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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는 사과하면 가식으로 보나요?
그 글에 의하면 경상도에서는 사과하면 가식적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아니면 케이크를 사간 게 문제인가요?
지역감정 건드릴까봐 조심스럽지만
제가 전에 비슷한 일로 상처받은 일이 있어서요.
지역 정서의 차이가 있다면 그 때 그 분 행동이 납득이 될 것도 같거든요.
1. .........
'09.5.9 2:20 PM (218.232.xxx.85)개인별 차이가 있지 경상도라고 그런 문화있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저는 전라도 사람한테 심하게 데여서 한동안 전라도 억양만 들어도
기분나쁘고 심장이 빨리뛰면서 놀래고 그랬어요 아마도 원글님도 그런 나쁜 경험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실거에요
(전라도도 사과하니까 여우짓한다고 바로 대놓고 말하더군요)
경상도 전라도 서울...모두 한국 사람 나름이에요2. 웃어요
'09.5.9 2:21 PM (220.75.xxx.225)왜 사과하는데 가식으로 보여진다고?...
진정어린 사과를 안 했다면 가식으로 느껴지는 게 당여하지 않겠어요.
진심어린 사과였다면 당연히 이해 되었을 게고..
뭐 경상도 사람은 딴나라 사람인가요?..
전 이런 질문 자체가 더 궁금해 집니다.3. ㅎㅎ
'09.5.9 2:21 PM (61.109.xxx.165)경상도사람중에 사과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잖아요...^^ (넝담이구요...ㅋ)
우리남편네가 경상돈데... 그쪽 사람들 정말 무뚝뚝하고 나긋나긋한 맛이 없는것 같애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아까 그글쓴 사람은 경상도사람이어서가 아니구요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것 같던데요.4. 경상도 여자
'09.5.9 2:22 PM (125.132.xxx.9)경상도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됨됨이 아닐까요5. 저도
'09.5.9 2:24 PM (211.243.xxx.231)아까 그 글 봤는데.
심하게 꼬이신분 같던데요.
아님 경상도에 유감 있으셔서 고도의 경상도 안티글을 쓴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헐~6. 형제식도
'09.5.9 2:25 PM (59.2.xxx.142)지역 차별적인 생각을 하지 맙시다.ㅜㅜ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역색을 못 벗어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국민을 위한 지역색깔 없는 전국 정당이 나오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경상도라서 전라도라서 그런거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를뿐이죠.
7. 너무..오버하는듯,
'09.5.9 2:31 PM (125.177.xxx.79)아까 그 글,,,
뭐 말 하다보니까,,그분도 단어 사용을 좀 날카롭게 해서 읽는 분들이 기분이 좀 나빴다곤 하지만,,,
그 글 썻던분 맘까지 정말 그렇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예민하게들 받아들이지 마셨음 좋겠던데...
그분도 너무 많이 적힌 댓글에서 많이 놀라지않았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하면 안되나요^^?
저같음 ,,음,,나라도 이제 아래윗집,,,내가 먼저 뭐 좀 싸들고가서 점수를 미리 따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저도 윗집 한참 쿵쾅거릴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저도 경상도사람입니다만,,,
이런거하고 경상도지역하고 무슨 관련이,,,있을런지..8. 에구
'09.5.9 2:36 PM (59.22.xxx.33)아무리 경상도사람이 정치적인 문제로 삽질한다고 해도 이런 질문은 좀 그렇네요.
삽질하는 경상도도 불과 삼십여년 전에는 부마항쟁도 있고 그랬습니다.
사과가 가식으로 보느냐 아니냐는 당사자의 느낌이고 상황의 문제이지 어떻게 그게
지역까지 연결되는지 상상력이 풍부하신건지.9. --
'09.5.9 2:40 PM (117.53.xxx.161)그사람 입장이 안되고 글로만 판단하지 마시구요...제 생각엔 지속적으로 피아노소리에 신경이 바짝 쓰이던 찰나에 경비실에 이야기하고 ...너무 촐망하게(서울깍쟁이처럼 생글생글 웃으며 미안하다고 하니)허무하기도하고 뭐 그런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도 사람 싸잡아 어쩌구 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묵뚝뚝해도 정많고 오지랖넓다는 말 들을정도로 남한테 관심많은(단점도 될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인 공동체의식의 바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사람들입니다
글 제목에 너무 화나네요...
몇일씩이나 피아노 소리에 화가나있었는데 경비실에 이야기한날 케잌가지고와서 쌩글거리며 사과하면 저라도 뻘쭘하기도하고 좀 그런기분이겠는데요.....물론 케잌받고 담부터 안그러겠다는소리에 좀 미안하기도하고 기운빠지기도 하고....각자 예민할때 있쟎아요....
여하튼 원글 제목 참 거시기합니다...10. 흐미...
