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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설경구 정말 궁금한건...

기자회견 조회수 : 12,246
작성일 : 2009-05-14 13:16:56

그들이 왜 기자회견을 했을까 입니다.
조용하게 결혼해서 지들끼리 살면 될것을.....

세상이 자기들을 축복해주기만 할꺼라고 생각했을까요?

IP : 121.157.xxx.4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4 1:17 PM (121.172.xxx.131)

    ....................

  • 2. ㅜㅜㅜㅜㅜ
    '09.5.14 1:18 PM (121.131.xxx.70)

    조용히하면 뭔가 구린게 있어서 그런다 말이 또 많을듯 싶은데요
    이래도 저래도 화재거리가 되지요

  • 3. 아마
    '09.5.14 1:19 PM (114.129.xxx.52)

    사람들의 원성이 있을줄 알고 미리 선수친거죠.

  • 4. ...
    '09.5.14 1:20 PM (116.33.xxx.163)

    조용히 결혼했으면 더 시끄럽고 말이 많았을꺼에요...
    둘다 말이 많을 바에야 몰래결혼 하듯 하느니 다른 연예인인처럼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자 했겠죠...
    아마 본인들도 그 자리에 얼굴들고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거 싫었을겁니다

  • 5. m
    '09.5.14 1:21 PM (115.136.xxx.174)

    우리결혼해요로 끝난게아니라 러브스토리에 닭살애정행각-_-;;어이가없음....

    순수한 사랑의 결실인양 행복해하며 웃고 눈물 흘리던 모습...가증스럽습니다.

  • 6. 요점은
    '09.5.14 1:25 PM (58.120.xxx.134)

    2007년 이후부터 사귄거다 ..이런게 아닐까요??

  • 7. 스타잖아요
    '09.5.14 1:25 PM (116.127.xxx.66)

    두 사람 모두..
    기자회견 안하면 욕먹습니다. 국민들한테 말구..

  • 8. 그냥
    '09.5.14 1:27 PM (125.178.xxx.195)

    아마도 새로운 영화를 찍었나 봐요, 그것 홍보겸 아닐까요?

  • 9. ....
    '09.5.14 1:27 PM (61.77.xxx.57)

    근데 언제부터 결혼한다고 기자회견했던거죠..?
    그냥기사로 알리면 됐지 뭐 그렇게 기자회견까지하고 그러는지...

    저도 기자회견하던말던 관심없는사람이나.
    그기자회견의 가식적인모습은 순수한사랑인양 .. 정말 둘다관심없었는데 정떨어져요
    나도이러는데 전부인과 아이가봤음 토할정도일듯..

  • 10. 이제
    '09.5.14 1:28 PM (121.144.xxx.48)

    그만 하시죠..
    지겹지도 않으세요..

  • 11.
    '09.5.14 1:33 PM (121.151.xxx.149)

    지겨운분은 안하시면되죠
    안보면되는것이고

  • 12. 안하면
    '09.5.14 1:40 PM (168.248.xxx.1)

    또 안한다고 뭔가 구린게 있으니 못한거라고 뭐라 할꺼면서
    관심가지라고 기자회견했으니 관심 가져주겠다.
    공인이니 욕먹어도 참아라

    남얘기라고 쉽게들 하시네요

  • 13. 그냥...
    '09.5.14 1:41 PM (122.32.xxx.10)

    둘 다 머리가 나빠서 이 사태를 예상 못한 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둘이 똑같아요. 그래서 꼭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엄한 사람한테 민폐 끼치지 않구요...

  • 14. 억만순이
    '09.5.14 2:03 PM (116.41.xxx.184)

    평소 우리는 자기네들에 팬이 많고 그랬으니..축하해줄줄 알았고
    이런일이 이렇게 일파만파로 커질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아마 예상했으면..기자회견도 안하고..
    다른머리를 서서 들이밀었겠죠...
    아마도 언니에 글로 인해서 모든사람들에 관심이 쏠리고 알게된건 사실이니깐요...

