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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는 어디까지 믿어야할지요??? 오늘 넘 힘들어요

나약한인간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09-05-01 22:48:45
원래 점  같은건 잘 믿지도 않고 보러다니지도 않는데요.. 저희 사장님이 점 보러가시면서 심심풀이로 봐주신다길래 애기아빠, 저, 큰아들, 작은아들 이렇게 네식구의 생년월일과 태어난시까지 모두 적어서 갖다드렸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말씀해주시는데 우리아들들이 단명할거래요.. 우리가 데리고살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자리에서 펑펑울어버리고.. 집에와서도 애기아빠하구 얘기하면서 울고..애들아빠는 그런것 믿지 말자구..저를 위로해주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스님(무당이나 점쟁이가 아니시라던데)이 우리가 우리애들을 데리고 살면 단명할거래요..어디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만 된다네요.. 저 어린것들을 어디로 보내야한다는건지.. 물론 그전에는 그런거 잘 믿지 않았어요.. 재물운이 없다거나 뭐 그런것들은 코웃음치고 넘길수 있는데 이것은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무서운 말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혹시 이런말들을 무시하고 잘~~ 살고 계신분들 계시면 저좀 위로해주세요 .. 너무 무서워요.. 엉엉
IP : 218.52.xxx.1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 10:52 PM (219.240.xxx.225)

    그런 경우 절이나 어디에 팔아주면 액땜 하지 않나요?
    진짜로 판다는 것이 아니고, 암턴 의식대로 팔아주면 (?), 된다던데....
    그럼 귀신이 안건드린다고 했던거 같아요...

    뭐, 믿는 분에 한한 얘기 이겠지만요....

  • 2. ...
    '09.5.1 10:52 PM (125.180.xxx.210)

    좋게 생각하세요^^멀리 떨어져 살아야 한다니 아이들이 뛰어나서 어린나이에 엄마와 떨어져

    영재학교에 갈수도 있는거구요, 외국으로 유학갈수도 있는 거에요. 요즘 사주풀이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도화살을 나쁘게 해석했지만 요즘은 연예인 사주라고 하쟎아요.

    울지 마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 3. ..
    '09.5.1 10:52 PM (117.20.xxx.52)

    아휴 그 스님도 참....

    그런 말 하면서 혹 뭐 부적 쓰라거나 굿 하라거나 그런 말은 없었나요?
    점 너무 믿지 마세요. 저 젊을때 정말 날렸다는 무당 할머니들 아는데
    그런거 순 뻥이라고 하시더이다...

  • 4. ...
    '09.5.1 10:54 PM (121.139.xxx.246)

    정 그렇게 마음 쓰이시면 다른곳에 몇번 더 의뢰해보세요.
    아이들을 부모가 안데리고 살면 누가데리고 살아요..그 스님도 참 황당하네요.
    아니면 애들이 일찍부터 유학을 가야할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를 너무 잘하거나 그래서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 5. 양부모님을
    '09.5.1 10:55 PM (219.255.xxx.156)

    만들어주세요
    저도 맨윗님처럼 그런 이야기들었는데 절에 맡기거나 양부모님을 만들어주면 된다는군요.
    그 양부모님은 생신때 아이 생일상 차려주면 되구요.
    뭐...주위에 친하게 지내시는분 계시면 찜찜하시니 그렇게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 6. 칫~~
    '09.5.1 10:57 PM (210.221.xxx.171)

    그러면서 등 켜라고는 안해요??

    점세개님 말씀처럼..
    요새는 부모랑 떨어져사는 애들은 민사고나 과학고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거나..
    유학가는 걸로 봅니다..

  • 7. 참 나
    '09.5.1 11:12 PM (121.161.xxx.236)

    세상에 나쁜 사주는 없습니다.

    사주나 운명이란게 있다고 강하게 믿으면 그 비슷하게 갈 수는 있겠죠.
    그런 건 믿지 마세요. 참고와 위로용, 자기 정화용이면 충분합니다.

    살아가면서 나쁜 선택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선택 자체가 잘못되기도 하고, 선택의 결과가
    생각보다 클수도 있지요.

