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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서 난 이사람이 그냥 좋아~

82좋아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09-05-15 08:49:58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 공간.....
그중 하나인 82쿡......
몇년을 매일처럼 이곳을 드나들면서
이젠 기쁜일이 있으면 이곳에 젤 먼저 알리고 싶고
슬픈일이 있으면 이곳서 위로 받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나의 안식처......

이렇게 저렇게 알게되는 분들도 있고
언니도 하고 동생도 하고.....

그렇게 알게된 82쿡에서 그냥 왠지 푸근하고 그냥왠지 좋은 분들
계시지요?

여러분들은 누가 그런분이세요?

전..............................

그*비님요...^^
IP : 121.124.xxx.7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은 절 모르지만
    '09.5.15 8:54 AM (116.36.xxx.83)

    사랑이여님...

  • 2. 전..
    '09.5.15 8:57 AM (211.212.xxx.229)

    좋은 기사 올려주시는 세우실 님이요..
    근데 뭐하시는 분인지 all day인 것 같다는..ㅋ

  • 3.
    '09.5.15 8:58 AM (203.232.xxx.22)

    영광라임님이요.. 꼭 한 번 뵙고 싶어요.

  • 4. 지금은
    '09.5.15 9:07 AM (210.121.xxx.39)

    안 오시는 luna님. 살림 정말 깔끔히 하시고 가전제품에서도 도움 많이 받았고.

    보라돌이님도 좋아요. 입맛이 저희집과 좀 달라서 레시피는 도움을 못 받지만 그분 글 쓰시는 것이며 사시는 것이 참 좋아보여요.

    귀여운 엘비스님 정말 너무 귀엽고. 글 올라오면 찾아봐요.

    올망졸망님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이런 부인 있으면 업고 다닐 듯.

  • 5. 나가셨지만
    '09.5.15 9:13 AM (123.99.xxx.139)

    은혜강산다요님...............

  • 6. 세우실님
    '09.5.15 9:17 AM (121.88.xxx.112)

    한표 추가요!!

  • 7. .
    '09.5.15 9:27 AM (211.203.xxx.181)

    오렌지피코님 솜씨 정말 부럽고
    귀여운엘비스님 정말 예쁘게 사시는 것 같오 부럽고

    만년초보님 도시락 솜씨 배우고 싶고
    세우실님 글도 꼭 찾아서 읽고
    루나님 글도 예전에 많이 읽었는데 요새 안 보여서 좀 섭섭하고 ( 매니큐어 색깔 작렬 ..)

    보라돌이님 레시피 도움 받아 고맙고 ( 된장 등)
    또 누가 계시지,....

    제일 부러운 건 주인장님....

  • 8. 저는
    '09.5.15 9:35 AM (123.254.xxx.145)

    자유님이요..

    저랑 동갑이시고 큰아이 나이도 같았던거 같고..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한번 뵙고 싶다는..ㅎㅎㅎ

  • 9. 저는
    '09.5.15 9:36 AM (210.95.xxx.27)

    '자유'님
    글에 선한 인품이 느껴져요^^

    '하나'님
    레시피 정말 정확해서 짱!

    제일 부러운 건 주인장님....2222
    부지런함과 현명함 따라갈 수 없다눈

    그 외에 따뜻하고 귀한 댓글달아주시는 얼굴없는 '82님'들
    정말 댓글에서 세상살이 많이 배웁니다^^

  • 10. 저도
    '09.5.15 9:53 AM (125.176.xxx.70)

    '하나'님
    이분이 올리신 레시피대로 따라했더니 거의 실패한적 없어요

    '하나'님 감사~

  • 11. luna
    '09.5.15 10:07 AM (116.33.xxx.163)

    luna님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언젠가 글에서 편찮으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뜸하신 이유가 혹시 무슨나쁜일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한적이 있습니다...

  • 12. ..
    '09.5.15 10:28 AM (124.54.xxx.52)

    저두luna님 기억나요
    글을 참잘쓰셨는데...

  • 13. ^^
    '09.5.15 10:31 AM (121.135.xxx.24)

    키톡에서 만나볼수 있는 순덕이엄마와 요즈음은 잠수중(?)인 안동댁.....

  • 14.
    '09.5.15 10:36 AM (211.114.xxx.233)

    내맘대로 뚝딱님요..
    요즘 여기 안오셔서 넘~ 궁금하고 남은 얘기들도 궁금해요...

