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까탈스러운건지...
남편이 고기집 맛있는 집을 안다면서 거길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국소 팔고 그러는덴 아니겠지?" 했더니 "한우팔어" 이랬구요
그 집엘 가서 남편과 두돌된 아기는 먼저 손을 씻으러 가고 저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니.. 몇가지 메뉴는 한우/ 몇가지 메뉴는 미국소더라구요.
저.. 그냥 나왔어요.
손 씻고 나온 남편은 왜 나왔냐고.. 그래서 미국소 팔지 않느냐. 했더니 한우 달라면 한우 주지 누가 미국소 주겠냐. 이러는겁니다.
그래도 전 미국소 파는것만으로도 싫다고.. (교차오염 이런얘기는 귀찮아서 하지도 않았어요.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고..)
그리고 나만 먹는것도 아니고 아기도 있고 또 제 뱃속에 둘째도 있거든요.
결국 다른곳을 찾아 걷다가 돼지고기집을 봤어요. 들어갔죠?
문앞에 서서 메뉴판을 보니 다 국내산 고기인데 갈비탕이 있고 그게 미국소예요. ㅠ.ㅠ
또 나왔어요.
그 옆집 갔는데 또 마찬가지..
그래서 겨우 네번째 집.. 오리훈제집을 가서 완전 낚여서 맛 엄청 없는 오리떡갈비를 먹고나왔네요-_-;;
마트가면 돈까스소스 냄새 엄청 파는.. 만원에 다섯장짜리 막 그런 맛을 지닌.. 이게 진짜 오리인지 확인할길도 없는..
하여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러고 집에 왔는데.. 계속 제가 찝찝한거예요.
지금까지도..
들어갔다 나오고 들어갔다 나오고 그런거 주인입장에서도 기분 나쁠거구
남편도 절 유난떤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같아요가 아니고 확실..!
어쩔때 보면 제 스스로도 그렇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직까지 아기한테 시판 간식같은거 안먹이고
아기 데리고 외식도 잘 안하려고 하고.. (아기건 되도록 주먹밥을 따로 만들어 가던지 해요)
수입과일이나 농산물 안먹고..
되도록 유기농 먹으려고 하고..
사실 제가 인터넷에서 관심갖고 활동하는 곳에 그런 분들이 많아서 제 생활도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
현실세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유난하게 애 키우는 엄마로 통해요.
교육이나 이런게 아니라 먹거리 면에서...
좀 재수없게 보이기도 하겠죠..
아기엄마들도 저랑 같이 다니면 아무래도 식당 찾을 때 제한이 생기니까...
근데 저도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진정.. 저는 까탈스러운 사람일까요..?
님들이 보시기에도 참 답답하고 심하다.. 싶으세요...?
1. .
'09.5.12 3:36 PM (58.228.xxx.214)제 남편 같았으면 첫집에서 뒤집었을겁니다.
님이 그리 까다롭다면 미리미리 정보를 많이 접수해서 미리 갈 식당, 메뉴 평소에 정해두셔야겠네요.
친구나 가까운 사이라도 같이 먹는 음식 혼자 까다롭게 하면...다들 싫어하더라구요.진짜 인상 확 돌아가던데요.2. 화이팅!
'09.5.12 3:36 PM (218.156.xxx.229)그런 님의 까탈스러움이 모여 사회의 리트머스지로 활용될거예요. ^^
3. 아뇨
'09.5.12 3:38 PM (61.77.xxx.104)원글님이 까칠하신 건 아닌데
현실이 슬프네요. 아무리 다른 곳 찾아 들어간다 한들
미국소 취급하는 곳이 많아요..ㅠ.ㅠ
그냥 외식을 안해야 해요..ㅠ.ㅠ4. 하지만..
'09.5.12 3:39 PM (122.32.xxx.10)저라도 미국소라고 원산지가 쓰여진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순 없었을 거에요.
제 입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지만, 제 아이 입에 그런 고기는 절대 넣을 수 없어요.
