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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정도 조산해도 아기가 살수있을까요?

,,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09-04-29 23:11:09
지금 임신 29주인데요 배가 찌릿찌릿 아까 부터 계속 아파서 걱정되네요

조산기가 있다는 이야기는 선생님이 안하셨는데요  드물지않게 조산하는 사람이 있는것같아서

저도 걱정이되네요.

쏟아지는것같은 아픔이 몇시간전부터 계속되요 (간헐적으로)

심한건 아니지만 일시적일수도있지만 어떨땐 조산하는꿈도꾸요(왜이러는건지)

제가 걱정이 너무 심한가봐요

그런데 29~30주정도에 조산해도 아기가 잘살수있을까요?..
IP : 61.4.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9 11:14 PM (116.41.xxx.36)

    위험이 너무 큽니다.
    뱃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는것이 아이에게 좋지요..
    선생님이 별 말씀안하셨으면 안심을 하시는게 태교에도 좋을듯 싶은데요.
    안좋은 생각 자꾸 하지 마세요..

  • 2. ...
    '09.4.29 11:14 PM (211.217.xxx.112)

    우리 옆집 아기엄마는 29주에 쌍둥이 조산했는데요. 인큐에 3개월 있었구요.
    지금은 돌 지났는데 다른 보통 아이들이랑 똑같이 건강해요.
    그런데 님은 아무일 없으실꺼에요. 순산하세요.

  • 3. 얼른
    '09.4.29 11:15 PM (121.140.xxx.54)

    병원에... 지금이라도 가 보심 좋을것 같아요.
    전 26주만 되면 조산기가 생겨서.. 여러번 실패한 적 있구요.
    30주는 살릴수 있다고 들었어요.
    전 진행이 빨리 되는 편이라 더 힘들었거든요. 자궁문이 금방 열려요.
    쏟아지는 것 같다면 심각하네요. 얼른 병원으로 가세요

  • 4. 지인이
    '09.4.29 11:15 PM (221.139.xxx.166)

    두아이 다 30주에 조산했는데, 첫째는 2키로가 안됐구요 둘째는 2키로로 나왔는데...
    첫째는 덩치가 또래에 비해 많이 작고 눈이 많이 안좋은거 빼고는 괜찮구요
    둘째는 모든것이 다른 또래 아이들과 똑같습니다. 건강하구요...
    그 지인말씀이 2키로만 넘으면 괜찮다고 그러더군요...
    너무 걱정은 마시고 누워만 계세요...

  • 5. ...
    '09.4.29 11:17 PM (121.138.xxx.251)

    37주부터 정상분만...
    아기가 2키로 이상이면 인큐베이터에 안들어가고도 건강하다고하하던데...

    저랑 주수가 같은데..
    저도 쭉~ 그래요...
    둘째라 첫째랑 비교되는데...
    밑은 빠질것같고 왼쪽 골반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걷기도 앉기도 힘들고...
    누우면 온몸의 체중이 왼쪽 골반에 가는 느낌...
    태동도 힘차고!!!

    걱정마세요...병원에서도 암말 안했다면요~

    37주넘어서 우리 순산해요~

  • 6. 아이고...
    '09.4.29 11:17 PM (119.71.xxx.41)

    올케가 조산해서 조카가 태어났을 때 1.02kg 이었는데요...
    태어나고 얼마 있으니...물이 빠져서(?) 1kg 아래로 체중이...
    얼마나 울었는지...어린 것이 너무 불쌍해서...
    지금은요...할머니가 키우시는데...
    할머니께 악을 바락바락...얼마나 야무진 녀석인지...
    요즘은 왠만하면...다 살리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7. ㅇㄹㄴ
    '09.4.29 11:17 PM (110.10.xxx.107)

    아무 일 없이 아이 낳으실 거예요.걱정 마시고 부디 몸과 마음 편안하게 하세요. 병원도 가보시고..ㅜㅠ

  • 8. 병원부터
    '09.4.29 11:17 PM (59.28.xxx.222)

    가세요. 윗분 말씀처럼 지금이라도 가심이

    29주라도 생존확률은 높지만
    30주부터가 조금 안정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조산기가 있다면 병원에서 조치를 받아야할겁니다.
    뱃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는게 아기한테는 좋은거고
    의사샘이 평소에 별 이야기 없었다면 괜찮은거지만
    혹시나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깐
    배가 계속 아프면 병원부터 가세요.

