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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정말 변했네요.
회원간의 예의는 지켜야하는 거 아닐까요?
특정 회원을 지목해서 뒷담화하는 글이 자게에 올라왔습니다.
댓글들도 대부분 너무했다면서 자게에 올리는 글에 제한을 두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걸 어떻게 정치권 얘기 연예인 얘기와 비교하시나요?
키톡에 글 하나 올리면 바로 공인이 되어서 익게에서 인민재판 받아도 괜찮은 건가요?
얼마전만해도 자게에 키톡 글에 대한 뒷담화가 올라오면 이런 식은 곤란하다..라고 댓글이 올라왔었는데
이렇게 변한 82가 당황스럽고 실망스럽네요.
82 자게가 스스로 정화기능이 있다는 거...정말 옛날 얘기인가요?
꼭 이렇게 공개게시판에서 남들 반응 봐가면서 뒷담화 해야하나요?
쪽지로 댓글로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내 닉네임 드러나는 건 그리 싫으신가요?
자게에 주변인에 대한 글을 쓸 때도 그 사람의 신변에 대한 얘기가 자세히 나오면 뭐라고들 하시잖아요.
아는 사람이 보면 누군지 알겠다...하면서요.
근데 심지어 특정 82 회원을 지목해서 얘기하는 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왜 괜찮다 생각하시는 걸까요?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고 상처주고 해야하나요?
이런 거에 쿨해지지 맙시다.
잘못된 점이 보이면 원글에서 댓글로 쪽지로 지적해주세요.
한 사람을 세워놓고 '자 여러분도 돌을 던지세요~' 이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누구 하나 용기내어(?) 나서주면 그 뒤로 같이 까는 건 정말 쉽거든요.
또 한 사람 상처받고 떠나는 것...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 혹시 제 글로 인해 특정 회원님이 더 상처받으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 ..
'09.5.14 12:38 PM (123.214.xxx.182)자유게시판 공지글에
<특정회원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이나 의도적으로 타회원을 사칭하는 글, 광고, 매매관련글들이나 기타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되지 않는 글들은 개별통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라고 했네요. 제가 보기에도 그 글은 삭제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2. 그냥
'09.5.14 12:38 PM (168.248.xxx.1)요즘보면 정말 익명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보면 정말 익명뒤에서 글을 가볍게 쓰시는 분들이 보여요
회원들간에 불신도 많아지고3. 흠...
'09.5.14 12:39 PM (211.40.xxx.93)맞는 말씀 같아요
그리고...
가끔 자게글보면 이런글을 왜올릴까???싶은글이 많은데요
머 올리는거야 말그대로 자유지만 정작 중요한얘기가 묻혀버린다는거...
정말 별 시덥잖은 얘기는 자중합시다4. ^^
'09.5.14 12:43 PM (121.131.xxx.70)에효.. 그일이 또 대두가 되니 자꾸 커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냥 이글도 지워주심 안될까요
그분 안그래도 이일로 엄청 맘상해서 잠도 못잤다고 하는데
또 이런식의 글이 올라오면 다시 또 화재가 되잖아요5. 동감합니다
'09.5.14 12:44 PM (121.144.xxx.48)저두 몰매 맞을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평준화란 항상 하향 평준화가 되는거죠.
82 연예인 이야기..
뒷담화 일정 수위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지금 이 상태로라면 양식있고 지각있는분들 하나둘 떠나는 82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확인되지도 않는 이야기가
그럴것같다는 가정이 그럴거라는 확신으로 바뀌어
뒷담화에 열심인분들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제데로된 취미.스트레스 할 공간이
마땅치않아
익명의 공간에서 마구잡이로 배설하는 말.말들..
되도록이면 82 안 들어오려고 합니다만..
장터에 먹거리 뭐가 나왔나하며
들리다 보면 자게까지 오게됩니다
82순기능과 역 기능에대해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은 요즈음입니다6. 실망
'09.5.14 12:59 PM (114.150.xxx.37)그 회원분께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실 때까지는 그냥 두겠습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얘기는 그런 식으로 지적하는 글을 남기는 것과 그걸 용인하는 분위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글 뿐 아니라 그걸 묵인하는 분위기에 더 상처를 받으신 건 아닐까 생각해서 올리게 된 글이구요.
제가 조금 있다가 나가봐야해서 3시경에 확인해서 삭제요청이 있을시 바로 삭제하도록 할께요.
전 댓글들을 통해 그 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회원분들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을 뿐입니다.7. 연예인
'09.5.14 1:02 PM (59.4.xxx.202)이젠 연예인들 얘기는 하루에 한개로 한정? 하면 어떨까요ㅋ
사실 연예인들 글은 건너뛰지만..8. 지나가다
'09.5.14 1:22 PM (122.43.xxx.9)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지요.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지적하거나 충고를 할 때
무척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인데....
