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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지인이요~

masca 조회수 : 13,265
작성일 : 2009-05-18 12:55:51
찬란한 유산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나오던데..
전성기때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이렇게 트로이카로 불리며
유명했고, 당시에는 예뻣던 걸로 기억되는데
세월의 흐름은 인정하겠지만 뭔가 이상해요.
그배우 고유의 매력이랄까 분위기가 하나도 없어 보여요.
장미희는 장미희대로의 매력이 유지되고 있고
정윤희는 매체에 안보이니까 패스하지만
유지인은 너무 마르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하여튼 평범한 아줌마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나이먹어가며 자신의 포스를 잘 유지하고 있는 여배우들이 새로 보입니다.
IP : 211.225.xxx.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9.5.18 12:56 PM (122.35.xxx.46)

    입술이... 이상해요...

  • 2. 그러게요
    '09.5.18 1:00 PM (112.148.xxx.150)

    예전에 유지인씨 팬이었는데...요즘 실망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입술...보턱스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3. 곁다리
    '09.5.18 1:00 PM (211.215.xxx.232)

    김미숙.....근사하고 멋지지 않나요?
    자연스럽고 누구도 흉내불가한 독특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비결이 궁금할 정도에요...
    유지인은 간만에 몇년 전 나올때 보단 얼굴인상이 훨 밝아지긴 했지요.
    고현정도 몇 년전엔 얼굴에 그늘과 수심이 보였듯이요..

  • 4. 저도
    '09.5.18 1:03 PM (118.176.xxx.12)

    어제 그런 대화 나눴었어요
    유지인 이상하다 그러면서요
    외모며 분위기며 연기력도 영~별로예요
    옛날에 그 도회적이면서도 지적이던 그 느낌은 제가 너무 어려서 그랬나봐요

  • 5.
    '09.5.18 1:04 PM (86.96.xxx.93)

    오히려 유지인씨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더 좋아요.
    장미희씨가 더 예쁜(?) 것은 인정하지만 그 나이에 그렇게 미모를 유지하려면 공주처럼 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6. ㅠㅠㅠ
    '09.5.18 1:04 PM (121.131.xxx.70)

    입술도 그렇지만 눈가에 자잘한 주름이 진짜 많더라구요

  • 7. //
    '09.5.18 1:11 PM (118.219.xxx.44)

    유지인은 연기를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볼때마다 연기와 표정연기가 왜 그리 어색한지,
    찬란한 유산에서는 그래도 많이 자연스러워지긴했는데
    그나이 탈렌트치고 연기가 좀 부족해보여요..

  • 8. 제가
    '09.5.18 1:25 PM (61.102.xxx.28)

    어릴때 정말 트로이카 였어요.
    향수를 자아내는 배우죠.
    그런데 어릴때 제가 느낀 인상은 새침하다고 할까..
    쌀쌀맞아보이는 외모에 성격도 그렇게 보일것 같아서 비호감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모습은 너무나 털털해보이고 터프해보여서
    어머나? 하면서 오히려 가식없어보이는 모습에 참 좋은 인상 받고있는데
    이런생각하는 사람은 저뿐인가봐요?

  • 9. 저도..
    '09.5.18 1:28 PM (121.88.xxx.171)

    입술이... 이상해요...22
    연기는 직업이니 무난하게 하시는데.. 언젠가부터 뒤집힌 듯한 아랫입술때문에 거슬립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런 입술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젊을적 인상이 있는지라..

  • 10. 유지인은
    '09.5.18 1:28 PM (211.204.xxx.251)

    젊었을때도 그랬어요.....

  • 11. 성형을
    '09.5.18 1:31 PM (119.64.xxx.78)

    잘못하면서 얼굴이 이상해졌어요.
    원래는 예쁜 얼굴이었죠.
    연기는 젊을적부터 별로였구요.