다음에는 나들이를 가실 때, 그 근처나 돌아오는 길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보고 가세요.
요새는 홈피가 잘 되어있으니까 그것도 확인하시고, 후기들도 좀 보시구요.
비록 맛없는 음식 먹느라 몸 고생, 마음 고생 하셨지만 그래도 잘하셨다고 하고 싶어요.
나중에 후회할 거 알면서 입에 넣는 것보다 백배는 낫다고 생각해요.
아마 제 남편 이었으면 원산지 표시보고 자기가 먼저 일어서서 나왔을 거에요.
전 초등학생, 유치원생 키우는데 원글님처럼 그렇게 까탈스럽게 키워요.
아이들을 두고 나중에 후회할 일은 절대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힘내세요..5. 아니요.
'09.5.12 3:45 PM (211.55.xxx.30)안 까탈스러워요.
아이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백번 잘하신 거예요.
저도 이런 현실이 참 슬프네요.6. 전혀
'09.5.12 3:50 PM (116.127.xxx.72)까탈스러워보이지 않습니다...오히려 부럽네요.
주부의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도 왠만하면 그런곳 안가려고 하는데 어쩔수없이 가게될때는 정말 찜찜해요.
그래도 내 가족이니 더 까다롭게 골라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닐까요7. 음
'09.5.12 3:54 PM (121.151.xxx.149)저는 그래서 아에 외식할때 돼지고기 소고기집을 아에 안갑니다
닭이나 오리 횟집 매운탕 그런식으로가지요
돼지고기 소고기안먹어도 먹을곳많아요8. 앨런
'09.5.12 3:56 PM (125.187.xxx.52)전혀 까탈스럽지 않으세요. 저희 남편이랑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근데 아기 데리고 여러 군데 돌아다니시면 힘드니까,
외식하실땐 먼저 메뉴랑 식당 정해서 다니면 좋아요.
그리고 저흰 밖에서 소고기 및 소고기와 관련된 메뉴를 아예 안 먹습니다 -.-9. wj
'09.5.12 4:00 PM (116.38.xxx.246)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10. 저는
'09.5.12 4:02 PM (121.169.xxx.221)그래서 아예 정육 체인점 가서 고기 사다 먹습니다.
여기 수원인데 아주 유명한 갈비집에서 미국산 크게 붙여 놓고 팝니다..
저거 사가는 사람도 있어요?? 하니 왠 우주원숭이 취급 합니다
많이들 사가신다고.. 담부터는 그집 안갑니다.
비싼돈 들여 갈비 먹으러 가서 교차오염이니 모니 하는것도 귀찮고, 미국산 먹는 사람들
걱정해 주기 싫어서요.. 엄청시리 귀찮고, 엄청시리 밥 하기 싫은날은 그냥 딴거 먹습니다..
가끔 한우가 호주산 정도로 가격만 내리면 좋겠다.. 라는 꿈(진짜 꿨습니다)꿔봅니다11. ..
'09.5.12 4:03 PM (59.10.xxx.219)전혀 안까다로워요..
저도 미국소는 속아서 먹으면 모를까 간판에 떡하니 있는집은
절대로 안갑니다..12. 저희집
'09.5.12 4:05 PM (218.38.xxx.130)1층에 미쿡소 수입판매하는 에이미트 대리점 들어왔어요.
꼴도 보기 싫어요.. 정말 피하고 싶어요 ;;
님 까탈스러운 것이 아니라 당연한 생존권이지요
근데 오붓한 외식을 위해 동네 맛집 리스트업을 미리 해두셔야겠네요 ^^13. 저흰
'09.5.12 4:21 PM (121.138.xxx.180)남편이 그랬을꺼예요..
미국소 절대거부하고 소비자의 권리(?)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들어갔는데 메뉴맘에 안들면 나올수도 있지요...
식구가 간단히 뭐 먹으러 갈때 꼭 맛집연구해서만 가나요?
