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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들은 왜 자기 애보고 우리가 웃어줘야한다고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지 ㅡㅡ;

아이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09-05-03 13:13:20
그니간 초딩정도 아이들말고 초딩가기전 아장아장 4살에서 7살 이정도 아이들이
이랑 엘레베이터에 그아이엄마와 아이 그리고 저 이렇게 같이 타게 되면
아이엄마는 자기아이보고 제가 귀엽다는 듯 자기아이를 보고 웃어주길바래요
첨보는 사이인데
설명을 하자면
자기아이가 서있고 제가 타면 아이엄마는 자기아이가 귀여워 둑겠다는듯 웃으면서
자기아이를 웃으며 쳐다봐요
그러면 자기아이를 제가 쳐다보며 웃길 바래요

전 걍 쳐다보고 말면 불쾌한 표정을 아이엄마가 짓네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


또다른경우는  어떤 아이가 길을 걷고있으면 그아이엄마가 뒤에서 자기아이를 보고 계속 미소지으면서 아이
뒷모습을 보며 웃고 있어요
전 아이의반대편에서 아이가 걸어오는 모습을 걍 무심코 보고걸어오죠
무표정이었나봐요 그럼 반대편에서 아이엄마가 저와 눈이 맞고 제 무표정을 보고 안색이 싸악~변합니다
자기아이 보고 귀엽다고 안보고 안웃는다는거죠..
IP : 118.33.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3 1:27 PM (123.109.xxx.82)

    푸하하하 저도 그 심정 알아요.
    무심한 편이라 절대 오버해서 웃어주거나, 아는척 안하는데
    그 엄마들의 표정...ㅠㅠ

  • 2. ㅋㅋ
    '09.5.3 1:32 PM (116.127.xxx.232)

    상상하니 무지 웃기네요.
    별의 별 사람 다 있군요..^^; 어떤건지 알거 같아요.
    자기 애 너무 귀엽다는듯이 보다가 원글님 얼굴 쓱 보면서 강요 하는거요?ㅋㅋ
    저도 미혼일때 몇번 당했어요..ㅋㅋㅋ
    지금이야 아기를 안고 있으니 아기들끼리 인사 시키지만..ㅎㅎ

    전 어디서 어린 꼬마아이랑 눈이 마주치면 씨익 웃으면서 안녕? 해주는데..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거든요.
    우리 꼬맹이(2살)도 길가다가 누가 자기 보고 웃어주거나 안녕? 해주면
    좋아서 저한테 얼굴을 착 붙여요. 안겨 있다가 부끄러워서리..ㅋㅋ
    전 강요하거나 그런적 없는데..^^; 참 재밌는 사람들 많아요..
    그럴땐 그냥 무뚝뚝하게 얼굴에 아무 표정도 주지 마세요..ㅎㅎ

  • 3. ...
    '09.5.3 2:07 PM (121.166.xxx.10)

    하하하하하 그 표정 알아요.. 진짜 뭔말인지 따아악 알아요.
    전 일부러 고개돌려버려요. 쳐다볼 가치도 없다는 듯....
    진짜 왜그러나 몰라요. 애정결핍인가?

  • 4. 글쎄..
    '09.5.3 2:20 PM (59.10.xxx.249)

    저는 이미 아이 다 키웠지만 고만한 때 아이들 보면 웃음이 절로 나 한번씩 돌아보고 갑니다.
    고사리 새순같은 놈들이 봄이라고 풀려나와 아장거리면 얼마나 이쁜지....
    저같은 사람 때문에 다 그러려니 하는 걸테니,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 5. 저도
    '09.5.3 2:26 PM (121.115.xxx.14)

    지하철에서 몇번....
    애를 옆에 앉혀놓고 구연동화 하는듯한 말투로 애 저지레 다 받아주고...
    애가 옆에서 내가방이라도 조금 만지작거리고 놀면
    말릴 생각도 없이 애엄마가 이모가 어쩌구 하면서 괜히 나를 보며 같이 놀아주길 바라는듯한 압박....ㅎㅎ
    어쩌다 애엄마가 디게 공주스럽게 꾸며놓은 애가 옆에 앉았길래
    우습기도 하고 해서 그냥 립서비스로 아이가 인형같네요 해줬더니
    혼자 자아도취해서 00이는 오늘 뭐뭐했어요?하며 아이의 하루일과가 구연동화처럼 시작되길래 두번다시 입떼지 말자고 다짐을..ㅎㅎ
    차라리 포대기에 업혀있는 애기들 엄마가 안볼때 혼자 웃어주고 할때가 더 많아요.

  • 6. 저는
    '09.5.3 3:04 PM (124.51.xxx.174)

    5살 아들 엘리베이터 같이 탈 때 옆사람이 귀엽다고 웃어주고
    말걸고 그러면 불편해요. 울아들 대답도 안하고....참 표정 관리 안되던데..
    그래서 머리 위 숫자판만 봐요.

