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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보기에 건호씨는 얄미울 정도로 조용히 지냈대요.
아무리 대통령 가족이라도 미국에서 살면서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한국 살다가 출산 때가 다가오자 나가는 게 문제지요. 그런데 이 당연을 이용해서 망연(妄然)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아주 저질스러운 것들이지요. 자기들에게만 유리하면 상식이든 나라든 어떻게 되도 좋다는 부류입니다.
정연씨가 이것들을 의식해서 입국을 했는지, 그냥 한국에서 낳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이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 단신을 보면서도 가슴을 쓸어야 하는 상식과 원칙이 가엾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낳았다면 조중동과 알바류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최소한 단신처리는 안했을 겁니다.
`노대통령 딸 미국서 출산' `대통령 손녀딸 미국국적 취득'... 본문과는 상관없이 제목만 이렇게 빼도 온갖 상상은 다 불러 들입니다. 알바들은 이 기사로 실탄을 지급받아 각종 게시판에서 지랄들 하고.. 너무도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지만 불행히도 팩트스러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이것들이 어떻게 부풀리고 왜곡해서 선동질을 했는지 조금이라도 파악한다면,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놓고 보면 많이 의아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대통령의 외아들 노건호씨에 대한 구설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참 이상하죠? 지금까지 한국정치사에서 대통령의 아들은 언제나 태풍을 몰고 다녔습니다. 김영삼의 김현철, 김대중의 홍삼트리오, 박정희의 박지만은 초 A급 태풍이었고, 전두환과 노태우의 아들도 적지않은 구설수에 올랐었죠. 황태자들의 전횡과 비리는 후진정치의 전형적인 비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대통령의 아들 노건호는 상대방에게는 얄미울 정도로 아주 조용히 지내는가 봅니다. 물론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참여정부 출범 당시에는 스포트를 받았습니다. 아무 액션없이 단지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때문에 LG와 노무현 사이의 의혹(?)도 있었죠. 싱겁게 끝나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건수가 있으면 확대 재생산해서 대서특필을 하는 지저분한 언론 습성을 놓고 본다면, 노건호씨의 처신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는건데 아무리 털어도 먼지가 안나는 사람도 있는가 봅니다. 언론의 정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나라당에서도 그간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뭔가 열심히 했을테죠. 다른 어떤 건수보다 대통령 아들에 관한 건수는 막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조그만 말꼬리라도 잡고 늘어지는 것들이 이 좋은 먹이감을 가만히 두진 않았겠죠.
그러나 지금까지 한번도 노건호씨는 입방아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자기 혼자 열심히 회사 다니고 유학준비 열심히 해서 혼자 힘으로 유학을 가 버렸습니다. 닭 쫒던 개들 지붕 처다봤을까요? 그러니 꿩 대신 닭이라고 촌티나고 어리버리한 대통령 형이나 사돈의 음주건 가지고 지랄들을 했지만 별 효과는 못본것 같습니다.
노건호씨는 어렸을 때부터 정치인 아버지를 보고 자랐습니다. 수없이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을거고, 나가서 멋있게 연설하거나 비참하게 선거에서 떨어진 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봤을 겁니다. 정치에 대한 어떤 관점이 분명히 생겼겠죠. 누구처럼 정치적 욕심도 있었을지도 모르고요. 그러나 노건호씨는 아버지가 대한민국의 지존인 대통령이 됐어도 지극히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원래 그런 성격인지 처신을 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
1. 그래서 미워해.
'09.5.31 2:57 AM (218.156.xxx.229)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098...
아고라 펌글이예요...^^2. 보고싶어요
'09.5.31 3:00 AM (121.140.xxx.163)저도 이런데...
유족분들은 어떠실지..ㅠㅠ3. 예전에
'09.5.31 3:55 AM (119.192.xxx.69)아드님의 회사입사와 직장생활에 대해서도 언론이 하도 누구빽이었네,어쨌네 난리쳤었는데
대통령님 서거되신후 문득 들었던 제 생각에도
"왜 멀쩡히 잘 다니는 일반 직장인일뿐인데 언론은 뭘 그리 사생활까지 들추어서 난리들인지,,
그때 그분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짜증이 났을까,,"
이나라 언론은 참 유치하고 천박하다는 말밖에.......4. 그러네요
'09.5.31 10:09 AM (125.177.xxx.132)정말 자식교육을 잘 시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5. ....
