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풀*원 왜 이러나요?

[,,,]

점심  간단히 먹을려고 바지락 칼국수 사서 물끓여 스프 넣는순간

  소독약인지 무슨 화학약품 냄새가 진동하네요.

행여 맛을보니 역시 똑같구요.

이게 옛날에는 제조원,판매원이 다 풀무*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제조원이 이름모를 회사로 바뀌어던데

이 탓일까요.

얼마전에도 이회사제품 생짜장라면  면에서 지독한 소독약품냄새가 나서 다 버린적 이었거든요. 이때는 어쩌다

이럴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오늘 두번째 당하고 나니 완전 기분나빠 죽겠네요.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처음 msg 안넣고 화학첨가물 안넣는다는  광고 믿고 애용해왔는데 정말 다시는 구입하고 싶지 않네요.

[풀무원연관없으요]

소독약이 아니구요
..
시판 생면.쫄면.떡국떢은 포장할때 식용알콜(주정)을 첨가해요...인체무해한거라서 괜찮습니다
씻어 끓이면 다 날라가요.

[풀무원연관없으요]

주정첨가하는이유는 보존효과예요...방부제안쓰고도 냉장상태 유지시켜줘요

[,,,]

원글이- 면에서 주정냄새나는건 어떤건지 저도 알아요.
제가 후각이 예민해서 주위사람들 개코라고 하거든요.
명백히 소독약 냄새였어요.

[글쎄요..]

원래 무슨 생식품으로 만든 밀가루음식에서는 그런 냄새 나는거 아닌가요...
정말 도저히 이건 음식에서 날수있는 냄새가 아니라면
그히사나 소비자 센타에 의뢰 하심이...
그렇지 않고 이런데다가 함부로 쓰는건 아무래도
그회사를 잡는거 아닐까하고 생각 합니다..
한두사람이 보는곳이 아닌데...선입관도 생기는것이고...
아직은 냉정하게 보고 싶네요..

[흠....]

그러게요.
조금 섵부른 글이 아니었나 싶네요.
전에도 소독약 냄새가 났다면 그때 혹은 지금이라도 확인하시지.
확실한 확인 없이 이런글은 좀 이해되지않습니다만...

[화가 났겠지만요..]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내일 소비자센터에 전화해 보세요.

[광고는]

물건 팔려는거겠지만 가끔은 따뜻한 광고가 있어서
그런 광고가 많아졌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저도]

쫌... 이 글이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그나마 풀무원이 낫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

원래 냉장 면류는 시큼한 냄새 납니다
쫄면도 그렇고 칼국수도 그렇고...
끓이다 보면 없어지는데 그게 무슨 이유때문에 뭘 넣었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청z냉면도 시큼한 냄새 나는데 끓이면 냄새 없어지죠.......
이유를 까먹었네요

포장지 뒷면 읽으시면 이유 나오실거에요
꼼꼼히 살펴보시고...이상하다 싶으면 소비자센터에 연락을^^

[아닌 것 같아요.]

전 풀무원과는 연관 없지만 그 회사 임원 부인과 잘 아는 사람인데요,
그 댁도 음식, 건강 이런 데 당연히 신경 많이 쓰시는데도 자기 회사 제품 많이 드시던걸요.
집 떠나 공부하는 아들 다녀갈 때마다 풀무원제품 가방으로 가득 보내주고요.
못먹을 음식이면 설마 자기 식구들이 먹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