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든 타살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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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존재자체가 의문투성이인 집단이네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언론사들 기자들 ....
조중동이야 그렇다 쳐도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썩은 감자가 아닐진대 어쩜 양심선언 하는 인간들이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조그만 싫은 소리한 날 마음이 아파 며칠을 앓아눕는데....
그네들은 다른 심장을 가슴에 단 건지 ...아님 그 속에 들어가면 모두가 그렇게 뻔뻔해 지는 건지.....

얘기를 종합해 보면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어쨌든 간에 ( 자살이든 타살이든) 당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계셨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가족들에게 한마디 없이 사라지실 분 같지는 않고
비공개적으로 가족들에게 남기신 말씀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자살이시라면 또 다른 유언이나 유서가 있었을 듯 하고....
가족들이 침묵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살이시라도 가족들이 침묵해야할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대통령도 죽이는 판국에 다른 가족의 안전이야 도마위에 놓인 생선꼴이니까요....

판도라 상자의 열쇠는 권여사님과 그의 가족들이 쥐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열 것이냐 말 것이냐....

저희들은 다만 이 일이 누구들이 원하는 것처럼 그냥 조용히 묻히게 놔둘 순 없고 한점의 의혹이라도 있다면 풀 수 있도록 끊이 없이 관심갖고 지켜봐 주는 것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