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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해서 적응못하는 아이

쌍둥맘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9-05-11 17:22:38
올해 입학한 쌍둥이 아들입니다
형은 입학해서 처음얼마 동안 힘들어 했구여 지금은 괜찮음 지금은 보통 아이
동생이 학교에 적응을 못한다구해야하나요
입학하구 다음날부터 시작  선생님도 때리구 의자다넘어 뜨리구 (무엇때문인지 모름)
좋아하는 과목만 열심히 싫은과목 아예안하구여(2시간동안 수업을 안한적도 있구여)
운동장에 나가면  정글짐꼭대기에 서있구 아니면   혼자 동떨어져 따로 놀고 있구여
선생님이 오라구 부르면 더 도망을 간데요
급식도 안먹는 날이 많구 그시간에 교실에서 그림을 그린데요 (집에와서 물어보면 먹기싫어서 안먹었데요)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에 시간이 없어 아이들을 먹여주는 편이예요 안그럼 안먹어서요 이부분도 원인이 될까요
아이들 한테 소리도 잘지르구 (예를 들면 다른아이가 알구 있는게 틀렸다구 생각이 되면 바로 그게 아니잖아 로 부터 시작을 해서 다 설명을 해야 한데요 큰소리로)수업시간에도 그게아니라구 생각되면 끝까지 다얘기해야한데요  이런것 말구도 여러건이 있었구여

문제는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 하세요
저는 선생님한테 전화오면 겁부터 나네요(오늘은 무슨일이 있는지)
선생님도 학교에 출근하기 전부터 걱정이라네요

그런데 집에서는 아무문제 없구여 (제가 보는 모습만 그럴까요)
아침에일어나서 아침인사하기  아침에그날 학습지 다하기
밥먹으면 그릇치우고 상닦기 컴퓨터하면 시간약속도 잘지키구
책도 알아서 잘읽구 (책을 너무 많이 봐서 문제구여)
학교 숙제 , 받았쓰기 연습 알아서 다하구여 (이런부분은 형만 봐주구 )
가끔 하기싫은건 못한다구 우는데 얘기를 하면 금방 인정하구 잘해요
그래서 제가 친찬을 많이 해줘여
집에서는 친찮많이 하는데 학교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일까요?

아이에게 얘기하면 안그런다구 선생님 말씀 잘듣겠다구 하구
다음날이면 반복이구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의생각이 보통다른아이들과 많이 틀리다구
아이의성향을 파악할수 있는곳 (아이큐는 많이 높게 나올것 같다라구 하시구여 아이큐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테스트를 해보라구 하는데요  어디서 받아야 할지요

악플은 사양하구 조언만 해주세요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IP : 121.13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1 5:37 PM (220.73.xxx.167)

    제 친구 딸이 영재거든요. 보통 학교에서는 그냥 동떨어져 생활을 해서 약간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 한대요. 하지만 영재들이 다니는 학원에서는 지극히 정상이래네요. 님의 아이처럼 그러진 않고 혼자 책만 보고 생각에 많이 잠겨 있고 하나봐요. 활동적이지 못하고 사교적이지 못하고...보통 영재들 보면 얌전하다고들 하더라구요. 한번 가셔서 검사도 받아보심이 어떨런지요.

  • 2.
    '09.5.11 5:46 PM (121.151.xxx.149)

    아이에게 학교에서 왜 그러는지
    뭐가 불만인지 물어는 보셧는지요
    아이의 대답에 따라서 행동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학교가 뭐가 불만인지
    담임에게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친구들하고는 어떤지

    그리고 7살때 다니던 유치원이나 학원등에 아이가 어떤지 물어보시면 더 좋을수도있어요
    아직 선생님은 파악을 못하는부분을 일년정도 보아온 유치원선생님이 더 잘 알수도잇거든요

    아이에게 윽박지르지말고
    혼내지말고
    차근차근 다시한번 물어보세요

  • 3. 죄송한 말씀이지만
    '09.5.11 6:01 PM (58.227.xxx.201)

    제 생각에는 선생님께서 ADHD의심하고 계시는데 조심스러워서 돌려말하시는것 같네요.

    검사는 신경정신과나, 병원이 꺼려지시면 어린이심리상담 하는곳 가면 하실수 있을거에요.

  • 4. 흐음..
    '09.5.11 6:24 PM (202.20.xxx.254)

    선생님이 상당히 유~하신 모양이네요. 요즘 선생님들 돌려 말하고 없이, 바로 검사해라, 상담해라 그러신다는데..

    소아정신과 가셔서 ADHD 검사 받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아니라고 하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얘기하심 되고, 맞으면 약 받고 치료 하심 될 거구요. 한 반에 한 둘은 있다 하니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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