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민주, 지지도 4년 만에 한나라 역전

지지도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9-05-31 16:54:49
【서울=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민주당 지지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난 2005년 이후 4년 만에 한나라당을 앞질렀다.

정치컨설팅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27.3%로 급상승한 반면, 한나라당 지지도는 20.8%로 내려앉았다.

민주당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을 앞섰으며, 특히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부산·울산·경남에서 20.0%의 지지율을 얻어 이 지역 민심의 변화도 감지됐다.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고, '여당과 야당이 팽팽(41.2%)'하거나 '여당보다는 야당이 우세할 것(40.7%)'이라고 보는 의견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여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는 전망은 12.3%에 불과했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 모두 '야당 우세 전망'과 '여야 접전 전망' 의견간 차이가 적어 2010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여야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34.1%로 조사돼, 최근 일부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한 20%대 보다는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층의 집결로 해석되며 실제 보수층의 55.6%가 국정운영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평균 10%대로 나오던 모름·무응답 비율도 2.8%로 낮게 나타났다.

윈지코리아컨설팅 이근형 대표는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을 경우, 소극적 지지층의 일부는 긍정평가를 하지 못한 채 응답을 보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조사 결과 무응답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층이 추모열기를 보며 적극적 의사 표시를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검찰 수사 과정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은 73.0%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언론사의 보도방식이나 내용에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도 80.8%에 달했다.

아울러 현 정부 책임론과 관련, 응답자의 66.8%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현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고 '현 정부의 책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은 31.6%로 나타났다.

야당이 주장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사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52.6%,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이 44.1%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 69.7%가 검찰 수사를 '편파적'이라고 답했으며, '공정한 수사'라는 응답은 21.6%로 낮게 나타났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화해와 통합의 계기가 됐다'는 의견은 19.9%에 불과했고 '갈등이 더 커지게 될 것 같다'는 우려는 65.5%에 달했으며,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했다'는 의견은 63.7%,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34.8%로 조사됐다.

이같은 국민 의식은 6월 임시국회 핵심쟁점인 미디어 관련 법안 처리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응답자의 17.6%만이 '미디어법은 6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여야간 합의했기 때문에 야당이 반대해도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여당의 주장에 동조한 반면, '야당이 반대하고 국민 여론의 지지가 없다면 법안 처리를 하지 않는게 좋다'는 야당에 주장에는 60.8%가 동조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이다.

이현정기자 hjlee@newsis.com



IP : 118.176.xxx.1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웃음조각
    '09.5.31 5:00 PM (125.252.xxx.133)

    이 기세를 몰아서 좀 가보자!!

    민주당아 제발 좀 잘해봐라~~ 얼마든지 밀어줄 용의가 있다니깐!!

  • 2. 민주당의원님들
    '09.5.31 5:01 PM (123.99.xxx.186)

    http://video.cyworld.com/17587998 나라가 그 때 이후로..이 모양 이꼴이니..깨끗하게만 해준다면 나 꼭 평생동안 투표할때니까... 제발 너희들만 잘살자고 하지 말아주기를...

  • 3. 30%
    '09.5.31 5:01 PM (118.176.xxx.135)

    저 30%의 공구리안들 참말로 징허지요.

  • 4. 무크
    '09.5.31 5:02 PM (124.56.xxx.36)

    이번에도 자중지란하고 찌질대면 확 갈아엎어버린다 진짜!!!

  • 5. ..
    '09.5.31 5:08 PM (220.70.xxx.121)

    노무현대통령 탄핵후에
    열린우리당 의석수 디따 많이 만들어 줬을때...
    참..
    똑바로들 하세요 쫌!!!

  • 6. .
    '09.5.31 5:09 PM (211.187.xxx.125)

    줘도 못먹도 덜떨어진것들.

  • 7. dma
    '09.5.31 5:10 PM (121.151.xxx.149)

    점두개님
    의석수만 과반을주엇을뿐 다른 현실은아무것도없었지요
    조중동만을 믿고 노통을 민주당을 씹던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였지요
    그러니 힘이없는 민주당에선 갈길이없었던것은 사실이네요
    지금이라도 이런현실을 다시 만들지않기위해서 노력하면좋겠네요

    일을못한 민주당의 잘못이지만
    우리들의 몫도 많다는것을알아야한다고 봅니다

  • 8. 안전거래
    '09.5.31 5:19 PM (220.76.xxx.51)

    민주당은 이 기세를 놓치면 안됩니다.
    노대통령님이 정치적 타살이 되신것도 다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기와나 헌날당이나 떡찰 언론 모든개혁도 염두에 두고 나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검찰총장도 투표로 정해야 될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렵지요.
    투쟁이 무서우시면 정치하지 마세요.
    국민이 투쟁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정의로운 사회를 외치고 투쟁하시면 시민들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 9. ...
    '09.5.31 5:27 PM (118.222.xxx.183)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34% 라는 것은 잘못된 조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과 엊그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 정도였고..한나라당 내 실시 조사에서는 10%대(촛불 집회 당시 지지도 수준) 추락을 했으니까요. 불과 하루이틀 사이에 이런 격차를 보인다는 것은 통계나 여론조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걸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역전 되었다는 것을 보면 또 이건 뭐지? 라고 의아해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전혀 상반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미루어 조사 표본(전국 성인남녀 1,000명)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나 여론조사 항목 및 질문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이런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한 기사를 내보낼때는 여론 조사 항목이 무엇이었는지 질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적시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나 위 기사는 그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34%로 올랐다..라는 단순 결과만을 보도했습니다. 질문 내용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가? 아닌가? 라는 질문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항이 맞다면 질문의 내용은 무엇이었다..라고 밝히는 게 원칙입니다. 아마 교묘히 다른 내용의 질문을 하고 이로 유추할 수 있는 한계범위를 넘어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함을 보여준다고 자체 해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자세한 건 여론조사 싸이트에 들어가 질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을 공개한 자료가 있는지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 10. ㅇㅇ
    '09.5.31 5:29 PM (125.178.xxx.195)

    윗분 전문가적인 통찰에 감사 드립니다.