발길가는대로 갈때도 있는거지..14. 그래서
'09.5.12 4:22 PM (211.38.xxx.202)미리 맛집을 알아두고 나갑니다 ^^
15. phua
'09.5.12 4:25 PM (218.237.xxx.119)게속 까탈스러워야 하십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니까요.16. 별로...
'09.5.12 4:30 PM (219.250.xxx.122)저희 동네 삼겹살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 있어요.
자그마한 규모에, 밑반찬도 괜찮아서 단골 삼을까 했는데,
어느 날 보니 미국산 갈빗살을 취급하더라구요.
순간에 교차오염이 걱정돼서 미국산 소고기 취급안하면 어떠냐고했더니
저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결론은 그 때부터 발길 뚝 끊었네요.17. 이어서
'09.5.12 4:32 PM (219.250.xxx.122)얼마전에 마트에 갔는데 LA갈비를 재놓고 팔더군요.
원산지를 확인하니 미국산.....
그런데 아이들에게 시식을 시키고 있는 젊은 부모들을 보자니
헉~~소리가 절로 나왔네요.18. 짝짝짝..
'09.5.12 4:33 PM (211.196.xxx.139)잘 하셨어요..
임신도 하셨는데..
내 아이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19. ..
'09.5.12 4:36 PM (125.177.xxx.49)닭 오리도 중국이나 수입 많아요
진짜 좋은거만 먹으려면 집에서만 먹어야죠
외식할땐 적당히 그러려니 하게되더라고요20. 음
'09.5.12 4:43 PM (124.53.xxx.113)평소 남편분과 미국소에 대한 얘길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봐요.
그렇담 오늘 저녁에 날잡고 살짝 얘기하세요.
난 미국소가 너무너무 싫다고.. 지네 뱀 개구리 배설물을 먹는 것보다 더 싫다고..
안전하다는 게 보장되고 증명될 때까지는 미국소 안먹고 건강하게.. 맘편하게 살고 싶다고 말이죠.
님 입장이 확고하시면 그런 부분에 대해 남편을 설득을 시키세요.
그럼 나중에 남편이 더 가기 싫어합니다.21. 원글
'09.5.12 4:48 PM (218.55.xxx.11)첫댓글을 보고 얼굴이 화끈화끈거려졌어요 ^^;
안그래도 남들 불편할까봐 되도록 식사시간은 피해서 만나곤 해요.. 어쩔수 없는 경우를 빼곤..
저 스스로 인간관계가 그리 넓은편도 아니고 사람들 어울려 다니는걸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사실 다른 사람들과 식사할일이 그리 없긴 하지만요 ^^
충고 고맙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주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동조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냥 갑작스런 외출에 갑작스런 외식이라 별 생각이 없이 식당을 찾았더니
그렇게 서로 기분이 상하게 되었네요.
음님/ 제가 왜 얘기를 안했겠어요~ 한창 미국소 반대 목소리 높았을때 얼굴 시뻘개져서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런 문제에서는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서로 대화가 안돼요.22. 지니
'09.5.12 4:48 PM (218.37.xxx.179)ㅎㅎㅎ 댓글중 한사람 정도는 너무 까탈스럽다고 하시는분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아니네요 물론 저도 따지는 편이지만요.23. 가족의 건강은
'09.5.12 4:59 PM (82.225.xxx.150)우리가 지키는데, 그럼 그걸 남편눈치를 봐야 되나요?
미국산 쇠고기에는 성장 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임신한 분들이나 어린이들이 그런걸 많이 드셔봐야 좋을 일이 있을까요?24. 제가
'09.5.12 5:00 PM (218.51.xxx.154)남편입장이라도 짜증났겠어요...
자꾸 들락날락 여러번 하지 마시고 담부턴 장소 물색해서 한번에 가셔요...
