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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글 삭제했어요)
저 혼자 좀 혼란스러웠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그 아주머니가 잘못은 하신듯 해요
애초에 제가 만든 분란이긴 하지만.........
앞으로 그 아줌마랑 그런 부분에서 좀 조심은 해야할듯 하구요
달아주신 댓글 읽으니 또 다른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글 삭제한건 이해해주세요 ^^
1. ^^
'09.4.24 7:03 PM (220.86.xxx.45)아뇨! 안열어 보는데요?
2. .
'09.4.24 7:06 PM (220.85.xxx.238)절대 안열어봅니다. 그 아주머니가 주책 맞는데요, 나이드신 분들께선 니것내것이나 사생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많아서..
잠자던 시누가 왈칵 화를 내서 그 아주머니가 좀 열받으셨나보네요.
하지만 제가 시누 입장이라도 너무나도 황당했을 듯.. 근데 화는 못냈을 듯. ㅠㅠ3. 음
'09.4.24 7:07 PM (114.150.xxx.37)진짜 이상한데요 -_-
집주인이 있을 때면 집 구경해도 되냐며 열어볼 수도 있겠지만 (전 그것도 싫은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건 알아요 -.-)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열어본 거 잖아요.
정말 빈 방이었으면 이것저것 만져보고 서랍 열어보고 다 구경했을 지 알게 뭔가요.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던지 -_-
시누는 옆집 아주머니랑 안면이 없었다면 엄청 놀랐겠죠. 그러니 더 화가 났을테고.
어쨌든 누구 편들 거 없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어젠 집 비웠을 때 아이만 있는 집에 건너와서 맘대로 커피 타먹는 이웃 얘기도 나오더니..
참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 ㅡㅡ;4. ^^;;
'09.4.24 7:07 PM (218.39.xxx.247)닫힌 문을 열어보기는 커녕 열린 방문도 애써 시선을 피하며 거실에만 시선을 두는데요.
왜 안방을 열어보고 싶을셨을까요?????????????5. 음
'09.4.24 7:12 PM (124.53.xxx.16)저라도 원래는 절대절대 안열어보지만..
혹시 아주머니가.. 평소에는 안열어보지만 사람소리가 나서.. 혹시 도둑이나 머 이런 생각하고 열어보셨을 수 있을 거 같아요...6. 음
'09.4.24 7:19 PM (121.151.xxx.149)원래 그런아줌마인것 알고 님이 아이를 맡겼다고
감수하실생각 아니였나요?
사람이 있으니 당연 소리가 나니 열어볼수도있었을것이고요
원래 그런분이니 더욱 그러하실수있죠
이제부터 그아줌마에게 맡기지마세요
그아줌마도 옆집아이봐주다가 날벼락떨어진것같아서
짜증나겠네요7. ......
'09.4.24 7:22 PM (123.254.xxx.113)전 5년가까이 친하게 지내는 아이친구 엄마집에 자주 가거든요..
숱하게 다녔지만..
안방이 어케생겼는지 구경도 못해봤답니다..8. 에구~~
'09.4.24 7:22 PM (61.109.xxx.203)그런걸로 잘했네.. 못했네.. 따질거면 애초에 남한테 그런부탁을 하질 말아야죠.
그아주머니... 아침 댓바람부터 남의애 봐주고 욕먹어먹고... 참 안됐네요9. ...
'09.4.24 7:28 PM (114.129.xxx.101)예전에 아는분들 서너명이 우리집에 왔는데..허락도 없이 안방문하고 드레스룸까지 싸악 구경하신 아줌마 한분이 있었어요.. 원래 친한 사람도 아니고..비호감이었지만..안방이 아니라 서재라도 그냥 아무말없이 구경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빠요..
10. 글쎄
'09.4.24 7:31 PM (59.22.xxx.3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보여줘도 보기 미안하던데요.
동서집에 갔을때도 절대로 보지도 않았습니다. 동서가 열면서 보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후배집이든 누구집이든 열어서 보여줘도 보기 미안한데 그 아줌마,
참 주접스럽다고 생각합니다.11. 보여주지도 않는데.
'09.4.24 7:41 PM (58.142.xxx.112)나서서 보진 않지만, 궁금하긴 해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놓고 사나...
이런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_-;;;;12. .
'09.4.24 7:41 PM (220.117.xxx.24)시누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나쁘죠
애봐주러 온 사람이 난데없이 안방문은 왜 열었을까..
시누가 결혼 전부터 그런 성향의 아주머니를 싫어했다면서요
좋은 소리 나갈 상황은 아니었겠네요..
그 아주머니 참.. 애만 봐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상한 행동을
해가지고 오해받고 언성높이고 ㅠ
그리고 원글님도 다음부터는 그 분 집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좀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13. ㅂㅂ
'09.4.24 7:51 PM (221.138.xxx.215)빈집에서 남의집 안방을 열어보는것은 염탐이 확실하고
저는 도둑질을 하려고 그런것이라고도 생각할수있을것같아요.
남의집 방문을 열어본다면...뭘하려는거겠어요.
그리고 차라리 집구경을 온사람이라면... 여기저기 열어보는것이야 (주인이 허락하는 분위기라면요.) 그런가보다하지만.... 님도 안계셨다면서요.
그런분은 남의집 안방문 열어보고 장농문도 다 열어볼분입니다.14. 우리엄마는
'09.4.24 7:55 PM (118.220.xxx.58)아무리 친하게 지내는 집이라도 남의 집 가서 안방에 들어가지도 않으셔요.
남의 안방을 왜 허락도 없이 열어봅니까.
아주 이상한 사람이에요.15. ?
'09.4.24 8:04 PM (221.146.xxx.99)남의 내실을 왜 열어 보겠습니까?
10년쯤 집에 서로 드나드는 동네 친구 있습니다.
잘 가지도 않고
제 성격이 쌀쌀(?)한 탓도 있지만
여지껏 그 집 안방 들어가본 적 없습니다.
왜 남의 내실이 궁금할까?????16. 그아줌마
'09.4.24 8:54 PM (125.176.xxx.45)그 아줌마 엄청 실수하셨네요.....민망하니까 되려 큰 소리 내신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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