쪽지로 상냥하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구요.
(쪽지로 지적을 받았다면 순간 머쓱해도 반성도 하고 잊게 되지요)
근데 키톡에 글 올리신 님의 실수에 비해
굳이 익명의 이 게시판에서 지적을 따로 하는 행동은
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조자 만들어 같이 공격하겠다는 의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거든요.
고정 아이디로 키톡이나 장터에 올린 글을
익명인 자게로 가져와서 비판하는 것,
예전부터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장터처럼 돈이 걸린 문제에서
행동이 워낙 몰상식했다면,
사람많은 여기서 하소연하고 도움을 구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키톡에서의 가벼운 실수가 뒷담화의 대상이 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한 행동에 대해
누군가가 씁쓸하네 어쩌네 하며
경우없는 사람 취급할 때
받는 상처는 어떨까 싶어요.9. 저도
'09.5.14 1:49 PM (115.139.xxx.226)사랑하는 82쿡 자유게시판의 요즘 모습이 실망스럽긴해요.
올라오는 글의 말투도 참 많이 거칠어진 것 같고...
그래서 예전처럼 오랜시간 봐 지지도 않고 건성건성 넘긴답니다.
가끔 눈에 띄는 글 댓글 가끔 달고 확인도 안하고 다른 일 보러 나가요.
그래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뒷담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요.
몇 년간의 자게 중독에서 벗어난 것 같아 좋기도 하지만 서운해요.
얼마전부터 새로운 회원이 많이 유입되고 특히 마*클* 회원분들이
여기로 많이 들어와서 신세계 발견한 듯 좋아하시는 글 많더니
요즘엔 마*클* 게시판 보는 듯한 기분도 들더군요.
아마 이렇게 모든 것이 흐르고 변해가는 건가봐요.
아무리 애를 써도 예전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는 돌아오기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예전 분위기를 그리워하거나 사회 문제에 등한한 듯한 글을 올리면
'뇌가 청순하다'는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
전 제가 직접 들은 욕도 아닌데 그 어떤 쌍욕보다도 그 '뇌가 청순하다'는 욕이
정말 쇼킹하고 모욕적인 욕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도 이런 글 올린다고 그런 욕 하시려나...-.-;;;10. 저도님!공감
'09.5.14 2:01 PM (116.45.xxx.28)해요.. 왠지 저도님이 언급한 게시판 같은 느낌들때 많아서 좀 섭섭해요..82나름의 개성이 있었는데..그 사이트 보는 느낌 들어서 좀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ㅠㅠ
11. ^^
'09.5.14 2:29 PM (121.131.xxx.70)쿡님아 에효,,악다구니 받친 사람만 모아놨다구요??
표현이..참12. 82가 ..
'09.5.14 3:58 PM (203.142.xxx.230)많이 변한것은 사실입니다... 특정인들은 늘~ 정치 이야기로 열 올리고
누가 조금만 맘에 안드는 글 올리면 잡아 죽일듯이 우르르 달리는 댓글하며..
초창기의 82 분위기가 그리운 요즘입니다.13. 실망
'09.5.14 4:01 PM (114.150.xxx.37)혹시 글 삭제 바라는 댓글 남기셨을까 들어와봤더니 82에서 그 분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키톡에 올리셨던 글들도 다 삭제하고 가셨나봅니다.
이렇게 또 한 명 보내버리는군요...
우르르 몰려들어 돌던지신 분들 만족스러우신지요.14. phua
'09.5.14 7:24 PM (218.237.xxx.119)정치이야기에 열 올리는 특정인 여기 있습니다.
저도... 님들 처럼 정치에 쿨~~ 했음 합니다.
봄날씨 좋은 날은 야외로 맛있는 음식점 찾아 가서 먹고,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는 서정리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물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수다 떨고 싶고,,
코 앞에 있는 마트가서 신선한 소고기 사고 싶구요.
그런데 현실이 그렇습니까?
이참에 물어 보고 싶은 말...
" 소고기는 무엇을 먹는 지요? "15. 에구...
'09.5.14 10:05 PM (59.19.xxx.86)아침에 그 글 보고 안타까워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요, 외출해서 돌아오자마자 어떻게 되었는지 봤더니 특정분 지정하셨던 그 분 글은 아직 남아있고 그 '특정분'은 글도 안보이고 아예 탈퇴하셨네요. ㅠㅠ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던데... 결국 탈퇴하셔서 안타까워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각자 알아서 어느 수위까지만 적당히 하셨음 합니다.
가끔 너무 막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깜짝 놀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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