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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영이 복당불허 여론이 대세 -.-

구름이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09-05-01 18:21:29
정동영은 이번 선거에서 반MB를 흔들었습니다.
저 하나 국회의원 되자고 다시한번 지역감정에 호소하였습니다.
지난 일년 촛불을 들고 폭력에 맞서다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용산에서는 사람들이 불에타 죽었습니다.

똥영이는 그동안 미국에서 고생없이 편하게 지내다
국회의원 한번 해보자고 국민들의 희망을 밟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야권의 분열을 조장하며 부동산 투기꾼 신건을
밀어 호남정서를 파괴하였습니다. 1% 부자 이명박 정부에 강력히 맞서고자
1% 땅부자 신건을 당선시켜달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복당을 당연시하고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더러운 똥영이에게 국민들은 복당불허라는 정답을 내렸습니다.
이제 전주 사람들도 정신차리세요. 그에게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877

[여론조사] 18.2%만 "정동영 당장 복당 시켜야"
"복당 불허"와 "1년후 복당" 여론이 다수

2009-05-01 14:29:17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4.29 재보선에서 당선된 정동영 전 장관 및 정동영계가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즉각적 복당 허용을 요구하고 있으나, 즉각 복당에 찬성하는 여론은 18%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돼 정 전 장관측을 당혹케 할 전망이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선거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동영-신건 무소속 당선자의 민주당 복당과 관련해 '당장 입당시켜야 한다'는 여론은 18.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41.9%는 아예 '복당을 불허해야 한다'고 답했고, '당헌당규대로 1년 이후 복당을 허가해야 한다'는 23.7%로 조사됐다.

현재 민주당 지도부는 복당을 허용하더라도 당헌당규대로 1년 이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은 28.9% 였다.

IP : 147.46.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9.5.1 6:24 PM (125.129.xxx.27)

    구름이님 말씀에 200% 찬성입니다.^^

  • 2. .
    '09.5.1 6:38 PM (125.178.xxx.195)

    복당은 절대 안되지요, 자기 한 몸 편히 살겠다고 서울 지역구 버리고 당을 차버리고~

    이건 아니지 졸장부야.

  • 3. 절대노
    '09.5.1 6:42 PM (121.151.xxx.149)

    저런 이기주의같은 *은 들어왔다가도 나갈사람이죠
    절때 안됩니다
    누구꼬라지처럼 되는것을 눈으로 보고싶네요

  • 4. 전주에
    '09.5.1 6:45 PM (122.34.xxx.16)

    막연한 향수를 가졌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전주인들에 급실망으로 돌아섰습니다.
    정말 졸장부 똥영이에요.

  • 5. .
    '09.5.1 6:48 PM (125.178.xxx.195)

    그래도 전주분들은 이해는 가요, 이 전 재선? 국회의원의 지역구였었고 또, 지난 대선에서도

    압도적으로 밀어주었을텐데, 입장이 처량하게 되었지만 하루 아침에 지지했던 입장을

    바꾸긴 힘들었을테니까요 .

  • 6. 복당
    '09.5.1 7:27 PM (122.45.xxx.150)

    탈당했다가 다시 들어가는사람도 많은데 왜 정동영만 안된다고 하시는지.
    지난대선에 정동영을 뽑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사실 민주당에 딱히 내세울만한 사람이 있나요.
    솔직히 민주당후보로 나가는걸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이 그다지 신뢰성이 가지않았던터라..정동영이 민주당에 들어가는데 쌍수를 들고 배신자운운하며 반대하는이들의 생각이 대체 뭔지...

  • 7. 복당......
    '09.5.1 8:09 PM (220.126.xxx.186)

    정동영 너무 싫지만.......대선후보감으로 마땅치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에 내세울 후보가 없어요.
    나중에 손학규 나오면 손학규가 될라나.......

  • 8. 끼밍이
    '09.5.1 8:13 PM (124.56.xxx.36)

    노무현 등에 칼 꽂을 때 알아봤다는...................아무렇게나 지 꼴리는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가 정당인가요?? 철새 소리는 아무나 듣는 지 아십니까?...........인지도 좀 높다고 자기만한 인물 없다고 거만떨며 오만방자하게 구는 인간을 왜 다시 받아들여야하는지 복당님의 견해가 궁금하네요.......민주당이 지금처럼 된 근본에는 정동영이 노통 등에 칼 꽂은 순간부터인 거 잊으셨나보네요.........각자 누구를 지지할 때는 나름대로의 명분과 신뢰가 있겠지만.......복당님이 그렇게 복당 반대자들의 생각을 이해 못하듯 님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 반대급부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그리고 어차피 정치는 대의를 따라가면서 명분을 지켜야 나중에라도 발 비빌 언덕이 있는건데 정동영은 똥줄이 탔는지 대선패하고 1년만에 스스로 바닥으로 떨어진 거니 할말은 없을겁니다..............정동영 전주 출마한다고 떠들썩할 때 말렸던 사람들 한결같이 가장 많았던 여론은 더 기다려라 였어요.....영원히 나오지 말라가 아니고 지금은 떄가 아니다 였는데 지 욕심에 지가 눈 멀어 기어나왔으니 이제 완전히 밟혀 뭉그러져도 지는 할말 없을겁니다.

  • 9. ㅡmㅡ
    '09.5.1 8:14 PM (123.109.xxx.216)

    정동영이 국가를위해, 당을위해,한게 뭐가 있읍니까?
    아나운서 할당시 시청자가 느끼는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호감같은
    인기에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지지난 대선경선당시 중도사퇴 않고 끝까지
    참여한걸로 신뢰을 얻어 당대표와 장관을 역임해 당대선후보까지됐으면
    당에 고마워 해야지 당명에불복하고 이젠 당을 분열 시키려 복당을
    하겠다며 분란을 일으키려 하는*을 뭐라 욕해줘야하나요

  • 10. 말로는
    '09.5.1 8:23 PM (117.123.xxx.33)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정작 국민을 위해 한 일이 뭔가요?
    좀 심한 말 같지만 자신의 출세만 생각하는 모습이 딴날당 인간들이랑 하등 다를바가 없어요.
    노무현 등에 칼 꽂을 때 알아봤다는.........2222

  • 11. ...
    '09.5.1 8:28 PM (118.223.xxx.154)

    전주에서는 인기 있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정동영은 절대로 아니다..
    왜 정동영이 이렇게 미움을 받고 있는지를
    본인은 철저히 반성하고 자중하고 있어야 한다..

  • 12. phua
    '09.5.1 8:59 PM (218.237.xxx.119)

    전주시만들은 사랄하는 자식에게는 "떡 보다 매" 라는
    속담을 정동영에게 이번 선거에서 보여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 걸음 앞서 가기 위해 한 걸음 뒤로 가는 것을 보여 주었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양보해서 부평 을에 출마를 했으면 모양새가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 13. 소외된 지역
    '09.5.1 9:58 PM (121.147.xxx.151)

    전라도에게
    모든 희생과 고결한 영혼까지 가지라고 주문하지 마시지요.

  • 14. 노통을 배워라
    '09.5.1 10:51 PM (59.8.xxx.209)

    과거 노통이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바보 같이 서울 지역구이 안 나오고 부산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안 되는 것 알면서도 계속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존의 민주당 국회의원가 다르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그를 믿었던 것이지요.
    적어도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가 또 되고 싶다면 노통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헌데 그냥 국회의원 한 자리 차지하는 것이 꿈인가 봅니다. 하는 행동이 그러네요. 차기를 노릴 후보자 깜이 전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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