위한 모금은 언제까지 할까요??  댓글에  의견을  달아 주세요.



    ** 노짱님의 추모기간동안 많은 액수의 성금이 집행됐습니다.  상황이 급하다 보니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 건수가 4건이나 됩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영수증을
         찾으러 갑니다.  이번 주 안에 정산해서 올릴께요.



    *****  새로운 계좌를 올립니다.  ********


        405 - 910241 -21607    하나은행    이성미

[▶◀ 웃음조각]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ㅡ.ㅡ

[건이엄마]

감사합니다.
조만간 입금하겠습니다.

[82cook]

유족대표께서
공식적으로 비석이나 추모에 관한 어떤 모금도 받지않겠다고 발표해 기사화됐습니다.
가능한 일인지 알아보시고 일을 추진하면 어떨까요?

[동감]

단순히 불우이웃을 돕거나, 우리가 쓰기위해 자발적으로 모으는 모금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시작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후원금을 내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만.....너무 감성적으로 처리할 일은 아닌듯 싶은데요.
저의 경우는 단돈 천원이라도 뭔가 당당한 정치후원금을 내는 형식을 갖추고 싶네요.

[저두요..]

뭔가 해야 할 것같은 맘은 급하지만 ....

가능한 방향으로~ 공식적 일처리가 필요할듯 하네요.

[저는]

유족들께서 안 받는다고 하시드라도
모금 했슴합니다

푸하님 항상 고생 많으신데요..
의견 수렴 후 모금 하는데 1표입니다

[유족 대표께서]

그리 나오시는 건 당연하죠. 뇌물도 아닌 것을 저렇게 부풀리고 왜곡해서 일이 이리 되었다고 보실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노사모 가입하고 후원회비 내려 하는데요. 정치적 성향 때문에 노사모 가입이 꺼려지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저 같이 하는 건 부담스러우시다면 성금 모금을 하고 그 금액을 노사모에 전달 하되 우리가 원하는 용처를 확실히 말씀드려 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참여하시는 분들의 부담이 덜하게 추모티제작도 좋을듯 하구요.

[^^]

유족들께서 안받겠다고 하셔도
입금하겟습니다.
우리 마음이죠^^
정말 꼭 드리고 싶은 우리마음을 외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