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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케이블에서 기자나오는 스타매거진인가 보신분 있나요??
스타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가식적인 모습같은거 기자들이
밀담하는거였는데 어떤 인지도 있는 남자가수한테 누가 전화해서 병들었다고 암이었다고 말을 했데나
안했데나 했는데 별 반응없고 가보지도 않다가 나중에 기자들 대동해서 병문안하고 눈물 흘리는척하고
그 사람 죽은다음에 추모공연하고 슬픈척 언론 플레이해서 그 부인이 이 가수를 너무 싫어한다는...
(띄엄띄엄 들어서 대충요약함) 이런 내용이었는데 누구죠? 마지막 김용호 기자가 힌트를 주기를
이사람 라디오하차는 왜 한거죠?했더니 옆에 여자기자가 너무 자세히 말하지 말라고 입을 막던데....
대충한사람이 떠오르는데 설마 싶어서요...
1. ..
'09.5.12 12:00 PM (218.209.xxx.186)뭔 말인지..
2. ..
'09.5.12 12:04 PM (61.105.xxx.132)가수 이모씨?!
그때 팬들사이에서도 말많았었는데..3. 설마....
'09.5.12 12:06 PM (112.148.xxx.4)ㅇㅁㅅ?
4. 원글
'09.5.12 12:06 PM (116.33.xxx.163)정말 그분인가요?
그렇담 정말 실망인데요....
방송에서 이름만 빼고 너무 정확히 알려주는것 같네요...
최근에 추모공연한 분 중에 다른분은 없나요??5. ..
'09.5.12 12:09 PM (218.236.xxx.25)아닌 것 같아요, 라디오 계속 하고 있는데..
또 추측 시작되네요..6. 정말
'09.5.12 12:19 PM (121.152.xxx.67)김*호 .. 그 사람 TV에서 안봤음 합니다.
기자자질도 없이 문제만 만들고 다니느 기자같지도 않은 기자가 왜 티비나와서
그러고 돌아다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 디시에 자기 기사 올리고 반응 유도하고
자기한테 인사안왔다고 그 영화 얼마나 잘되나 두고보자 라고 대놓고 씹으면서
완전 막장 중에 막장 기자..
그런 기자가 대체 왜! 무슨 빽으로 그리도 잘 나오는지..
게다가 나와서 하는 말들하고는.. --+7. ...
'09.5.12 12:34 PM (125.246.xxx.2)라디오 하차는 예전 오래하던 그 별x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자세하게 알려줘서 누군지 단번에 알겠던데요.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그 분과 몇번 얼굴도 보고 식사도 한적 있었는데...
사람 그렇게 안보였거든요.
굉장히 젠틀하고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그 얘기 듣고..진짜??했답니다8. ...
'09.5.12 12:34 PM (125.246.xxx.2)글고 그 얘기는 김용호 기자가 얘기한게 아니라..
옆에 앉아있던 아줌마 같은 여기자가 얘기한거예요.
옆에서 김용호기자 맞장구만 쳤지요9. 내
'09.5.12 12:44 PM (203.235.xxx.174)예감이 맞군요. 그럴것 같더라구요.
떠도는 소문에도 그사람 자기에게 이익이 조금이라도 안되면 절대 안하고 완전 여우라던데요.
아침에 라디오 진행하는거 들어만 봐도 알겠더만요.
ㅇㅁㅅ 씨요.10. 무딘
'09.5.12 12:59 PM (211.177.xxx.84)제가 읽어도 딱 ㅇ ㅁ ㅅ네요..
인간성 제로라고 소문이 안좋더니..11. ....
'09.5.12 1:05 PM (112.72.xxx.99)이분 예전부터 소문 안좋더니,맞나 보네요.
작곡하시는 그분 돌아가시기전에 조선일본가에 병상인터뷰한거 본적 있는데,
그게 그때인가보군요..
그래도 자기는 안그런척,이동진기자의 꼬리를 무는 인터뷰인가 하는 신문코너에서
박경림을 지목하고 박경림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를 맺냐??는 식의 질문을 한걸 기억해요..
끼리 끼리 만난거네요..
어쨌거나 뷁입니다....12. ㅇㅁㅅ
'09.5.12 1:06 PM (61.113.xxx.133)대학때 무슨 촬영인가로 학교에 왔던 모양인데
제 친구가 연예인이라고 웃으며 손흔드니까 입으로 벙긋벙긋 온갖 욕을 다 하면서
눈 부라리던 거 생각나네요. 마치 가까이에라도 있었음 한대 칠 것 같은 분위기.
그때 너무 충격이었어서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일도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팬이 소리지른 것도 아니요 단지 웃으며 손흔들었다고
그런 반응을 보이다니.. 아무튼 인격이 보이더군요.13. 헉
'09.5.12 1:09 PM (121.131.xxx.70)소문이 안좋았군요
전 첨들어보는데14. 실망
'09.5.12 1:21 PM (59.19.xxx.86)성격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분 돌아가실 때 울고 불고 하면서 하던 게 가식이었다니... 그것마저 본심이 아니었다니 너무 서글프네요. ㅠㅠ
15. 그 작곡가랑
'09.5.12 3:24 PM (116.127.xxx.66)엄청 친하고 돌아가셨을때 방송으로 울고 불고 했었으면서, 그 분이 암투병생활을 병원서 1년여간 했다는데 한번도 병문안을 안찾아갔어요. 몰라서요..
어찌 모를수가 있죠? .
전화 한통이면 아는거잖아요. 친하다면서...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 물어서 다 듣게 되잖아요., 하다못해 바람이 전하더라도...
전 그때 울면서 얘기하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아서, 이상하게 생각되더군요.
말할때도 꾸미는 모습이 역력하고..
암튼 그 뒤로 추모공연하고 그러길래 "내가 잘못생각할수도 있지"그러긴 했지만
그 찜찜한 마음은 지울수가 없었는데, 역시 사실이였군요.16. ㅇㅁㅅ
'09.5.12 4:45 PM (211.212.xxx.229)가 그렇군요..전 이 사람하면 떠오른건 데릴사위..
외아들로 알고 있는데 예전 무슨 그의 일상에 관한 프로에서
부모님 일주일 한번 교회에서 본다고 했던가..
지금의 지 수준에는 처가쪽이 코드가 맞나부다..그거 보고 별로라 생각했어요.17. ...
'09.5.12 4:53 PM (220.120.xxx.54)옛날에 그 두사람 돈문제로 싸웠었죠.
노래가 히트해서 돈이 엄청 들어왔는데 곡을 준 사람에겐 쥐꼬리만큼만 줬다는게 이유였죠.
작곡가가 섭섭해했는데 ㅇㅁㅅ쪽에서 엄청 뻔뻔하게 나와서 그 이후 둘이 결별했죠.
그때 여론은 곡들이 안좋았으면 그 가수가 떴겠냐였어요.
투병중이란 얘기듣고 그 가수가 떠올랐는데 문병조차 제대로 안갔단 말 듣고 앙금이 남았구나 했더니, 어느날 눈물바람으로 나오던거보고 뜨악했네요.18. 그리고
'09.5.12 5:13 PM (211.212.xxx.229)그 남자기자가 모 유명 가수 조만간 이혼 발표 시간 문제다..
뉴욕에 애인 있다..옆에 여기자 왈, 한둘이 아니잖아요..
기자들이 조심하라 말해주는데도 막무가내다..
뭑 그런 얘기하길래 ㅂㅈㅇ인가보다 했더니 바로 이혼 기사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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