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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썩는 줄 알았습니다.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09-05-31 23:49:49
민주당 세력들이 조문객들을 조직해서 분향소마다 끌고 다녔답니다... 조문객 숫자 늘리려고요.
에효... 시어머니 말씀입니다. 시어머니 주변 분들한테 들었다는데...

오늘 어찌나 심한 말들을 들었는지... 제 귀가 썩는 줄 알았습니다.
10원 한장을 받았어도 잘못한건 감방가야지... 지가 잘못한게 있음 책임을 져야지, 죽어버리면 완전 무책임한거다.
노무현 죽어서 민주당 이제 살판 났다. 그러려고 일부러 죽은 거다. 그*끼 참 독한 *끼다.
김동길 교수 옳은 소리 했다... 그런 사람도 있어야 나라가 돌아간다...
평소에도 참 답답함을 느꼈지만,
오늘 많이 좌절했어요.
죽음 앞에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제 시부모네요.
글고 그 사람들, 그 주변인들 모두 이 사회에서 쟁쟁한 자리 차지하고 있네요.나름 최고 수준의 학교 다녔고, 똑똑하다고 이름 날린 사람들입니다.

IP : 115.139.xxx.2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한잉간들
    '09.5.31 11:51 PM (219.241.xxx.11)

    입니다. 불쌍하고 참담하지요............전 요즘 맘을 독하게 먹습니다.
    저랑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과 혹시라도 이런 얘기를 나누게 되면
    저는 말해버릴라고 작정햇습니다. 당신은 무지합니다........꼭 그럴겁니다.

  • 2. ..
    '09.5.31 11:54 PM (121.88.xxx.187)

    무지하면서도 인정없는 사람이지요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 죽었다해도.저런말을 함부로 할수 있는 마음의 척박함에..
    분노를 느낍니다.

  • 3. 그들은
    '09.5.31 11:56 PM (219.251.xxx.228)

    그렇게 해야 지네들 세상을 영위하기 때문이죠.
    원글님 그런 시어머니 모시느라 참 힘드시겠습니다..

  • 4. 그래도
    '09.5.31 11:56 PM (211.210.xxx.249)

    당신남편의 부모인데 이런식으로까지 말하는건 너무하네요

    ㅎㅎ 그밥이 그나물이네요 ^^뭐

  • 5. 그렇게...
    '09.5.31 11:57 PM (58.78.xxx.72)

    숙연히 슬퍼하고 애도하는건 인력으로 안된다는걸 왜 모를까...
    것보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우가....
    저는..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는.. 기사에... 먼저 좃선이나.. 언론이 이용하면 어쩌나 부터 걱정 하는 분들도 씁쓸합니다... 워낙 사악한 쓰레기 언론이라 그러신다는 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적어도 우리끼리 있을때만이라도.... 사람이 먼저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6. ....
    '09.6.1 12:03 AM (91.17.xxx.165)

    옛날에는 그렇게 끌고 다녀야 조문객이 있었나보죠? 지금은 강제로 가지 말라고 해도 다 가는 시대인데. 시대가 바뀐 걸 모르시나봐요.

  • 7. 존심
    '09.6.1 12:03 AM (211.236.xxx.93)

    각지역별 민주당 인사들 조문 받기도 바쁘더만 언제 다니나...

  • 8. 그러면
    '09.6.1 12:07 AM (222.120.xxx.233)

    서울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시려나? 다 빨갱이라고 그러시나요?

  • 9. ...
    '09.6.1 12:10 AM (115.139.xxx.203)

    그런 조작들에 홀딱 넘어간 순진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라 하십니다 -.-

  • 10. ^^
    '09.6.1 12:12 AM (210.113.xxx.27)

    박정희때는 동원했답니다.
    그런일을 보고 겪으셨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 11. ▶◀ 웃음조각
    '09.6.1 12:13 AM (125.252.xxx.133)

    원글님의 임무가 막중하십니다.

    우선 귀부터 ㅆㅣㅆ으시고.. 어떻게 저 세뇌된 시어머니를 이해시킬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한꺼번에 과격하게 말고.. 낙숫물에 돌패이듯..조금씩...조금씩..

    응원보냅니다!!

  • 12. ...
    '09.6.1 12:18 AM (115.139.xxx.203)

    그러게요..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고 능력도 있으신 분들인데,
    유독 정치 부분에서는 저리 꽉 막혀서, 다른 쪽 말들은 들으려 하시지도 않으시고...
    조* 일보에 단단히 세뇌되셨으니... 참 어렵습니다.
    우리 나라가 안정되기 위해선, 한나라당 하나만 득세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네요.
    나머지 민주당 등등은 여론 조작등을 일삼는 빨갱이고요...

  • 13. 영결식때
    '09.6.1 12:25 AM (112.148.xxx.150)

    모인사람들은 뭐라고하던가요?...
    민주당사람들?...노사모?...
    그많은사람들이 노사모였으면 아니 민주당사람들이었다면
    노무현대통령 그렇게 돌아가시지도 않았다고 이야기하세요...

  • 14.
    '09.6.1 12:26 AM (114.164.xxx.167)

    낙숫물도 낙숫물이지만 돈 조금씩 모아두셨다가 선거때 여행을 보내드려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 15. 민주당의
    '09.6.1 12:28 AM (116.40.xxx.63)

    당력이 그리 강한가요?
    고작 80석도 안되는 조직으로 뭘어떻게 수십만을 이끌어요?
    지난주에 보니 의원한분과 당원 한분이 조문받더군요.
    울동네는 ..조문객의 끝은 보이지 않는데..
    뒤에서 세시간 봉사하고 왔답니다.
    세상일을 님시모님 주변인들처럼 간단하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16. 그래그래
    '09.6.1 12:45 AM (125.190.xxx.48)

    저희 식구들 봉하마을 2번 갔다 왔습니다..
    100만명에서 4명 빼면 되겠네요..
    시어머니께 꼭 전해주세요...ㅠㅠ

  • 17. ㅇㅇ
    '09.6.1 7:52 AM (211.109.xxx.146)

    배운 사람들이 더한듯해요
    글자라도 좀 읽었다는 어른들이 더한것 같아요
    저도 어제 새벽에 시댁 이야기 쓴 사람인데
    정말 한심합니다
    조중동 세개다 구독하십니다
    똑같은 잣대로 전두환노태우이명박한테는 절대로 안 들이밀죠
    그들은 천조를 해 쳐먹어도 잘한짓일텐데 말이죠....
    더러운 세상입니다
    저런 인간들이 대대손손 더욱 잘사는 세상 바른건가요

  • 18. mimi
    '09.6.1 11:53 AM (116.122.xxx.171)

    그렇게라도 조문객숫자 늘리면 어떤가요.....더해서라도 조문객늘리면 어떻고....
    정말 착각하고있는건 이통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상위1%인줄 아주 대단한 착각들속에 빠져있다는겁니다.......우리부모님들도 그렇고요.....대체나 해주는것도 얻는것도 없으면서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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