  • 7. 진짜요?
    '09.5.3 3:18 PM (118.220.xxx.58)

    저는 엘리베이터에서 아가 보면 무지 귀여워요.
    근데 가끔은 수줍어서 귀여워도 모른 척 하거든요.
    근데 한 번도 애 엄마가 그런 식으로 눈치 준 적 없었어요.
    그래서 원글님 글 읽으면서 너무 예민한 거 아냐? 했는데 댓글 보니 다들 공감하시는
    분위기네요. ;;
    아마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웃으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안 웃는 사람이 드물어서
    내 애가 싫어서 인상쓰고 있나;; 뭐 그렇게 오해하는 거 아닐까요?

  • 8. 아이들의 특권
    '09.5.3 3:20 PM (222.236.xxx.100)

    그런 압력 받은 적 없지만
    웃어 줍니다.
    귀엽고 이쁘니까요.

    또 아기적부터 자신의 존재에 대해
    긍정적인 눈길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전 어른이니까 사명감(^^)에 불타서 시키는 사람 없어도 아이들에게 미소 짓습니다.

  • 9. 어쩌면
    '09.5.3 3:41 PM (211.51.xxx.117)

    자기 아이보고 안 웃어준 원글님한테 불쾌한 표정을 지은게 아니라
    혼자 웃은게 머쓱해서 뻘쭘해하는 걸 수도 있어요 ㅋ

    저두 위에 글 쓰신 아이들의 특권 님 말에 동의합니다.

    전, 아이들이 맑고 구김없이 컸으면 좋겠단 생각에
    많이 웃어주고 말도 걸어주고 싶습니다.

  • 10. ..
    '09.5.3 3:44 PM (125.177.xxx.49)

    너무 예민한듯
    그냥 같이 엘리베이터 타서 웃었는데 상대방이 무표정이면 뻘쭘하죠
    우리 나라 사람들 다들 모르는척 딴곳 쳐다보고 가잖아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 보면 그냥 귀여워 웃어주고 싶던데요

  • 11. ..........
    '09.5.3 3:46 PM (211.211.xxx.133)

    애들한테 웃어주면...밝게 자라지 않을까요?...사회도 건강해지고~
    전 무조건 애들한테 이쁘다고 해주고 많이 웃어주고 합니다만

  • 12. 사실
    '09.5.3 4:19 PM (116.39.xxx.250)

    남이 우리 아이들 보고 웃어주든 그렇지 않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상대방 아이의 엄마가 예민해보이지만 않으면 아이를 보고 웃어주고 예쁘다거나 귀엽다고 해줍니다.
    제 아이가 셋인데도 아이들을 보면 참 예뻐요.
    사람들의 관심이 아이에게 부담을 줄 정도가 아이라면 그런 작은 관심으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귀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른들이 조금씩 노력해주면 좋을텐데요.

  • 13. ^^;
    '09.5.3 4:29 PM (122.43.xxx.9)

    전 그냥 웃어주는데요.
    본능적으로다가....ㅎㅎ
    돈드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오래전 이야기지만....
    우리애 세돌전, 눈뜨면
    "오늘도 감옥같은(가끔은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됬구나~~"싶었던 시절...
    데리고 나갔을 때 남들이 귀엽다고 해주고 그러면,
    정말 그나마 위안이 되고
    그 말들이 감옥틈으로 들어온 한줄기 햇빛이었던 기억이 나서요.

    전 그냥 웃어줘요.억지로 웃는건 아니고 그냥 웃게 되요^^

  • 14. ..
    '09.5.3 5:36 PM (124.111.xxx.69)

    웃어주지 않는다고 그런 표정을 짓는다는건 좀...........뻘쭘하셨겠네요.
    저는 아래위로 훑는 눈길 (뭔지 아시죠?) 그걸 유독 싫어해서 그런 표정 아니면 무덤덤히
    쳐다보는건 그게 저든 아이든 전혀 상관 없던데요. 째려보는것도 아닌데 구태여 그럴 필요가..

    혹시나 그런 일이 잦으시다면...
    제 친구중에 한명이 맘은 비단결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같은걸 좀 하더라구요.
    웃는 모습은 천사인데 유독 무표정한 모습은 굉장히 차가워보이고 냉하다고 할까요? 상대방도 그런 오해를 한게 아닐까요?

  • 15. ..
    '09.5.3 5:42 PM (124.111.xxx.69)

    그리고 이건 자식 키워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처녀때는 정말 이쁘고 인형같은 아이만 이뻐 보였어요. 그.런.데

    제가 애를 낳고 기대치에 못미치는 외모의 아이를 키우다 보니 ㅎㅎㅎ
    생전 첨보는 남의 애들을 봐도 생긴거에 상관없이 꼬물거리면서 걸어가는것만봐도 웃음보가 팍터지더라구요.
    억지로가 아니라 그냥 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16. ....
    '09.5.3 7:41 PM (113.10.xxx.190)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웃어주면 그 아이 마음도 밝아지고 나쁠게 뭐있나요?
    무표정으로 쳐다보면 아이들이 주눅들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죠.
    저는..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써 내 자식 아니라도 마주치는 아이들에게 미소띤 얼굴 지어주는게 어른의 도리라고 생각하네요..
    ㅂㄺ게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세상에 더 밝아지고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큰 일도 아니고 돈드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해주는게 뭐 힘드나요?
    특히 절대 귀엽단 소리 못들을 아이들에게 방긋 웃으며 귀엽다고,이쁘다고해주면 그 아이 기르는 엄마 마음도 행복해지고 좋잖아요..

