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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한번 시작하면 3시간 넘을때도있어요;;;

맨날 대청소;;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09-05-13 21:57:32
저 절대 결벽증 아니구요;;;

오늘도 낮에 청소하다보니 해가 지네요;;;

청소기 밀고서 쓰리엠으로 먼지 다 털고 그 다음 스팀청소기 돌리고나서 걸레질 두번씩 하고...

구석구석 먼지 쌓이는부분 올려놓은 물건들 하나하나 내리고 닦고 구석까지 다 닦고....

가구까지 밀어 놓고 안까지 다 닦아야 속이 풀려요.

싱크대 청소만해도 한시간이 넘게 걸리고....

매일 냉장고 청소까지....반찬통 열어서 다 닦고....

욕실도 물뿌리고 걸레질하고 또 마른 걸레로 한번더 닦아서 뽀송해야 맘에들구....

청소한번 하고나면 진이 다 빠져요.청소시작하면서 빨래를 돌리는데 청소 하다보면 빨래는 이미 다 돌아가져있어서 중간에 또 빨래도 널고 헉헉;;

쓰다보니 진짜 이걸 매일 어찌하나싶네요-_-

제 친구는 저보고 너무 별나데요....

근데요 저 실은 되게 털털하고 정리정돈 잘못해서 친정엄마께 많이 혼났었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바뀌었어요(결혼전부터 조금씩 습관 바꾸긴했지만요)

왜 이리 갑자기 변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아침에 신랑 출근 시키고나면 설겆이하고 좀 자요(신랑이 7시에 나가요) 9시쯤 일어나서 이런저런 볼일 보구 들어와서 점심먹구서 청소를 시작하거든요.

한2시나 3시쯤 부터요....그럼 저녁이 되버려요-_-

하루가 너무 짧아요 ㅠㅠ 청소 다 하고 빨래 다하고나면....저녁준비하고...

남편은 저보고 뭐했냐고하는데 늘 청소 빨래 밥했어...그러면 뭔가 다른 취미 생활좀 찾아 집안에만 있지말고...그러는데 진짜 시간내기가 힘드네요....어쩔때 낮에 약속이나 일이있을땐 집에들어와서 조금은 대충하게되긴하는데 그러면 그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하게되요...

이거 아무래도 뭔가 문제가있는듯해요-_-;;;

IP : 115.136.xxx.17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만주삼
    '09.5.13 10:04 PM (116.127.xxx.232)

    님이 하시는거 반만 저주세요..ㅠㅠ 전 넘 게을러서 탈인데...님은 아주 부지런하시네요..냉장고청소도 매일하시고..ㅠ 청소기 돌리는거는 매일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 욕실이나 뭐 베란다 같은데는 매일 안하셔도 될듯해요. 욕실은 씻을때 한번 정리해주거나 이틀에 한번 정도도 괜찮을듯싶은데...

  • 2. ,,,
    '09.5.13 10:08 PM (222.233.xxx.113)

    정말 저랑 정반대의 성격이신 듯..ㅠㅠ
    심히 부러운 성격이시네요..
    그렇지만 조금 심하다 싶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결벽증이라고 제가 함부로 단정내리긴 어렵지만요..

  • 3. 다시
    '09.5.13 10:12 PM (119.71.xxx.198)

    읽어보니 너무 꼼꼼하신 분이군요.
    그렇게 매일 청소하는사람 별로 없어요.
    좀 포기하고 사세요.
    바닥을 두번씩이나 닦다니...
    전 지금 이틀째 그냥 살아요.

  • 4. 그정도면
    '09.5.13 10:19 PM (124.50.xxx.169)

    결벽증에 가까우신데요.
    전 아이가 있어도 걸레질 2-3일에 한번 해요.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어요.
    아이장난감 주변 먼지청소도 걸레질할 때 같이 해요.
    냉장고 청소는 분기별로 한번 정도 합니다.
    목욕탕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로 쓱 밀고 문열어놓으면 끝.

    울식구 감기와 배탈 달고 살까요?
    5살 아이 환절기에 가끔 목감기하구요,
    전 환절기에 약간의 알러지비염있지만 올해는 그것도 별로 없네요.
    배탈 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울딸은 매일 놀이터에서 모래놀이하지만 감기,장염 잘 안걸립니다.

    쉬엄쉬엄하세요.
    병나고 우울증걸려요..

  • 5. 맨날 대청소;;
    '09.5.13 10:19 PM (115.136.xxx.174)

    네 피곤하죠. 피곤합니다.-_- 근데 물건 각잡아서 나란히 놔야하고 그런건없구요.그냥 걸레질하면요....시원해진다해야하나....뭔가를 쓸고 닦으면 막 기분이 좋아져요.그걸로 스트레스 풀고있다 생각했어요.근데 하고나면 웬지 모를 피곤함-_-;;;; 근데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러고있었나봐요....근데 님들 말씀대로 욕실이랑 냉장고는(저희집은 베란다가없네요^^:다행히;;) 좀 자제해야겠어요...

