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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묶기,짧은단발/집에서 렌즈?/선글라스,기타변화

예뻐지고 싶은.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9-05-07 12:31:13
지난번 입술 상처때문에 글 여러번 올렸는데요.

실밥 풀고 나니 ... 흉해요.
6개월쯤 지나고 나서 성형수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입술 일부가 부어있고 실밥자국이 남아서...
얼굴이 둔-해 보여요. 너무 속상해요.


그런데 흉터가 생기고 보니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그동안 뭐 그다지 알뜰하게 산 것도 아니지만
저 자신을 꾸미는 일에는 좀 소홀했다는 생각도 들고
얼굴에 흉터가 생기고 보니
다른쪽으로 좀 꾸며서라도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지금 5개월된 아가와 초등다니는 아들래미 있어요.

1.
일단 머리스타일을 좀 고민중인데요.
지금은 나름 예쁜 끈으로 묶고는 있지만 그다지 예뻐보이지가 않아요.

아기 키우시는 분들... 머리 묶으면서 예쁘게 하는 방법 있나요?
짧은 단발로 하면 좀 나을까요~?
그럴 경우 손질이 힘들까요~?

2.
결혼전에는 콘택트렌즈를 꼈었거든요.
렌즈가 편한면도 있지만
관리가 좀 귀찮아서 그동안 안경을 썼거든요.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키우면서 렌즈 끼시는 분 계세요~?

3.
그리고 귀도 좀 뚫어볼까 하는데요.
혹시 귀걸이 하면 아기가 좀 잡아당기고 그래서 불편할까요~

4.
또..
운전할 때 선글라스라도 하나 사서 껴볼까 생각중이에요.
선글라스는 어떤걸 사면 오랫동안 잘 쓸 수 있을까요?
선글라스는 30만원 정도면 괜찮은거 살 수 있을지...
백화점에서 사는게 나아요, 안경점에서 사는게 나아요~?

아가 자는 동안에 글 올리다보니 한꺼번에 마구마구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흉터로 속상한 마음과 몸을 좀 풀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18.235.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7 1:42 PM (114.200.xxx.74)

    원글님 기억나요 ^^
    입술 흉은 시간지나면 무뎌지기도 하고 또 부어있고 실밥자국도 많이 가라앉아요 ^^
    머리는 단발로 하시면 정말 기분전환이 많이 됩니다
    처음엔 손질이 힘들지만 자꾸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지요
    실제 저도 다치고 난 후에 머리를 잘랐어요 ㅎㅎㅎ
    렌즈는 저는 외출할때만 가끔 끼고 안경 쓰는데요
    안경테도 패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예쁜 안경테로 바꿔보심 어떨까요?
    귀는 여름지나고 뚫으시는게.. ^^;;
    선글라스 30만원정도면 아주 예쁜거 사지 않겠어요?
    백화점 세일매장가시면 20만원에도 아주 예쁜거 삽니다요
    그리고 흉터로 속상한맘 달래기로 보태자면
    저는 속눈썹연장 했었어요(머리 컷과 함께..)
    그저 인형같은(?)눈만 보일뿐 입술은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

  • 2. ...
    '09.5.7 3:23 PM (80.201.xxx.61)

    귀는 지금 뚫어도 될것 같은데요. 여름지나고라면 몇개월 후인데 지금 님은 바로 위로받고 싶으신거잖아요. 소독 잘 하면 별 상관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딱붙는 걸로 하면 애가 잡아당겨도 별 문제 없을 거예요.

  • 3. ...
    '09.5.7 5:26 PM (218.235.xxx.165)

    댓글 감사드려요.
    맨 윗님은 저의 예전 글까지 기억하시니 ... 왠지 가까이 사는 친구같은 느낌마저... ^^
    감사합니다.

    일단 머리는 좀 손질할거구요.
    렌즈를 하든 안경테를 바꾸든 안경점에 한번 가볼래요.
    선글라스는 안경테나 렌즈 바꾸면서 동시에 하기엔 좀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봐서...

    귀는 한번 뚫어보렵니다.
    에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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