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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커플 얘기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보세요

!! 조회수 : 4,935
작성일 : 2009-05-11 01:09:26
기자회견 중 그 가증스러운 얼굴과 운명이고 어여뻐서 놓치기 싫었다는 그말과2세계획을 듣고 모든 시나리오가
떠올라 이 글을 올립니다.
그 운명의 스토리는 제 동생과 피눈물을 깔고 이루어졌다는 것을 세상에 알린 날이네요.
4년 별거와 합의 이혼... 이혼만 막으려고 했다는 기사... 그리고 아내가 연예계에 있는 남편을 힘들어했다?...
실제 별거는 4년이 아님니다. 이혼을 2년동안 줄기차게 갖은 방법을 요구해왔지요.
동생은 갑자기 닥친 그 세월이 지옥이었지요. 합의이혼이 아니라 경구의 가출이었고, 이혼을 얘기하려고만
집에 왔지요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서.... 아이도 안중에는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변호사를 데려와 도장 받아갔지요. 저희측이 원고로 된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자식 때문에 이혼만은 막으려 했었던 동생인데 정작 본인이 이혼만은 막으려 했다는 언론 플레이를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가지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동생은 완전히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지쳐서 지쳐서 한국을 뒤로하고 딸과 단둘이 이민가서 방얻고 살림사며 그 억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이혼할수 있지요. 그런데 거짓과 폭력으로 쟁취한 이혼에 그나마 미안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새 목표를 향해가는 치밀함에, 그 눈빛에 적어도 잘못된 사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광복절 특사를 하면서 직감이 왔었고 날짜를 2007에 맞추는 노력에 기가찹니다.
조강지처를 버린것보다 버리는 과정이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그 잔인한 운명때문에......
저희 동생은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끔찍함에....





언니로서 경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오로지 털어놓을수 있었던건 저였습니다.
공인의 아내로 친구에게조차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지요... 유학도 함께 갔었고요.
하루에 수십통을 전화하면서 동생의 자살을 걱정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경구를 매장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기사를 바로 잡는것 뿐입니다.
이혼 당시엔 동생의 반대로 나설수 없었지요 그러나 어제의 기자회견을 보고 저희의 진실또한 소중하다고 느꼈습
니다.

=============================================================================================

위글은 설경구 전부인 언니가 쓴 글이예요. 많은 분들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런얘기 말라는 분들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서 한번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물론 부부사이가 정이 식으면 이혼하는거 자연스러운거죠.
하지만 설송 커플이 지탄을 받는건 그런 자연스러움 보단 일방적인 외도라는 점에 있습니다.
나이 외모 별차이 없는것처럼 말하는 저 아랫분.. 물론 나이차이 얼마나지 않겠지만 여자는
가꾸고 안가꾸는 차이가 상당합니다..외모도 말씀하시는데 연영과 나왔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여배우중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 만하기 쉽겠습니까?

더욱 괘씸한건. 설경구가 보기좋게 거짓말을 하며 순진한척 인터뷰에 나서고..  유부남인줄 알면서 가정을 파탄내고 세상 모르는 순수한 표정을 짓고있는 송씨 역시 흉악하기 그지 없다는 거죠..
차라리 말이라도 말지..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고라에서 반대 서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IP : 123.235.xxx.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9.5.11 1:14 AM (115.136.xxx.174)

    물론 부부사이가 정이 식으면 이혼하는거 자연스러운거죠.
    하지만 설송 커플이 지탄을 받는건 그런 자연스러움 보단 일방적인 외도라는 점에 있습니다222

    부부사이는 남녀간의 문제로 끝나는게아니지요.그들은 부부이기도하지만 부모이기도합니다.

    연인이 만나다 권태기가 생겨 혹은 다른사람이 생겨 헤어지는게 아닙니다.이혼입니다.

    맘식어서 못살면 끝내면 된다.아이한테 돈만 잘 보내면 되는거 아니냐.정말 무섭게들립니다.

    그렇게 가정이나 자녀가 가벼운 존재인지 되묻고싶네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단순히 부부사이에 마음이 식어서가아닌 불륜이 관련된 이혼입니다.

    상처받았을 전부인이있고 자녀가 있지요.

    그리고 불륜을(그들은 로맨스라하겠지만)저지르고 상처를 준 두사람이 떳떳하게 그들의 사랑을 말하고 행복해하고 세상에 당당히 밝히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는겁니다.

    정말 둘이 죽고 못살겠으면 아무리 공인이라도 좀 조용히 해주는게 전부인과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 .
    '09.5.11 1:15 AM (220.122.xxx.155)

    정말 인터뷰니 뭐니 이런거 하지 말고 조용히 둘이 살지. 뭐 잘 하는 일이라고 인터뷰까지.