  • 11. ...
    '09.5.31 5:30 PM (115.137.xxx.158)

    아직도 34%(이건 좀 높게 나온 거 같고, 적어도 20~30%)의 지지나 받고 있다니 슬프네요...

  • 12. 민족얼
    '09.5.31 5:37 PM (116.123.xxx.20)

    한나라당은 삼성-검경찰-미국-일본-조중동이라는 막강한 세력과 결탁한 것은 물론이고
    행정기관, 대법원까지 손아귀에 넣고 있기 때문에 야당은 너무나 힘이 없고 자꾸만 기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이 아니면 야당을 지켜줄 이도 없고 우리 국민 또한 야당 아니면 의지할 곳도 없습니다.
    야당이 조금이라도 잘하면 몇 배로 과장해서 칭찬해 주고 못하면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야당과 국민은 똘똘 뭉쳐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나라와 성군을 만들 때까진 자질구레한 불협화음과 마찰은 묻어두고 포용해야 합니다.
    저들은 부와 권력을 사수하기 위해 서로간의 온갖 비리를 묵인하고 돕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들과 우리의 차이점입니다.
    위법한 일이 아니라면 무조건 격려와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조금 잘못한 일을 저쪽에서 공격하면 오히려 저들의 더 큰 잘못을 부각시켜 맞대응해야 합니다.

  • 13. 그냥
    '09.5.31 5:37 PM (125.178.xxx.195)

    솔직한 느낌으로 민주당 다수당시 너무 순하게 정치 했지요, 한나라당 반의반 만큼만이라도

    국민을 위해 독하게? 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14. 아 그렇군요
    '09.5.31 5:46 PM (211.177.xxx.101)

    윗 ...님 분석에 감사합니다.

  • 15. 안전거래
    '09.5.31 5:52 PM (220.76.xxx.51)

    민족얼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조건 야당을 밀어주고 민주화가
    정착되게 해야합니다. 대신 민주당도 확실한 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과거 김대중대통령만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날당 견제하면서 국민들에게 어필이 될것입니다.

  • 16. 뭘 해야 하나
    '09.5.31 6:06 PM (222.239.xxx.131)

    민주당..
    민주주의가 견고해지는 그 날까지 민주당 응원하렵니다. 같이 잘해봅시다.

  • 17. 새로운세상
    '09.5.31 6:19 PM (119.199.xxx.11)

    부산 경남은 그나마 눈을 뜬거 같은데
    대구 경북이 문제 입니다..........

  • 18. 경북
    '09.5.31 6:38 PM (211.58.xxx.176)

    경북인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민심 바뀌었습니다.

  • 19. ;
    '09.5.31 6:41 PM (122.43.xxx.9)

    민족얼님 공감합니다.

    한나라당은 삼성-검경찰-미국-일본-조중동이라는 막강한 세력과 결탁한 것은 물론이고
    행정기관, 대법원까지 손아귀에 넣고 있을 뿐 아니라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묻지마 투표족>들까지 다수가 있습니다.

  • 20. 우담바라
    '09.5.31 7:09 PM (58.225.xxx.222)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때 한날당흉내내던 모후보 떨어졌슈 꼴값한다고 ㅎㅎㅎㅎ

  • 21. 후..
    '09.5.31 7:14 PM (122.38.xxx.27)

    우담바라님, 그건 박그네때문에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박사모때문에요.

  • 22. ..
    '09.5.31 9:36 PM (156.107.xxx.66)

    어쩔 수 없이 딴나라 보다는 민주가 낫다고 하지만, 거기에 있는 인간들중에서 반은 죽도록 노무현씹은 인간들이다..

    정동영, 얼굴 철면피 파.

  • 23. 민주당
    '09.5.31 10:01 PM (115.139.xxx.149)

    밉긴 마찬가지지만 다른 대안 조직이 없으니 밀어주겠습니다.

  • 24. 부산, 경남 화이팅
    '09.5.31 10:40 PM (220.75.xxx.253)

    부산, 경남 화이팅입니다!!!

  • 25. 반한나라
    '09.5.31 11:39 PM (125.184.xxx.189)

    그래도 아직은 민주당 믿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대안이 없고..일단 한나라가 득세하는걸 막으려면 그게 최선인 듯 하네요

  • 26. /
    '09.5.31 11:46 PM (59.7.xxx.171)

    이럴때 일수록 행동거지 잘하길...
    조중동한테 덜미 잡힐 짓 하지 말게 정신교육 좀 잘 시키고.. 제발 잘 좀 해보자.

  • 27. 민주당
    '09.6.1 5:52 AM (211.212.xxx.229)

    민주당에서 차기 대통령 나와야 이메가 제대로 심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날을 고대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11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92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03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03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71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60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64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92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91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93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90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96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47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30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61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65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94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06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01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00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401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8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400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24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26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55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58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7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63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6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