'09.5.9 2:44 PM (61.109.xxx.165)다른사람의 사과를 가식으로 보는사람이 아까 그글쓴사람말고도 또 계시네요...ㅡ.ㅡ
11. ---
'09.5.9 2:45 PM (117.53.xxx.161)일제시대 국채보상운동도 대구서 시작했고 2.28학생운동(이승만)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의 기폭제가 된 부마항쟁(아프리카처럼 탱크로 밀어버릴까했다는)등등 경상도 너무 그렇게 보지마세요....솔직히 전라도 분들의 정치적수준을 높게 평가하고 존경하는 사람입니다...하지만 우리대에서 지역감정은 끊읍시다 !!!
12. ;;;
'09.5.9 2:47 PM (122.43.xxx.9)아무리 경상도사람이 정치적인 문제로 삽질한다고 해도 이런 질문은 좀 그렇네요. 222
정치적인 문제로 삽질하는건 몰라서 그러는거지요.
(그것도 모두가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경우가 없는 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저 아는 경상도 남자, 여자 싹싹한 사람 많구요.
누군가가 베풀어주면
좋다는 의사표현 드러내놓고 유쾌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호의까지도 의심하는 아주 독특한 사람은
어느 지역에나 있구요.
그런 사람들은 뭐랄까? 그만큼의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13. 지나가다
'09.5.9 2:49 PM (59.18.xxx.124)지역감정을 끊자는 얘기로까지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이 말씀하신 아까 글에 저도 댓글로 동참했었는데요,
이 작은 땅덩이에서 이리도 살기 힘들어서야...라는 생각듭디다.
아침 9시부터 뚱땅거려서 짜증났다-> 경비실에 항의했다-> 바로 케잌 사갖고 내려왔다.
전후사정 얘기하면서 미안함을 표현한건데 그걸 갖고 가식이라느니, 하는 분이 저도 좀 의아했습니다.
저 윗분 말씀대로 좀 뻘쭘한 상황인건 이해하는데...그렇다고 가식 운운하는건 더 황당하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경상도 먼저 말씀하신게 아니라, 그 글 쓰신분이 본인은 경상도라 그런지 저런거 이해안간다고 그러셔서 말씀하신거 같아요.
원글님 대리인은 아니지만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신거 같아서. ㅋㅋㅋ14. ---
'09.5.9 2:58 PM (117.53.xxx.161)그렇군요...하루만에 일어난 일이군요....그 글 쓴분이 오늘따라 베베꼬인 한국인이군요....
전 지속적으로 피아노소리에 노출되었던 분이라 생각했어요
화가 쌓이고 쌓여서 ...큰맘먹고 경비실에 신고하고 뭐 그런식으로요...같은글을 다르게도 읽네요...
저는 윗집아이가 뛰느라 우리집 거실조명이 덜렁덜렁 거려도 ..쿵쿵이(윗집아이애칭!) 일어났나보네...쿵쿵이 자동차가지고 노는가보다...하고 마는 사람입니다...오늘하루 오전에 잠시 그랬는데 그토록 화가나다니 그분 참 안쓰럽네요....15. 경상도건
'09.5.9 3:15 PM (118.47.xxx.63)아니건 간에 사과는 사과로 받아 들입니다.
경상도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목에서 경상도 사람들 굉장히 상식밖의 사람으로 오해할 소지를 만들어 주네요.16. ...
'09.5.9 4:06 PM (125.184.xxx.192)어느 지역이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데요.
굳이 경상도에 국한하지는 마셨으면..17. 어떤
'09.5.9 4:14 PM (119.198.xxx.176)경험이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그건 사람나름이지 지역을 엮진 마세요.
경상도 사람인 나, 울 아이들 키울때 아파트 아래층집에 굉장히 자주 과일이랑 빵이랑 음식 갖다드렸습니다.
그 집은 고3아들 둔 집인데 맞벌이라 하루종일 비었다가 밤 10시나되서야 퇴근하는 집이었어요.
그 시간이면 우리 아들들은 모두자고, 주말엔 아예 저희가 집을 비우고, 또 어쩌다 있더라도 애들은 남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앉아서 조용히 노는 애들이었지만, 제가 아무리 주의줘도 아래층에선 피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가 먼저 이사가는 날부터 인사하고 양해구했어요.
어차피 한국에서 공동주택생활은 불가피한데 피해를 주는 사람이나 그래서 사과를 받는 사람이나 피차간 예의와 이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그냥 사과일뿐입니다 제발~18. ??????
'09.5.9 4:56 PM (121.162.xxx.36)지역 감정 부추길라고 애쓰는군요.
서울서 태어나서 남편 직장때문에 부산에서 살때 전라도출신 시어머니 밑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전라도사람이나 경상도 사람이나 다 똑같아요.
부산 처음갔을땐 말귀를 못 알아 들어서 힘들었지만 살수록 정도 들고 사람들 의리있고 안팎 똑같고 진솔하고 좋아요.