혼자 조심하는거는 머라 할수 없지만 여러명 같이 먹고 있는데 나온 음식가지고 이러구저러구 말 많은 사람 짜증나긴 해요... 님이 그러신다는 얘긴 아니구요...25. 굳세어라
'09.5.12 5:25 PM (124.49.xxx.49)제 친구남편은 자기만 죽을테니 자기만 먹겠다고 한다던데.... 님이 센스쟁이가 되셔야 할것 같아요.. 가기전에 미리 메뉴를 정하고 나가셔야 할듯해요.. 울신랑은 다행히 제게 많이 맞추는 편이라 제가 싫다고 하면 더이상 말않더라고요. 요즘 모임에서 식사할땐 전 아무말도 않해요.. 뭘시키든지 대신 전 밥만 먹습니다. 다들 먹느라고 제가 뭘 먹는지 신경도 안쓰던데요. 돈이 아깝긴 하지만요.
26. 전혀
'09.5.12 5:48 PM (202.30.xxx.226)까탈쓰럽지 않으세요.
저는 끝까지 아이들용으로는 컵따로 안주는 식당에서
그냥 나온 적도 있어요.27. ㅡㅡ;;
'09.5.12 5:48 PM (116.43.xxx.100)까탈은요...당연한거 아닌가여...--;;저두 외식은 거의 시러라하공..안할라구 노력해여..
어쩌다가 삼겹살 묵으러 가도 미국소 있음...걍 나와여...28. 음
'09.5.12 6:07 PM (125.186.xxx.15)광우병 쇠고기 피하려는 것도 까다롭게 군다는 이야기를 듣는군요 ㅠㅜ
이런 세태가 슬플 따름입니다.29. 흐흐
'09.5.12 6:21 PM (152.99.xxx.65)저희도 저랑 남편이랑 미국소 판다고 메뉴에 적혀 있으면 그냥 나와요
다행히도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미국소를 싫어해서 밥먹기는 편하네요
까다로우신건 아닙니다. 다만 생각에 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의견조율만 잘 하심 될거에요30. ..
'09.5.12 6:29 PM (218.145.xxx.28)남이야 까탈스럽다고 하든지 말든지. 원글님이 똑똑한데다 엄마이기까지 하니..그런 게 염려되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치만 남들도 생각해서 전 미리 검색해서 대충 어디갈지 생각해두고 갑니다. 중,일,양,한식별로 다.ㅋㅋ
남편이랑 생각이 비슷하면 좋을텐데 그 점이 안타깝네요. 저도 미국산팔면 그냥 나와요.31. 저는
'09.5.12 6:44 PM (222.235.xxx.120)주변이 다 원글님 같아서.. 물론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게 아니고 애시당초 알아보고 안가는 편이긴 하지만요. 미국산이라도 걱정없이 먹는다는 무신경한 사람하고 오히려 같이 식사하기 싫어요
32. 게다가
'09.5.12 6:46 PM (222.235.xxx.120)저는 조용히 나가는게 아니고 막 큰소리로 항의도 하고 나와요
전에 미국산 돼지고기 파는 중국집에서도 (아직 미국산 쇠고기 대놓고 파는
식당은 만나본적이 없어서요) 이 가격에 어떻게 국산 돼지고기 안쓸수 있냐고
항의하고 다신 안가요. (원래는 자주 가던 집)
마트에서도 자기 아이에게 미국산 쇠고기 시식 먹이는 엄마들 보고
(사실 그런 마트는 요새 딱 한번 가봐서) 남편에게 좀 큰소리로
저 엄마는 겁도 없다고 애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보다고
요새도 저런 사람 있는줄 몰랐다고 진짜 겁도 없다고
막 큰소리로 떠들었어요. 남편은 부끄러워서 두리번 두리번 하다 도망감 ㅋㅋ33. @@
'09.5.12 7:13 PM (222.239.xxx.115)위의 게다가,,님 무척 무례하시군요.
