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무사 사무실 분들요(이야기와 질문이있어요.)

배려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9-05-19 09:15:30
저는 늘 누구에게나 웃으며 이야기하고
예의 없게 하거나 반말을 하거나 하지 않아요.
저보다 한람 어린 사람들이라도 친절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상대편이 막 나오기 이전에는요.

그런데 요사이 좀 속이 상해요.
나는 늘 예의 바르게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을 요사이 좀 봅니다.

얼마전 경미한 사고가 났는데
현장에서는 아니더니 나중에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겨 황당하게 만들더니..결국 그 건은 잘 처리는 되었지요.ㅠ

이번달 세무사 사무실에 있는 여직원.
그 아가씨가 저희것을 해주는데
지난번 해주시던 분은 친절하다기 보다는 자기할일 꼼꼼히하고 알려줄거 잘알려주며
그래도 기본이상은 했는데
이번 직원 바뀐지 1년. 처음에 참다가  대판 제가 한소리했어요.
다달이 돈내고 기장하는데 무뚝뚝 ,..마치 화난 사람처럼.
그래도 클라이언트인데 그건 기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문제를 삼아 사무장님과 모두에게 싫은 소리를 했죠.

한동안은 그냥 그냥 별로 이야기할일이 없어 그랬는데
소득세 신고달이잖아요.
제가 몇달간 기장을 안하다가 이번에 신고들어가서
그간의 자료들을 정리해주는데
또 무뚝뚝..묻는거네 뚱한 대답.환장하네요.
지난번 그 분과는 달라도 어쩌면 이렇게 다르신지...
제가 그냥 돈 안내고 일시키는 것도 아니고
시킨다의 개념보다 함께 한다는 개념으로 저도 제 자료 열심히 챙기거든요.
보기좋게 표시도 해주고요.

무언가 빠진게 있어 어떻게 처리하냐고 했드니 그건 알아서 하는거다.그렇게만 말하며
다른 대책도 없고 조금은  무책임하게 느껴지는  말을하네요.
클라이언트가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우선인 제게는 아무리 세무사 사무실이지만
이런 태도는 아니라고봐요.

더욱 자세한건 글로 쓰기는 벅차지만
사무장님을 알아서 계속 하기는 하는데...
어이없이 무뚝뚝하고 알려줄 의무를 잘 안알려주는거  그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자세한 상황을 글로 표현을 못하니 아쉽네요.ㅠ
제가 자꾸 마음의 상처를 입어요.
사람에게 친절하기 싫어지면서요.ㅠㅠ


.......................

질문은
1.원천징수는 언제해야하는지요?
원래는 6개월에 한번 한 거 같은데 한달에 한번이고
전년도 것은 다음년도 2월 28일까지는 모두 해야하나요?
아...혼자 세금신고 이런거 다 해버리고 싶어요.ㅠㅠ

2.세무사 사무소 기장료는 다 다르지요?
수익금액에 따라도 다르겠지만 대략 어느정도 하나요?
만약 다른 곳으로 옮기게되면 어떻게 전 사무실에 있는 것들을
새 세무사 사무실에 옮겨다 놓는거지요?

3.세무사 사무실을 옮긴다해서 불이익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지?


4.자료는 매년마다 회사나 본인시무실에  받아두시나요?
  
IP : 59.11.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짝이야~
    '09.5.19 9:24 AM (121.162.xxx.126)

    방금 세무사학원 열심히 알아보고 82이 접했더니 세무사란 단어들어간 제목 보고 놀랐어요. ㅎㅎ
    여직원이 일을 제대로 안해주면 세무사님하고 직접이야기 하시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세요.

    원천징수는 원래 달달이 하는게 맞고요 신고는 6개월에 한번으로 지정되었으면 6개월에 한번씩 하는거고 매월 신고면 한달에 한번씩 하는거에요.
    원천징수 자료 제출은 직전년도걸 2/28일까지 제출하는거고 신고는 6개월 신고인경우 다음해 7/10일자 신고하는 서류에 연말정산 내용이 표기되어 신고 되는것이랍니다.
    매월 신고는 12월분 신고서에 포함 신고하는 것입니다.
    글로 설명을 해드리자니 답변이 미흡하네요.

  • 2. 배려
    '09.5.19 10:29 AM (59.11.xxx.10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6
68228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5
68228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8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4
68228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3
68227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07
682278 꼬꼬면 1 /// 2011/08/21 28,270
68227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29
68227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0
68227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1
68227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2
68227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7
68227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5
68227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0
68227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6
68226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5
68226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1
68226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6
68226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9
68226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6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3
68226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6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1
68226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6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3
68225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5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0
68225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5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7
68225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