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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교 합창단 노래는 왜 못했죠?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09-05-31 01:38:52
지나간 이야기지만 어제 혼자 tv보면서 한명숙씨 조사 뜨고 대성 통곡하다가 불교 추도사에 감동먹고 사회자가 불

교합창단소개 하는데 왠목사 지루하게 기도하는데 쥐가 눈감고 기도따라하는것이 자기 살궁리 하는 기도 같고 짜

증나고 눈만 버렸는데 교회 노래는 원래 그래요? 무슨 합창단같기도하고 지휘하는것도 좀 심란하고 분위가 팍 깨

지다가 천주교에 억지로 분위기 수습 했어요.. 전 이걸로 기독교 이미지만 더 나빠졌어요..

진행상의 착오인지 쥐가 불교 보기싫어서 진짜 뺐는건지..뻇다면 합창단들은 그자리에 왔는데 노래 못하고 그냥

갔는건가요? 혹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211.33.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웃음조각
    '09.5.31 1:40 AM (125.252.xxx.75)

    그 교회가 제가 아는 교회인데.. 안좋은 이미지때문에.. 더 기분 나쁘더군요.

    주변주택을 사들여 주차장을 만들며 동네를 온통 콘크리트화 시키는 것 때문에 사실...

    더이상은 말 안하겠습니다. 별로 좋은소리 안나올 것 뻔해서..ㅡㅡ;

  • 2. 명성교회
    '09.5.31 1:41 AM (118.176.xxx.135)

    명성교회 합창단 센스 없더군요. 꼭 노래를 그렇게 길게 해야 했는지. 저도 불교합창단 차례인 줄 알았는데, 그 분들 그냥 다시 제자리에 앉더니 순서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 3. ..
    '09.5.31 1:43 AM (121.161.xxx.248)

    저도 어제 영결식 보면서 분명 명진스님이 법문외우시고 뒤이어 불교합창단이 합창하려고 일어나는 순간이었는데(하얀 한복을 차려입으셨죠) 갑자기 목사 기도로...
    불교계에서 무지 서운했을거 같은데 왜 그부분은 암말 없는건지...

  • 4. ...
    '09.5.31 1:46 AM (218.156.xxx.229)

    사회자가 짤랐어요...
    시간관계상 빨리 진행하라고 해서..아마 그걸 자른모양.

    명성교회는 노무현 욕하기로 유명했던 교회죠. 집권5년동안의 담임목사 설교가...

    그런 교회에게 찬송을 맡기다니...집요하게 욕보이기...

    개독교라고 욕한다고...제게 욕 하지 마세요.

  • 5. 저도
    '09.5.31 1:46 AM (211.243.xxx.123)

    모르는 노래이긴 하던데... 우선은 기도하신 분은 기독단체 중에서 한기총 같은데서 나오신 분이 아니구요. 한국교회협의회쪽에서 나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촛불집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대표적인 사회참여 성향이 강한 기독교 단체입니다. 기도도 제가 들어본 어떤 기도보다 이기적이지 않은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합창단이라고 나온 분들은 아마도 명성교회 성가대 중 일부가 나온게 아닐까 짐작되더군요. 워낙에 큰 교회라 그 교인 중 일부가 나온 듯 하네요. 하긴 노래 듣기가 저도 좀 불편했던 건 사실입니다. 뭔가 모르게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명성교회는 진보성향의 교회가 아니구요 흔히 볼수 있는 장로교회입니다. 명일동에 있는 대규모 교회입니다.

  • 6. 원글이
    '09.5.31 1:55 AM (211.33.xxx.242)

    예 ,,저의 의문은 합창단이 원래 없었는지 알았는데 왔는데 못했다구요...차라리 가증스런 한승수 조사를 빼거나 쥐헌화를 빼지 그랬나요...아니다 전 쥐 헌화때 윤봉길 의사가 나오길 간절히 기대했는데 정말 아쉬웠어요..제가 아이만 없었어도 도시락들고 갔을건데

  • 7.
    '09.5.31 1:57 AM (114.164.xxx.167)

    왠 목사도 노통과 인연이 있던 분이고 민주화 운동 함께 하셨다고 하네요.
    신부님도 그렇구요.
    영결식에 각 종교를 대표해서 나오신 분들은 유가족측의 의견이 반영된 거니
    기독교라고해서 무조건 반감 가지지 않으셨음 해요. (저도 평소엔 참 싫어하지만..)
    불교합창단 건은 정말 유감이지요. 만장도 그렇고 좋게 해석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죠.
    더군다나 그냥 주요 종교중의 하나로 나온 게 아니라 미망인의 종교인데 말이지요.
    예의는 어디로 쳐드셨는지 정말...

  • 8. 교회성가대,,
    '09.5.31 2:13 AM (125.177.xxx.79)

    제가 운전하는 도중에 교회성가대노래 ,,들었는데..
    그 많고 많은 아름다운 성가들 중에서 어떻게 그런,,
    전혀 맘에 감동이 오지않았어요
    안그래도 맘이 너무 아프고 미칠거같은데...좀 위로는 못해줄지언정,,합창소리도 별로 연습한 티가 안나는 거 같고 특정인의 소리가 너무 튀어나오고 곡 선정도 전혀 ,,,
    정말 분위기 다 말아먹는다고 ,.,,울다가 뚝 그쳐버렸지요,,

  • 9. ..
    '09.5.31 2:22 AM (211.33.xxx.242)

    일부러 분위기 망쳐라고 성가대에 주문넣었을까요?

  • 10. 합창단
    '09.5.31 7:24 AM (221.159.xxx.174)

    사람들 모습에서 애도의 모습을 보셨나요?여자분들.인조눈썹까지 붙히고 하얗게 화장 한 모습.그다음 천주교 수녀님들과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 11. 어의없다
    '09.5.31 10:29 PM (122.36.xxx.24)

    방송보며 어의가 없었답니다. 순서가 사라져버리고. 불교합창하시려던 분들이 차례인지 알고 일어섰다가 그냥 앉으시더군요.
    교인은 아니지만 찬송가를 들으면 왠지 차분하니 노래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연습이 되지 않았는지 서로 각자의 소리를 내더군요. 합창이라고 보긴 힘들더군요. 길기도 넘길고.
    보면서 강마애가 생각나더군요. 아마 강마애가 그걸 본다면 뭐라할까요. " * 덩 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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