  • 9. 어서
    '09.4.29 11:18 PM (59.7.xxx.171)

    병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얘기해 보시고, 산부인과병원은 거의 24시간 운영되고 당직의가 있으니까 새벽에라도 병원가세요.

  • 10. 자유
    '09.4.29 11:18 PM (110.47.xxx.68)

    아무렴요..잘 살 수 있고 말고요..의학 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제가 셋째까지 출산하느라, 산부인과 자주 드나들었는데
    혹시 조산해서 미숙아로 태어나도, 요즘은 건강하게 퇴원들 합니다.

    그러니...원글님 너무 걱정 마시고, 컴 앞에 앉아계시지 말고
    일단 좀 편히 누워 보세요.
    편한 마음으로, 호흡을 가다듬으시고...배도 부드럽게 쓰다듬으시고.
    아이에게 아무 일 없을 거야, 엄마가 지켜줄거야 하고 태담도 하시구요.
    통증이 얼마마다 오는지, 어떤 종류의 통증인지 기억하셨다가
    통증이 계속 되시면, 산부인과로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침착하고 의연하게..별 일 아닐 겁니다.

  • 11. 느린여우
    '09.4.29 11:21 PM (125.184.xxx.8)

    내일 병원에 꼭 가보세요,,^^
    저도 계속 배가 아파서 병원 가니,, 선생님 괜찮다괜찮다 하셨는데,,
    좀 힘들었었어요,, 태동검사 좀 일러도 해보세요..
    출산 미루는? 링거 있거든요?? 그거 맞고 주수 채울수 있는거 같았어요,
    저 너무 늦게 맞아서 링거 맞은지 1주만에 아기가 태어났지만요..
    그리고,, 저희 아기,,1.25킬로 태어나서 인큐에 2달있었는데,,
    정말 형아보다 아프지 않고 잘 크고 있어요,,
    지금 5살이구요..
    배가 자꾸 아프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제 생각 나서 로긴했어요..~~

  • 12. 원글
    '09.4.29 11:27 PM (61.4.xxx.17)

    네..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읽고나니 조금 안정이되네요.
    우선 좀 누워있다가 더아프면 남편깨워서 병원갔다와야겠네요
    지금까진 수월해서 그런지 이런 작은 아픔에도 신경이 곤두서있네요.
    그치만 오늘 선거때문인지 기분은 좋네요..
    아래에도 댓글달았찌만 임산부라서 그렇지 맥주생각이 심히 난다는..
    임신전 맥주킬러였는데.~~~~ㅎㅎ

  • 13. ..
    '09.4.30 2:15 AM (218.50.xxx.21)

    여기 글 다신분들은...조산해서 다들 괜찮은 아이만 보셨나봐요.
    조산하면 아이가 위험합니다..병원가셔서 자궁검사 받고 37주까지 누워계셔서라도
    달수 채우세요....제발

  • 14. 병원
    '09.4.30 9:29 AM (143.248.xxx.67)

    가세요. 제 동생이 그쯤에 조산기 있어서 일주일 입원했구요. 무사히
    예정일즈음에 출산했어요. 안좋다 싶으시면 병원가세요.
    병원가면 검사해요. 자궁수축이 되는지 어떤지요.
    얼렁 병원 부터 가세요.
    조산하면 님도 아기두 위험해요.
    참고로 저 팔삭둥인데요, 눈과 폐,기관지는 선천적으로 안좋아요. 시력 좋아본적 한번두 없구요.
    폐렴과 기관지염으로 살았어요. 기관지가 안좋아서 강의도 하루에 두탕하기 어려워요.ㅠ.ㅠ

  • 15. 저는
    '09.4.30 10:16 AM (122.37.xxx.31)

    마음아파서 다른 사람한텐 이런 얘긴 안하거든요.
    제가 18년전에 32주 반만에 1.7킬로로 낳아서 2킬로 될때까지 1달간 인큐베이터 있었어요.
    지금 키가 183센티이고 몸무게 64킬로 정도로 잘자랐고 큰이상은 없지만 어릴때 소근육이
    발달하지않아 가위질 못했던거며 정리정돈 못하고 공부에 집중 못할땐 미숙아였기 때문일까라고 생각하고 그외엔 잊어먹고 살아요.
    일단 병원에 가서 의사 진단을 받는게 중요할거 같네요.가능한 엄마 뱃속에 오래 있는게 최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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