  • 17. 음..
    '09.5.3 8:04 PM (58.224.xxx.64)

    저는 반대 케이스로 5살 여아 엄마인데요.
    울딸래미가 어디 가면 인형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옷도 빠지게 입히지는 않구요.
    근데 저는 심하게 뚱뚱한데다 요즘은 둘째까지 가져서..
    전 우리애한테 관심 가지는거 싫어요. 그럼서 저랑 비교하고 그럴까바.. --;
    그리고 남들이 우리애보고 귀엽다 예쁘다 하면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자기 아기 자기눈에 귀엽다고 남들도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심한 엄마들이 진짜 있나요? 신기하네요.

  • 18. 뜨끔
    '09.5.3 8:23 PM (122.43.xxx.9)

    특히 절대 귀엽단 소리 못들을 아이들에게 방긋 웃으며 귀엽다고, 해주면 그 아이 엄마 마음도 행복해지고 좋잖아요..

    이글 읽고 뜨끔..
    제가 위에 예전에 애어릴때 누가 귀엽다고 하면
    그나마 힘이 난다고 적은 사람이라요.ㅎㅎ^^

    우리애가 쫌 양배추 인형처럼 생기긴 했어요.
    근데 여중, 여고생들이 귀엽다고 반응하더라구요. ;;;

  • 19. 그런 엄마가
    '09.5.3 8:23 PM (110.9.xxx.126)

    은근히 많아요.
    안 웃어준다고 쌩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애기 데리고 타서 자꾸 자기 아이보고 웃고 남들 보고도 웃고..
    거기다 이쁘다 하면 뭔가 자랑이라도 늘어 놓을 것 같은 표정의 사람들..
    저도 애엄마지만 애들을 별로 이뻐하지 않아서...

  • 20. .
    '09.5.3 8:47 PM (121.166.xxx.10)

    위에 답글 썼는데요,
    아기자체는 당연히 너무 이쁘고 귀엽죠. 엄마 안볼때 아이보고 진심으로 쌩끗 웃어주면 어떤 아이든 답례로 웃어줍니다.
    히야.. 얼마나 신기하고 이쁜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부 엄마들이 '내 애 이쁘지? 이쁘지? 이쁘다고해!' 하는 압력을 넣으면 어른이 왜저런가 싶어 짜증이 나요.

  • 21. ^^
    '09.5.3 9:33 PM (110.9.xxx.166)

    아기 엄마들의 강요하는 분위기는 참 그러네요.
    전 미혼일 때는 아기 엄마들이 날 쳐다보는지 마는지 신경도 안 썼어요.
    아기들도 예쁜 애들 봤을 때만 가볍게 미소만 지었죠..
    그런데 애 낳아 보니 예쁘건 안 예쁘건 윗분 말씀처럼 꼬물거리는 아이들 보면 다 예뻐 보이네요^^..
    제 아이 나이에서 위아래 3살 정도 가량까지 예뻐보여요^^.

    그러고 보니 저도 어릴 때 말 안 걸고 무뚝뚝하게 있는 어른들이 싫고
    웃으며 말 걸어주는 어른들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나도 커서 아이들이랑 엘리베이터 타면 꼭 웃으며 말 걸어줘야지 했던 기억이 이제야 나네요.
    그러나 미혼일 때는 일도 피곤하고 해서 엘리베이터 타면 피곤 + 무뚝뚝을 고수했더랬죠^^.
    이런 기억도 안 나고 말이죠^^.

  • 22. =
    '09.5.3 10:28 PM (61.73.xxx.31)

    저는 그저 웃어줍니다.
    특별히 미운 짓 하지 않는 한 예쁘던데요.
    유럽서 살 때 거기 사람들이 어찌나 애들한테만큼은 그게 동야인이건 흑인애건
    못 생겼건 뚱뚱하건 미소를 넉넉히 쓰시던지
    우리 애가 거기서 자신감 있는 애로 자란 것도 과장하면 반쯤은 그 어딜가나 받게 되는
    낯 모르는 어른들의 미소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서요.
    누군가 항상 호의적으로 봐준다는 것,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
    대부분 드세지도 않고 징징대지도, 뻗대지도 않고 비사회적인 행동하는 애도 못 봤어요.

  • 23. ..
    '09.5.4 3:54 AM (119.196.xxx.29)

    강요한다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근거없는거 같은데요.
    그야말로 과대사고죠.
    이쪽에서 웃었는데 저쪽이 무표정이면
    머쓱할 수도 있는거고.
    자기 아이 예뻐해주기 바라는 오바쟁이 엄마 취급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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