무례한것뿐만 아니라 상스럽고 천박해요.34. g
'09.5.12 7:23 PM (125.149.xxx.164)까탈스럽지 않으세요
잘하셨어요
저라도 그렇게 했어요35. 까탈스러운건
'09.5.12 8:01 PM (211.192.xxx.23)맞아요,,,남편분도 그런일이 계속되면 아마 무척 피곤해 하실것 같구요,,
사회생활에 제한이 있을수도 있지요,,
다만 원글님의 취지가 좋으시니 맛집 검색해서 다니시고,,사전준비 철저히 하시면 되요,,
근데 카페나 그런데서 나름 철저히 가리는것처럼 말하시는 분들도 알고보면 이런거 저런거 다 드시는 경우 많아요,,36. 굿잡~~
'09.5.12 8:05 PM (203.130.xxx.21)원글님~~~잘 하셨구요...
게다가님~~~굿 잡~~~~~
저도 큰소리로 욕하고 싶지만....혼자서는 잘 못해서요...친구랑 같이 있으면
미국소 쓰는집에서 밥 못먹는다고 휙~~나와요...
무례할지 몰라도 이런 작은 반응들이 모여서
잘못된걸 깨닫게해야 된다고 봐요....37. 헉..
'09.5.12 9:16 PM (58.224.xxx.64)당연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호주산이상은 되어야죠. 까탈은요.. --;
내 새끼 먹이는거면 더 그렇죠.
전 그래서 이마트 홈플에서 고기도 안사먹는데..
전 한우만 판다는 동네마트도 못미더워서 고기도 잘 안먹고 생협같은 곳에서 시켜먹어요.38. 잘하신거임..
'09.5.12 9:21 PM (125.137.xxx.182)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이 둘 챙겨야 할 엄만데. 어디 내 한몸일때야 뭘 먹던 내 한몸 어찌되면 된다지만 내 자식들 건강이 달린 문젠데...나라도 그랬겠네요.
님이 그렇게 하다보면 남편이 앞으론 알아서 챙길겁니다. 제가 유난 몇번 떨었더니 요샌 남편이 먼저 살피거든요.
우리 쭉~ 그렇게 소비자운동해야합니다. 못믿을 정권에 사는 죄로 엄마들 만이라도 제대로 정신차려야하지않겠어요? 잘~ 하셨어요.39. 근데..
'09.5.12 9:24 PM (125.137.xxx.182)게다가 님 별로 무례한거 같지않는데요? 상스럽고 천박하다니요..말씀이 심~하십니다.
40. 음~~
'09.5.13 9:32 AM (112.148.xxx.150)저도 작년여름이후로 쇠고기집 안갑니다
냉면도 안먹구요
돼지갈비만 전문점에서 몇번 먹었네요
그것도 어쩔수없이 꼭가야할자리라서...
전 육류는 무조건 생협에서 삽니다
원글님 까탈스럽지않아요
내자식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요
대통령도 국민의 건강을 버리는세상인데...41. oo
'09.5.13 9:38 AM (124.54.xxx.5)저희집은 남편이 더 유난 떨어서 미국소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제 입장에선 편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유난스러워서 요즘 돼지고기도 못먹게 하네요
아직 돼지고기 먹지말라는말 못들었다고 하니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네요;;42. 웬 까탈?
'09.5.13 9:41 AM (203.235.xxx.174)당연하신겁니다.
그런 인식과 행동들이 모여서 이땅에 들어온 미국소들 싸그리~망해야죠!!!43. 당연한일
'09.5.13 10:12 AM (211.47.xxx.2)잘 하셨어요
나만 먹는 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와 배속의 아이도 같이 먹는건데 당연히 까탈스럽게
선택해야죠..
전 외식할때 식당에 미리 전화에서 미국산 쇠고기 항상 확인하고 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게 같아서 속상해요44. ........
'09.5.13 11:00 AM (222.106.xxx.202)강남에서도 갈비탕이나 갈비구이집들 미국산 표기하고 장사해도 저녁엔 사람들로 미어터집니다.
대한민국 대다수가 광우병에 걸리고 조심하는 소수가 살아남거나
아무일도 안일어나거나..... 둘중 하나겠죠.45. ...
'09.5.13 11:04 AM (221.153.xxx.37)아니요 당연한걸요,,,,,
46. 당연한일
'09.5.13 11:13 AM (119.200.xxx.42)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화이팅~47. 궁금
'09.5.13 11:14 AM (211.47.xxx.2)........님 강남 어느 식당이요???
