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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씨랑 와이프 나오는데..

지금 기분좋은날에 조회수 : 7,360
작성일 : 2009-05-12 10:11:20
와이프 그냥저냥 미인이네요.^^
근데 목소리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헬륨까스먹은 목소리같아요..^^;;;


에고, 정말이란 말에 딴지들이 있어서... 수정했어요..ㅠㅠㅠ
미인인데 목소리에서 좀 아쉽다는 표현을 할려고 했는데... 참,,
IP : 221.139.xxx.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5.12 10:13 AM (61.102.xxx.122)

    정말 미인은 아닌데요... ㅎㅎㅎ

  • 2.
    '09.5.12 10:16 AM (121.151.xxx.149)

    저는 김태원 토크프로그램같은곳에만 나왔으면좋겠어요
    몸으로하는데에가서 해서 다른사람피해주고
    열심히안하고 거저 하는식으로하는것 정말 보기싫네요

  • 3. 나이에
    '09.5.12 10:18 AM (114.129.xxx.52)

    비해서 미인은 맞죠..관리 잘하신듯

  • 4. ...
    '09.5.12 10:19 AM (222.109.xxx.135)

    뒤늦게 김태원 너무 웃겨요.. 부인도 남편한테 애틋한것 같고요...

  • 5. oo
    '09.5.12 10:24 AM (124.54.xxx.5)

    저도 김태원 너무 재밌더군요
    솔직하기도 하고
    방송에서 하는얘기 들어보면 그 부부 우여곡절도 많고 위기도 많았던거 같은데
    잘살았으면 좋겟더라구요

  • 6. ..
    '09.5.12 10:43 AM (121.188.xxx.96)

    김태원 말끝에 잉 하면서 추임새 넣는게
    늠 듣기 싫어요.

  • 7. 저도
    '09.5.12 10:53 AM (119.197.xxx.69)

    잠시 봤는데....
    정말 미인은 아닌데요... 2

    김태원, 첨 예능에 나왔을 땐
    그 이미지가
    마치 약 먹은것처럼 보였는데
    의외로 너무 웃기더라구여~
    첨에 김구라가 엄청 밀었던 것 같던데(아마도 개인적 친분이 상당한가봐요)
    요즘 연예인의 예능성의 한 몫은
    자막처리도 무시못하는 것 같아요.
    전 국민을 청각장애인경지로 업시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태원, 기대 이상으로 웃기지않나요~~

    부인은 엄청 귀여운 이미지이더군요~~ 전형적으로 애교 많을 것 같은 인상
    김태원하고 아주 궁합이 잘맞을 것 같던데요^^

  • 8. 지금 기분좋은날에
    '09.5.12 11:05 AM (221.139.xxx.18)

    저도님.. 엄청 귀여운이미지는 아닌데요..^^;;;;

    그냥 수식어구가 자연스레 나왔을뿐인데.. 댓글들이 ..
    그냥 넘어가도 되는 글들에 돼 이리도 후벼파시는지..ㅠㅠㅠ

  • 9. ㅠㅠ
    '09.5.12 11:11 AM (121.131.xxx.70)

    정말 미인이든 아니든 못생기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다들 진짜 미인들만 계신가

  • 10. ㅎㅎㅎ귀여우시네요.
    '09.5.12 11:14 AM (118.216.xxx.44)

    원래글은 못 봤는데 정말 미인이라고 하셨다가 리플에 딴지 걸리니까 바꾸신게 그냥저냥 미인인 거에요? ㅎㅎㅎㅎ 님 정말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 11. 그정도면
    '09.5.12 11:14 AM (61.105.xxx.132)

    미인인데요. 나이 마흔다섯에 몸무게 47키로..ㅋ
    그리고 전 김태원 높이 평가합니다. 그 음악성을요..

  • 12.
    '09.5.12 11:50 AM (221.138.xxx.200)

    최근 몇개월사이에 김태원이 자주 나와서
    좀 이상했어요..
    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구나'만 생각했죠.

    음악프로라면 진가가 이해되는데 나오니마다 오락이니, 그런생각이 안들수 없더군요.
    부인이 47킬로라니, 아까 보기에는 더 나가 보이던데.....
    눈코입이 시원하게 생겼더군요.

  • 13.
    '09.5.12 11:52 AM (71.245.xxx.107)

    여자던 남자던 목소리 아주 중요하죠.
    갑자기 ㅅㅅㄴ목소리 생각나서.....

  • 14. 살짝
    '09.5.12 12:40 PM (116.41.xxx.184)

    살짜 웃음소리가 거스렸지만 그래도 정말 애교스럽던데요..
    뭐...티비에 나와서 애교질이야 하겠지만...
    가식이 아닌 원래가 목소리나 일상이 여자 스럽던데...
    그리고 그나이에 그정도면 미인 아닌가요...
    김태원 굴곡맣은 인생이미지 뒤에
    그렇게 살가운 사람이 있었다니....
    가정도 제대로 꾸리고..
    보기 좋아요..

