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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들 맘들 답글 좀 달아줘요

외동아들맘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09-04-26 23:47:10
결혼한지는 10년이 지나네요
아이가 하나입니다. 아들이지요
우리세식구 단촐하니 나름 재미있게 산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함은 느끼지만요~~

남편은 남편대로 하루일과 끝낸후 운동갔다가 지인들과 맥주한잔,
한달에 서너번 공식적인 모임..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가보기엔 시덥쟎은)  일에 팔붙이고 나서기 좋아하고

저는 저대로 일도하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친구들 모임도 잦고 봉사활동도 하네요

아들은, 공부 열심히 하는편이고, 사교육은 별로 않고 본인 원해서 피아노만 쳐요
그래도 남들 하는만큼 잘 하고 성격도 원만하고 학교 가는거 좋아해요 (친구랑 노는게 좋아서)


그런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다보니
저희 집의 저녁풍경이 저는 컴터(82외) 애는 영어듣고 책읽고 블럭조립하고, 아빠는 ty랑 연애하고 있네요

주변사람들 (양가어른들포함 모~~든 지인, 아래층 새댁, 오래 사귄 언니들, 심지어 잘모르는 슈퍼 아줌마까지)이
아이 하나는 적다며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줄기차게 아이 하나 더 낳으라고 하네요

제 친구는
늦게 아들낳아 동동거리며 힘들다고 징징대지만
후회는 않는다더라구요 (전, 힘들겠다....싶었죠)

정말
저처럼  하나아들만 키우신 분들
모두 후회하고 계실까요?

혹시
후회하지 않고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실까요?
안그런분들 얘기도 듣고싶어요

댓글 꼭 달아주세요^^
IP : 125.185.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움
    '09.4.26 11:52 PM (59.11.xxx.105)

    저랑 대략 비슷하게 결혼 하신 모양입니다.저는 아이가 11살.아직도 둘째 생각이 ...ㅎ
    저희는 맞벌이고 아이는 참 건강하게 잘 커줍니다.그래서 아이가 이쁘고 착하니 더 아이 생각이 드는걸까요.. 지금이 좋다 하나 더 낳으면 고생이다 하거나 하나 더 낳아라 노래부르거나 둘중 하나인데..중요한건 제가 할것도 많으면서 애가 더 낳고싶다는 것이죠.제가 마음이 정리가되면 좋을텐데.딱 포기가 안됩니다.
    아직도 갈등중입니다..아빠가 아직은 젊은 편이라 그런가 더욱 아이 하나가 더 절실해지고
    또 친한 친구들이 다 애가 둘이라 더 그런가봅니다.
    너무 늦었단 생각이 들어요.아이들 나이차이가 띠동갑...ㅠㅠ
    하지만 포기가 안되니...어떻게 해야 좋을지...후회하는건 아닌데 아쉬움이 남아요

  • 2. 저는
    '09.4.26 11:52 PM (118.219.xxx.190)

    결혼 13년차, 9살 딸 하나, 첫 애도 엄청 노력해서 생겼고, 둘째는 병원 다니면서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제 나이 마흔 중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에요.

    저도 나중에 후회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는 것을 어떻해야 합니까?

    세상의 모든 일이 노력해서 다 되지 않더이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진정으로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노력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 3. 딴소리지만
    '09.4.26 11:53 PM (218.52.xxx.97)

    사람 마음대로 자식을 고를 수 있다면
    딸 하나만 낳아서 편하게 살고 싶어요....

  • 4. 움..
    '09.4.27 12:02 AM (121.139.xxx.246)

    저흰 제가 직장에 나가서요..
    6시에 저 퇴근해서 아이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9시면 취침이에요.
    지금 생활이 딱 좋은듯해요..
    아이가 하나 더 있다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거같아요
    내후년에 아이 초등학교 가고 저 직장 다니는데 이상황에 둘째는 절대 안되요..
    물론 애기는 너무 이쁘니 작고 꼬물거리는 애기 하나 더 갖고싶지만 거기까지.
    아이는 서서히 진도밟아가며 공부 시작하고 제 직장도 안정적이라 놓치고싶지않거든요.
    남편은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둘째는 없다 주의구요.
    그럭저럭 편안해요..주말엔 놀러다니고..

