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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 끼우는방향 여쭙니다.
앞쪽에서 휴지올이 풀리게 겁니다..(그게맞다고알고있어요...)
그런데..대부분의 가정에서 뒷부분에서 올이 풀리게 걸어놓으셔서...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 해서요..
호텔에선 앞으로 올리풀리게해서 앞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어놨더라구요..
혹시.아시는분 답변바랍니다...
사소한것인데..은근히 궁금합니다...
1. --
'09.5.15 4:11 PM (203.177.xxx.193)저는 앞쪽에서 풀리는게 편하고 좋고,
호텔도 가보면 앞쪽으로 풀리게 되어 있는데
남편은 뒷쪽으로 하는게 잘 풀린다고 꼭 그리 끼우게 하네요.
뭐 정답은 없겠지요.2. ,,
'09.5.15 4:13 PM (222.108.xxx.69)전 뒷부분이 풀리게 해요. 앞쪽이 풀리게 걸어놓으면 왠지 모양이 안정되지않고 둥떠있는것 같아서.. 대신에 신랑한테 시키면 앞쪽으로 해놓네요.
3. ...
'09.5.15 4:14 PM (121.162.xxx.130)원글님 문의하시는게 마치 영화관좌석에서 음료수 왼쪽에 놔요???오른쪽에놔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
정답은...내맘대로입니다^^ ㅋㅋ4. 저도^^
'09.5.15 4:14 PM (61.254.xxx.129)뒷부분이 풀리게해요. 신랑은 꼭 앞부분이 풀리게 하고.
전 뒷부분에서 풀려야 안정감이 느껴져요.
앞부분이 붕붕떠서 나풀나풀거리는게 싫어요 ㅎㅎㅎ5. ..
'09.5.15 4:14 PM (118.223.xxx.206)앞쪽으로 풀리면 너풀거리는게 싫어서
뒤쪽으로 풀리게했더니 덮개부분에 화장지 먼지가 많이 쌓여서
다시 앞으로 풀리게 해놓고 사용해요.6. **
'09.5.15 4:16 PM (211.108.xxx.17)손에 잡히는대로..
7. 작은겸손
'09.5.15 4:17 PM (221.149.xxx.253)전 식구들이 뒷쪽으로 풀리도록 해놓으면 다시 앞쪽으로 풀리게끔 바꿔 걸어요. ㅎㅎ
8. ..
'09.5.15 4:19 PM (211.47.xxx.22)전 앞쪽, 뒤쪽은 왠지 벽에 있는 먼지가 휴지에 묻을 것 같아요.
9. .
'09.5.15 4:22 PM (125.128.xxx.239)뒷쪽으로 해놔요
앞쪽으로 했더니 너무 잘 풀려서 낭비가 되는거 같아요
도로 감기도 귀찮고..10. 뭐 나름일듯
'09.5.15 4:22 PM (116.39.xxx.253)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닌 뒤로 풀리게 걸으세요.
그런데 전 벽에 뭐묻는게 싫어서 앞으로 풀리게 걸지요.
서로가 꾸준히 바꾸기때문에... 이젠 분가해서 앞으로 걸고 맘편히 삽니다. ^^;11. 위에 .님
'09.5.15 4:23 PM (118.223.xxx.206)화장지를 끼워놓고 살짝 눌러주면 막 안 풀려요.ㅎ
12. 저는
'09.5.15 4:25 PM (116.41.xxx.52)오로지 앞쪽.
이렇게 하면 휴지 두루마리를 만지지 않고
휴지걸이 덮개와 떼내려는 휴지만 잡고 절단이 가능하지요.13. 절약
'09.5.15 4:27 PM (211.216.xxx.253)어디에선가 봤는데 뒤쪽으로 해놓으면 앞쪽으로 해놓은것 보다 휴지잡는 면적이 더 커진대요~
두르르 말아쓸때 앞쪽으로 해놓은것보다 한바퀴 더 감긴다나 어쩐다나~(설명이 잘 ^^)
실험을했는데 앞쪽으로 해놓은게 뒤쪽보다 휴지가 더 절약이 되었다고해서
저도 뒤쪽으로 해놓고 쭉~썼는데 그말보고는 앞쪽으로 바꿨습니다
자꾸 앞쪽뒤쪽하니 헷갈리네요 ㅋㅋㅋ14. 휴지면
'09.5.15 4:27 PM (58.233.xxx.242)휴지면을 만져보고
더 오돌토돌한 면이 뒤로 가게 해서 걸어요.
