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국가의 개념이래요.

[현랑켄챠]

국가의 개념



소똥 안에 있던 벌레가 새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 벌레가 물었다.

“있지, 엄마. 우리는 사과 속에서도 살 수 있지?”

“그럼.”

“바나나 속에서도 살 수 있는 거고?”

“물론이지.”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소똥 안에서 사는 거야?”

엄마 벌레는, “좋은 질문이야”라며 계속 말했다.

“그걸 바로 국가라고 하는 거란다.”

('조크 아메리카니즘을 논하다' 중에서)

[현랑켄챠]

그럼 또 변질 댓글 이어가봅시다.
자신감의 결여란, 남들의 시선에 드디어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거죠.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다보니, 이것저것 소심해지기 시작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보다 못 해주는 것이 더 많아지고......

[정]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 중 많이 보이는 유형이
이른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사람이죠.
그 기준이 무엇이 되었든 일단 나보다 약한 자라고 생각되면
사정없이 깔아 뭉갬으로써 자존감을 느껴 보려 하는....

[..]

댓글보니 그 누가 생각나네요 .자신감이 부족한 쥐같은 인간.

[ㅎㅎ]

드디어 님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저쪽 댁내에서 논의 되었단 말씀이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격차가 있을 수 있죠.
그러나
태평양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극복하시는 모습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