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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들을 대하는 시어머님의 태도

시부모님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09-05-07 18:53:54
부자아들과 그의 전업주부 아내,
부자아들과 그의 전문직 아내,

평범한 샐러리맨, 그의 전업주부 아내,


저는 마지막, 평범한 샐러리맨 그의 전업주부 아내입니다.
시어머님, 다른 며느리들에겐 남들 있는 곳에서는 그 며느리가 잘못했어도 화 내는 법이 없습니다.
저에겐, 화도 내시고, 나무라기도 하십니다.


시골가서 제가 뭐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진작 말했어야 한다며, 그냥 넘겨버리시지요,
부자아들과 사는 전문직 아내가 뭐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당장 차 가지고 가셔서 사다 주십니다.


우리 딸이 할머니 딸기 먹고 싶다고 하니, 손님상에 놓아야 한다며, 다른 거 먹으라고 하십니다.
부자아들의 딸이  할머니께 딸기 먹고 싶다고 하니, 다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래 저래 늘 시어머님께 구박 덩어리입니다.
제가 궁상맞게 산다고 시어머님이 다른 분께 이야기한게  제 귀에 까지 들어왔거든요.

부자아들을 둔 전업주부인 며느리는 늘 당당하고, 시부모님께도 아무리 잘못을 해도,
돈을 척척 안겨드리니, 시어머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셔도 그냥 넘기십니다.


남편이 돈을 잘 벌거나, 자신이 전문직에 종사하지 않으면, 우리 시어머님껜,
늘 저는 찬밥입니다.

결혼한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늘 가슴속에 묻어두고만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골가서도, 빨리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고, 시어머님 가재미 눈을 뜨시며, 눈을 흘기시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가 좀 굼뜨고,, 엉덩이가 무겁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며느리들이 그렇게 행동했어도, 과연 그렇게 가재미 눈을 뜨셨을까요?

궁금합니다.

결혼전에는 나름 무남독녀 외동딸로 해보고 싶은거 다 하면서 이쁨 받고 자랐는데,
결혼 해보니, 하루 아침에 천덕 꾸러기 신세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눈물만 납니다.



IP : 222.233.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9.5.7 7:10 PM (121.124.xxx.2)

    아이 키우며
    맞벌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세요.
    아니면 재택근무를 하시던가...

    그런 시어머니라면
    돈 안겨드리면 만사 OK입니다.

    저도 오만 갖은 압박 -취직해라, 빵집차려줄까? 장난감대여점 차려줄까?....오만 회유와 압박 받으면서 꿋꿋이 지내왔습니다.
    가끔
    파트타임이나 재택 재태크로 돈 만지며
    안겨드립니다.

    지금은 암 소리 없으시죠...

    자존감을 갖으시고 꿋꿋이 버티시던가

    재능을 발휘해 보세요.

  • 2. 지금은 전업
    '09.5.7 7:15 PM (210.223.xxx.195)

    속상한 마음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기운 내세요
    저도 자게 통해서 위로 받을때가 많아요

    예전엔 저, 서비스직으로 휴일없이 일하는 며느리였더랬어요
    시댁에 가면 누워서 쉬라고 늘 그러셨는데
    일 그만둔다니까 집에 있어봐야 별볼일 없다시던
    시어머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돈벌땐 용돈 넉넉하게 선물 자주 챙겨드렸는데
    아무래도 이젠 그러진 못하죠
    명절 음식도 제가 해다 나르네요

  • 3. 세상유감
    '09.5.7 7:21 PM (58.127.xxx.3)

    자본주의하에서는 돈이 곧 권력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유교사상과 자본주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남편쪽 가족인 시댁과 돈이 권력이 되는거죠. 시댁이 부자라면... 말안해도 아시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원글님 어머님을 이해하는건 맞는데 정말 기분이 그렇지요???
    저희 어머님도 젊으셨을때는 진짜 다른 아주버님들만 너무 이뻐라 하시고 재산도 그 분들께만나누어 주시더니,이제는 늙으셔서 돈도 없으시고 기력도 없으시니 자식중에 그래도 능역있는 제 남편과 제 눈치를 보시는게 보여요.어쩌겠어요..어머님만그런게 아니라 세상사 다 그래요.