    쑤셔요-_-;;

  • 6. ㅡ.ㅡ
    '09.5.13 10:20 PM (219.248.xxx.178)

    전 님하고 완전 반대인데 별로 부럽단 생각은 안 드네요
    너무 탈탈 털면서 사시는것 같애요 스팀청소기로 바닥을 닦는데 또 두번이나;;;

  • 7. 맨날 대청소;;
    '09.5.13 10:24 PM (115.136.xxx.174)

    스팀청소기로는 전체적으로 쓰윽 닦아주는데요....구석같은데까지 잘안닿는부분도있는거같아서 걸레질할떄는 구석을 주로닦아줘요.첨엔 스팀 청소기만 돌렸는데 나중에 보니 구석에는 먼지가 쌓여있더라구요.청소기가 닿지않는 부분도있드라구요^^: 그래서 닦기시작했어요.

    손걸레질하고나서 걸레 빨면 기분이 좋아져요.이 많은 먼지들은 내가 다 닦아냈구나 이런맘;;

    저 변태인가요-_-;;

  • 8. ..
    '09.5.13 10:24 PM (124.54.xxx.32)

    일주일에 한번 청소기로 밀고 스팀청소기도 닦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청소할때 선반이라던지 장식품 티비위 일일히 극세사행주로 다 닦구요 대신 장식품은 대충 각잡아서 놓으면 깨끗한 듯 보이구요

    제 지인들 집에가면 선반 티비위 장식품 이런건 절대 안닦는 이들도 있답니다^^

    그렇게 살아도 죽지 않더라구요

    좀 쉬엄쉬엄 하세요

  • 9. 걸레질을 두번씩이나
    '09.5.13 10:25 PM (121.137.xxx.212)

    하신다면 청소기 돌리고 먼지털고 스팀청소기 돌리는 과정이 필요없지 싶은데요. 걸레질 하면서 비닐봉지 하나 들고 큰 부스러기는 집어넣으면서 하심 되는데... 아님 스팀청소기 돌리는 것 까지만 하시든지요.. 아님 그 모든 과정을 일주일로 나눠서 오늘은 청소기 내일은 걸레질 모레는 청소기 그 다음날은 스팀 이런식으로 하시든지요. 그리고 맨날 닦는집 뭐하러 걸레질을 두번씩이나 하세요.. 골병들겠어요ㅠ.ㅠ

  • 10. 그냥..
    '09.5.13 10:28 PM (59.7.xxx.240)

    저랑 반씩 섞어요~~~~
    그래도 더러운 저보다 백전 나으시다는..

  • 11. 근데,
    '09.5.13 10:29 PM (59.7.xxx.240)

    매일 하신담서 닦아낼 먼지나 있으신가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거기가 걔네들(먼지) 자리다~~ 걔네들 자리다~~

  • 12. 맨날 대청소;;
    '09.5.13 10:29 PM (115.136.xxx.174)

    이미 골병 든거같네요-_- 참 미련하죠 저...

    근데 솔직히 손걸레로 집전체 엎드려 닦긴 자신없어서 스팀으로 다 돌린담에 주로 청소기가 닿지않는곳들 위주로 닦아줘요. 손걸레질을 집전체를 하진못하고있어요^^:;;

    이제 쉬엄쉬엄할거라고 힘들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제발 그러라네요-_-

  • 13. .,.
    '09.5.13 10:29 PM (119.198.xxx.156)

    원글님은 변태보다 더하세요 ^^ 제 입장에서는요.ㅎㅎ
    걸레질 자주하면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마음먹고 요기 찔끔 조기 찔끔. 절대로 한 번에 집안 전체를 다 못 닦겠어요.
    님처럼 청소한다면 전 아마 하루 종일을 해도 모자랄 거에요.
    좀 쉬엄쉬엄 하세요.
    원글님이 오늘 하시 일의 분량은 보통 가정이 날잡아 대청소 하는 수준이네요.

    그렇게 꼼꼼하게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하시고 그 시간에 다른 걸 하심이...

  • 14. 맨날 대청소;;
    '09.5.13 10:30 PM (115.136.xxx.174)

    이제 적당히 하구 남편말대로 취미생활도하고 공부도 좀하고 그럴려구요.

    청소만 하다 인생 다 살겠단 생각이 문득드네요 오늘-_-

  • 15. .
    '09.5.13 10:35 PM (121.134.xxx.233)

    애가 없으신가보네요.

  • 16. 그렇게
    '09.5.13 10:38 PM (211.245.xxx.181)

    열심히 치우고 닦았던 시절에는
    음식하는게 젬병 이있고

    20년차 되는 지금은
    밥,반찬 전문가가 되어 가는데
    청소는 내 마음 내킬때만 합니다.

    남자셋이 어지른다 싶으면
    나는 더 많이 어질러 버리죠
    그럼 신랑이
    청소기 돌리고 또 돌리고-- 이남자는 청소기 돌아 가는 소리가 무지무지 좋답니다
    우리집은 닦는거 자주 안 합니다.