  • 3. ㅡ,ㅡ
    '09.5.11 1:16 AM (115.136.xxx.174)

    그리고 설과 송의 결혼과 이혼을 다른 어쩔수없이 힘들게 이혼을 결정 내리신분과 똑같이 비교 평가하면 안된단 생각이 듭니다.그분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것같네요.그런글들은...

    저들의 이혼과 결혼과 다른분들을 결부해서 말씀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 4. ...
    '09.5.11 1:18 AM (125.178.xxx.66)

    음..유명인이라서 그런가요?? 저는 왜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지 이해못하겠어요..
    송윤아씨 얼굴이 흉악하다고까지 이야기하실 정도로 ;;;;;
    인생,사랑 그 어떤 것도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 5. ㅜㅜ
    '09.5.11 1:20 AM (115.136.xxx.174)

    송윤아씨 얼굴이 흉악하다 하신분은 좀 그러네요....그사람의 잘못된 행동 잘못 자체에만 비판을해야지 인신공격하는듯한 댓글도 보기 안좋네요...

  • 6. 일말의 양심
    '09.5.11 1:20 AM (121.88.xxx.51)

    이 있다면..
    조용히.. 소중한 사랑을 결실 맺게 된 것을 가족 친지 지인만 모아 결혼하면 될 것을..
    동네방네 기자 모아 우리 결혼해요~ 키스만 했어요~ 이혼후 만났어요~
    가족들이 느끼기엔 가증인거죠..

    그러니 억울방에 글 올리는거죠.. 억울방이 억울해서 올리는건데.. 가족들이 기자회견한 것도 아니고.. 약자는 그저 입닫고 눈물 뿌리며 가슴에 한스러워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도 못하고 살란건지..

    한쪽이 거창한 기자회견으로 자신들의 행복을 알린다면
    다른 한쪽 역시 억울한 자신들의 심정을 밝힐 수 있다고 봅니다.

  • 7. 이어서..
    '09.5.11 1:23 AM (121.88.xxx.51)

    팬들은 그저 행복을 쫓는 그들을 쫓으면 되는거고..
    또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그들의 심정도 헤아려 보는거죠.. 뭐.

  • 8. 다른것보다
    '09.5.11 1:27 AM (58.225.xxx.28)

    거짓말이 너무 싫어요..

  • 9.
    '09.5.11 1:31 AM (122.38.xxx.27)

    연극배우로 찌질하게 살때 온갖 뒷바라지 다해 사람 만들어 놓으니깐 엉뚱한게 채가네.
    괜찮은 남자는 다 유부남이라고?
    그 찌질한 넘을 괜찮은 유부남으로 만든게 누군줄 아소?

  • 10. 전분인도
    '09.5.11 1:34 AM (110.10.xxx.133)

    물론이거니와, 그 딸의 심정을 생각해보면.. 참.. 무슨 말이 필요가 있을까요?
    양육권, 친권 모두 가져가라고 했다던 설씨..
    보통 남자들 이혼하게되면 양육권 친권 가지려고 소송하고 그러한걸로 알고있는데,
    그거다 가지라고 했다던데.. 정말 여자한테 눈이 멀면 아내는 물론이고 자식도 눈에 안보였던
    거겠죠.. 같은 여자입장에서 정말 피눈물이 났겠죠.. 그 딸은 지금 이 현실들을 당연히 보고
    있을텐데.. 얼마나 아빠가 원망스럽고 배신감이 들까요..
    입바른소리인지 모르겠으나, 부디 그 딸이 이 아픔을 딛고 정말 훌륭하고 멋있는 여성으로
    성장하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 설송커플
    '09.5.11 1:34 AM (118.223.xxx.203)

    친언니가 올린 글이 정말로 맞다면...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설경구 잘 헤어졌다. 그래도 한 때 제부였던 사람에게 경구가 머꼬?... 그렇게 막이름 그것도 성도 안붙이고 불러도 되나?.... 정말 경우 없는 집구석이구먼...

  • 12. ㅜㅜ
    '09.5.11 1:39 AM (115.136.xxx.174)

    윗님 참 재밌네요. 이제 제부라고 부르기도 싫을테고 제부라고 부를수나있는 상황인가요?

    누가 경우가없다는건지...누가봐도 설경구가 정말 백번 천번 잘못했으며 경우없는짓을 한 사람입니다.

    경우없는 아빠덕에 자녀분은 참 큰 상처를 떠안고살겠죠.잊을수없는상처요...

  • 13. -_-
    '09.5.11 1:47 AM (211.58.xxx.176)

    지금 제부도 아니고 한때 제부였던 사람이잖아요.
    내용 봐서는 이놈저놈 아닌 것도 많이 봐준 거네요.
    이혼요구하고 집 나가고, 아이 양육권 친권은 다 가져가라고 한 건
    아내와 아이를 같이 버린 행위로 보이네요.

