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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자아이 말을 더듬어요
지금은 좀 나아진 편이지만 들을때 답답하죠
자꾸 지적하면 스트레스 받고 더할까봐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
크면 나아질까요?
1. 혹시
'09.4.30 2:49 PM (211.57.xxx.114)조심스럽지만.. 자신감이 없는 성격 아닐지요.. 저 아는 사람이 말을 심하게 더듬는데 엄청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요..
아직 어린 아이니까 충분히 괜찮아질 시간 있다고 봐요.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요^^
지금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잖아요.
음.. 그냥 제 생각인데요.
평소에 책을 소리내어 읽는 습관을 좀 들여주면 어떨까 싶네요.
그게 정독에도 도움이 되고 또 발성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가 말하는 연습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천천히 말해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시고요.
노력한다면 금방 좋아질 거예요.2. 우리
'09.4.30 2:51 PM (117.20.xxx.52)친 오빠가 초등학교때부터 말을 더듬더니 30 넘은 지금도 말을 더듬어요.
윗분 말씀처럼 자신감도 없고 아주 소심한 성격이에요.
우리 오빤 심하진 않고 그냥 조금 말이 빠르고 더듬는 정도?
어디서 봤는데 말 더듬는 원인이 실제 나오는 말과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내보내는
말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즉 머릿속에서 말을 만드는 속도는 느린데 말을 빨리 할려고 하다보니 말을 더듬는다고..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셔야겠네요.
윗분 말씀처럼 책 읽고 발성하는거 많이 가르쳐주세요.
아님 스피치 학원도 있으니 그런 곳에 보내보세요.
어릴때 빨리 잡아주시면 좋겠네요.3. 왜 그런지
'09.4.30 3:14 PM (61.84.xxx.239)자신감 없진 않아요 초등입학 했는데 선생님이 씩씩하다고..
발표도 잘한다고 그러셨거든요 제가 봐도 뭐든 잘하긴 하는데
성격이 급해서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아무튼 책을 열심히 읽혀 봐야 겟네요4. 성격이
'09.4.30 3:30 PM (119.69.xxx.239)성격이 급하면 그렇다던데.. 생각과 말이 속도가 맞지 않아서..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또 그런말 들었어요. 엄한 부모님 밑에 크는 아이들도 그렇다고..
아이가 하는 말 다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5. 아~
'09.4.30 3:30 PM (118.127.xxx.114)제 사촌여동생이 그랬었어요.
소심하기는 커녕 상당히 대범한 편이었고,
머리도 좋고 손재주도 많은 녀석이었는데
딱 하나 단점이 말 더듬는거 였죠.
책 읽을 때는 전혀 안 더듬는데
말 할때만 그랬죠.
성격이 급해서 그런거라고 해서,
조금 크면서는 본인 스스로 그걸 느끼니까
말을 천천히 하면서 조절하더라구요.
그래도 흥분하면 더듬기는 했죠.
지금은 시집가서 학부형 된지 오래 됐는데
이젠 흥분해도 전혀 안 더듬네요. ^^
스스로 느낄 때 되면 고칠 거 같은데요.
성격 급해서 그런 거면 너무 걱정 마세요. ^^6. ..
'09.4.30 9:30 PM (61.82.xxx.82)심하지 않다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을때 답답한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말더듬은 좋아지다가도 갑자기 악화되기도 하거든요. 7살이면 자신의 말더듬 문제를 인지하고 있을 것이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회복되기가 힘듭니다.
신언어임상연구소가 국내에서 유창성부분은 최고이구요, 거기에 문의하면 원글님 지역의
신뢰할 만한 언어치료실 알려주실거예요.
일단 유창성 평가를 한 후에, 부모교육이 있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직접치료(아이가 치료실에 옵니다) 및 간접치료(집에서 부모가 합니다)를 하게됩니다.
집에서 도움이 될만한 치료는, 책을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하고, 주위 사람들이 말을 아-주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마칠때까지 기다려주시구요. 말 끊지 마시구요.
'엄마 엄마 말이 안나와요' 신문자 선생님이 쓰신 책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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