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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럽이 좋아요? 여기가 좋아요?
마클 졸업하고 여기 이사오신 분 많은 것 같은데
장단점이 뭐에요?
좀 알려 주세요
저도 한곳에만 상주하고 싶어서요.
1. ..
'09.4.29 4:46 PM (123.204.xxx.94)두군데 다 다니시다 본인에게 맞는 곳에 정착 하세요.^^
전 여기가 고정이고 가끔 아주 가끔 그곳으로 나들이 가네요.2. ^^
'09.4.29 4:48 PM (121.166.xxx.16)흠...저두 마클에서 왔는데요~~~
마클이 예전같지 않아서 이쪽으로 이사왔어요....
이곳은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계셔서 인생고민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거 같아요...
마클은 일단 광고가 너무 많아서 싫어요....
그리구...드라마 한개 뜨면 게시판에 완전 도배질....
그거 정말 싫더라구요.....
이곳은 왠지 마클에 비하면 청정구역이라 해야하나??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걸 수도 있는데~~~
82자.게 에서는 어떠한 이슈에 대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 싶으면,
제동을 걸어 자중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
그래서 게시판이 항상 정화가 되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요리,살림,시사....도움을 많이 받구 있는 1人 입니다..3. 책이랑
'09.4.29 4:49 PM (202.30.xxx.226)인연이 되서,
첨부터 여기만 오는데요..
다른데 갈 필요 못 느껴요.
마클이 선영아 사랑해~~로 맨첨 광고했던 거기죠?4. 음..
'09.4.29 4:50 PM (211.32.xxx.26)자유게시판에 글종류가 다양하고, 순화된? 글들이 보이고(<---이점이 마클과 특히 다르고 마음에 들었슴. 마클..유령으로 둘러보는데도 마음에 기스난 적이 많음..), 다양한 연령대에 가끔 따뜻한 댓글들에 좋고, 요리에 관심많을때 이만한 사이트가 없다가 제눈의 장점으로 보입니다.
팔이에 들어오면서 마클에는 손걸음이 뜸해지더니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팔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5. ..
'09.4.29 4:54 PM (211.51.xxx.147)저도 마이클럽 오픈할 때부터 죽 회원이었는데요, 요샌 82가 좋아요. 마이클럽이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졌어요.
6. ..
'09.4.29 4:57 PM (211.179.xxx.12)거긴 즈질남이 너무 많아요.
7. 알롱지
'09.4.29 5:06 PM (203.244.xxx.254)저도 마클회원이었는데 아마 거기 대표이사가 바뀌고 난 후 부터 분위기가 좀 이상해진것 같아요.(??) 여긴 원래 요리만 구경했는데 자주 오다보니 자게까지 오게 되었어요.
전 미혼이라 이전 마클의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여기도 나름 적응하고 있답니다.^^
음..마클은 좀 젋고 개방적인 분위기이고 82는 약간 보수적인 분위기(나쁜 의미로는 아님)
가 있는 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어요.8. 저도
'09.4.29 5:09 PM (125.177.xxx.83)마클 회원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분위기 진짜 이상해졌어요. 회원들도 많이 떠나고 찌질이 글만 잔뜩에 댓글도 별로 안 올라오고..그러던 차에 구글 검색하면 마클에 올린 글이며 다 뜬다고 해서 보니 정말 본인 아이디로 쓴 글이 구글에 고스란히...그거 보고 놀라 아예 다 지워버리고 탈퇴했네요
9. 음...
'09.4.29 5:15 PM (165.243.xxx.20)여긴 고질남(?)도 많아요..참고로 전 남자..ㅎㅎㅎ
10. oo
'09.4.29 5:18 PM (124.54.xxx.5)저도 꽤 오랫동안 마클과 동고동락 했었는데 작년 촛불때 여기 알게 되서
여기로 완전히 이사했네요
촛불때 마클 시사방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사건때문에 정이 떨어지기도 했구요11. 저도 그래요.
'09.4.29 5:43 PM (59.7.xxx.196)찌질남들 때문이다에 한표요.
12. 저도
'09.4.29 5:43 PM (211.61.xxx.18)마클 초창기 회원인데 작년부터 82에 기웃거리다 상주하게되었네요.
마클이 82보다는 젊은층이 더 많은것같아요..