    몸 망가 지니까 1,3,5,7,9로 띄엄띄엄 하세요

  • 17. 저는
    '09.5.13 10:43 PM (125.190.xxx.48)

    청소까지는 2시간...
    잡다구리 애들 장난감 줍고,,정리하는데..1시간..
    이불들 개고,,털고,,매트리스도 전 세워서 털어요..^^
    30분...아쿠아 청소기 돌리기 30분....
    청소끝..인데..
    중간에 세탁기 돌아간거 널기라도 하면..
    더 시간 걸리고..
    설겆이까지 하게 되면 3시간은 되네요..

  • 18.
    '09.5.13 10:45 PM (114.150.xxx.37)

    진짜 맨날 그렇게 하시면 닦아낼 먼지가 뭐가 있을까 싶네요.
    나이도 젊은 분 같은 데 하루를 더 보람차게 보낼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인터넷하면서 빈둥거리는 거보다 나을지 몰라도 몸도 너무 굴리면 상해요.

  • 19. 맨날 대청소;;
    '09.5.13 10:46 PM (115.136.xxx.174)

    아이는 아직없어요. 아이생기면 아이보느라 정신이없겠죠?그럼 청소는 지금만큼 못하겠죠?

    적당한게 좋은거죠-_- 저도 제가 미련하다 생각합니다 ㅠ

  • 20. 제가 본받아야할;;
    '09.5.13 10:52 PM (119.192.xxx.40)

    저도 너무 게으른 스타일이라서.. 전 아이도 없고 드나드는 사람도 없는데 일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 바닥 닦을까 말까하는 정도이거든요 제 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근데 비슷한점이 있다면 베란다나 욕실 청소할라치면 2~3시간 걸리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중간 빨래 널고 한끼 식사도 해결해야 되고..
    청소와 관련없는 잡다한 일때문에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언제쯤 청소에 요령이 생길까요?

  • 21. 맨날 대청소;;
    '09.5.13 10:54 PM (115.136.xxx.174)

    저도 정리정돈 잘못하고 청소도 잘안해서 친정엄마께 꾸중 많이 들었었어요.

    근데 하다보면 요령 생기는거같아요...(이리 오래걸리는거보면 전 요령이 없는걸까요ㅠ)

    저는 우선 바닥청소부터 싹해요(진공청소기-스팀청소기)그담에 청소기가 닿지않은 부분은 물걸레로 닦아주고 물건들이나 물건 놔뒀던 아래먼지쌓인부분등등을 닦아줘요.닦다보면 드는 생각이..내가 이걸 다 마시고 살겠구나 싶어서 멈추질못하나봐요-_-병이예여 저;;

  • 22. 집안 일이...
    '09.5.13 11:01 PM (219.250.xxx.112)

    한다보면 한이 없어요.
    원칙을 정해 놓고(청소기, 걸레질- 월, 수, 금), 욕실, 냉장고(-1주 1회 요일 정해)하세요...
    빨리 아이를 갖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적당히 관심을 분산시키세요. 집에 있다보면 눈에 보이는 집안일 계속하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계속 된다면 나중에 원글님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가족들도 절대 고마워하지 않을 거구요.
    뭐든지 지나치면 나중에 가족들을 원망할 수 있고, 가족들은 그런 원글님을 이해못할 거에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든지, 운동을 하든지 생활을 세분화해보세요...

  • 23. 아이구
    '09.5.14 4:27 AM (220.117.xxx.104)

    결벽증이 아니라면 강박증 아닌가요? 그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울 친정엄마가 평생 그렇게 사시는데 늙으시니 후회하시더라구요.
    온몸 안 아픈데 없는 종합병원이심. 그것도 한 40대부터.

  • 24. 강박증
    '09.5.14 8:45 AM (211.109.xxx.206)

    강박증이신데요

  • 25. 저와...
    '09.5.14 9:23 AM (121.166.xxx.142)

    저와 합쳐서 반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리 집도 훨씬 깨끗하고, 님 청소시간도 팍팍 줄어서 덜 힘드실 텐데...

  • 26. 헤이쥬
    '09.5.14 10:54 AM (218.233.xxx.184)

    맨날은 죽어도 못해요~ 대청소는 계절에 한번씩!! ㅋㅋㅋ

  • 27. 어찌그리..
    '09.5.14 11:21 AM (203.142.xxx.230)

    매일 대청소를 하시는지...심히 부럽습니다

  • 28. 그런집...
    '09.5.14 11:25 AM (121.132.xxx.64)

    놀러가면 부담스러워요..
    님 남들 다녀가면 또 대청소 하시겠네요...
    좀 내려놓고 사셔요...
    본인을 힘들게 하시네...

  • 29. 그렇게
    '09.5.14 2:48 PM (58.224.xxx.27)

    살다가 무릎 관절도 망가집니다
    먼지에 집착하지 마시고..자기 개발 하는 데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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