왠지 그 부분이 더 잘 닦일 것 같아서요.15. ..
'09.5.15 4:27 PM (211.243.xxx.231)저도 앞쪽
뒷부분에 풀리게 하면 뒤에 벽을 휴지가 한번씩 다 닦고 내려오는 느낌이라. ㅋ16. ...
'09.5.15 4:28 PM (121.131.xxx.250)뒤쪽으로 하는게 더 경제적이래요
앞쪽으로하면 낭비가 심하다던데요17. 앞쪽
'09.5.15 4:28 PM (121.160.xxx.58)손으로 잡기 쉬우라고.
뒤로 하면 손가락이 벽에 부딪혀야함18. 전 앞쪽.
'09.5.15 4:32 PM (123.248.xxx.49)남편의 어머니가 앞쪽으로 해놓으면 '잘못되었다' 고 어찌나 야단이시며 바꿔놓으시는지,
지긋지긋하면서도 이것하나 내맘대로 못하나싶어 더 악착같이 앞쪽으로 합니다.
모든 일에 자신의 법칙이 있는 분인지라.19. ㅎㅎ
'09.5.15 4:34 PM (221.161.xxx.85)전 식구들이 뒷쪽으로 풀리도록 해놓으면 다시 앞쪽으로 풀리게끔 바꿔 걸어요. --- 22222222
20. 쿄쿄
'09.5.15 4:38 PM (210.98.xxx.135)ㅋㅋ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다른곳에 가면 또 잊고 아무생각없이 화장실서 나왔네요.
저희 남편은 뒷쪽,
저는 앞쪽이 편해요.
안방에 달린 화장실을 남편이 거의 사용하는데 뒷쪽으로 걸어주고
바깥 화장실은 제가 사용하는데 앞쪽으로 걸어뒀어요.ㅎㅎ
오호호 별거 아닌거 같지만 너무 재밌다.21. ^^
'09.5.15 4:38 PM (59.19.xxx.86)전에 어느 가수 인터뷰 하는 데 자기가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화장실 휴지가 거꾸로 걸려있을 때(즉, 뒤로 풀리게 되있을 때)라고 한 게 생각나네요. ㅎㅎ.
암튼 그 가수와는 상관없지만 저희 집도 무조건 앞으로 풀리게끔 해요. 남편이 모르고 뒤로 가게 해놓으면 다시 바꿔놓구요. ㅋㅋ.22. 저도 앞쪽
'09.5.15 4:41 PM (210.105.xxx.150)뒷쪽은 샤워할때 벽에 물기가 맺히는데 그때 붙어버려서 싫어요..
글구 결정적으로..
울엄마가 뒷쪽으로 걸어놨는데 아빠가 집을려고 손 뻗다가
벽에 새끼손가락 부딛혀서 신경이 끊어졌답니다..ㅡㅡ;
그래서 지금도 쫙~안펴져요.. 구부정.....
절대 앞쪽..^^23. 저도
'09.5.15 4:48 PM (211.210.xxx.30)저도 앞쪽이요.
이거 뚜껑있는 휴지걸이라면 한손으로 끊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24. 궁금증
'09.5.15 4:52 PM (220.64.xxx.97)아니...일 보고 나서 휴지를 끊을때 주르르~~나오는대로 끊어쓰나요?
대개 큰 일은 몇칸, 작은 일은 몇칸. 이런식으로 끊지 않는지요.
저 위에 너무 주르르 나와서 낭비가 되느니,
앞쪽 뒤쪽 걸때 차이가 있느니 하는 말이 있어서 말입니다.
어차피 필요한 만큼 몇 토막 잘라쓰니까 방향은 쓰는 양과 상관 없지 않아요??25. ...
'09.5.15 4:52 PM (211.202.xxx.96)저도 앞쪽으로 해 놓고 한번 꾹 눌러주면(심 부분) 잘 안 풀리고 좋아요.
26. 궁금증
'09.5.15 4:52 PM (220.64.xxx.97)참, 저는 앞쪽입니다. ^^
27. ㅎㅎ
'09.5.15 4:53 PM (59.22.xxx.33)기쁩니다. 제 주변에는 저빼고 전부 뒤로 거시는데 저는 이상하게 앞쪽에 집착합니다.
실제 그렇지는 않지만 뒤로 걸면 꼭 벽에 있는 먼지닦고 나오는 것 같고요.