    운명은 그런 것을 극복하고 헤아리는 지혜의 유무가 결정합니다.
    좌절이나 낙담, 비관이 잡초처럼 번지지 않게, 삶의 긴장이 구름처럼 떠돌지 않게 하는 능력이
    운명일겁니다. 힘내세요. ^^

    그래도 개운치 못하다 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차분히 알아보세요. 무지막지한 스님이군요.
    스무살 넘으면 대부분 떨어져 삽니다.^^

  • 8. ..
    '09.5.1 11:15 PM (121.134.xxx.187)

    사주풀면 대략 큰 흐름들을 봐주는데...이런 기분나쁜 이야기 들으면 찜찜하잖아요.
    다른곳 몇군데 더 가보세요...
    혹여나 그래도 그런이야기가 나온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양부모를 만들거나 절에 올리거나.,뭐 액땜할수 잇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이정도 무지막지한 얘기를 듣고 어떻게 그냥 지나겠어요.아무리 안믿어도..
    유명한곳 예약해서 3-4군데 더 보세요.

  • 9. 원글이에요^^
    '09.5.1 11:28 PM (218.52.xxx.186)

    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이런저런 말씀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여느 엄마들처럼 내자식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 스님한테 그런말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집에 오기가 힘들었었거든요..집에와서 애들을 보니 또 눈물이 왈칵......
    애기아빠하구 상의해서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운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구..
    생각지 못했던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10. 저도
    '09.5.1 11:42 PM (116.122.xxx.56)

    결혼전에 친구셋이 점 보려갔는데 한친구한테 무당 될 팔자라고 해서 친구가 울고 하니까
    슬쩍 부적 백만원 짜리 얘기 하던데요. 몆칠후 친구엄마가 다른곳서 점 봤는데 아니라고 하더
    래요. 지금 40십대 중반인데 애둘 낳고 평범하게 잘살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찜찜하면
    다른곳서 한번 더 물어보세요.

  • 11. ..
    '09.5.1 11:44 PM (121.140.xxx.72)

    음..종교가 없으신것 같은데 교회를 다녀보심이 어떨까요?
    인간의 생사를 누가 결정할까요?
    윗분들 처럼..양부모?..
    우리 남편이 39세때 객사한다고 부산서 유명하신 스님께서 말했는데..
    친정어머니 놀래서 다른 스님찾아가 생년월일.시 넣었더니..
    그 스님도 똑같은 39세 때 객사 한다했는데...
    지금 59세로 살아있음다
    전 결혼 후 교회다녀요.쪼금 열심히요
    걱정마시구 하나님의지하세요
    저희 교회 장로님도 어린 나이에 죽는다 했다는데
    지금60대시거던요
    하나님이 님의 자녀를 잘 보살펴주실거에요

  • 12. Meow
    '09.5.1 11:45 PM (220.127.xxx.111)

    전에 스님이 쓰신 책을 봤는데
    잘 보시던 분들도 2~3년 지나면 무뎌지신다고 고백하시더라구요
    다 믿지 마시구요
    다른곳도 한번 가보시구요
    맞는 것도 있지만 안맞는것도 많으니까요^^

  • 13.
    '09.5.1 11:49 PM (116.46.xxx.140)

    주변에 그런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저희 이웃에 스님이셨던 분이 계서서 가끔 사주같은걸 봐주시는데 저희 친인척분걸 봐주시더니 비슷한 말씀 하셨어요, 위의 댓글처럼 양부를 만들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더군요,
    저희도 봐주신 분이 돈받고 봐주신게 아니였으니 굳이 스님이 이익을 위해 그러신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마시고 맘 편하라고 절에가서 한번 물어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 14. 이런
    '09.5.2 12:18 AM (211.183.xxx.163)

    제가 아는 분 중에 절을 굉장히 열심히 다니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잘 아시는 스님께 들은 말이에요. 남의 운명을 보는 사람은 절대로 나쁘고 심한 말은 하지 않는 법이라 하더군요. 운명이란 그야말로 운명이어서 노력하면 잘 될 수 있는 것, 노력해서 피할 수 있는 것만 운명을 보는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이고, 나머지 부분은 그야말로 운며이라면 피할 길 없는 것이라 얘기도 하면 안되는 것이고, 보이지도 않는다구요... 신경쓰이신다면 다른 곳에 가서 여러 번 봐보세요. 틀림없이 딴 곳에서는 좋은 얘기가 나올 겁니다. 무당이건 점장이건 볼 수 잇는 것은 다 똑같아요. 그걸 해석하는 방법의 차이일뿐이구요.