'09.5.31 1:48 PM (86.96.xxx.85)역대 대통령 가족 중 가장 호감인것은 분명하나,
입사까지는 몰라도 휴직 후 미국유학(아무리 무급휴직이라도 일반인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과 미국주재원(누구나 원하는 곳이라 경쟁이 치열하죠.)은 아버지의 후광이 없었으면 힘든 일입니다.
제 주위에 널린 그 회사 주재원들 의견입니다.6. 그정도도
'09.5.31 2:46 PM (211.41.xxx.90)못봐서 입방아구만
그분때문에 먹고산 덕은 입 씻을건가?7. ...
'09.5.31 3:46 PM (58.148.xxx.82)우리도 아무 빽 없이 미국 주재원 갔다왔수.
안타깝지만 (?) 내 주위에는 누구 후광으로
주재원 갔던 사람은 없수...
휴직 후 미국 유학이 아니라
입사 후 자격이 되서 미국 유학 보내면 학비랑 생활비 일부분도 회사에서 주는 거
정말 몰라서 그러우?8. .
'09.5.31 3:55 PM (218.156.xxx.229)점 4개님...그러니까 앞으로 노무현을 기준으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설마 전두환의 아들딸과 노태우의 아들딸과 이명박의 아들딸이 저 정도의 후광도 입지 못하고
제 스스로 살 길을 살았는데...뭘 저걸 가지고 후광이 없다는 거냐..하신건 아닐 줄 압니다.
부탁드립니다.
노건호씨를 기준으로 앞으로 판단해 주세요....9. ....
'09.5.31 4:22 PM (86.96.xxx.88)물론 회사에서 뽑아서 유학t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노건호씨의 경우 MBA 취득을 위한 무급휴직 맞습니다.
일반인들 학위취득을 위해 휴직을 신청하지만 대부분 거절당하구요. 그리서 퇴직을 하고 MBA취득을 하러 가지 학위추득 후까지 자리 보장해주는 휴직 일반인에게는 어려운일 맞습니다.
그 회사 사람들보다 더 사정을 잘 아시나요?10. 남들도
'09.5.31 4:39 PM (219.250.xxx.124)제 제부와 아주버님 모두 누군가의 후광없이 주재원생활 몇년이상 쭉 해오고 있습니다.
남들도 다 되는것이
노건호씨의 경우는 후광이 되는군요.
다른이와.. 특히 가난한 서민들과 똑같아야 하는건
노무현대통령의 경우가 특히 심했지요.
나와 똑같은 사람인데 대통령도 하고..
저거 없이 살아야 하는사람이
손주 버버리 원피스도 입히고..
아들내미는 유학가기도 하고 미국주재원이 되기도 하는거는 너무한거라 이겁니까..
대부분의 회사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대통령의 아들을 가지고 있다면..사실 뭔일을 해도 이익이 아닐까요.
그러면 회사에선 그정도를 해줄수 있다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나요?
유급휴직도 아니고 무급휴직이었는데 말이죠.
점네개님은 보통의 며느리와 재벌가의 며느리도 똑같은 입장이라 생각되십니까.
대통령의 아들이 왜 남들과 똑같아야 하는지
전 그 이유를 묻고 싶네요.
그리고 회사사정에 대해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회사든..되는경우..안되는 경우..확률은 반반이지요.
언제나..항상.. 무조건 안됩니까?
어떤사람에게두요?
되는경우도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님?11. 점네개님이
'09.5.31 4:47 PM (211.176.xxx.169)그 회사 사람인가요?
대부분 거절이라구요?
일부는 거절 당하지만 일부는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퇴직 안하고 mba 취득하러 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학위 취득후 돌아오는 걸 조건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요.
학위 따고 나서 안돌아올까봐 그걸 조건으로 걸기도 합니다.12. ....
'09.5.31 4:53 PM (86.96.xxx.87)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회사에서 일반인과 대통령의 아들에 대한 대접이 똑같지 않다는 것도 알고, 똑같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하다못해 국회의원 자녀들도 다른 대접을 받는데 대통령 아들인 노건호씨가 "특별한 대접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사실과는 다른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만인은 평등하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아버지 덕분에 그 혜택을 노건호씨도 받은 것은사실이지요.
기회의 확률이 반반이라면 그 회사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말 하지 않습니다. 0에 가까운 확률이니 말하는 겁니다.13. ...