  • 5. 슈슈붕붕
    '09.4.27 12:08 AM (124.28.xxx.103)

    제 경우는..저는 12살 터울 형제가 있는데요.. 둘째를 낳으니 딴세상이 열리더라구요.
    첫째도 공부 잘하고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배려심같은게 부족했거든요. 외아들이다보니.. 근데 아기가 생기니 배려심이 저절로 따라오네요. 아기 예쁘다고 귀엽다고 하고.. (딸처럼 자기가 돌보려고 팔걷어부치는건 없지만 엄마 바쁘니 애기 좀 봐달라고 하면 잘 봐줍니다)
    두 아이 키우기 힘들고 벅차다 싶을때도 가끔 있지만 형제가 있는거 보는게 참 좋아요.
    둘째는 첫째처럼 키우기 힘들지도 않구요.^^(제가 나이들어서 그렇지만 시간이 빨리가고 아기도 너무 빨리 크네요.)

  • 6. 어려움.
    '09.4.27 12:39 AM (59.11.xxx.105)

    슈슈붕붕님께 묻고싶은데요.
    오늘 안그래도 오면서 아이랑 아빠랑 아기 이야길 했더니.
    아들이 그래요.엄마가 나를 키우면 내가 아가를 키울께..그러면 안힘들지 않을까?ㅎㅎ..얼마나 웃었나 몰라요.그러지 않을거면 강아지라도 사달라는 거죠.
    아이가 누군가 있었으면 하더라구요.
    올해갖는다해도 내년.내년에 아이가 생기면 딱 열두살 차이.
    정말 괜찮으신가요?
    첫애가 많이 방해 받지는 않는지요?
    아.둘째 낳고싶어져요.
    일을 접고라도 낳을까요?..ㅠㅠ

  • 7.
    '09.4.27 12:51 AM (115.136.xxx.157)

    큰애가 13살 ㅋㅋ
    요즘 신생아가 너~~~~~무 예뻐보여요.
    여태까지 (제 아이포함) 아기가 그렇게 예쁘다고 느낀적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이젠 못낳겠죠..^^

  • 8. ^^
    '09.4.27 1:11 AM (221.163.xxx.149)

    모든 일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큰 아들 9살 초2, 작은아들 3살인데요 (6살 터울)
    큰 애가 평소에 동생 낳아달란 소리도 않했던 아이인데
    동생 생기니 정말 예뻐해요. 누나가 동생 이뻐하는 것보다 더 아낍니다.
    학교 갔다가 집에 오면 "다녀왔습니다. ** (동생) 이는?" 입니다. ㅋ
    혼자 였으면 많이 외로웠을 거라고 스스로 얘기해요.
    요즘 둘이서 총싸움이 되거든요 ㅋㅋ
    둘이 노는 거 바라보면 혼자일 때의 큰 애를 바라볼 때와는 정말 다른 마음이 들어요.
    동생은 형아 형아 하며 좋아하고 형도 동생을 좋아하니 볼 때마다 참 좋습니다 ^^

    단점은 큰 애 공부할 때 동생도 함께 와서 하려고 하는 그런 점들
    또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든 것, 경제적인 것 등등이 있겠죠.
    근데 또 나름대로 다 굴러가게 되고요.
    작은 애 4살 되는 날, 놀이방 보내고 오전 자유부인의 기쁨을 누릴 그 날을 기다리고 산답니다 ㅋ

  • 9. .
    '09.4.27 4:41 AM (211.58.xxx.189)

    원글님 이제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글에서 후회하시는게 느껴져요.
    저도 넘힘들어서 하나낳고 말겠다는 사람이였는데요
    내나이 마흔에 너무너무 후회할것 같은 두려움이 있을것 같았어요
    아무리 요즘은 하나만 낳는다해도 제주위에는 둘씩이거든요.
    요즘 엄마들 애들 하나도 정말 잘키우지만,
    둘이 자라면서 배워가고 서로 이해하면서 서로서로 챙기면서
    성장하는거...그거 엄마가 다 해줄수도 없고 돈으로도 살수없는거잖아요.
    전 둘째 임신중이지만, 둘이 부대끼고 놀고 나중에 부모죽으면
    혼자남을 애가 좀 불쌍히 좀 느껴져서 둘이 넘넘좋네요.
    원글님도 더 늦기전에 하나 낳으심이^^

  • 10. 아예
    '09.4.27 5:42 AM (211.212.xxx.34)

    생각이 없다면 몰라도 고민하는 것이라면 낳았으면 하네요.
    저도 터울이 좀 나는 형제들인데도 너무나 잘 놀고 아이들 함께 있을 때 표정 보면 절대로 부모가 해줄 수 없는 충만감이 느껴져서 낳길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힘들었지만 힘든 것보다 기쁜 마음이 더 컸던지라...