  • 4. 그런분이..
    '09.5.7 7:28 PM (118.223.xxx.14)

    저의 시어머님이셨습니다......
    옛날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자랑할려고 하는게아니라 평생 잘 살줄 몰랐던
    저희는 지금 여러 형제중에 제일 잘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우시던 시어머님 지금 88세 이십니다
    형님댁까지 먼거리 찾아가면 빨리 일어나 일하라 하시고
    무엇한가지 안챙겨주시던???
    참 가슴에 스크레치가 많네요...울애들한테도...
    사랑은 저축입니다...
    멀지않은 앞날을 본다면 그리 못하십니다
    뭘어떻게 잘 못해주더라도
    인정스러운 말한마디가 돈보다 값진 저축입니다...
    친정올케가 잘사는 조카랑 차별하던것도
    평생 잊혀지지가 않네요...
    잊어버릴만 하면 생각납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실 때가 있으실겁니다.

  • 5. 그런
    '09.5.7 8:00 PM (115.136.xxx.24)

    그런 시어머니 때문에 굳이 맞벌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댁에 돈 안겨드리고 이쁨 받기 위해 맞벌이라니요,,
    걍 시어머님 계속 그러시면 본인이 본인 무덤?을 파시는 거고,,
    그러다 아들도 며느리도 점점 멀어지는 거지요,,,,,,,,,,,,,,
    님,, 시어머니에게 그런 대접 받는다해도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6. ..
    '09.5.7 8:03 PM (218.38.xxx.130)

    그 시어머니 다른 며느리에겐 살가운 시엄니지만
    님에겐 그냥 남이네요.

    바라지도 말고 하지도 말고 딱 도리만 간신히 하세요..

  • 7. 더도말고 덜도말고
    '09.5.7 8:34 PM (201.52.xxx.7)

    정말 딱 해야하는 최소의 도리만 하고 사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재미 눈이라니요.
    귀한 남의 집 딸 데려다가 가재미 눈을...
    저라도 큰 상처 받았을 거 같아요.

    정말 절대 잘 해드리지 말구요, 눈치도 보지 마시구요, 최소한의 할 도리만 하고 사세요.
    남편분의 자세가 중요할 것 같은데
    남편분에게 베개머리송사 조금 하면 안되려나요???
    남편분이 어떠신지 몰라서....

  • 8. 왜 스트레스를?
    '09.5.7 8:51 PM (61.254.xxx.192)

    그냥 남이려니... 생각하고 사시면 되잖아요
    님이 사랑을 못 받는데 왜 님은 사랑하려고 애쓰세요?
    만나면 최소한의 도리만...
    이쁜 아들과 이쁜 며느리와 오래 오래 사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은 오손 도손 님 가족과 사시면 되잖아요..
    사랑받지 못한다고 속상한건 그나마도 님이 미련을 못 버려서 그런 것 같네요

  • 9. 아이고...
    '09.5.7 9:04 PM (119.71.xxx.41)

    저랑 비슷한 경우시군요...
    저희 아주버님께서 잘나가는 성형외과 원장님 이시거든요...
    저희 어머님은 며느리 대하시는 태도 뿐 아니라...
    같은 아들인데도...어쩜 그러시는지...
    정말이지 저희 신랑이 정말 친아들인지 의심이 들었더랬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고...
    미련 버리세요.

  • 10. ..
    '09.5.7 9:48 PM (116.33.xxx.62)

    남의 일인데도...울컥하네요..
    전 저희 친정이 그러거든요..
    언니는 의사에 형부는 교수..전 그냥 전업주부 신랑 회사원..
    해결 방법이 있을까 저도 생각해보지만...
    친정이라 성질 한번 내면 잠깐 괜찮아지지만..
    또다시 무시당하거나 서운한 일이 생기면 어쩔수 없구나 그러고 살아요..
    님 힘내시고 왠만하면 자주 가지 마세요..
    전 자주 안가는게 편할때도 있어요..

