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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후에...이런경우 너무 화나서요.

강아지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9-04-26 22:52:02

    

집근처 동물병원이 새로생겨서 저번에 미용맡겻는데  

바짝깍아서 그랬는지

피부가 빨갛게 되고 자꾸 긁어 더 상처가 나서   또 병원가서 주사맞느라 추가로 1만5천원 더 냈어요.



이번엔 다른병원 갈까 하다...그냥 집앞이라 가까워서 그 병원갔는데..

제가 부탁드렷죠  3밀리날끼고 너무 짧게 깍지 말아달라구요.근대..또 짧았는지 양 귀옆이 빨갛게 상처나구 자꾸 긁어요..



사람바르는연고 발라줫는데 3일째 계속 그래서 내일 병원가서 주사맞아야할거 같은데..

돈내기가 너무 화나는대요..



이런경우 돈안내두 되지않나요...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구 또 상처나서 속상해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p.s낼 병원데리구 갈려구 하거든요..주사값 안내구 와두 되겠죠.?

IP : 203.14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6 11:00 PM (141.223.xxx.189)

    클레임 거세요...
    저희도 미용 끝내고 온 개가 눈 혈관이 다 터져서 공짜로 치료받았어요.
    발톱깎다가 피내고 ㅠㅠ
    말 못하는 개 다루기가 만만치 않으리라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그게 직업인데, 조금 더 프로답게 처리했어야죠... ㅡㅡ
    가서 뭐라 하세요. 성질 안 부리면 모른 척 할 거예요... 아마도...

  • 2. ..
    '09.4.26 11:44 PM (125.177.xxx.49)

    한번 그러면 가지 말아야해요
    고집이 세서 그런지 자기 맘대로 해요

  • 3. 몽이엄마
    '09.4.26 11:50 PM (211.41.xxx.33)

    저도 미용비는 2만5천원인데
    항상 발갛게 되었다고 주사맞도 약타오면 5만5천원씩 내요..항상...
    돈도 돈이지만 울 강아지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하면...그냥....

  • 4. 몽이엄마
    '09.4.26 11:51 PM (211.41.xxx.33)

    하지만 제가 불편하다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아무말 못하고 돌아와요......ㅠ.ㅠ

  • 5. 발견 즉시
    '09.4.27 12:14 AM (124.49.xxx.249)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데리고 오기 전에 병원에서 확인시키고
    그 자리에서 치료까지 받고 오시는 것이 좋겠죠.
    저는 며칠 뒤에 발견해서
    속상했지만,, 따지지도 못했어요.

  • 6. 딴소리
    '09.4.27 4:33 AM (125.177.xxx.160)

    혹시나해서 글 다는데..
    발톱 깍다가 피나는 건..클레임 대상아니거든요.

    발톱을 오랫동안 안자르면 발톱 자라면서 핏줄, 신경도 같이 자랍니다.
    그래서 적정길이로 자르다 보면 피납니다.
    이럴때 확실히 잘라줘야 다음 자를때 피 안나거든요.

    발톱이 어찌 잘못되서 피 나는게 아닌 이상 화낼 이유가 없다는.
    주인이 발톱 관리 자주 안해준 탓이지요.

  • 7. 보니
    '09.4.27 7:19 AM (222.118.xxx.240)

    울집 강쥐도 미용후에 피부가 벌겆고 긁어서 애가 너무 힘들어하길래 혹시나 하고 다시 목욕을 시켰어요 샴푸는 안하고 그냥 헹기기만 했더니 다음날에 그렇게 벌겆던 피부가 전부 갈아앉았더군요

  • 8. 내단골병원은
    '09.4.27 7:27 AM (122.34.xxx.205)

    미용 끝낸 뒤 안고 나와서 이상잇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자기네도 말해줍니다

    그거요 남들은 미용 맡기고 볼일 보러 사라지지만
    우린 미용 맡기고 끝날때까지 할머니가 지켜 앉아계시거든요

    그전엔 짧게 밀어서 미용 끝난뒤엔 늘 혀가 바뻤는데
    지금 남자묭사가 온뒤론 바짝 안 밀어서
    우리애 순하기도 하지만 5년동안 다니니 친해지기도 햇을거지만
    동물병원 잘 선택하는것도 얼라들 병원만큼이나 축복받는것 같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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