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동쪽 방향 괜찮은가요

아파트고민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09-04-25 23:34:41
여기는 지방입니다
지금 아파트를 사볼까하고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걸 찾았는데 구조며 층 수 다 좋은데 동향이네요.
살짝 남쪽으로 틀어있긴 한데 전 집은 당연히 남향이라야 한다고 생각하는터라 여름에 더우면 어쩔까 걱정됩니다
산중턱이고 6층인데다 거실 앞에 산이 있어 더울 것 같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이 말려서 고민이 되네요 .
한여름이면 아침부터 하루종일 덥다고 ㅠㅠ

아파트 동향에 사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80.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5 11:36 PM (118.223.xxx.213)

    저는 동쪽에 안 살아봤는데
    최근에 이런 질문 올라오면
    다들 무조건 말리고 싶다고 했어요.

    한 번 검색해보세요.

  • 2. .
    '09.4.25 11:42 PM (116.37.xxx.141)

    아침형 인간이면 괜찮을듯 싶고...
    요즘은 방향보다도 조망권을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 3. ..
    '09.4.25 11:49 PM (211.243.xxx.231)

    저 전에 동향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여름에 더운거 몰랐어요.
    그 집 구조는 앞뒤 다 트여 있는 계단식이었구요.
    여름에 베란다문이랑 뒷창문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불어서 너무 시원했거든요.
    낮에 어두운것도 몰랐구요.
    왜냐하면 오전엔 동쪽에서 해가, 오후엔 서쪽에서 해가 들어 하루종일 환했거든요.
    동향 아파트 덥다는건 여기 와서 알았어요.
    그런데 그 다음 이사갔던 집도 동향이었는데
    그 집은 복도식아파트여서 그랬는지 여름에 더웠어요. 낮에 어둡기도 했구요.
    결론은.. 무조건 동향이라 덥고 어두운게 아니라 구조나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더라구요.

  • 4. ...
    '09.4.26 12:07 AM (61.252.xxx.25)

    겨울 한낮에 거실 깊숙히 들어오는 남향집 햇빛을 겪어보지 못하신 분은
    햇빛이 얼마나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캄캄한 집보다,,, 밝은 집에 살아야 마음도 밝은 것 같습니다.

  • 5. 지금 동향집
    '09.4.26 12:14 AM (124.136.xxx.1)

    현재 동향집에 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아침 6시전에 강렬한 햇볕이 집 전체에 들어옵니다. 미칩니다.
    아침 8시면 그 햇빛이 절정에 이릅니다. 여름에 더워서 더이상 못 잡니다.
    오후3시쯤 청소하려고 청소기 꺼내면 불켜서 청소합니다. 머리카락 같은건 자세히 잘 안보입니다.

  • 6. ...
    '09.4.26 12:32 AM (121.133.xxx.232)

    햇살은 별문제.---> 암막브라인드나 암막커튼으로 해결가능~
    난 아파트 바로 앞에 산이 잇는게 싫은데...

  • 7. ㅋㅋ
    '09.4.26 12:58 AM (116.44.xxx.68)

    전 집이 아니라 제 방이 동향인데(개인주택이거든요) 여름에 아침마다 죽을꺼 같앴어요. 좀 더 자보겠다고 컴컴하게 암막커튼 치고 살았는데 이게 뭔가 싶더라니깐요-_-;; 아파트가 아니라서 더운건 잘 모르겠지만 동향집 여름 아침 햇살은 진짜 살인적이에요;;;

  • 8. 별루
    '09.4.26 1:00 AM (121.136.xxx.84)

    해가 짧게 들어요... 남향이 최고예요.

  • 9. 지금 동향집
    '09.4.26 1:14 AM (124.136.xxx.1)

    암막커텐 당연히 있죠. 블라인드도 있구요. 이것보다는 은박매트를 창문에 붙여서 사는데..훨 좋아요.
    암막커텐 쳐도 공기가 따뜻해서 찜질방스러운건 어찌 안됩니다.

  • 10. 원룸
    '09.4.26 5:37 AM (220.90.xxx.223)

    몇 달 살았는데 동향이 이런 거구나 확실히 깨닫고 나왔어요.
    진짜 해 뜨는 순간부터 방안까지 햇살이 장난 아니게 들이닥치더군요.
    버디칼이 있었는데도 워낙 환한 기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그 당시 이사 들어갈 집이 날짜가 못 돼서 원룸에 가족들이 임시거주했었는데,
    몇 달동안 동향의 강렬함을 깨닫고 엄마도 한마디 하시더군요.
    내가 아무리 아침잠이 없다지만 앞으론 동향집은 쳐다도 안 봐야겠다고... ㅠ ㅠ
    아침마다 다른 사람 1시간이라도 푹 잘 동안에 햇빛 들어와서 잠 설치는 거 보통 피곤한 일 아니에요. 그게 몇 달 쌓이다보니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하루 시작하는 사람 아니고선 정말 피곤합니다.
    그나마 겨울이라서 덥지 않을때라 다행이지 여름같으면 환한 것도 그렇고 더위도 아침부터 심할 거 같아요. 무엇보다 해가 아침에 강렬하다보니 그때 빼고는 낮 12시부터 내내 방에 불켜고 있어야 해서 전기세도 많이 나오더군요.

