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딩스런 중딩 딸래미
시험 공부한다고 계획표를 붙여놓았더군요.
책상에 이런저런 포스트잇이 많아요.
방 치우다 읽어보았네요.
<마음의 각오>
시험기간 멀리해야할 것들.
1.핸드폰
2.MP3
3.컴퓨터
.....
맨 마지막..이
4.장난감..
입니다.
ㅎㅎㅎㅎ
그다음엔
<내일 챙겨갈 것들과 할일>
화선지 3장
리코더
한자 학습지 내기
사회 숙제
기가 가족신문 내기
..그리고 마지막이
세계정복.
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에 하복입고 나가는데 너무 이뻐요. ^^
1. 어머...
'09.5.16 1:19 PM (211.203.xxx.29)순수, 상큼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여학생인데요.
너무 보기 좋아요.
순수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해요.
특히 하복 입으니 더 예쁘죠?
우리 고2 딸도 맨날 하는 말이
나는 엄마하고 노는 것만 줄이면 공부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갑자기 내 딸 이야기는 왜 적나 모르겠어요.호호 ...2. ㅋㅋ
'09.5.16 1:29 PM (110.9.xxx.88)어쩐지 진짜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장난감 ㅋㅋㅋ 이쁘다
근데 중학생 딸내미는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요?????3. 진짜초딩딸
'09.5.16 1:45 PM (59.10.xxx.46)초4 되는 딸래미 태권도에서 자기소개 하는데, 다들 노래를 좋아하는 ㅇㅇ입니다, 수영을 잘하는 ㅇㅇ입니다, 등등 말하는 와중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ㅇㅇ 입니다!! 하고 씩씩하게 소개하길래 깜짝 놀랐다지요.
(우리 부부 애국자 못되는 부모입니다만....)
단발머리 찰랑이고 가는 뒷모습 너무 예쁠거 같아요. 우리 딸 중학생 되면 어떨까싶네요.4. ??
'09.5.16 1:46 PM (219.251.xxx.54)ㅎㅎ
정말 이쁘고 현명한 따님이시군요.
부럽네요.
며느리감으로 미리 점 찍어 놓으면 안될까요?
^O^
제 아들은 유치원스런 대딩입니다.
아직도 간혹 짱구봐요~~~5. 원글이
'09.5.16 2:01 PM (119.64.xxx.31)동생이 아직 초등생이라 동생 장난감이 다 지꺼인 딸래미임다.
열쇠 유희왕카드 고무찰흙.. 등등ㅋㅋ
세계정복 이라고 쓴 옆엔 (휴~)라고 써놨네요. ㅎㅎ
머리가 길었는데 제가 꼬셔서 단발로 잘라주었어요.
미용가위를 제가 장만했거든요. 선무당이긴 하지만..ㅋ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른다고 자리잡고 앉더라구요.
이제 길이 잡혀서 찰랑찰랑 이뻐욤.^^6. 41살
'09.5.16 2:06 PM (59.7.xxx.162)저도 가끔애들 장난감 가지고 놉니다.!!!!
7. 중3 아들
'09.5.16 2:26 PM (125.178.xxx.31)ㅋㅋㅋ
중딩 아들은 학교 오자마자 77번 틀어요.
스펀지밥, 파워퍼프걸 등 등
유딩 만화를 즐깁니다.
톰과 제리는고딩 아들도 뚫어져라 쳐다본다는...8. 전
'09.5.16 2:36 PM (122.37.xxx.197)아들과 명탐정 코난 광팬..
레고 본사도 같이 갈 계획중인데요..9. 흐미 이쁜 것!
'09.5.16 2:49 PM (221.146.xxx.97)정말 이쁜 따님인데요
마흔 다섯 먹은 저는
원만한 살림을 위해 멀리해야 할
자게에 죽치고 앉아있는데^^
세계 정복의 꿈이 이루어질 겁니다10. 고3딸
'09.5.16 5:09 PM (211.36.xxx.250)컴퓨터에 즐겨찾기되어있는 게임은 옷갈아입히기 게임입니다.
가끔씩 머리식힌다고 앉아서 노네요.
슬쩍 들여다 보니 옛날 오려서 놀던 그 놀이의 온라인버전이네요.ㅋㅋ11. 고1아들
'09.5.16 6:10 PM (211.201.xxx.58)은 그야말로 초딩스럽고, 초딩 6 딸래미는 그야말로 왕언니이며 제 후배같아요. 아들래미는 아직도 레고상자 못버리게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85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38 |
682284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49 |
682283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54 |
682282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55 |
682281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65 |
682280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476 |
682279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60 |
682278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06 |
682277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57 |
682276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07 |
682275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27 |
682274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08 |
682273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297 |
682272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60 |
682271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10 |
682270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96 |
682269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01 |
682268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67 |
682267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83 |
682266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24 |
682265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37 |
682264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52 |
682263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23 |
682262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61 |
682261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19 |
682260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00 |
682259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06 |
682258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02 |
682257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75 |
682256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