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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참 힘들군요.
이혼한 지 1년이 좀 넘었군요.
좋은 경치를 봐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애꿎은 딸들 생각에, 가슴 한 구석이 멍먹합니다.
언젠가는 절 원망하겠죠. 왜 자기들을 떠났느냐고...
전 처한테 애정이 없었기 때문에 헤어졌지만...
아이들에 대한 컴플렉스는 평생 갈 것같습니다.
새로운 삶을 꾸리기엔 너무 늦었는데..앞으로 희망적인
날이 올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이
나았겠지만, 그러나 아이들한테는 엄마가 더 필요하겠죠.
이제 82쿡 아주머니들한테 욕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그것봐라, 그러니 평소에 잘하지....
문득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은 날입니다...
1. 사연이
'09.5.5 11:20 PM (114.204.xxx.202)있었겠죠...
사연은 부부만 아는것이겠구요
원글님 자녀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만날수 없는 형편이신듯해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현명하게 설명해주셨다면 아이들도 원망하지는 않을거예요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더 당당하고 씩씩한 아빠가 될수있게 힘내세요2. 웃음조각^^
'09.5.5 11:26 PM (125.252.xxx.45)사연을 모르니 무턱대고 욕할 건 없겠죠.
지금 이순간엔 원글님의 자녀에 대한 그리움만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안타깝습니다.3. 에고
'09.5.5 11:34 PM (121.151.xxx.149)저도 처에게 애정이 없다는 글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햇네요
나에게 애정없는 남자랑 사는것이 어떤것일지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겟지요
하지만 아빠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찾아가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4. ^^
'09.5.5 11:34 PM (210.205.xxx.247)이혼한 사정은 구구절절해서 간략하셨겠죠
아이들 자주 만나시고 돈 많이 버세요 이혼한 가정.....경제적인 문제 심각해요
그리고 엄마가 돈을 벌어야하니까 일도 많고 바쁘세요
어찌되었던간에 재혼은 (꼭) 하실거에요 재혼하더라도 경제적인 문제는 꼭 책임지세요
부디 잊지마세요!!!5. ..
'09.5.6 12:15 PM (125.143.xxx.251)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전부인과 의논하셔서 만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부인과 마주치시는게 부담스러우면 아이들만이라도 정기적으로 만나면 안될까요?
저도 가끔 이혼을 생각해보곤 하는데 아이들이 무슨 죄냐..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 생각만 하기에도 버겁다고 아이들을 버릴수도 없고,
같이 살다면 같이 힘들겠죠..
다행히 아직까지 이혼않고 살고 있답니다.
전 사랑은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이 필요하다고요,,,,전 신랑하고는 괜찮은데 시댁이 시러요6. 무슨
'09.5.6 12:27 PM (203.142.xxx.241)사연이 있으시니 이혼이라는 초강수를 두셨겠으나...
아이들 문제는 참 그렇지요.
화창한 봄날에...너무 처져 있지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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