다른 사람이 해놓은 것 앞으로 다시 끼우면서도
제가 병적이다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앞으로 거신다니 저도 정상인 것 같아 기쁩니다.28. 증말
'09.5.15 4:53 PM (125.139.xxx.90)제가 걸면 앞쪽, 나머지 식구들은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걸어놓는데 가끔 뒷쪽으로 걸면 다시 걸어요. 화장실에서 앉아있다가 뒷쪽으로 걸은 거 보면 혼자 짜증이 나요
29. 앞쪽
'09.5.15 4:59 PM (125.185.xxx.144)저도 앞쪽이요. 습기있을때 벽에 먼지를 휴지로 닦는 것 같아 뒤로 걸린거 너무 찝찝해요.
뒤쪽으로 걸린걸 보면 답답해하면서도 뭐라 이게 맞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어 답답해하기만 했어요. 지금 결과가 왠지 기분좋네요;30. 저희집
'09.5.15 5:12 PM (222.233.xxx.202)제가 걸면 앞쪽, 남편이 걸면 뒷쪽.
이유는 모르겠으나 욕실청소하거나 새로 바꿔끼울때 남편은 뒷쪽으로 항상 해두더라구요.
그래서 걍 저도 뒤로 따라줘요.(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라..)ㅋㅋㅋ 아무생각없었는데 고집하는게 있더라구요.
이거 은근 재밌네요. 근데 정말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함 물어봐야겠어요.31. 전 앞쪽
'09.5.15 5:19 PM (211.212.xxx.65)제 주위사람들은 모두 뒷쪽으로 거는데
전 앞쪽으로 걸어요.
뒷쪽은 늘어진 부분이 벽을 청소하는 것 같기도 하고
벽 물청소 하거나 했을 때 젖기도 해서요.32. 전
'09.5.15 6:15 PM (121.157.xxx.164)앞쪽에 한표.
휴지 풀 때 벽 슬쩍 훑은 뒤에, x꼬 닦는 기분들까 봐.
윗님처럼 물 청소한 날 쪼글 쪼글해져서 벽에 붙어 있는 휴지 보는 것도 싫고.33. ..
'09.5.15 6:19 PM (211.217.xxx.112)맞고 클리고가 어디있어요. 호텔에서 하는 방식이면 그게 맞는건가요? 아니죠.
전 앞쪽, 저희 남편은 뒷쪽...
뒤로하나 앞으로 하나 벽 훑고 풀리는건 똑같죠.34. 원글이
'09.5.15 6:32 PM (114.207.xxx.14)호텔이야기를 한것은^^ 호텔은 국제적으로 이용하는곳이고 직원들이 매너교육을 많이 받은곳이라서 제나름의 기준으로 삼아본것입니다...
그런데...인터넷을 뒤져보니^^일본과우리는 방향이 반대라고 적혀있는것도 있고..
특급호텔은 뒤로 걸려져있다는얘기도있고...여러설이 있네요^^
정말 맘대로인것 같습니다...^^35. 앞쪽이 맞는 듯
'09.5.15 7:24 PM (125.186.xxx.39)요즘 무늬 있는 휴지들도 많이 나오는데, 앞쪽으로 해둬야 그 무늬가 보이지 않나요?
뒷쪽으로 해두면 말려 들어가 있어도 빼기 힘들지만, 앞쪽이면 좀 말려들어가도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빼면 되구요.
세모모양으로 접어둘때도 당연히 앞쪽으로 해둬야 더 깔끔하죠.36. 일본에서
'09.5.15 8:34 PM (125.187.xxx.186)일본에 있을때 휴지 방향 상관없이 잡히는 대로 꽂아 쓰다가
일본친구한테 지적 당했어요~
한국사람들 이상하다고....
휴지가 바깥쪽에 나오게 걸고 윗뚜껑에 대고 잘라서 쓰는건데
아무방향으로 해놓고
심지어 손으로 끊어써서 뚜껑밑으로 휴지 길게 나오게 해논다구요
한국에는 휴지걸이에 뚜껑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당시 기분나쁜거보다 삼십평생 휴지윗뚜껑은 물튀지 말라고 해논건줄 안
저에게 너무 신선한 충격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37. 휴지무늬가이뻐서
'09.5.15 11:05 PM (222.238.xxx.231)예전에는 휴지가 무늬가 민무늬거나 올록볼록 엠보싱 뿐이었는데 요즘은 무늬들이 넘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이쁜무늬가 오도록 앞으로 걸때도있고 습관적으로 뒤로 걸때도 많아요.
결론은 내맘대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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