  • 15. 저도
    '09.5.15 10:39 AM (112.148.xxx.150)

    세우실님이요~~
    젊은분이 모르는게 없는 척척박사...
    알면알수록 감탄한답니다
    아마~~인물도 좋을것 같은 예감...ㅎㅎㅎ

  • 16. 저는
    '09.5.15 10:48 AM (211.55.xxx.30)

    켄챠님, 아주 유쾌한 젊은이 같아서 앤님이랑 잘 되기를 바라고 있구요.
    순덕이 엄마, 좌충우돌맘, 에스더님등 해외파 분들의 그쪽 풍물사진도 좋구요.
    쟈스민님, 보라돌이맘, 발상의 전환, 선물상자, 오렌지피코...... 아유 많네요.
    주로 키톡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 같구요. 그리고
    자게에서 댓글로 활동하시는 연륜이 묻어나는 좋은 글 올려주시는 고운 님들 모두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주인장님..... 제 미래의 모습도 그러하기를 바라고 있구요.

  • 17. 저도
    '09.5.15 10:51 AM (211.210.xxx.30)

    보라돌이님이요.
    그리고 자게에 가끔씩 글 올리시는 프리랜서라는 고정닉 네임분이요.
    물푸레님이랑 생명수님도요.

  • 18. ㅎㅎ
    '09.5.15 11:59 AM (222.98.xxx.175)

    전 코스코님도 좋아요.

  • 19. .
    '09.5.15 12:36 PM (119.203.xxx.186)

    좋은 분 너무 많아 쓰기가 좀 그렇고
    자게에 현명한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20. 미니민이
    '09.5.15 1:13 PM (61.4.xxx.139)

    세우실 님 : 다양한 방면의 여러가지 소식을 꾸준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이 님 : 경제에 문외한 저를 깨어나게 해주시네요 ^^

    현량켄챠& 앤 님 : 요새 러브러브 모드 잘 지켜보고 있네요
    그리고 두분다 요리에 탁월한소질이 있으신듯 부러워용

    인천한라봉 님 : 요새는 자주 안보이시는데 같은 인천사람이라서요 ㅎㅎ

    은석형맘 님 : 오프에서 열심히 싸워주시는분인거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밖에도 항상 고정닉으로 활동하시는분들 더 많이 계세요
    인생의 좋은경험 충고 많이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서
    매일 82쿡 죽순이 합니다~ ^^*

  • 21. ㅎㅎ
    '09.5.15 1:35 PM (124.57.xxx.58)

    키톡으론 별 활약이 없어도
    개 고양이만으로 충분히 만족 주시는 냥냥공화국님,
    올빼미 화원으로 워낙 유명하신 매발톱님.
    82에 안오셔도 제가 찾아뵙는 스토컵니다.

  • 22. --
    '09.5.15 2:03 PM (211.200.xxx.221)

    저도 '하나'님 레시피로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요~
    요즘 안보이시네요~
    '하나'님은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여기도 홈페이지도 글이 안올라오고 그래서요~

  • 23. ^^
    '09.5.15 2:08 PM (221.155.xxx.5)

    전 yuni님.
    이런 언니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24. 저는
    '09.5.15 2:18 PM (124.54.xxx.18)

    yuni님과 소박한 밥상님..
    6년의 82쿡 죽순이 생활에 뵌 적은 없지만 첨에 연세에(?) 놀랬고
    항상 다정다감한 댓글 넘 사랑스러워요.^^
    (어따대고 반말을..죄송^^)

  • 25. 음..
    '09.5.15 2:27 PM (211.209.xxx.207)

    전 달걀지단님.. 젊은데 깊은 속을 가진, 닮고싶은 여인이예요.
    글을 보면 유쾌하고 공감하며 좋아하게 되더군요..

  • 26. dma
    '09.5.15 3:00 PM (61.74.xxx.60)

    전 bistro 님이요.
    남편분이나 이 분이나 참 반듯하고 참하실듯.
    근처사시면 스토킹 하고파요

  • 27.
    '09.5.15 3:30 PM (59.6.xxx.67)

    세우실님!!
    세상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구만요.

  • 28. 세우실님이요
    '09.5.15 3:39 PM (211.118.xxx.252)

    이 세상엔 세우실님 같은 분이 있어야 한다는걸 요즘들어 더욱 느껴요.
    세우실님이 아니었다면 눈뜬 장님으로 살았을거예요.
    꼭 보고, 알아야할 기사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9. 나는
    '09.5.15 3:39 PM (213.220.xxx.142)

    비타민님...자유님, 은혜강산다요님, 코스코님, 프리댄서님, 거위의 꿈 등등

    전 82 가족이 된지 얼마 안되지만 이런분들이 있어 82가 더 좋아요^^

  • 30. ..
    '09.5.15 4:31 PM (121.88.xxx.226)

    전 순덕이요..
    제 눈의 영양제예요
    (아..순덕이는 회원이 아니군요..그럼 순덕어머니..)

  • 31. ..
    '09.5.15 4:32 PM (121.88.xxx.226)

    아..그리고 세우실님이요
    이분 글 읽으면서 공부도 많이되고..도움 많이 받습니다.
    어쩜 그리 모르는게 없으신지..신기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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