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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밤마다 정말 코를 심하게 곱니다.

코좀작작골아라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9-05-06 01:37:10
아파트 사는데요..
윗 집이 이사올 때 (이게 벌써 햇수로 3년전인데) 완전 1달동안 미친듯이 드릴질 하면서
온집 다 뜯어고치고 이사왔거든요. 그 때도 정말 소음 때문에 완전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사 오고 나서

안방천장에서 막 코고는 소리가 폭포쏟아지듯 쏟아집니다.

처음에 너무너무 놀래서 윗집한테 바닥에서 주무시냐고 했더니 침대에서 잔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그 전에 살던 윗집은 전혀 이런 문제 없었거든요..

정말 오래 참아왔는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가끔 심하게 크게 들릴 땐 (기본적으로 거의 매일 들립니다)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잠도 설치고..


지금도 정말..

엄청 크게 소리가 떨어집니다............... 짜증나 죽겠어요



IP : 121.162.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9.5.6 1:46 AM (125.177.xxx.79)

    그럼 윗층에..같이 주무시는 분은 코고는소리 어떻게 참고 사실까요,,,

  • 2. 코좀작작골아라
    '09.5.6 1:56 AM (121.162.xxx.120)

    예전에 여자분(아내되시는 분이겠죠)이랑 얘기하니까 그분은 자긴 잠들어서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층간소음으로 내용증명 보내야 할 판입니다...
    그 동안 일이 바뻐서 참고 살았는데, 한가해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정말 미치겠네요 ㅠ_ㅠ

  • 3. 아마도
    '09.5.6 2:00 AM (125.177.xxx.79)

    윗층 여자분,,각방 쓸거 같다는,,생각이^^
    물론 코 심하게 곯고 자는 날 밤에 말이죠,,^^

  • 4. 근데요
    '09.5.6 2:04 AM (218.37.xxx.151)

    우리남편도 술많이 마신날은 절대 한침대서 잘수없게 엄청나게 코를 곯거든요..
    그치만 그게 이웃집에까지 들릴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살았어요
    얘기들어보면 집집마다 코고는 남자들 무지많던데...
    코고는 남편땜에 내용증명까지 받게된다면... 흠냐....ㅜㅜ

  • 5. 거참
    '09.5.6 4:54 AM (59.6.xxx.114)

    코골음이 크게 들릴수도 있군요.
    아파트에따라 유난히 크게 들리는 소음이 따로 있나요?
    우리 아파트는 욕실 물소리가 적나나해서 좀 늦은시간에 쓰면 자신이 민망할 정도네요.
    저흰 식구도 적지만 대개 샤워는 운동가서 하고오고 오후9시 이후에는 대개 화장실사용
    정도만 하는데( 남 피해주는거 같아서) 윗층 내외 꼭 자정넘어 둘이1분간격으로 씻어대고,
    또 샤워소리에 저흰 잠을 깬답니다.
    지은지 4년된 아파트,구조가 그러려니 하는데 어휴 말은 못하고 괜히 사람만 이상하게 보이네요. 누구에게 탓을해야 할지..

  • 6. ㅜㅡ
    '09.5.6 6:59 AM (58.140.xxx.120)

    울 윗집 전세이신데....일년이상 지났지요. 갱신안하고 걍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윗집아자씨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잤었어요.
    처음에는 울 아이 코소리인줄알고 자는 애 둘의 코위에 귀대고 듣기까지 했다니까요.
    그런데 아닌겁니다.
    그 낮은 규칙적인 소리. 사람 환장할 지경 이에요.

    머,,,,이것도 한 일년 지나니까 무시하고 잘수있는 레벨까지 올라갔는데요. 그래도 새벽에 깨서 그 리드미칼한 낮은 규칙적소리를 듣게되면 불면증이 되어버려서 새벽귀신처럼 한두시간 배회를 시작하게 되 버립니다.

    주말부부라서,,,남편도 없는데.....ㅜㅡ 왜 내가 낯선 외간남자 콧소리 땜에 잠을 설쳐야 하는지....남사스러서 이웃에 말도 못꺼냅니다.

  • 7.
    '09.5.6 8:55 AM (121.125.xxx.239)

    그렇군요.코고는소리가 아랫층까지도 들린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저희남편도 코 무지 골아서 식구외에 다른사람과 출장이나 여행갈때는 무지 신경써요.
    그런데 저희딸과 저는 같이자도 잠들면 그소리 못듣고 자거든요.
    저는 천생연분이다..뭐 그러고 살았는데
    이런식으로 남한테 피해를 줄수 있다는거 몰랐네요.
    그런데 원글님, 본인도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어쩌겠어요 본인의지로 할수있는게 아닌데요.

  • 8. bb
    '09.5.6 9:07 AM (121.138.xxx.212)

    너무 힘드시면 아이들이랑 방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애들은 잘 못느끼잖아요.
    원래 제일 큰 방은 아빠가 써야 한다고는 하지만
    요즘 애들 큰방 주고, 부부가 작은방에서 침대만 놓고 아늑하게 쓰는 집도 많습니다.
    저희도 애들 어릴 때는 그랬구요.
    윗집도 사서 오신 것 같은데
    한 번 피해보시는 것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요?
    잠을 잘 자야 사람이 제대로 살수 있는 법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 9. 하늘하늘
    '09.5.6 9:47 AM (124.199.xxx.68)

    전 이사오기 전 집은 심지어 변기에 소변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렸어요. 지금은 하루종일 짖어대는 개소리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지경...................

  • 10. 나도한마디
    '09.5.6 11:43 AM (121.165.xxx.33)

    내가 쓴글인줄알았어요. 울 윗층아저씨도 장난아니셔요.
    저는 정말 코고는소리가 그렇게 적나라하게 들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부인은 어떻게 같이 자는지, '폭포처럼 쏟아져내린다"는 표현 딱이네요.ㅎㅎ
    살집있는 남자가 코를 잘 곤다더니, 윗집아저씨가 약간 뚱뚱하거든요.
    이제는 좀 적응이 됐긴하지만, 코골지말라고할수도없고 참난감...

  • 11.
    '09.5.6 11:57 AM (222.238.xxx.176)

    코 골고 싶어 고는걸까요.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수술하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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