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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W에 나왔던 노암 촘스키 교수 인터뷰 내용 일부.

노암 촘스키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9-04-25 21:14:50



Q : 현재의 한국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춈스키: 시간을 좀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야합니다.

50년전 한국은 거의 파괴됐었고 아프리카 빈국 수준이었죠.

그 후, 대단한 경제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80년대에는 매우 고무적인 민주화 운동이 있었습니다.

민주화 운동으로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었던 독재정권을 물리쳤고, 이는 매우 대단하고 중요한 발전이었어요.

이로서, 민주주의적 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란, 매우 연약한 식물과 같은 것이에요.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하면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기본권 등이 공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민주주의 체제가 약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Q : 미디어 민영화에 대해선?


촘스키: 미디어가 민영화 된다는 것은

정보시스템이 매우 비민주적인 구조로 넘어가 그들의 영향력 하에 놓이게 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자본을 가진 자들과 광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대부분의 대중들의 입장에선 미디어가 사라지게됨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들, 영국와 미국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의 미디어들은 민영화됐습니다.

점차적으로 자본이 집중되고 광고주의 의존하게 되면서 독립적인 언론이 사라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마 지난 100년 동안 미국에서 새로운 신문이 창간된적은 없습니다.

최소한 창간 됐어도 살아남은 신문이 없었던 거죠.

그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춈스키: 시간을 좀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야합니다.

50년전 한국은 거의 파괴됐었고 아프리카 빈국 수준이었죠.

그 후, 대단한 경제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80년대에는 매우 고무적인 민주화 운동이 있었습니다.

민주화 운동으로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었던 독재정권을 물리쳤고, 이는 매우 대단하고 중요한 발전이었어요.

이로서, 민주주의적 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란, 매우 연약한 식물과 같은 것이에요.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하면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기본권 등이 공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민주주의 체제가 약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생각해보세요, 입지가 점점 좁아짐에 따라

의견, 논쟁, 토론, 정보 등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겁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자들의 이익을 중심으로 좁아드는 거죠.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독재를 향해 가게되는 겁니다.

언론의 가장 주된 역할 중 하나가

권력을 폭록하고 조사하고 비판하는 것이니까요.

만일 언론이 그 기능을 잃게 된다면, 차라리 스탈린 시대의 러시아에 있는 것이 나을 겁니다.


IP : 121.129.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암 촘스키
    '09.4.25 9:17 PM (121.129.xxx.46)

    본문 출처 http://cafe.daum.net/iomine
    민주주의는 너무 약한 식물이라는 말이 가슴을 콕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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