'09.5.31 4:55 PM (115.137.xxx.158)전 일부로 미국유학 간 거 혹은 보낸 것 같아요... 어떤 특혜의 의미가 아니라
한국에 있으면서 대통령재임 중이면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의미때문에 같이 일하거나 일시키는 데 부담이 많이 되니까요
님들 회사에 님 부하가 대통령의 아들이면 편히 이거해라 저거해라 쉽게 시킬 수 있겠어요?
회사 기밀도 같이 취급하기 껄꺼럽잖아요...
그리고 주재원... 저희 형님도 LG주재원으로 영국 가있는데 이거 빽있어서 가는 거 정말 아니에요... 누구든 돌아가면서 다 가는데 좋은 나라 가는 건 그냥 운이라고 하더라구여... 영국이면 주재원중에서 좋은 곳으로 간축에 속합니만... 아무런 빽 없습니다.14. 입장
'09.5.31 4:58 PM (116.40.xxx.63)이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현직대통령의 자제가 같은 사무실에 있는것조차 부담스러워
오히려 회사에서 기꺼이 응해줬다 합니다.회사관계자 말.
이런저런일을 해도 저쪽에서 공격의 빌미가 될것이고
일반인들이야 자유럽게 신청하고 거절당할수도 있지만,
엘지에서도 정권과 연계해 사업에 지장이 있을수 (덕을 볼일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음)
도 있으니 신청 받아 준겁니다.
건호씨가 군생활할때도 고위직자제라 서로 안받을려고 했다잖아요.
그들 조직의 비리나 비밀이 새나갈까봐 ..
일반인들의 잣대로 평가하지 맙시다. 제발..
그래도 역대 대통령 자제들중에 제일 건전하고 반듯하고
자기들 힘으로 살아온 사람들입니다.15. 점네개님
'09.5.31 5:40 PM (219.250.xxx.124)특별한대우를 받은적이 전혀 없기야 할까요.
하지만 그 특별한 대우란것이 모두가 다 받을 수 없는 대우였다고 보십니까.
0에 가까운 확률이라니..
그회사분이신가보네요.
저희도 다른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그 회사의 경우는 절대 안되는것은 없습니다.
대부분.. 학위를 따고 복직하는 조건으로 허락되고 있구요.
님은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비난을 유도하고 계신것 같아
글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사실은 어떤 사실만 썼냐에 따라 교묘하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쪽으로 혹은 저쪽으로
유도할수 있다고 봅니다.
님은 모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대통령의 자식'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특혜로 쓰셨네요.
0에가까운 확률 이야기를 하시면서요..
그리고 특별한 대우를 받은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이게 논의 될 일인가요?
그분은 일반인과 다른분입니다.
대통령이었고 대통령의 자제분이고..
그리고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기회중의 하나를 잡았고..
그것에 대해 특혜냐 아니냐를 논의 할 수 있냐는 것을 묻고싶네요.
왜 그분에 대해서만..
굳이 특별한 경우.. 특혜였을수도 있죠.
평등하지 않죠. 가 강조되는지요.
그리고 정말 0프로에 가까운 확률이 존재합니까.
어떤 상황에서도..비단 대기업의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네 일상에서..전혀. 절대. 이런 상황이 존재하는지요?
제가 아는 기업중에선 그것이 불허되고 대통령의 자제에게만 허락되는..곳은 없습니다만..16. 대기업
'09.5.31 6:02 PM (220.126.xxx.186)삼성도.....
무급 휴직후 미국 엠비에이........유학 많이 가는데 뭔 소리??
엠비 아들보다 낫네요 빽으로 에이아이지에 타이어에
대학 졸업도 못 하고 떠돌아 다녔으면서~17. 후..
'09.5.31 6:21 PM (122.38.xxx.27)점네개님,
삼성, LG뿐만이니라 대기업에서 MBA보낼때 학비+집세+생활비 줍니다. 제 친구 지금 신랑따라 영국에 있습니다. 하다못해 태평양같은 기업도 대학원 보내주면서 2년 월급 다 줍니다. 트집을 잡으려면 좀 제대로 알고 얘기하세요. 무조건 씹고, 아님 말고 하지마시구요. 님 주위사람 기준으로 말하지 마세요.18. 참내..
'09.5.31 6:58 PM (115.138.xxx.71)엄청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대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큰 부정이 있다거나 피해를 주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요.
우리 크게 보자구요.
나무대신 숲을요.19. LG..
'09.5.31 9:56 PM (122.32.xxx.66)제 입사 동기생중에서만도 MBA한다고 무급휴직한 친구들 꽤 많습니다.
