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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클럽메드로 갈까요 일반 리조트로 갈까요?
푸켓을 처음 가봐요
그런데 동남아 여행은 몇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클럽메드로 갈까 했는데
푸켓은 볼게 많다면서 굳이 클럽메드로 가지 말라고 지인이 그러네요
어떻게 여행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3인가족이고 딸은 6살이랍니다.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만..
조언을 부탁드려요.
1. ..
'09.4.30 12:12 PM (61.77.xxx.57)저 작년에 반얀트리로 갔는데 정말 너무좋았어요.. 시내와거리는멀었지만 깨끗하고
그일대 정말최고였어요.
다시가도 반얀트리가고싶을정도랍니다...2. 푸켓은
'09.4.30 12:13 PM (203.170.xxx.83)클럽메드가 그다지..
리조트에 콕 박혀있지 않으실거면 자유여행하세요3. 클럽메드는
'09.4.30 12:16 PM (222.104.xxx.10)이곳저곳 새로운거 구경하는 사람들은 별로고.
진짜 밥먹고 쉬는거
울나라 호텔에서 할 수 있는거
외국사람들이랑 한다정도.4. <<>>
'09.4.30 12:19 PM (119.128.xxx.8)저희는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로 갔었어요.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5. 저도
'09.4.30 12:19 PM (116.37.xxx.71)푸켓을 괜챦은 리조트들이 많아 클럽메드는 비추더군요.
가격대비 키즈클럽 잘 된곳은 홀리데이인...
JW메리엇이나 뫼벤픽, 까타타니... 도 괜챦다 하고요...
저는 홀리데이인 있었는데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간다면 까타타니 가고 싶어요.6. //
'09.4.30 12:37 PM (221.151.xxx.5)전 하도 예전에 다녀와서 푸켓 클럽메드와 홀리데이인에 있었는데 역시나 돈 들인 만큼 그래도 클럽메드가 더 취향에 맞았고 특히나 그 끝내주는 음식에 아직도 클럽메드를 외칩니다만...
푸켓은 비용대비 생각하면 꼭 클럽메드가 아니어도 될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8살이라서 간다면 키즈클럽이 잘 되어있는데를 선호하는데 클럽메드도 키즈클럽이 잘 되어있어요.
아이가 엄마 떨어져 혼자 잘 노는 스타일(영어도 좀 가능한)이어서 아이 맡기고 스노클링이나 다른 해양 스포츠를 즐기겠다. 거기다 음식 넘 중요하고 알콜을 무지 사랑한다..
저희의 숙박 정하는 포인트라서 어쩔수 없이 다른 나라보다는 클럽메드있는 곳을 선호해요7. 맞아요.
'09.4.30 12:45 PM (222.104.xxx.10)클럽메드가 먹는건 진짜 잘나와요.
그후 호텔부페에 가보고 먹을거없다
아 클럽메드도 호텔부페도 다 옛날 옛적....8. ..
'09.4.30 12:45 PM (59.7.xxx.28)클럽 메드 무지 지루하지만.......정해준 시간에 밥먹어야 하고 정해진 식당만 먹을수 있으니 지겹기도 하구요..건너 뛰려해도 돈때문에 배식 먹는 기분이구요..
그렇지만 아이 가 있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저는 자유여행을 좋아하는지라..계획 짜고 지리봐가면서 돌아다는것을 좋아해서 가보고 왕 실망 했어요.9. 푸켓은
'09.4.30 12:51 PM (203.244.xxx.254)클럽 메드 비추에요.. 밖에서도 할꺼많고 해양스포츠도 한인로컬여행사 통해서 다 예약가능해서~
10. 웃음조각^^
'09.4.30 1:15 PM (125.252.xxx.143)제가 신혼여행을 푸켓 클럽메드로 갔는데요.
일단 저나 제 남편이 영어가 아주많이 짧아요.
게다가 국내라면 몰라도 다른 나라의 어디어디 찾아다닐 자신이 없어서 요모조모 만족할만한 곳을 찾다가 클럽메드를 선택했고요.
그 안에서만 있어도 할수 있는 것 많아요.
신혼여행 기간동안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이벤트는 다 따라다니면서 했고, 누가 강요하는 것도 없어서 쉬고싶으면 쉬고..
밥도 잘나오고 밥때도 아침, 중간아침, 점심, 중간점심, 저녁 거의 이수준으로 다닐 수 있어서 편하게 늦잠도 자고 잘 쉬고 잘 놀고 왔어요.
대신 제 동생의 경우는 푸켓에 자유여행으로 오가더군요.
지가 다 찾아서 요모조모 해서 아주 좋은 리조트나 호텔, 관광거리.. 이런거 잘 찾아서 아주 저렴하게 놀러 갔다 왔어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 원글님 성향을 일단 보고 생각해보세요^^
(윗분 말대로 아이 있으면 더 편하고 좋아요. 아이전용 클럽도 있고요^^)11. 원글
'09.4.30 1:47 PM (211.210.xxx.50)와.. 예상치 못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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