  • 11. 다 큰 외동이
    '09.4.27 6:36 AM (116.37.xxx.3)

    아이가 대학 다닙니다.
    외동이라 더 집밖으로 돕니다
    친구들 좋아해서요
    친구들 데리고 오고 친구들 만나러 가고
    고민이 된다면 낳으세요
    저는 안생겨서 관뒀는데요
    병원이라도 다녀볼껄 하고 후회가 됩니다

  • 12. **
    '09.4.27 7:42 AM (222.235.xxx.67)

    전 별로 후회 안되는데요.. 다들 조금은 후회되시나봐요..하나 더 있었으면 하구요..
    전 그냥 남편, 아들, 저 이렇게 셋이서 재밌던데요..애가 중2인데요..저도 제시간 갖고, 남편도 자기 시간 갖구..애도 그렇구요..시간 여유있어 좋아요

  • 13. ...
    '09.4.27 8:33 AM (114.203.xxx.108)

    저 아는 언니도 아들만 하나였는데 애가 동생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다른 애기들 보면 우리집에 데려가자그러고 그래서 둘째를 낳기로 했는데 계류유산 한번 자궁외임신 한번 병원에서 그만 두라고 할정도였는데 큰애가 8살쯤 다행히 둘째를 낳았어요.그런데 첫애가 어느정도 크니까 동생도 잘돌봐주고 둘이 노는게 그렇게 보기좋다 그러대요.고생은 했지만 안낳았으면 정말 후회했을 거라구요,그언니네는 경제적으로 힘든데 포기하지않고 참 대단하다싶어요.

  • 14. .
    '09.4.27 9:16 AM (122.34.xxx.11)

    저도 딸 하나 11살 된 외동맘인데요..한때..혼자 노는게 안스러워서 둘째 생각 하다가..
    고학년 되니..아이도 자기 생활 바쁘고 친구들도 안정적으로 교류 하고 하니 괜찮네..
    싶어서..어느 정도 맘이 접어지더라구요.그러다가 또 한번 우리 부부 죽으면 혼자?
    이생각 나니 좀 흔들렸는데..제가 친정에 5남매 막내고..양가 부모님 다 계시고..
    시가도 삼남매인데...서로 사고방식 다 달라서..내가정 생기니 별로 친밀감도 없고 하더라구요.
    그저 때되면 의무감으로 볼 뿐..자주 보면 피곤하고 우리가족끼리 있는게 맘편하고 좋더군요.
    그러니 내 딸도..커서 가정 생기면...부모가 늙어서 죽었다고 해서..뭐 특별히 다른 사람보다
    더 외롭고 하진 않을 듯 해서 ..확실히 맘 접고 하나만 키우기로 했어요.

  • 15. ...
    '09.4.27 11:50 AM (220.117.xxx.50)

    초5 외동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집 너무 충만하고 꽉차 있어 이대로 완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 16. 좋아요.
    '09.4.27 12:16 PM (121.162.xxx.21)

    하나만 키울때는 그런대로 그것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둘째를 낳고보니 둘째를 안낳았으면
    울리 큰애도 참 적적하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낳을때마다 다르니 다산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런가보다 싶어 이해도 되고 능력만 된다면
    형제가 많은게 아무래도 외동보다는 훨 낫다고 봐요.

  • 17. ^^*
    '09.4.27 12:42 PM (121.132.xxx.239)

    하나 더 낳을걸 그랫나 하는 생각 나이 먹으니 드네요 (40)^^ 헌데 후회는 안할래요. 하나 더 낳으면 더잘 키울수 있을것도 같지만 제 성격상 절대 좋은 엄마는 못될거란걸 알기에 하나로 충분합니다. 제가 버럭버럭 엄마거든요. 제아이는 혼자인것에 아주 만족합니다.