  • 12. 찬란한 유산
    '09.5.18 1:39 PM (65.92.xxx.171)

    에 입고 나오는 옷들이 다 너무 예뻐요
    마른듯 한 몸매라 다 소화해내는것 같더군요
    잔주름은 많지만 워낙 예쁜 얼굴이라 전 부럽기만 하네요

  • 13. 젊어서는
    '09.5.18 1:41 PM (120.50.xxx.126)

    인형같이 예뻤는데..
    정윤희는 떠들썩하게(당시 간통)결혼했고
    장미희도 순탄치 않은것 같았고..
    당시 친구같은 의사한테 시집가서 유지인이 제일 순탄한줄 알았는데
    요즘보면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 14. 그대로인데
    '09.5.18 1:48 PM (116.41.xxx.184)

    원래 유지인씨는 나올때부터 목소리가 좀 튀었어요...
    그목소리 그대로인데요...
    그리고 입술도 그대로입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더 튀어나오는거겠죠...
    어제같은경우 그 모녀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너무 귀엽던데...

  • 15. 제목보고
    '09.5.18 2:34 PM (116.120.xxx.164)

    그분 이야기가 나와서 흠찟했는데 그 이야기가 아니군요.

    이전엔 오목조목 이쁜얼굴이였지요.

  • 16. 전남편이
    '09.5.18 3:06 PM (211.57.xxx.90)

    대전에서 유명한 바람둥이래요. 아랫입술이 참 신경쓰이더라고요 저는,,,, 팔뚝 보이는 민소매 옷도 좀 거슬리고요. 세월앞에 장사 없는것 같아요.

  • 17.
    '09.5.18 3:11 PM (125.186.xxx.183)

    아마 중간에 많이 쉬면서 관리도 쉬었겠죠.
    일반아줌마 가끔씩 맛사지 받는거랑 연예인 관리가 완전 다르데잖아요.

  • 18. 어제
    '09.5.18 4:27 PM (58.230.xxx.188)

    방송보구 두모녀 넘 귀엽더라구여 ㅎ ㅎ

    연예안은 자꾸봐야 늙는것도 모르는것 같아요

    결혼생활 좀 하다 첨 나왔을땐 무지 실망스럽더니 이젠 눈에 좀 익는다구 괜찮아뵈요 전^^

  • 19. 음,,
    '09.5.18 5:01 PM (119.201.xxx.6)

    그냥 그래요,
    실제로 보면 엄청자그마할것 같고,,
    얼굴이 좀 사각이잖아요,,

  • 20. ...
    '09.5.18 5:15 PM (61.77.xxx.70)

    저는 예쁘기만 하던걸요
    그나이에 그만한 미모가...

  • 21. 시술의 힘
    '09.5.18 6:02 PM (219.241.xxx.71)

    을 과하게 빌려서 그렇지요.

    죽은 표정이라고 합니다.

  • 22. .........
    '09.5.18 6:21 PM (125.177.xxx.49)

    장미희야 애도 안낳고 꾸준히 관리했으니 더 낫고 유지인은 이혼하고 컴백할때 이미 얼굴이 망가졌어요

    자꾸 손대니 더하고... 정윤희도 압구정에 살았는데 많이 달라졌던데요...

  • 23. 초보
    '09.5.18 6:56 PM (124.61.xxx.67)

    제 주위에서도 유지인씨 입술을 뒤집었냐고들 하던데, 누구나 나이들면 아랫 입술이 좀 나오는것 같던데요? (처지는...)
    여자들도 그렇지만 특히 남자들은 나이들면 입술이 쳐져서 그런지 아랫니만 보이잖아요. 그런것과 같은거 아닐까요?

  • 24. 유지인씨
    '09.5.18 7:18 PM (118.47.xxx.224)

    예전엔 정말 이뻤었는데.. 저희 언니랑 동갑이고 언니가 아주 좋아했던 연예인이라
    저는 어린 나이었지만 기억이 나네요.

    장미희씨와 굳이 비교를 한다면 나이들면서 장미희씨만큼 관리를 잘 못한거죠.
    장미희씨야 이제껏 활동을 했으니 꾸준히 관리를 했을것이고 아이도 안낳았고..

    유지인씨 아랫입술은 예전엔 얇았는데 많이 도톰해 지긴 했는데 부자연스러운것이
    너무 과하게 주입(?)하신듯..

    음성은 고칠수 없는거잖아요~ 하이톤..