  • 11. 어머니가
    '09.5.7 10:54 PM (220.88.xxx.254)

    잘하는 며느리들이 노년에 잘 모시겠거니... 하세요.
    구박하면 받고, 멀리하면 멀어지구요.
    저도 외동딸로 사랑받고 잘난줄 알고 살다가
    결혼해서 내남편 그런 대접 받으니까 화나고
    내 자존감도 떨어져 힘든때도 있었지만요,
    윗분 말대로 편할때도 있어요.
    내자식 내남편 서로 챙겨주고 알콩달콩 사세요.

  • 12. ...
    '09.5.7 10:57 PM (118.222.xxx.24)

    근데 얘기들어보면 그런 시모들 힘없어지면 구박하던 아들(혹은딸)한테 빌붙고 그러던데??

    모시던 아들레미, 며느리는 어려워서 그런가??

  • 13. 디디
    '09.5.8 10:17 AM (121.131.xxx.166)

    정말..나도 부모지만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야 해요.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지만 분명 덜 아픈 손가락은 있거든요. 원글님..너무 상처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하지 않으시나요? 원글님이 전업으로 계시면서 아이들한테 살뜰한 정을 주셨을 거구요. 시어머님의 판단과 편애때문에 무척이나 괴로우시겠지만, 원글님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냥.. 잊어버리세요. 원글님 아이들에게는 대물림 하지 않겠다. 편애와 편견으로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생각하시면서요.
    결국.. 돈과 명예로 자식들을 판단하시는 부모님... 그 아래에서 자식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
    원글님..힘내세요
    월급쟁이 아내 전업주부.... 누군가에게는 그게 정말 커다란 꿈이랍니다.
    전 어려서 우리 아버지가 직장에 다니고, 엄마는 전업을 했으면 그래서 내게 맛있는 것도 만들어주고 책도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꿈꿨답니다. 지금 저도 그 꿈을 이루고 있구요
    원글님 남은 생에는.. 부모와 함께 살아갈 게 아니랍니다.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할 생애지요.

  • 14.
    '09.5.8 12:19 PM (58.141.xxx.221)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으시네요 그거 참 멍청한 짓이라는 걸 모르나봐요
    우리도 남편동생이 안정된 직장에 돈도 잘벌고 하니 그 구박이 말이 아니었어요 임신해서 배불러 있는 저한테 돈벌어 오라고 난리난리 쳤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 남편이 하는일이 잘되서 돈 잘법니다 하지만 절대 어머님한테 돈 잘번다는 말 안하고 딱 할것만 합니다 정말 오만정이 떨어졌거든요 오죽하면 친아들인 우리 남편까지도 시어머니한테 말 안해요 그냥 우리 앞가림이나 하자고 할 정도에요

  • 15. 그런시모
    '09.5.8 3:01 PM (203.229.xxx.225)

    많아요~
    오만정..떨어지게 만드는 짓이에요.. 남이사..라고 생각하시길...

    자식들도 포기한 성격의 시모를 30년 넘게 큰며느리가 일해가면서 새벽 아침 점심 저녁 꼬박 다~정성으로 모시고 살아도(주변은 다 알죠.. 정작 모르는건 자식들과 본인뿐.)

    늘~ 안쓰럽고 고마운건~~잘사는 아들..돈안겨주는 며늘한테 가더라구요.

    원글님~~~ 걍 하는 만큼....... 남입니다.. 남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기대가 있기에 실망도있고.. 눈물도 있는겁니다..

