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왕짜증- 잦은 고장, a/s감감무소식

[쿠첸나빠]

아래 쿠첸 쓴글보고
다시한번 속상해지네요.

웅진 쿠첸 황동 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요.
얼마 안썼는데
이게 뚜껑닫힘을 인식하지 못하고
밥하려면 계속 <뚜껑이 열렸다>를 반복하고
취사기능으로 작동이 안됩니다.

a/s 전화를 했더니
다른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아마 팔아넘긴 회사인가봐요.

상담원
제품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지
다짜고짜
<기사가 봐야합니다. 출장비 얼마~>이래서
기분 확 나빠졌습니다.

그러더니
a/s신청한지 5일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네요.

이래서 대기업대기업 하나봅니다.
삼성, 엘지 얼마나 친절한지..
유선전화 고치려가면
그동안 전화기 무료로 빌려줍니다.

응
짜증나는 웅진 쿠첸...
벌써 몇번째
이래저래 잔고장으로 사람속을 썪이네요

[.]

동생이 호주사는데 쿠첸 써요

한국에서 쿠쿠사서 호주로 보내줄수없냐고 물어보던데...
쿠쿠가 좋긴한가봐요

[부방이요.]

웅진 쿠첸이 부방 리홈이라는 회사가 인수했다지요.
차라리 부방으로 알아보세요

[쿠첸바보]

쿠쿠쓰다 쿠첸쓰는거 4인분 이상하면 밥이 설어요...
서비스부르기도 귀챦아서 그냥 조금씩 해먹는데 후회막심이에요.
예전에 쿠쿠7년인가 썼는데 내솥추가구매했는데 택배아니고 기사가 직접 와서 90도로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고장한번 없었는데 지겹다고 괜히 바꿨어요.

[영효]

저도 쿠쿠사용하다 바꾼지 2년정도 됐는데 쿠첸 사용해보니 별루에요...
1년만에 a/s받았구요...이번에는 증기배출시에 압력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것 같고...암튼 좀 별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