  • 14. 참내-_-
    '09.5.11 1:48 AM (58.229.xxx.153)

    저 위에님 경우없는 집구석이라뇨?
    내 참, 내 동생 눈에 피눈물나게 하며 이혼한 것 아는데 이름 불렀다고
    경우없는 집구석이라니...어이없어 헛웃음이 나네요.
    남의 일에 집구석 운운하는 님은 퍽이나 경우 있으십니다-_-v

  • 15. 어머낫
    '09.5.11 1:52 AM (61.105.xxx.209)

    그분이 오셨네요

  • 16. ///
    '09.5.11 1:54 AM (124.53.xxx.78)

    이 커플이 왜 손가락질 받냐하면요... 남을 짓밟고 행복하고자 하니까요.
    이 커플에게 한때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왜 그런 글을 올리냐면요... 거짓말을 하니까요.

  • 17.
    '09.5.11 1:55 AM (115.136.xxx.174)

    불륜에있어서는 부끄럽지않기에 그런글 올리는겁니다.

    아마 불륜을 로맨스라 여기시는분들은 손가락질 못하시겠죠.

  • 18. 설송커플
    '09.5.11 1:56 AM (118.223.xxx.203)

    부부가 살다 보면 이혼의 위기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물론 나도 그랬었고...대부분 넘어 가는 경우는 여하튼 부부 문제를 둘만의 문제로 끝까지 안고 푼 경우라고 보고요... 친정이든 본가든 부부 문제에 끼어드는 경우에는 수습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예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애싸움이 어른싸움 되는거죠... 전제를 달았지만, 정말 친언니가 쓴 글이 맞다면 저 양반도 생 동부부 싸움에 심하게 말려들어 있는 경우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참고로, 우리 집구석은 저렇게 안합니다...

  • 19. 설송커플
    '09.5.11 2:00 AM (118.223.xxx.203)

    어머낫님, 넹 그분 맞아요..ㅎㅎ. 세상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보여줄라고요... 아참.. 고백컨대 사실 저 송윤아 좋아했던 남입니다.. 그림의 떡으로서...ㅎㅎ

  • 20. ...
    '09.5.11 2:01 AM (222.106.xxx.142)

    윗분.. 참..

  • 21. 하하하
    '09.5.11 2:01 AM (211.44.xxx.82)

    그래요, 윗님 너거 집구석은 그렇게 안하니까 참 좋겠어요~ 그러니까 당신같은 자식을 생산하셨죠...하하하

  • 22. ㅜㅜ
    '09.5.11 2:01 AM (115.136.xxx.174)

    설씨의 전부인이 남편이 공인이란 이유로 혼자 끙끙 앓았다잖아요.

    설씨가 한짓들을 보면 혼자 계속 담아뒀다간 정신병 걸릴듯해보일정도던데요 (제 입장에선)

    그리고 설씨가 한짓들 친언니가 모를정도가 아니던데요...부부싸움한거 자잘이 떠벌리는것도 잘못된일이지만 저정도라면 가족들이 알만하다 생각합니다.

  • 23. !!
    '09.5.11 2:04 AM (123.235.xxx.23)

    118.223.127.xxx 알바비 얼마예요? 정말 인간적으로 궁금해서요.. 잡 어디서 구하셨나요?

  • 24.
    '09.5.11 2:05 AM (122.38.xxx.27)

    돈주고 보는 TV에 돈받고 나오는 사람들이니 관심가는건 당연하죠.
    칭찬만 받고 싶으면 바르게 살던가, 욕먹기 싫으면 나오지 말던가.

  • 25. ㅜㅜ
    '09.5.11 2:09 AM (115.136.xxx.174)

    공인이라는거....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혹은 애증을 받고 사는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의 관심이나 비판이 싫다면 공인을 하지않고 조용히 은퇴하면 되는일이지요.

    공인에 대해 잘잘못을 말할수있는건 그들이 공인이기에 우리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이들이기에 감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26. 설송커플
    '09.5.11 2:11 AM (118.223.xxx.203)

    !!님, 궁금하시면 쪽지 보내세요... 갈켜드릴께요...
    그리고 윗 하하하/ 욕 먹기 싫으면 말 조심 하세요!!!

  • 27. ㅜㅜ
    '09.5.11 2:16 AM (115.136.xxx.174)

    설송커플 ( 118.223.127.xxx , 2009-05-11 02:11:42 )님...

    당당하신 송씨 사랑 팬이시니 (여기선 쪽지가 안되거든요ㅎㅎ) 이메일 남겨주세요.

    저도 궁금해서요....메일 드릴테니 답장주실래요?ㅎㅎㅎ

    그리고 욕먹기 싫으면 님이나 말조심하시죠???