  • 15. ..
    '09.5.12 1:00 PM (211.55.xxx.215)

    전 김태원부부 참 보기좋던데요.
    아내를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 꼭 이름불러주고..
    그닥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어도 가끔씩 한 방 터뜨려 주니 그냥저냥 보는데
    오늘 아침프로보면서는 참 보기좋은 부부다 싶어요.
    술담배 그리 하면서 아내 챙길건 챙기고 아내도 몇몇 부분은 포기하고 그 외부분을
    서로 받아들이는..
    그리고 새삼 김태원이라는 사람이 만든 노래가 참 대단하구나 느꼈네요.

    아 제눈에는 그 아내분 아주 미인이셨어요^^
    목소리는 노코멘트.

  • 16. 13살
    '09.5.12 1:10 PM (121.169.xxx.32)

    짜리 딸도 보통은 아니더군요.
    김태원 판막이..길가다가가 곡 생각났다고 핸펀에 저장 관리하는
    글잘쓰고 엄청 명랑,똑똑,착한듯한 딸이더군요.
    놀러와에서 편지 쓰거 보고
    아빠랑 친구처럼 지낸다는 말에
    가정적으로는 참 행복한 연예인이란 생각이 들던데요.
    대개 음악하는 사람들은 안그런데..

  • 17. 저도
    '09.5.12 2:09 PM (58.230.xxx.200)

    목소리듣고 으악했어요. 몇살이냐 혹 딸이냐 ㅋㅋ
    그래두 계속 보다보니 좋더라구요.
    맨날 김태원씨가 울부짖는 첫라랑에 대해서 질투하지 않고 그사람이 있어 김태원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우와 하게 되던데요.
    그나저나 맨얼굴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 18. ..
    '09.5.12 8:23 PM (119.194.xxx.138)

    그런데요.. 얼굴은 어찌 성형하고 하는데 목소느는 타고 나는 거라.. 남 목소리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나여? 다들 아시죠?? 자신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와 남이 듣는 목소리가 다르다는거..
    너무들 빡빡하시네요..

  • 19. 전 ..
    '09.5.12 8:37 PM (211.236.xxx.156)

    김태원씨 잘 몰라 예능 방송 나오면 별로 였는데
    오늘 보며 급호감으로 바뀌였네요
    아내분에게 얼마나 잘했으면 다시 태여나도 결혼 한단말 듣는지....

  • 20. 바다
    '09.5.12 9:14 PM (122.35.xxx.14)

    김태원이 누군가요?

  • 21. 좋아..
    '09.5.12 11:16 PM (84.156.xxx.200)

    김태원...
    그런 영혼 가진 사람 드뭅니다.
    오락프로에 나오는 이유가 졍제적 사정이든 본인이 재밌어서든 아니면 락의 발전과 부활을 알리기 위해서든 그를 자주보게 되고 그의 범상찮은 입담과 솔직하며 엉뚱한 토크를 대할수 있는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1985년부터 팬 이었지요 ;; 남자의 자격 같은 프로에서 몸쓰는 일에 열심히 참여 안 한다고 안 나오는게 낫다는분, 너무 단순한 생각 이예요. 몸이 않좋기도 하지만 그런 컨셉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아내 ..평생 속 많이 썩었습니다. 그의 음악성과 순수한 영혼을 이해하기 때문에 동반자로서 지금까지 해 온겁니다.
    목소리가 어떻고..머 이런것도 게시판에서 할수도 있는 얘기지만 김태원같은 사람의 삶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그의 얘기가 나왔길래 한번 몇줄 남겨봤습니다. ^^;

  • 22. 예능을 안보심이.
    '09.5.12 11:33 PM (114.203.xxx.206)

    위에서 두번째 ..................... 음... 님 ......
    다른 출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키고자 제작진이
    밀고 있는 듯이 보이던데....

    그리고 리얼리티에 아주 꼭 들어맞는 사람 입니다
    가식이라고 는 없으니...

    남에게 민폐 끼치는 부류는 따로 있죠
    신동엽씨.........

  • 23. 음,,
    '09.5.13 12:29 AM (119.201.xxx.6)

    남자의 자격보면,,인간적이던데,,,
    의외로 그런 프로그램에 잘어울려요,,
    글고,,꼭 잘나고,,이쁜사람만 나오란 법두 없고,,
    그냥,,김태원씨같은 분도 잼있고 좋아요,,한때 최고를 달리시던 분 아닌가여?

  • 24. 예능 프로가
    '09.5.13 2:42 AM (98.166.xxx.186)

    그분 적성에 잘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작사,작곡 잘하고 뛰어난 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 25. ......
    '09.5.13 8:02 AM (125.184.xxx.108)

    저도 김태원씨 예능프로 나오는거 좋아요.
    어떨 땐 그 분 나와서 보기도 합니다.
    부인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tv에 그만큼 예쁘게 나오기도 쉽지 않죠. 연예인만큼은 이쁘지 않지만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 26. ^^
    '09.5.13 10:08 AM (222.98.xxx.241)

    저는 부인 참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이에 그낌..
    전 참 좋더라구요
    두분 사랑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서로 바라보는 시선도 너무 아름답고..
    김태원 싫어했는데
    급호감..^^

  • 27. 정말
    '09.5.13 5:55 PM (58.120.xxx.56)

    여긴 미인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별로 꾸미지 않은 상태로, 그 나이에 미인이다라고 생각되던데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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