마클은 미혼이 더 많고, 82는 저처럼 주부들이 더 많은것 같고..(망구 내생각;)13. ..
'09.4.29 5:47 PM (211.57.xxx.114)저도 마클 회원이었는데.. 작년엔 거의 아마에서 놀다가..
정말이지 너무 까칠들하셔서...
여긴 감정이입보다는 현실적, 객관적 판단을 해주시는분이 많은거 같아 좋아요14. 저도저도
'09.4.29 5:54 PM (218.38.xxx.124)촛불땜에 82알게 되었어요. 그전엔 마클원년멤버고 계속 마클과 같이 했었어요.
근데, 82를 알고나서부턴 여기서만 놀고, 마클은 가끔 들어가는데... 예전만큼 글도 안올라오네요. 많이 아쉬워요..15. 저도요
'09.4.29 7:07 PM (124.24.xxx.77)예전에는 마클에만 상주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까칠하기만 하고 글도 줄었고
무엇보다도 활발한 활동하셨던 분들이 다 다음카페로 떠나신 다음부터는 여기랑 카페만 다녀요.
82는 좀더 어른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이고, 카페는 여자들만 가입 가능하게 철저하게 관리해서인지 좀더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랄까요?
하여튼 마클 죽순이가 마클을 졸업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ㅜ16. 82요~
'09.4.29 7:26 PM (220.86.xxx.101)저도 마이클럽에서 주로 눈팅하고 아주 가끔 답글 다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래도 마이클럽 참 재미있고 좋았었어요.
근데 작년 그 사건 이후로 재미도 없고 해서 이리로 갈아 탔어요.^^
82랑 마이클럽은 답글 다는 말투가 달라요.
여기는 참 따뜻하더라구요.
그냥 답글 읽다가 감동 먹은적도 많구요
배우게 되는점도 많아요.
여기가 전 좋아요~17. ...
'09.4.29 7:35 PM (211.209.xxx.76)82는 죽순이고 마클은 2~3일에 한번씩 가요.
마클죽순이었는데.....18. 마이클럽
'09.4.29 7:43 PM (211.177.xxx.84)들어가다가 82쿡 알고 아예 터전을 옮겼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가 훨 좋아요..
대신 심심풀이 읽을게 필요하면 가끔 마이클럽도 갑니다.
촛불 시위힐때 성금도 보내고 했는데 이젠 82에서 쏩니다.
마이클럽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요..그래서 가끔은 다음에 있는 마이클럽 회늗링 만든 카페에 들어가기도 하지요. 그래도 82가 더 좋습니다.19. 저두
'09.4.29 8:56 PM (211.207.xxx.238)마이클럽에서 주욱 놀다가
이리 이사왔어요
마클은 글도 이젠 안 올라오고 약간만 정치글이면 신고해서 글은 날라가 버리고..
연예인 얘기 아니면 글도 못올리게 하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광장에서 쫓겨나서 골방으로 들어간 그런 느낌때문에
이곳에 왔답니다..
이런저런 사는 얘기들이 많아서 이곳이 좋아요 ^^20. 촛불
'09.4.29 11:24 PM (220.76.xxx.98)저도 촛불때문에 알게 되어서 얼마전 부터 여기서 상주해요. 마클은 이상하게 잘 열리지도 않고 해서 요즘은 거의 안들어가요. 여긴 자.게가 따뜻하고 연령층도 아주 다양하고 배울것도 많은거 같아요.
21. 비타민
'09.4.29 11:28 PM (61.105.xxx.59)저도 마클에 글 안남긴지 꽤 되었네요. 아쉽네요....
마클분들이 모였다는 다음 카페엘 가봤지만 제 닉네임 '비타민'을 누가 이미
등록해놔서 저는 사용할 수 없다고 뜨더군요.
결국 가입 포기했답니다. -.-
제 닉은 제 이름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닉으로 가입하기는 그렇더군요.
운영자에게 쪽지도 안되고...
이젠 82에만 있네요...22. 위에
'09.4.30 10:44 AM (124.24.xxx.77)비타민님..!
다음 카페에서 님을 얼마나 찾고 기다리고 있는데요ㅜㅜㅜ
카페 정보에 보면 운영자 "희망"님이라고 계셔요. 그분 닉네임 클릭하면 쪽지보내기가 있으니까 연락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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