  • 15.
    '09.5.14 2:06 PM (115.136.xxx.174)

    연예인들의 심리중엔 이중성이있는거같아요.

    무조건 좋은모습만 인정해주길 바라는마음....사생활 노출이나 관심은 부담스러우면서도 인기는 얻고싶은 마음....

    관심받는게 부담스러우면서도 관심을 먹고사는 사람들...

    솔직히 기자회견 갖지않는 스타들도 많아요...우리 그냥 결혼해요 정도로 팬들에게 알려주는정도인분들도있지요..

    기자회견까지가져가며 우리 이리만났고 이리 사랑했고...줄줄이 말하는거...팬서비스의 차원일수도있지만 이들의 경우는 자제했음이 옳았다고 봅니다.

  • 16. 홍보..
    '09.5.14 2:11 PM (222.98.xxx.123)

    겸이겠죠^^;;
    기자회견 하지말지..

  • 17. @@
    '09.5.14 2:32 PM (222.239.xxx.115)

    근데 웃긴건요...기자가 과속스캔들아니냐고 했더니,
    설경구가 한 말이요. 그럴 일, 한적 없다고...
    그게 가능한건가요?

  • 18. ***
    '09.5.14 2:59 PM (59.13.xxx.225)

    지겨우신 분은 안 보면 되는거고...

    지들딴에는 떳떳하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겠죠.
    영화 개봉에 맞추어 시선도 받고 싶었고

    또 하나 앞으로 둘이 연예인 부부로 계속 연예활동할 거라는 표시였겠죠.
    안으로 둘이 하기로 한 작품들이 꽤 있을텐데...

    저는 아침에 송윤아가 뭐 '웨딩드레스' 어쩌구 하는 영화 찍을 예정이라는 기사보고
    요런 거 다 생각해서 기자회견했을텐데
    불륜 윤아 너는 완전히 새됬다.
    관객한테

  • 19.
    '09.5.14 3:33 PM (115.136.xxx.174)

    근데 웃긴건요...기자가 과속스캔들아니냐고 했더니,
    설경구가 한 말이요. 그럴 일, 한적 없다고...
    그게 가능한건가요?

    헐 그런말을했나요-_- 어이가없네....둘이 동거했다는거 그쪽사람들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던데...뭐 아닐수도있겠지만...그 나이 사람 둘이서 그리 오래 만나는데 그럴수도있겠지만 그럴일없다한적없다...대답이 더 웃기네요-_- 사랑하면 결혼전에 관계 갖을수도있지 뭘 그런일이라고까지;;;(찔려서 움찔하는걸로밖에안보임;)

  • 20. 그런일없다라는게
    '09.5.14 3:54 PM (121.169.xxx.32)

    임신안되게 손썼다는(?)얘기 아닐까요?
    말하다보니 댓글까지 추해지는 느낌에
    삭제유혹을 ..

  • 21. ㅎㅎ
    '09.5.14 4:27 PM (116.127.xxx.66)

    그런일 없다라는게 "피임을 잘했단 뜻이겠죠." 섹스 안했단 얘기는 아니고요.
    뭐 그건 그렇고, 키스를 2007년에 했단 얘기는 쫌...
    2002년부터 사귀면서, 2007년도에야 겨우 키스를??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쉽니다요

  • 22. &7
    '09.5.14 4:40 PM (121.154.xxx.72)

    저도 내내 그게 궁금했었다는...

  • 23. 언감생심
    '09.5.14 4:41 PM (211.212.xxx.229)

    축복해줄줄 알아나보죠..

  • 24. 일종의
    '09.5.14 5:00 PM (122.36.xxx.93)

    언플이지요..연옌들이 많이 이용하는...소문 구리니 기자회견 없이 그냥 한다고 하면 의심만 더 받을꺼 같으니까 우린 떳떳하게 연애한 커플이다 알리려고 한거지요..근데 지발등 지가 뜯었다는...괜히 기자회견 했다 구체적으로 사실로 뽀록나 개망신만 당한거지요..