알고 싶네요...
주로 강남에서 생활하는데 어느 식당인지 알면 피하고 싶네요48. ..
'09.5.13 11:20 AM (221.153.xxx.137)웬만해선 로그인 안하는데 했습니다. ^^
원글님 훌륭하시구요. 주부로서 엄마로서 당연합니다.
저도 정말 미쿡산 써있는거면 쏠려요. 너무 불쾌하구요.
그래도 원글님만한 용기는 없는데 훌륭하세요 ^^49. 잘하셨어요
'09.5.13 11:33 AM (125.177.xxx.10)가족 건강챙기는데 까탈스러워야죠..그런걸 까탈이라고 하는 이 사회가 슬픈거지..
원글님이 이상하신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중간 댓글에 @@님..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무례하고 천박하고 상스럽다"는 글을 쓰시는 @@님이야 말로 자신이 쓰신 글 그대로시네요..황당하기 그지없어요..50. 엄마되기
'09.5.13 11:52 AM (115.161.xxx.82)저도 그렇거든요. 현실세계에선 그런엄마들 별루 없어요. 미국산인지 국산인지
가려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저두 느끼고 있네요...
그래두 이런곳 이런사람들이 있어 위안 받어요^^;;51. ....
'09.5.13 12:25 PM (211.117.xxx.56)저는 식당에서 미국소라고 붙여놓은거 한번 밖에 못봤어요.
죄다 호주산이라 써있다는...
그래서 진짜 미국산은 다 어디갔는지, 속여파는건 아닌지 찜찜해요.52. 아뇨
'09.5.13 12:28 PM (58.230.xxx.200)까탈스러운거 맞습니다.
저두 까탈스러워서인가 잘가던 단골 한우집 못믿고 못가고 있습니다.
다만 미리 철두철미하게 식당을 정하시고 가셨으면 더 괜찮았을것을
요즘 마음놓고 하는 외식은 오리밖에 없네요..53. ..
'09.5.13 1:25 PM (222.111.xxx.119)미국에서 사는 교포는 이런 글 읽으면 몇년뒤에 울 식구 몽땅 다 죽을것 같아서 슬픕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보는 사람들마다 swine flue 때문에 미국은 괜찮냐고 묻는것이,, 거리감두는것 같아서 기분안좋은데..54. 미국산싫어
'09.5.13 2:46 PM (125.143.xxx.82)맛집 정보 아무리 검색해도 원산지까지 같이 보여주는 곳은 없더라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정말 필요해요.
동네에 고깃집 한두군데쯤 시작하더니 이제 거의 모든 고기집들이 다 미국산 취급해요.
그나마 한우파는 곳도 양념소갈비는 미국산을 쓰는곳도 있고 컥..
정육점이랑 같이 하는 한우고기집은 그나마 몇군데 있지만 그런곳들은 또 돼지고기를 취급안하고...
음식점 정보 교환시에 미국산소고기 취급하는지도 꼭 설명을 달았으면 좋겠어요55. 호주 살아요
'09.5.13 3:07 PM (124.179.xxx.107)시내에 살고 있지만 약 1~2시간만 교외로 나가면 정말 저 푸른 초원위에
소들 풀 뜯어 먹는거 보입니다.
둘째애가 유난히 고기를 좋아해서
솔직히
청정우 싼값에 멕이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며 삽니다.
처음 광우병 촛불집회하던 작년엔
저희만 좋은 고기 먹는것 같아 죄송스럽기까지 ㅠㅠ
정말
할수만 있다면
82 분들 초대해서
좋은 고기사다
바베큐 하며
실컷 먹고 마시고 할수만 있다면...
암튼 그쪽에서 속이지만 않는다면
호주산 드세요.56. 원글
'09.5.13 10:45 PM (218.55.xxx.11)이렇게나 많은 덧글이.. ^^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03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6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9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8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7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6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51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83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70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20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90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92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21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9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9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7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7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9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8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6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80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4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