  • 18. 저도 8살
    '09.4.27 12:58 PM (110.10.xxx.156)

    터울둔 자매를 키우는 맘인데요.

    낳고나면 내자식 눈에넣어도 안아프니..후회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100퍼센트 만족이지요~!
    하지만, 큰애가 중학교가고, 작은애가 유치원생이니..
    큰애맞춰서 작은애 조용하라고 하기도 매일 힘들고..ㅜ.ㅜ
    큰애 시험기간이나 공부할땐..작은애데리고 항상 마실나가야된다는
    (제발 집중하고프다고 큰애가 괴로워해요 -_-)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둘째는 눈에넣어도 안아프기때문에 눈에도 막 넣으려하고 ㅎㅎ
    무슨짓을 해도 용서하기때문에 점점 제어가 안되는것도 같고..
    이리 키우면 저녀석이 커서 떼쟁이가 된다는걸 알면서도 엄해지기가
    너무 힘들다는거.. 그런게 좀 단점인것 같아요. ^-^

  • 19. 슈슈붕붕
    '09.4.27 1:47 PM (124.28.xxx.84)

    아이 키우는게 정답이 없고 하나 키우는게 더 좋을지 둘이 더 나을지도 정답은 없어요.
    근데 망설이시는 분이시라면 하나 더 낳아 키우시는것도 좋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큰아들이 많이 방해받을까 저도 걱정이었는데 뭐..엄마도 있고 큰 방해는 없더라구요.
    조금 방해해도 큰아이가 웃으면서 받아준답니다.(그게 저는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큰아들도 집에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인사하고 하는 말이 애기는? 이예요.
    당장 눈에 띄지 않으면요.

  • 20. 고2
    '09.4.27 2:10 PM (203.142.xxx.231)

    외동이 입니다...저는 이 아이 키우면서 줄곳 미안했습니다.
    형제라는게... 어쨌든 있으면 좋은거자나요.
    저는 ... 그 아이 아래로 2이나 ...유산 했기 때문에 더욱 미안했습니다.
    어려서 아이가 너무 많이 아파서... 주변에서 키워 준다고 하는데도
    주변에서 도움 주면 얼마나 주겠어요... 결국은 나 내몫일거자나요.
    저의 이기심으로 동생을 못 만들어줘서... 지금도 미안합니다.
    가능 하시다면 ... 조금 힘드시더라고 ... 재고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21. 저는
    '09.4.27 2:21 PM (59.8.xxx.46)

    너무나 평온한 우리집이라 생각하며 행복한대요
    우리집 한가한 날의 풍경이지요
    남편 컴으로 바둑둡니다.
    아들 옆에서 책보거나 장남감 가지고 놉니다
    저는 책보거나 티브이 봅니다
    가끔 같이 낄낄댈때도있고 같이 할때도 있고 그렇지만 많은 시간 집에서는 이리보냅니다
    일박이일 같은것만 3명이서 같이 앉아서 봅니다
    나머지는 각자 따로 국밥으로 놀지요

    우리애는 10 살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난합니다.
    그냥 이정도가 딱 맞고 좋다 생각하고 저는 평화를 사랑합니다

  • 22. .
    '09.4.27 3:57 PM (211.218.xxx.140)

    음, 제가 외동아들 맘은 아닌데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외동아들 맘이네요.
    예전에는 외동키우신것에 대해 별다른 말씀 없으셨는데, 요즘 들어 후회된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외로우신 것 같아요.

    근데 제 생각은 생각하기 나름 + 성격 나름 인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딸이 둘이기도 하지만 자식이 있고 없고, 주변에 사람이 있고 없고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으세요. 연락이 없으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뭐 본인도 자식들에게 살짝 건조하게 대하시지요.

    반면 저희 시어머니는 워낙 다정다감하시고, 애정표현도 참 잘하시는데요. 그만큼 갈증도 많으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저희 남편은 왠만한 여자들만큼 싹싹하고 다정한편이거든요. 그래도 외롭다고 느끼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식에게 형제를 만들어주는 문제는 어떤관계가 될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니 그것에 대한 생각은 살짝 제끼고, 본인이 어떤 성향이신지 잘 판단하셔서 계획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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