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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목소리 어려보이시는 분..

좋은건지 나쁜건지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09-04-29 11:45:20
전 유난히 전화목소리가 어린가 봅니다.
당연히 얼굴 보면 아니니까. -_-;;
40대..

제가 전화를 받으면 모르는 사람일 경우
"엄마 바꿔라~"
"어른 바꿔라~"

좀전에 자동차보험 갱신때문에 상담원과 통화를 하는데,
계약자 이름(남편) 확인하면서 저한테 또 딸이냐고 묻네요..

아들 친구가 오빠 바꾸라고 할까봐 미리 걱정이예요..
내가 갸 에미다!!  ㅎㅎ

IP : 211.108.xxx.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9 11:54 AM (124.53.xxx.103)

    저요. 저는 전화목소리도 그렇고 그냥 목소리도 그래요.
    그래서 식당가서 여기요~아줌마~부르면 옆테이블에서 막 쳐다봐요.. ㅡ.ㅡ"
    제가 전에 은행다녔는데요. 전화가 와서 **은행 ***입니다. 하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님 왈 <아~죄송합니다. 은행인줄알고 걸었어요.>했다는...쩝...

  • 2. 저요!!
    '09.4.29 11:54 AM (211.230.xxx.75)

    가끔은 짜증날때도 있지만..
    유용할때도 있어요...
    귀찮은 홍보전화 (예를들면 인터넷 변경권유, 부동산 투자권유 등등) 오면.. "엄마 안계세요!" 하면 다들 믿어줍니다..캬캬

  • 3. ㅎㅎ
    '09.4.29 12:09 PM (218.149.xxx.40)

    저두 얼굴은 아닌데 목소리만...

    맨날 어른 없냐고....푸학
    짜증

    차라리 얼굴이나 어려보였으면 좋으련만

  • 4. 맞아요..
    '09.4.29 12:10 PM (121.165.xxx.121)

    귀찮은 전화일땐.. 딱 좋아요..
    엄마 안계시니 하면.. 네.. 안계세요.. 하고 끊을 수 있어서.. 우하하..
    (거짓말은 아니잖아요... ^^;;;;;;)

  • 5. ..........
    '09.4.29 12:12 PM (221.153.xxx.227)

    저도 그래요,
    어른 바꿔주세요.
    엄마 안계세요?
    ....
    제가 엄만데요...ㅋㅋㅋ
    저도 윗님처럼 엄마 안계세요. 하고 끊어요.ㅎㅎㅎ

  • 6. ////
    '09.4.29 12:20 PM (125.189.xxx.40)

    목소리 어리고 이쁜거 나이 마흔넘으니 얼굴 동안인거 처럼
    내겐 플러스로 작용하더이다

  • 7. ..
    '09.4.29 12:22 PM (125.128.xxx.86)

    양수가 터져 새벽에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문의하고 바로 가서 입원했는데

    간호사 왈
    아까 전화하신 분이세요? 어린 학생이 출산하는 줄 알고 당직 서던 사람들 초긴장이었다는...

  • 8. 저도요
    '09.4.29 12:31 PM (211.55.xxx.30)

    시어머님이 제가 전화 받으면 우리 딸인줄 알고 한참을 뭐 물으시다가...ㅋㅋㅋ
    저도 목소리만 예뻐요.

  • 9. ,,
    '09.4.29 12:54 PM (121.131.xxx.116)

    좋은것도 있겠고..
    살아가면서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 싫은점도 있어요..흑.

  • 10. 여기요~
    '09.4.29 1:05 PM (59.11.xxx.44)

    저도 목소리 어리기도하고 이쁘다고 해요
    전화소리 들으면 반한다고..ㅎ
    장점이 많아요
    차분하니 듣기 좋은 톤이래요

  • 11. ..
    '09.4.29 1:15 PM (112.72.xxx.197)

    아우 짜증 지대로다 ~~ 저는 반대입니다 목소리 나이들어보인다고
    좋은방법 있는분 비법 배우고 싶어요

  • 12. 저도
    '09.4.29 1:54 PM (203.142.xxx.240)

    목소리만 젊다고 하네요

  • 13. ㅎㅎ
    '09.4.29 2:10 PM (165.141.xxx.30)

    나두 얼렁 줄서야지.....저두 목소리만 이뻐요...성우하란말도 들었어요..히히

  • 14. 손번쩍
    '09.4.29 3:05 PM (116.212.xxx.53)

    전화 받으면 "엄마 계시니?"라는 말 수없이 들어봤어요.
    결혼전 전화 목소리만 듣던 언니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제 모습늘 보더니 놀라더군요.
    전화 목소리만 들었을땐 갸냘프고 여리여리 할줄 알았는데
    상상했던 모습과는 전혀 딴판 이라서..ㅎㅎ

  • 15. 저요
    '09.4.29 5:10 PM (119.64.xxx.162)

    어려보이는거에 더해 상냥합니다 전화상담원 하란 말 무지 들어요
    텔레마케터 하면 잘하겠다고
    남동생은 누나 이혼하면 자기 공장에 전화만 받아도 월급 준다고
    먹고 살 걱정 말래요 ㅎㅎ

  • 16. 저는
    '09.4.29 5:10 PM (125.178.xxx.15)

    목소리가 어리고 예쁘기까지한가 봅니다
    예전에 땅사라고 전화해대는 부동산 업체의 한남성분이 거절하는 제목소리에
    놀래서 다른 여자분이 전화해봤다고 얼마나 예쁜지...
    거기다 40대라니 넘 놀라하시더군요
    헤헤. 난 예사로운 일인데...놀라시긴....

  • 17. 원글
    '09.4.29 11:11 PM (211.108.xxx.17)

    저는 어려보이는 것보다 교양있어 보이는 목소리가 너무 부러워요.
    제 목소리가 가늘고 톤이 약간 높고 빠른편인데,
    중간톤에 차분하고 느린..(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그런 목소리 가지신 분.
    교양과 지성이 뚝뚝 묻어나는 목소리 있어요.
    함부로 하기 힘든 그런 목소리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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