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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고 물건 내던지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큰소리로 혼내는데도 혼내면 다른 장난감까지 던지는 등 고집이 아주 세요.
어떻게 하면 던지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침을 바닥에 뱉고 그 위에 장난감 차를 굴러가게 하는 놀이를 해요. 침이 물이라고 생각하고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원래 물장난 좋아하잖아요.
침 뱉으면 안된다고 혼내도 못알아듣고 계속 그러는데 어떤 방법 없을까요?
1. 전
'09.5.12 3:10 PM (122.167.xxx.173)기본적으로 아이들 체벌은 절대 반대하지만 만 3세 전에는 육체적 아픔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 경우는 아이 팔을 힘껏잡아서 좀 아프게했습니다
그러면 그게 나쁜행동이어서 엄마가 그런다는걸 알더군요
그이외의 체벌은 전혀 없었구요
조금 더 자라서 4세이상이 되면 그래도 의사소통이 되니
그땐 생각하는 의자나 벽보고 서있기 뭐 이런 벌을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오래전 기억이네요 ^^;;;2. 저는
'09.5.12 3:19 PM (125.186.xxx.15)때렸습니다. 심통 난다고 물건 던지는 거 보자마자 크게 야단치면서 엉덩이를 아프게 때렸어요.
아이가 말이 안통하는 나이에는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던데요.3. 음
'09.5.12 3:30 PM (71.245.xxx.107)24개월 아이가 침 뺕고, 물건 집어 던진다...
도저이 상상조차 안되는 일이라.
아이들은 부모 행동 무의식중에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4. 아이들
'09.5.12 4:07 PM (211.114.xxx.107)행동의 상당수가 부모한테 배운거라는데 동의하는 1인...
맘아프더라도 약간의 체벌을 가해서 못하게 해주세요..
귀한자식 어렸을때 잘 잡아줘야 나가서 손가락질 안받아요..5. ...
'09.5.12 4:25 PM (121.138.xxx.180)모든 휸육중에는 무관심이 젤 이더라구요...
혼내던 놀라던 관심받으니 더 하더라구요.6. 헛.
'09.5.12 4:54 PM (211.253.xxx.49)저는 26개월 아들 친정엄마 아빠가 키워주시는데 마음대로 뭐가 안되면 물건 던져요. 절대 물건을 던지거나 하는 분들 아니신데도요.. 전 본능인갑다.하고 있는데.. 아뭏든 원글님 그럴때마다 팔을 꼭 붙잡고 눈맞추면서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면 조금쯤 알아듣는 것 같던데요.
7. 24개월
'09.5.12 6:14 PM (116.40.xxx.77)저희 아가도 물건을 집어 던져요..
부모 행동을 따라하는건 인정하지만 엄마 아빠가 물건을 던질만한 행동이 딱히 있나요,,
꼭 부모를 보고 배웠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자기욕구 불만이 있을때 그렇게 던지더라구요.
저두 팔 꼭 붙들고 눈 마주치고 야단치는데 쉽지는 않네요.8. ㅎㅎㅎ
'09.5.13 12:06 AM (115.136.xxx.39)저희 딸 18개월인데 마음에 안드는 거 있으면 방바닥이나 벽 같은 곳에 머리 박거나 뒤로 누워요.
요즘은 책이나 물건 마음에 안들면 휩 던지기도 하구요.
꼭 보고 배우는건 아니더라구요.
전 잘못된 행동이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그래도 계속되면 무시해요.
그런 혼자 성질 부리고 울다가 진정되면 다독여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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