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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간 아들...

아들아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09-04-28 19:41:13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여아 선호 세태에 대한 미니 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2.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3.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은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IP : 125.177.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4.28 8:36 PM (202.20.xxx.254)

    8세 아들래미, 지네 반에 있는 여자 아이들 이름은 학교 가서 얼마 되지도 않아 다 외우고, 엄마가 뭐 만들고 있었더니 옆에 와서는, A, B, C 여자 아이것도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살짝 목소리 올리면서 누구? 했더니, D, E, F 도 얘기하더군요. ㅠㅠ

    A가 좋아 엄마가 좋아 해서 엄마가 좋다는 답을 얘기 안 하면 엄마 삐지고 쓸쓸하고 슬퍼지고 울고 그런 얘기 해서 엄마가 더 좋다는 답 얻어내는 푼수 엄마 여기 있습니다.

    어차피 더 크면 내 아들 아니라는데, 내 아들일 때는 마음껏 예뻐 해야 지요. ^^

  • 2. 울아들은
    '09.4.28 9:51 PM (211.109.xxx.18)

    태어나면서 4촌이였으니,
    대학간 지금은 8촌,,,
    장가가면 이웃집 똥개??

  • 3. .
    '09.4.28 10:11 PM (118.223.xxx.108)

    저희 친정남동생이나 우리신랑을 보면 이글에 100배 동감입니다.
    딸을 낳고싶어도 맘대로 되질 않으니원...ㅠㅠ

  • 4. ..
    '09.4.28 10:47 PM (121.88.xxx.154)

    제 아들은 이제 10살인데 웃음이 나오면서도 좀 스산하네요
    전 제 아들 생각해서 시어머니가 좀 참견하는것 같아도 참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분도 아들낳아 저처럼 맘으로 의지하셨겠죠..그런거 생각하며 두루 이해햐려고해요

  • 5. 댓글 대박
    '09.4.29 12:34 AM (112.72.xxx.88)

    장가가면 이웃집 똥개 ㅋㅋㅋㅋ

    딴말이지만 82쿡에는 재치가 번뜩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웃음으로 승화(?)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한수 배웁니다.
    이런 분들 4,50대 정도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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