  • 16. 부자아들과
    '09.5.8 3:58 PM (116.127.xxx.66)

    전업주부인 며느리에겐 잘해주신다구요?
    속을 들여다보면 그게 아닐겁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예전에 평범한 월급장이 아들과 전업주부 며느리를 해봐서 아는데요.
    그때도 제가 원글님과 같은 구박을 참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아들이 사업을 시작해서 부자가 되고나니, 겉으론 잘해주는척하지만 당신아들이 잘나서 집에서 편하게
    먹고 논다고 얼마나 유세가 심한데요.
    돈을 왕창 안겨드리면 좋아할것같죠? 그때뿐입니다.
    왕창 안겨드린 그 돈은, 잘난 당신아들이 번 돈이라는티는 팍팍 냅니다.
    그걸 딴 며느리들은 또 절대 모르구요.
    제 막내동서가 제게 하소연하더라구요. 원글님의 푸념처럼요.
    울동서는 제가 구박댕이였을때 받았던 설움의 반도 안받으면서 겉으로 보이게 저한테 잘해주는것이 그저 서운하다고만합니다.
    제 남편이 사업하기전에는 시동생네가 저희보다 훨씬더 형편이 나았거든요.
    저는 시어머니께 물질적인 도움을 못드리니
    집안 대소사에 온갖 궂은일은 사나흘전에 미리가서 제가 다 했었고요.
    완전 부엌데기신세였죠. 다른 며느리들은 당일날 도착해서 우아하게 밥이나 먹고 가고 .ㅠㅠ
    다른 아들 며느리들 좋은 과일 먹을때 (그것도 제가 깍아서 들여주죠)
    제 남편과 아들은 먹다 남긴거만 먹으라고 주고..
    그러다가 돈벌어 부자되고 나니, 당신아들한테도 곰살맞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헛웃음만 나오죠.

  • 17. 얄밉긴해도
    '09.5.8 3:59 PM (203.142.xxx.231)

    시부모도 사람이고.. 자식중에서도 다 크고 나면 돈잘버는 자식을 더 대우하는게 보편적이죠. 요즘같은 물질만능주의에서는.. 하물며 며느리는 더하죠.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어느날 아침에 전문직 여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친정에서 한재산 해줄수 잇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다 돌아가시라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8. 며느리들도
    '09.5.8 4:00 PM (203.142.xxx.231)

    돈많은 시댁에는 잘하고. 돈없는 시댁은 짐처럼 생각하지 않나요? 똑같은거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려러니 하세요.

  • 19. 그냥 그러려니
    '09.5.8 4:59 PM (116.36.xxx.83)

    넘기세요.
    시어머니 때문에 아이들한테 소홀할 순 없잖아요?
    돈 드리지 마세요.
    없어서 못드린다 하고, 눈흘기시고 뭐라하면 그냥 넘기세요.
    그럴수록 더욱 강해지세요.
    아무것도 해가지 마시고...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세상 이치 아닌가요?
    어머님이 불편해서 시댁 가기 싫다 하시고...
    결혼 10년 넘었으면 넘기실때도 된것 같은데...

  • 20. 똑같아요
    '09.5.8 5:20 PM (121.148.xxx.90)

    똑같은 시어머니예요ㅠㅠㅠㅠ
    결혼해서 제 가슴에 얼마나 멍울이 졌는지..말도 못해요
    제 배가 만삭이었을때도 ...형님네는 잘살고, 더 강하셔서,
    저보고 아침밥 새벽 6시에 일어나서 25인분 밥했었어요..형님은 9시까지 자고
    무엇하나 잘사는 큰아들에게 모든것 다 챙겨주시고
    저흰 못살게 된게 자기 아들 탓이 아닌 저희 친정탓을 하시며
    결혼하면 집도 차도 사줄줄 알았다고
    저희 친정이 잘살아서.
    근데 그리 챙겨 주셨던 아들에게 병원에 입원한후로 냉대 받고
    저희 집에 은근 오시려고 하는데 ..어이없죠.
    저...계속 시댁 다니며,, 이 아들 혹 주워 오셨어요. 했답니다.
    이것도 다 지나가면 좋으련만...가슴에 스크레치 어떻게 없애요

  • 21.
    '09.5.8 5:59 PM (211.210.xxx.102)

    어쩌겠어요. 상대편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는 겁니다.
    원글님이 상처를 받는 건 그만큼 시어머니께 기대하는 게 있어섭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한테 해주셔야 하는데 하고.
    마음을 비우고 잘 해드리지도 마시고 기대도 마세요.
    뿌린만큼 거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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