  • 11.
    '09.4.26 6:44 AM (219.251.xxx.18)

    아침형 인간이라 동향집도 좋은데요.
    겨울에 넘 겨울잠을 자야 할 것 같은 것만(해가 짧은것) 제외하면.
    그외는 오히려 남향집에 살때 넘 더웠던 것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 12. 나름나름
    '09.4.26 8:23 AM (114.205.xxx.115)

    제가 4곳의 아파트에서 살아보면서 내린 결론은 남향도 남향 나름이고, 동향도 동향 나름이라는 거에요.

    1. 15층 중 12층 남향 - 좋았어요. (방1, 거실1 아파트라서 북쪽을 향한 방이 없어서...)
    2. 12층 중 7층 남향 - 좋았어요. (그런데 북쪽을 향한 방이 정말 하루종이 어두웠어요)
    3. 5층 중 2층 남향 - 이집에 이사가서 남향도 남향 나름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거실 창 앞에 나무가 울창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루종일 햇빛이 잘 안드는 거에요. 관리사무소 차원에서 가지치기를 해도 그렇더군요. 앞에 나무가 없는 다른 집 이야기를 들어보니 앞동 때문에 햇빛 안드는 건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4. 25층 중 2층 동향 - 마침 이사할 때 매물이 별로 없는데다가 시세보다 약간 싸게 나온 집이 있어서 덜컥 구입했지요.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앞베란다 앞에 가리는 것 없이 탁 트인 집이다보니 하루종일 집안이 밝더라구요. 워낙 바람이 잘 통하는 집이라서 더운 줄도 모르고요.

    결론은 ... 님의 답글 다신 님의 말씀대로 앞이 트였나 안트였나, 통풍이 얼마나 잘 되는 구조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 13. ..
    '09.4.26 9:17 AM (114.204.xxx.4)

    동향 좋아요. 앞뒤 다 트여있고, 여름에 맞바람 시원하고, 저는 햇살이 너무 좋아요.
    같은 단지 남동향 친구네 집이랑 난방비, 냉방비 별 차이 안나요. 오히려 우리가 더 적게나올때 많음.

  • 14. ..
    '09.4.26 11:20 AM (61.78.xxx.156)

    살짝 남쪽을 틀었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 말린다에 좀 걸립니다..
    주변사람이 괜히 말리는것도 아닐테고

    저는 몇년전 15층 중 5층에 앞이 훤히 트인 동향집에 살았어요..
    여름이 되면서 해가 쨍~하고 드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새벽 4시반이면 드는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해가 서쪽으로 가면서
    뒷베란다에 해가 듭니다.. 오후 두시부터
    그후론 해가 질때까지 들어오죠..
    여름날 밥해먹기 싫어요..
    거실 저편에 있는 에어컨 빵빵히 돌려도
    꿋꿋한 햇볕땜시 혜택도 없고
    만약에 서편에 창이 있는 구조라면
    살아본 사람으로 정말 말릴랍니다...

  • 15. ..
    '09.4.26 11:20 AM (125.177.xxx.49)

    아무리 조망도 좋지만 살아본 사람들은 남향 선호해요

    저 아는 사람이 산 보이는 동향 살다 남향 왔는데 훨씬 시원하다고 ..
    동향 아침햇살 장난 아니고요 저녁에 반대편으로 지는해때문에 덥고요 부엌쪽 더워서 저녁하기도 싫어요

    겨울엔 너무춥고요

    남동향도 조금 덜하긴 하지만 비슷하고요
    혹시 가게 되면 안방은 암막커튼 하세요

  • 16. 동향은
    '09.4.26 1:33 PM (119.64.xxx.78)

    안하셨으면 해요.
    아침에 해드는건 둘째 치고, 집이 대체적으로 어두워요.
    사람들이 옛날부터 괜히 정남향거리는게 아니랍니다.
    서남향도 동남향도 다 살아봤지만 그것도 영 아니었구요,
    집은 그저 정남향이 최고더이다.

  • 17. .......
    '09.4.27 9:37 AM (125.208.xxx.15)

    집집마다 달라요.
    저희집이 동향인데 좋아요.
    안방이야 커텐 쳐놔서 늦게 일어나는 남편한테도 좋구요.
    햇볕도 오후까지 들어와서 좋아요.
    화분도 잘 크고, 저도 괜히 베란다에 앉아서 책보고 그래요.
    여름에 정말 시원합니다.
    선풍기 에어컨 필요없어요.
    그렇다고 겨울에 난방비가 더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같은 단지에 사는 남향에 사는 친구네보다 난방비 훨 적게 나옵니다. ㅋㅋ
    여름에도 그 친구가 저희집은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그래요.

    결론은 집집마다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14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8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33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28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65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48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9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8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83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24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98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04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33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23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77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68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27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20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7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26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11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23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01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37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8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83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5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8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45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8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