회사에서 등록금/생활비 풀로 지원해주는건 소수이지만
자기돈내고 MBA간다고 휴직 신청하면 팀장재량으로 그정도는 다 해줘요.
(결재라인은 좀더 올라가는 듯싶지만 팀장한테 찍히지만 않았음 됩니다)
그리고 노건호씨 연대 멀쩡하게 졸업한 사람인데요.
똑같은 스펙의 다른 일반인들에게도
대기업붙고 자기돈내고 MBA가는 건 본인의지만 있으면 크게 힘든일 아닙니다.
별 트집을 다 잡히네요.
학교 선배(똑같이 연대졸업)한분은 학교다닐때 영어 못한다고 구박받았었는데도
입사하자마자 해외주재원 발령 잘만나던데요.20. 조선기자
'09.5.31 10:05 PM (114.203.xxx.84)유급으로 갔으면 뭐라고 쓰셨을까
먼지 찾으러 조중동과 함께 나서시구려21. 잔잔
'09.5.31 10:16 PM (211.176.xxx.174)86.96.228.xxx 님
제 여자 친척 중에도 포스코 다니다 미국에서 MBA 받고 왔습니다. 학비나 이런 거 다 지원해 주고요. 물론 갔다 온 뒤에 일정 기간 근무 조건이 포함되고, 그 전에 퇴직하거나 이직하면 그만큼의 돈은 갚아야 하죠. 제 친척도 얼마간 근무하다 퇴직하고 미국으로 가면서 포스코측에 금액 정산해 줬습니다.
능력은 있었지만 백이 있어서 간 거 전혀 아니에요. 주위에는 백으로 간 사람이 있는가 보지요? 다 그렇게 보이게.22. ..
'09.5.31 10:30 PM (121.88.xxx.187)어이없네..
전 lg화학 생활건강 CU에서 회사생활 했던 사람인데요
저희 화학이든 전자이든 회장실에서든..MBA가는거..저 위에 LG..님 말씀처럼 팀장 재량껏 할수 있어요
제가 입사하고 IMF왔었는데..그때 화학에서는 정리해고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무급휴가로..도피성 MBA 몇명 갔었습니다. 전자도 마찬가지구요..회장실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요
무급휴가로 가는거..태클 거의 없습니다.23. 참
'09.5.31 10:33 PM (118.176.xxx.121)아무 빽없이도 다른 사람들 잘만 가는데..
첨부터 주재원도 아니고 무급으로 자기돈 들여 유학 간 것을 갖고 참..
그리고 회사에서 먼저 이런저런 말 나올까 싶어 보냈을 수도 있죠..
그게 특혜인가요??24. 슬프기까지하네요
'09.6.1 1:56 AM (122.35.xxx.131)서민적이고 소탈한 대통령이 어디까지 낮아지길 바라시는지...
점 네개님은 그냥 ' 사실은 이렇다 ' 라고 지적해주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 생활보호대상자' ' 노숙자' 가 최고 성인입니다.
특혜는... 이럴때 말해야하는 특혜는 이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쓰면 죽일놈이라고 치면.. 공무원들은 다 죽어야합니다.
공무에 쓰이는거나 월급말고도.. 다들 이런저런 명목으로 해외여행한번 신나게들
갖다오시고 (쓰레기이나 발전소 앞에서는 사진 한방만) , 개인 경조사비 죄다 공금으로 하는
교수들도 숱하게 봤습니다. (학교앞에서 세금계산서 떼오기 바쁘더군요. 조교가)
연구비들 받아서 다들 자녀 해외유학 보내고..
오늘도 청와대 물품 구입목록에 ' 공기방울 쌀 세정기 300만원, 파라솔, 헬스 바이크 '
이런거 미친듯이 사들여 ' 7개월만에 14억 ' 을 청와대 살림 구입에 썼다는 랑방, 끌로에 좋아
하는 교양있는 김여사 얘기 읽으며 헛웃음 나오네요.
(노대통령때는 임기중 총 5천만원을 썼다하는데)
그리고 얼마를 썼네 .. 이런걸 떠나.. 부모님세대에만 전해듣던.. 피묻은 숙청에 재미들린
정부를 보며 나라가 골로가는것 같아 머릿속이 어지럽습니다.
진심으로 이제사 고시라도 봐볼까.. 왜 그속이 그렇게 썩었나.. 생각해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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