  • 25. 말도안돼
    '09.5.14 5:15 PM (210.95.xxx.238)

    전 이일로 송윤아한테 너무 실망했네요...

  • 26. 웃겨서
    '09.5.14 5:21 PM (116.47.xxx.237)

    송윤아 새로 찍는 영화가 웨딩드레스라고 해서 웃겼어요.
    시한부 싱글맘이 남겨진 아이에게 어쩌고 저쩌고 하는 영화라는데

    아놔!!! 그 영화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 27. 제생각
    '09.5.14 5:45 PM (125.177.xxx.43)

    누군가 올린 글에 <지겨우니까 그만 하시죠> 라는 댓글을 다는 것은 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본인이 싫은 얘기면 패스하시면 되는 것인데, 올리신 분 무안하고 기분 나쁘게 왜 그러시나요?
    연예인 얘기가 좋은 사람도 있고 궁금한 사람도 있는데, 설경구 얘기가 저급해서 82쿡 품위를 떨어뜨린다고 그러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네 사는 얘기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여기가 자유게시판인 이상 누구 글에 대해서 그만해라 지겹다 이러는 말은 조금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 28. 긍정의힘
    '09.5.14 5:59 PM (110.10.xxx.223)

    조용히 결혼하면 말날거 같고 미리 선수쳐 언플하면서 기자들만 입막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한거 같아요. 더불어 나름 치밀하게 시간계산해서 2007년 강조만 하면 될거라 믿고 성당에서 결혼해 성스럽게 이미지메이킹하면 다 끝날줄 알았다가 역크리...
    불윤아가 초혼이라 나름 스포트라이트 받고 싶었겠죠. 그래서 어짜피 보도자료 돌린내용대로 나불되면 될거 같았는데 지네 결혼 미화하다가 전처 및 가족들에게 못박는 소리해 언니가 나타났겠지요.
    해운대에서 설교빈 역할은 부성애강조한 역할, 송애리는 새영화에서 모성애 강조한 싱글맘 둘이 아주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밖에는...

  • 29. ...
    '09.5.14 6:02 PM (115.136.xxx.16)

    참..정말 너무들 하시네요..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결혼에 왜들 그러세요?
    남한테 손가락질하면 세손가락은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뭐..보태준거 있으신가봐요..다들?

  • 30. $$$
    '09.5.14 6:15 PM (116.41.xxx.169)

    윗님,
    둘다 이미지로 수십억을 벌어서 사는 사람들인데 이정도의 관심은 당연한 것 같은데요.
    감당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 31. ...
    '09.5.14 6:19 PM (125.178.xxx.15)

    아마 임신중인데...과속이라 말하기는 뭐하고...
    결혼 발표하고 여행가서 임신했다고 할려한다라든지...
    영화촬영을 앞두고 있다는데...길일이 그때라 장기간의 신혼여행 갈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미리갈려고 그런다는둥 ....그러더라구요

  • 32. 일요신문
    '09.5.14 6:19 PM (122.37.xxx.197)

    기사읽고 기자회견한 이유가 수긍이 갔습니다..
    일요신문이 연예계 특종에 강해 보이죠^^
    어떤 신문사에서 결혼첩보를 듣고 잠행 취재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터지기 전에 기자회견 자청하고 기자들 덜 모이는 날 택해 회견한거라네요..