    요즘보면 연예인들 입술 성형을 많이 하더군요.
    백지영씨도 최근에 나온거 보니 입술이 엄정화씨 삘나고..
    제가 보기엔 하기 전이 더 나아 보이던데 본인이 좋으면 좋은거죠뭐~

  • 25. 음...
    '09.5.18 7:25 PM (116.37.xxx.75)

    뭐 사람 나이드는거야 누구나 그렇지만.. 웬지 걱정이 있어보이는 얼굴이라는...

  • 26. 연기력은
    '09.5.18 8:17 PM (125.188.xxx.27)

    예전부터 그렇다고 생각했구요
    얼굴은 원글님이..이야기하신대로...이상해졌어요.
    내조의 여왕에...나올때도...이상했구요.

  • 27. 며칠
    '09.5.18 8:32 PM (221.139.xxx.6)

    전에 레스토랑에서 딸(?? 중학생쯤?)인 듯 한 학생하고 밥 먹는 거 봤어요.
    그냥 동네 아줌마던데요...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결혼생활이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많이 얼굴이 안 좋다고 .....

  • 28. 음...
    '09.5.18 8:57 PM (122.18.xxx.210)

    이혼한뒤 입술에 바람넣고 나왔죠,,, 그냥있었도 괜찮은데

  • 29. 원래
    '09.5.18 9:01 PM (125.178.xxx.48)

    입술이 튀어 나왔다 해도 지금은 너무 이상해요.옆모습 보면 아랫입술 밖에 안 보여여.

    뭐하러 입술에 보톡스 맞는지 예전 이쁜 얼굴 다 버렸어요.

    처음에 이혼전에 방송 출연 할때만 해도 안 그랬었는데

    넘 안습입니다.

  • 30. ㅋㅋ
    '09.5.18 9:27 PM (114.108.xxx.46)

    전 보톡스넣은 입술보고...여행가서....너 입 부르텄다 그랬더니...
    실토하더이다....보톡스넣었는데....화장 지우면 그렇다고...

    어쩐지 아주 죽기살기로 입술을 바르더러구요..ㅋㅋㅋ
    좀 지나면 자리잡는답니다..ㅋㅋ
    저들은 너무 지나치게 하신듯.

  • 31. ...
    '09.5.18 11:09 PM (58.224.xxx.181)

    목소리 이상하다 22222222222

  • 32. 옛날엔
    '09.5.18 11:12 PM (98.166.xxx.186)

    정말 이뻤었는데,,,
    지금 들어보니(내조의 여왕) 목소리가 영 ~

  • 33.
    '09.5.18 11:15 PM (118.220.xxx.78)

    십년전쯤에 방송국에서 마주쳤는데 너무너무 우아하고 예뻐서 감동받았는데 오히려 그때는 별로 활동을 못했던거같고 요즘은 얼굴에 손댄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좀 싸보여서 안쓰러워요. 그리고 또 한 6년전인가 ㅋㅋ 식당에서 봤는데 스타일이랑 얼굴이 아가씨처럼은 보이는데 화려한 중년아줌마랑 아저씨둘이랑 미팅분위기도 아닌것이 약간 이상한 분위기로 놀구 남자타 차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 얼굴보면 그때 생각난다는~

  • 34. 이쁘네요
    '09.5.19 9:55 AM (59.4.xxx.202)

    진짜 정윤희 부터 시작해서 유지인도 젊었을때는 정말 이뻣네요.
    요즘 연예인들이 못따라가네요. 성형을 해도.
    저땐 성형도 없었던 때라 완전 자연산.
    옛날 미인들이 진짜 미인.

  • 35.
    '09.5.19 9:57 AM (218.238.xxx.167)

    얼굴이야 그렇다치고..진짜 연기를 너무 못하는것같아요, 집중이 안되요. 카메라 시선도 너무 불안하고 대사처리도 그렇고...

  • 36. 목소리가
    '09.5.19 12:12 PM (118.34.xxx.93)

    정말 이상해요..
    가식적인 목소리 같기도 하고
    예전에도 연기를 이렇게 했었나 생각이 들고요.

  • 37. 와~
    '09.5.19 12:35 PM (211.203.xxx.234)

    저도 저런 사람이 왕년의 이름난 배우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았거든요
    후배들 연기 못하면 야단친다는 얘길 듣고 뜨아~~~@@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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