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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해야 하나요?
그냥 피곤하고, 술 많이 마시면.. 약간 튀어나오는 정도래요 (저희 신랑-.-;)
전.. 아주 심한 정도가 아니면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변비 안 걸리게 조심하고..
항x 에 힘주는 거 종종 하면 나아질꺼라고 했는데
신랑은 수술하고 싶어하네요(-_-;)
신랑 아침 배변 습관 (화장실에 넘 오래 있어요T.T) 못 고치면
수술해도 마찬가지 일 꺼 같은데
그냥 오늘 병원가보라고 말은 했는데
신랑이 돈 먹는 하마같단 생각이 들어.. 아침부터 우울하네요(-0-)
(신랑한테 그런 생각하는 거 넘 미안하긴 한데..
솔직히 돈 넘 많이 써요T.T 저에 비해서이겠지만요.
제가 맞벌이해서.. 이런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저보다 수입도 적은데.. 시댁+본인에게 들어가는 돈은 어찌나 많으신지..에효..)
1. 음
'09.5.4 9:12 AM (220.120.xxx.87)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있죠, 왜;;
되도록이면 내과 치료를 권합니다.
좌욕도 좋아요.^^2. 치질수술해야함니..
'09.5.4 10:00 AM (203.232.xxx.20)전 수술한 사람으로서..빨리하는게 돈 적게 들고 환자도 편합니다...
이것이 자꾸 자라거던요..저는 4기까지 가서 변을 못볼 상황까지 가서 할수없이 했는데 저희 신랑은 원글님신랑분처럼 조그만할때 하고 싶어해서 했거던요...그러니 고통도 덜받고 현재 수술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이상없이 잘 지내요..안하면 나중에 너무 고통 스럽답니다...3. 치질수술
'09.5.4 11:06 AM (121.140.xxx.171)참고하세요.
제 남편도 할까말까하다 2일날수술하고 오늘오전 퇴원하고 지금은 집에서 휴식하고
전 그동안 82보지못해 지금들어와봤네요.
저희경우는 의사말로는 2기에서 3기로가는 정도 증세라합니다.
검사때는 2개가큰것이있었는데 작은것하나도 더있어서 같이떼었다하더군요.
수술도 큰고생안하고 끝나고 무통주사로 통증도 그다시심하지않고 잘한듯합니다.
수술비용도 일인실있었는데 검사까지 다 합해서 한 70 이쪽저쪽 들은것같아요.
어차피할거라면 고생하지마시고 하시는것도 괞찮아요. 도움이 됬으면좋겠네요.^^4. 치질수술
'09.5.4 11:53 AM (211.108.xxx.72)잘못하면 변실금 옵니다. 신중하세요.
5. ...
'09.5.4 1:08 PM (211.44.xxx.61)전 20년 넘게 밖으로 조금 나온 경우인데요..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있어요..
더 자라지도 아프지도 않네요..6. 저도 고3부터
'09.5.4 6:32 PM (110.9.xxx.126)15년 정도 되었는데.. 피도 나오고..
수술이 무서워서 못가요. 생활에 불편한 점도 별로 없고요.
살다보면 의학이 더 발달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삽니다.7. ..
'09.5.4 7:15 PM (118.222.xxx.24)심하지 않으면 주사약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대요.
치질수술 휴유증도 분명 있죠... 괄약근 힘이... 확실히 떨어져서 방귀도 나도 모르게 나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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