  • 33. 긍정의힘
    '09.5.14 6:20 PM (110.10.xxx.223)

    아무일 없는게 욕먹는 것도 아니고 잘못이 있는데 뭐라고 하는건 잘못된 것이 아니지요.
    조용히 기자회견하고 떠들지 않았으면 저도 그냥 무지 사랑하나보다 하고 그냥 말았겠지만 여기저기 언플하는게 꼴보기 싫어 더 안좋은 소리하는 겁니다. 여기저기 기사 다 틀어막고 온갖포탈 안좋은 댓글 몰리면 다 삭제하고 연예인이 권력(?)이 있단걸 이 불륜커플보고 처음 느꼈네요. 친언니 기사는 나오지도 않게 쥐어틀고 어제부터는 쓴소리하는 네티즌들을 악플러로 몰아가니 더 욱할수 밖에...이제는 연예인들도 대중들 머리꼭대기에서 언론통제하는 세상인가 싶어요.
    저도 간통죄의 존폐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륜은 던지 사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엄연히 범죄입니다. 물론 도의적으로도 문제있는거 맞고요.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 34. ...
    '09.5.14 6:22 PM (115.136.xxx.16)

    윗님..이게 관심인가요,폭력이지.
    언어적 폭력을 가하면서 이게 다 관심이야 하면 정당한 건가요.
    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해서 인생에 가장 축복받아야 될 시기에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왜 이런 욕까지 먹어야 되는건데요..
    그 이미지 연기력 우리가 쌓아준건 아니잖아요.
    제발..이런짓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거..다들 아시잖아요..

  • 35. ....
    '09.5.14 6:25 PM (115.136.xxx.16)

    긍정의 힘님..간통죄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확실하지도 않는걸 정말인냥 하시는건 좀 무리지 싶네요..

  • 36. ...
    '09.5.14 7:45 PM (121.168.xxx.229)

    저는 설송커플의 기자회견이 설의 전처 가족에게 폭력이라 보여지는데요.
    그 분은 정말 그 커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던 분이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어떻구 저떻구 그 커플 씹어봤자.. 그 커플 귀에는 안 들어갈걸요.
    가까운 친지나 가족이 송양 그리 말리고 반대했을텐데도 꿈쩍 안했는데...

    그리고 그 이미지.. 연기력 우리가 쌓아준 게 아니란 말도 좀 웃기네요.
    이미지와 연기력이 좋아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못받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이 드라마 영화 광고 출연해서 버는 돈이 결국에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나온 거 아시나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이런 짓이란 바로 설송 커플이 설씨 아이와 전처에게 했던 짓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덮어놓고.. 나쁜 말 나오는 것도 아닌데... 축복받기 힘든 커플에 대해서 말 한마디
    뻥끗 못하게 하는 것도 참... 별로네요.

  • 37. 연예기자
    '09.5.14 8:45 PM (119.67.xxx.155)

    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니 이미 연예계 에서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오히려 결혼 발표가 늦었다는 분위기 라고 하더군요...그연예인이 인간 됨됨이가 좋고 괜찮은 사람 이면 왠만한건 소문 안내주고 가려줄건 가려준다는..동업자 의식 같은것이 있다네요.
    그래서 이번일도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블라인드로 가려놓았나봐요

    사랑을 놓치다를 보니 둘의 사랑이이야기를 담아놓은 영화던데요..
    처음 영화찍는다는 소식을 보면서 두배우가 너무 매치가 안되서 갸웃갸웃 했더랬어요...흥행은 쉽지 않겠더라는 생각 했지요..
    티비에서 볼때마다 요란한 기자회견에 ,화려한 결혼식에 ,얼마후면 이쁜모습 못 보여 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눈물의 기자회견....결혼식 보면서 정말 예쁘다는 생각, 좋아보여 ..라는것 보다는 이혼을 떠올리게 되더라는..주인공들 정말 행복하길 바래요..길게~

  • 38. 근데
    '09.5.14 10:02 PM (211.207.xxx.65)

    설씨 전부인 언니란 사람은 왜 원글을 지웠나요??
    본인이 썼씀 걍 끝까지 내비두지

  • 39. -
    '09.5.14 10:15 PM (115.136.xxx.17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ff&...