울 시어머니 지금도 부산에 계시지만 부산사람들 좋아서 떠나지 못하고 거기서 친구들하고 계시겠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우리 어머니가 자기 고향이 전라돈지 부산인지 모르겠다며 사람들이 화통하고 시원해서 다른데는 가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경상도 사람들 예의 바르고 진중하고 얍삽하지 않고 진짜 좋아요.
이중적이지도 않고요.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경상도 사람이 사과하는것을 가식으로 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그건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가 가식적으로 느껴서 그런거겠지요.
어디 사람이라도 척 보면 알지요..태도를 보면 진실인지 가식인지.......
이런 글 올리는 것은 지역을 자꾸 부추기고자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19. @@
'09.5.9 4:58 PM (61.74.xxx.109)제목 참 거시기 하네요!!
20. 경상도라 그런가요?
'09.5.9 5:11 PM (221.146.xxx.99)전 최근에
지역감정을 좀 가지게 된 사람이긴 합니다.
정치 때문에.
그래도 지역 특성이라고 생각은 안되는데요..
가끔 이런 생각은 합니다.
티비에 기혼 남자 연예인들이 나와서
내 성격상 원래 사과도 못하고, 아내에게 잘해주지도 못한다
이런 말 들으렴
그게 뭐 좋은 성격이라고 상대가 맞춰줘야 하나
성격 바꿀 일은 아니라해도 사과할 일은 사과해야지 싶어요
설령 어느 정도는 가식이라 해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못했다고 말하면 설령 속으로 미안은 안해도
그 행동 자체는 민망해서라도 자제하지 않을까 싶어요
두번째 드는 생각은
생뚱맞지만
우리 나라는 재개발 때문에 하도 급하게 지어대니
주택간 소음이 이렇게 심하구나
싶어요
(진짜 생뚱맞죠 ㅎㅎㅎㅎ)21. 저
'09.5.9 5:54 PM (122.34.xxx.7)서울 사람인데 대구에 오래 살았어요.
뭐랄까 서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끈끈한 인사를 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본적이 대구이니까 대구사람이라고 할수 있지만
서울 식으로 쿨하게 하면 좀 미진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 것 같아요.
(저 오해 많이 받았습니다.ㅜㅜ)
사건의 개요는 모르겠고 한두 번 인사하고 사양하면 아직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세번 이상은 말이 오가야 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잘 아는 사람끼리는 사과하면
"그깟거 가꼬 뭐라카노, 치아라!" 이러죠.
서울 사람이 저는 이런 말 처음 듣고 혼나는 줄 알았다는
아, 그리고 형식이 어떻든 진심이 통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라예(대구말 같은 가요?)22. 음
'09.5.9 6:01 PM (121.151.xxx.149)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을 조장하는것이 아니라
저는 경상도에서 12년
전라도친구도 많은 강원도사람이랍니다
이곳 경상도에 오기까지는 저는 전라도사람들과 많이 친하게 지냈지요
물론 충청도사람도 그렇고 다
그런데 지역마다 지역성이라는것은 분명있어요
우리나라는 지역성을 말하면 정치때문인지 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것이 있어서 말하기가 부담스럽기도하네요
하지만 분명 지역성
그지역만의 독특한것은 있더라는겁니다
그건 인정해야하더라고요23. ㅇ
'09.5.9 6:03 PM (125.186.xxx.143)그글 올리신분이 자기가 경상도사람이라 그런지...라고 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죠.
아침 9시에 피아노를 두어번쳐서, 경비실에 알렸더니, 윗집서 케익을 갖고와서..사과를 하더라.. 아이 레슨시간을 바꿀수가없게되서..어쩌구하면서..
근데,자기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거 가식처럼 느껴진댔나?24. 맞아요..
'09.5.9 8:19 PM (211.226.xxx.163)처음 글 올리신 분이 자신이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항의하자마자 바로 와서 케잌까지 사들고 사과하는 위층 여자 가식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어요.
항의하자마자 케잌까지 사들고 내려와서 사과를 하고 선생님과 레슨시간 조정이 안되서 부득이하게 그랬다고 앞으론 그런 일 없을 거라고까지 사과했다는데..
가식이라고 폄하하니까.. 댓글들이 우르르 달렸죠.
남의 사과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할만큼 꼬인거 아니냐고요..
원글이 우르르 달린 댓글에 놀라 자삭하셨는지 지금은 안보이네요.25. 경상도인
'09.5.9 11:06 PM (124.199.xxx.68)원글 못봤지만, 제목 정말 웃깁니다. 경상도 사람은 뭐 사람아닌가요? 살다보면 사과할 수도 있고 사과 받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걸 지역색으로 생각하시다니....
26. 가식이 아니라
'09.5.10 12:49 AM (113.10.xxx.90)처음에는 가증스럽다고 하셔서 허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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