  • 28. 설송커플
    '09.5.11 2:26 AM (118.223.xxx.203)

    여기 메일 남겨 주세요. 진중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농담 아닙니다.

  • 29. ㅜㅜ
    '09.5.11 2:27 AM (115.136.xxx.174)

    여기 왜 저희가 메일 남겨야하나요?님 메일 남기는게 꺼려지시나요??

    왜요?????? 뭐가 무서우셔서??????

    농담이라고 아무도 말안하니 농담아니란말은 이제 좀 뺴주시죠 ㅎㅎ

  • 30. ㅜㅜ
    '09.5.11 2:29 AM (115.136.xxx.174)

    아 그리고 메일 오픈 싫으시면 (다른분이 메일 남길 이유도 없구요 ㅎㅎ) 이런글 저런글에 글 남겨주세요.거긴 쪽지가 되거든요.

  • 31. ㅜㅜ
    '09.5.11 2:29 AM (115.136.xxx.174)

    그리고 그리 당당하시면 정보공개도 꼼꼼히 다 오픈해주시길...진정 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ㅎㅎ

  • 32. 설송커플
    '09.5.11 2:32 AM (118.223.xxx.203)

    115.136.77 / 대충 넘어 가고 싶은데 너무 깐죽거리시네... 일단 님글 캡쳐해놓겠습니다..

  • 33. ...
    '09.5.11 2:33 AM (123.235.xxx.23)

    에고 무서버라.. ㅎㅎ

  • 34. ...
    '09.5.11 2:40 AM (125.177.xxx.43)

    연예인은 원래 다른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것으로 돈 벌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버는 돈이 단지 연기에 대한 지불만이라고 보시나요?
    그냥 자기 생활 공개하기로 마음먹고 연예인 하는 것이에요. 그게 싫으면 심은하씨처럼 정상의 자리에서 미련없이 은퇴하는 것이구요.

    지금 옆집 아저씨가 이런 일을 했어도 동네 사람들이 수근거릴 천하의 몹쓸 짓들을 했는데, 도대체 왜 얘기를 하라마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관심없어지면 그때 수그러 드는 것이고,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지 모르나 허언하다 얄미운 행동해서 입국 못하는 유씨처럼 끝끝내 대중의 거부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돈을 벌고 싶고, 몹쓸 행동에 대해 욕은 먹기 싫다...이건 아니지요.
    이 커플의 이야기는 대중적 관심과 지탄의 파급력이 엄청난 것이에요.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냅두세요.
    자꾸자꾸 여러 사람이 알아서 그 바닥에서 망쳐진 이미지로 그냥 스러지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의견들도 많으니까요.
    그만 얘기하자는 글들, 월권이라 봅니다.

  • 35. ㅜㅜ
    '09.5.11 2:50 AM (115.136.xxx.174)

    그저 남에 얘기가지고 자꾸 불거지게 하는거 보기 싫다 관심 꺼버리자 이런의견인분들 제외하고 그 커플들에 대해 의견을 올리시는분들을 비판하시며 오히려 전부인쪽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시는분이 문제인듯하네요.
    좋은내용의 글이 아니니 그만봤으면 좋겠다라는의견가지신분들은 이해합니다.

  • 36. 배우로서는
    '09.5.11 7:34 AM (124.50.xxx.177)

    설경구씨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습이 배우로서의 모습 뿐이었군요.
    실망스럽네요.

  • 37. 알바..
    '09.5.11 9:36 AM (152.99.xxx.168)

    놔두세요..가족중에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 나오면 자기가 얼마나 어이없는 알바짓을 했는지 알게 될거예요.

  • 38. 참나
    '09.5.11 3:20 PM (121.147.xxx.151)

    설송커플님 아주 순례를 하시는구만요..ㅉㅉ
    그래봤자 불륜커플이거든요.ㅉㅉ

  • 39. oo
    '09.5.11 10:50 PM (124.54.xxx.5)

    이해가 안가는점이 있는데요
    언니라는분이 아고라에 글을 쓰고 댓글까지 달았는데
    보통 동생 남편이 바람나서 동생이 이혼당하면 그 상간녀도 증오스럽고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울거 같은데 설경구는 욕해도 송윤아한테는 욕안하고 오히려 두둔해주는 글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글쓴 사람이 진짜 언니가 아닌지 알았는데 나중에 진짜라고 결론이 났더라구요

  • 40. .
    '09.5.11 11:25 PM (122.34.xxx.54)

    그러게요
    저도 윗님처럼 그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송씨한테 오히려 안쓰러워하는 뉘앙스의 댓글도 있었잖아요
    송씨때문에 이혼한것이 맞나요?
    그냥 송씨와 사귀기 전부터
    시작된 이혼과정에 설씨가 동생한테 넘 냉정하고 잔인하다 싶어 분노를 느꼈던
    것 아닐까요?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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