  • 40. -
    '09.5.14 10:15 PM (115.136.xxx.17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ff&...

  • 41. -
    '09.5.14 10:16 PM (115.136.xxx.174)

    언어폭력이라시는데....

    링크 된거 보시면 댓글 다시는분들이 아무 근거없이 없는말 지어 하시는건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공공연한 비밀이란거 아시나요?그들이 그 세계에서 그랬다네요.

    전부인과 딸에 대한 폭력이었다고 봅니다.그 기자회견.

  • 42. 뭘잘했다고
    '09.5.15 6:21 AM (211.212.xxx.229)

    저위의 ...님, 연예인은 뭐고 대중은 뭔가요?
    대중의 관심받고 돈버는게 연예이 아니던가요?
    쓴소리는 싫고 오직 사랑과 돈만 달라인가요?
    설송의 경우 거짓 기자회견을 자청했고
    그에 대한 세인의 의견도 포털에서 내리게 하지 않았던가요?
    지탄받을 짓은 지탄하는 것이 당연하고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동네에서 욕먹을 짓이죠.

  • 43. 일요신문
    '09.5.15 8:22 AM (211.178.xxx.231)

    아파트 언저리에 매주 놓여있는 일요신문을 보니,
    그 커플 기사에 대해서 나왔던데요.
    그 기사에 의하면,
    한 언론에서 결혼을 터트릴려고, 결혼준비하는걸 밀착취재하는걸 알고는,
    미리 선수쳤다. 이러던데요.
    이 커플의 경우 말 많은 결혼이라, 결혼하기 얼마전에 발표하는게 보통의 경우인데
    언론에 미리 터지는걸 막으려고, 결혼시기를 많이 두고 발표하게 된것이다.
    가능한 많이 노출이 안되려고, 기자들 다쉬는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했다.

    뭐 이것도 글 쓴 기자의 의견이죠

  • 44. 윗님 동감..
    '09.5.15 8:31 AM (121.88.xxx.72)

    욕 먹을 짓 해도 욕하지 말자.. 예쁘게 봐주자.. 모른척 해주자..

    이러니 대량 살상을 한 전두환도 큰 소리 떵떵 치고 잘 살지..
    자기가 당하지 않으면 누가 억울하든 모른척합시다..라는 풍토가 진정 선비적이고 고상한 풍토인 것인지..
    나만 안그러면 된다..라곤 하지만,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너도 그러지 말아야 나도 우리도 조금씩 덜 상처 받는 사회가 되지 않나요.
    욕먹을 짓 했으면 욕을 먹어야하는데, 그리고 저들은 우리의 관심 하나하나가 직업과 연관되고 돈이 되는 사람들 아니던가요.. 연예인 욕하지 말자는 사람들.. 무조건적인 트집이 아니라 전후사정 대략 짐작하니 욕먹을 만해서 욕하는 겁니다.
    그리고 욕을 먹어야 다음에 또 다음에 이어지는 불륜자들의 파렴치함이 핑크빛 사랑으로만 덮여지지 않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 세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45. 굳세어라
    '09.5.15 11:03 AM (124.49.xxx.49)

    그런데 송윤아 고최진실씨하고 친하지 않았나요.. 친한걸로 알고 있는데 진실씨가 남편보내고 그 힘들어하던 그 시간을 알고 있을텐데.. 자의든 타의든.. 만약 이혼전이라면.. 아무리 설경구가 마누라한테 마음이 돌아섰다 하더라도.. 그 힘듦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남자마음이 전처에게서 떠났다하더라도 전처의 심정을 알고도 남았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전처가 먼저 바람난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네요..

  • 46. 내가 하면
    '09.5.15 11:13 AM (211.40.xxx.58)

    원래 다른 사람이 해야 나쁜거 보이지
    내가 하면 절대 그런거 안 보여요.

    나의 숭고한 사랑을 저들이 이해 못한다 하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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