  • 15. 편하게
    '09.5.2 12:22 AM (116.125.xxx.61)

    편하게 생각하세요
    위의 어느 님의 말씀처럼...요즘식으로 해석을 하면 좋은 팔자일수도 있어요
    정히 마음이 안놓으시면 양부모를 만들어주시거나,
    아니면 아이들이 과학고, 민사고, 조기유학..등으로 떨어져 살게 되나보다...하세요
    제 사주도 여자가 밖에서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여 옛날 같으면 드센 팔자라거나 남자 기를 누를까봐 결혼 전 시어머니께서 안좋은 기색을 보이셨었는데요
    저희 친정에서 그 이야기 듣고 다른 곳에 가서 물어보니
    예전같으면 그렇게 말 할 수도 있겠지만 현대식으로는 여자라도 자기분야의 일을 가지고 활동한다고 하여 오히려 좋은 사주로 풀이가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직장생활을 결혼 후 줄곧 해왔고, 나름 지위도 꽤 올라갔고,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합니다. 중년까지 자기 일 가지고 산다고...가정생활도 무리없이 잘 살고 있구요
    맞벌이를 했으니 생활도 안정적이었죠.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16. ....
    '09.5.2 2:20 AM (222.98.xxx.175)

    다른곳에도 가보셔요.
    친정엄마가 제 남동생과 같이는 못산다고 하더니 나중에 보니 재수할때 기숙사 학원 보냈고 대학을 다른 지방으로 갔고 그 뒤에 군대가고....근 10년을 떨어져 산셈이더군요.
    저 아는분중 그쪽으로 업을 가지신 분이 계시데 아주 잘 맞히는 분도 50%맞히면 잘 맞추는거라고 합니다.
    제 친구는 어려서 37전에 죽을 거라고 스님들이 그래서 그 엄마가 제를 9번 올렸더랍니다.
    지금 40인데 멀쩡히 잘 살아있거든요.
    좋은 말만 추려 들으시고 나쁜 말은 예방 차원에서 들으셔요.(아이들 건강에 더 신경을 쓴다던지요.)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극단적으로 나쁜소리는 원래 안하는 법인데....거기 수상합니다.

  • 17. 토닥토닥
    '09.5.2 3:32 AM (116.46.xxx.139)

    어휴...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좋은것만 받아들이고,
    나쁜건 "후훗~ 그래? " 이렇게 털어버리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 18. .
    '09.5.2 3:56 AM (58.143.xxx.204)

    맞아요, 우리 부모님들도 일직 돌아가셨을텐데, 언니와 저 멀리 해외에 나가있었어요
    그덕에 그걸 면했다나? 뭐 그런풀이를 하더라구요,
    꼭 그렇다고가 아니고 다른풀이들이 많거든요,
    속상해 마세요, 정말 아니라고 봐요,

  • 19. ^^
    '09.5.2 4:26 AM (124.51.xxx.239)

    거기말고 다른곳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애들이 않좋으면 마음속이나 절에 공들이면 좋다고 하셨어여 그렇다고 절에다 돈너무 퍼다부으지 마시구요 쓰다보니 오늘이 석가탄신일 이네요 ㅎㅎ

  • 20. 한마디
    '09.5.2 11:01 AM (211.207.xxx.251)

    그런 얘기 듣고 그냥 대범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른 곳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종교에 따라 다르지만, 양부모를 (명목상) 한 분 위에 어떤 분 설명대로 만들어 주셔도 좋을 것같아요.
    아니면 천주교는 영세 받으면 대부,대모를 만나게 되니, 그렇게 하셔서 대부대모를 만들어주시던지요.
    제 친구 아들이 25인데, 지금 사고로 누워있거든요.
    그 친구말이 어려서 업고 다니면, 스님들이 지나가면서, '애기 절에 파세요' 했다네요.
    무슨 소린가 싶어 무심히 지났는데, 뭔가 이런 걸 암시한게 아니가 하고 말하더군요.

    아마 똑똑해서 기숙학교에 들어갈거 에요.
    내 자식이 아니라 나라의 자식이 된다는 거지요.

  • 21. 스님 참..
    '09.5.2 1:51 PM (125.177.xxx.160)

    점 봐주는 곳에서도 애들은 보는 것이 아니라고 안봐주던데..

    제대로 보는 곳에선 안봐줍니다.
    그러니 믿지마세요..

  • 22. .
    '09.5.2 3:57 PM (61.105.xxx.132)

    안믿으면 돼요. 믿는순간 모든것을 믿고 싶어지고 안믿는순가 모든것이 우스워집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예전사주팔자는 많이 달라져야해요.그건 전문가들도 말하는거거든요
    안맞는게 너무 많아요

  • 23. .....
    '09.5.3 11:55 AM (121.138.xxx.212)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 거 자꾸 믿으면 그때부터 잡귀들이 더 건드린다네요.
    잘 걸려든다구요.

    저희 시어머님 서른 중반에 사주를 보는데
    절대로 40을 못넘기신다고 해서 그 나이 되실때까지 전전긍긍하셨대요.
    그런데 뭐 70 가까우시니 틀린거지요.
    그외 다수가 틀린 점괘를 가지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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