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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아이 두고 잠간씩 외출 안하시나요??

...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09-04-23 20:27:03
일곱살밖에 안되는 아이를 놔두고 외출한다고 다들 놀라시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병원이나, 마트, 집 앞상가 등등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다들 매 번 데리고 다니시나요???
혼자 놔둘수 있는 나이는 언제부터 라고 생각하세요??
IP : 211.49.xxx.1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3 8:30 PM (221.146.xxx.107)

    집에 혼자 있을 수는 있는데요, 절대 아무도 문 열어주면 안된다고 이르셔야해요. 요새 워낙 세상이 험해서, 믿을 수가 없잖아요. 저희 아파트에서는 학교 끝나고 오는 아이따라 웬 남자가 따라 들어와서 아인 방에 있으라 하고 집 다 뒤져서 골프채니 다 가져간 일도있어요. ㅠㅠ

  • 2. 웃음조각^^
    '09.4.23 8:35 PM (125.252.xxx.38)

    우리 애가 7살인데요.
    왠만해서는 데리고 다닙니다.

    아이가 깨어 있을때는 집 앞에 쓰레기 잠깐 버리고 올때나 집 바로 앞의 가게에서 우유사오는 정도.. 10분 내로 왕복하고 끝낼 수 있는 거리만 아이에게 이야기 해둔 뒤에 다녀오고, 아이가 잠자는 경우 한 20분 정도까지도 다녀와봤네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많이 드뭅니다. 보통은 데리고 다니던지 20분 이상 걸릴 것 같으면 주변에 맡기던지 합니다.

    왠만해서는 혼자두지 않아요^^;

  • 3. 저는
    '09.4.23 8:42 PM (124.49.xxx.149)

    10~15분이내에서만 잠깐 자리비우구요. 보통은 데리고 다녀요. 집에 혼자 있을때는 절대 문 열면 안된다고 얘기하구요.

  • 4. 흠,
    '09.4.23 8:41 PM (221.146.xxx.99)

    오히려 저 자랄때 같으면 혼자 있어도 될 것 같은데요

    요새는
    택배도 오고
    뭐뭐 검침 등등도 오고 그래서
    만약 나쁜 사람이 온다면
    아이가 분별하기가 좀 어려워서
    이르다고 봅니다.

    세상이 하도 거칠어서
    순발력이랄까, 상황대처 능력이 생긴 다음에 두고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저희 딸이 고등학생인데
    딸 키우기 수상한 세월이라
    혼자 있을땐 아예 대답을 하지 말라고 일렀어요

  • 5. 혼자 집에
    '09.4.23 8:45 PM (222.101.xxx.168)

    놔두지 말고 어디에 맡기세요. 요즘 한두시간쯤 봐주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혼자 집보다가 . 무슨일 생길까 걱정됩니다.

  • 6. ...
    '09.4.23 8:46 PM (211.49.xxx.114)

    그 정도 교육은 당연히 철저하게 시켰죠. 그 이상으로 시켰어요 저는... 세제는 절대 만지지도 말고 끈 가지고 놀지말고 혹시 불이 나면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고 기다려야 한다 등등

  • 7. 그정도
    '09.4.23 8:50 PM (211.176.xxx.169)

    교육으로는 불충분하답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아이 데리고 다니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10분 20분도 아니고 1시간 2시간은 아이가 혼자 있기엔 너무나 긴 시간입니다.
    보통 TV보거나 게임하라고 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아직 어리답니다.

  • 8. 글쎄;;
    '09.4.23 9:04 PM (121.139.xxx.220)

    죄송합니다만.. 네.. 제 기준에선 님이 참 이상해 보입니다;;;
    너무 어린아이를 혼자 놔두는 것이 아닌지..

    외국의 경우엔, 보통 한국식으로 봤을때 중학교 들어갈 나이부터는 혼자 놔둬도 정부에서 터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혼자 놔뒀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당장 철창행이랍니다.. 아동방임죄 등등으로..

  • 9. 겁많은
    '09.4.23 9:04 PM (201.52.xxx.161)

    일곱살짜리 우리 아들은 제가 집앞 슈퍼, 아니 1층만 내려간대도 얼른 따라붙어요.
    겁이 워낙에 많아서요...
    멋모르던 다섯살 때는 제가 혼자 잠깐 수퍼에 뛰어갔다 온 적은 있는데
    언제부턴가 그것도 안되더라고요.
    일곱살놈을 껌딱지처럼 붙이고 다닙니다.
    혼자 있는다 해도 제가 불안하긴 하지만요...

  • 10. ..
    '09.4.23 9:06 PM (125.177.xxx.49)

    집앞 수퍼나 쓰레기 버리는 정도 아니면 잘 안나가요
    초 2 되고나선 조금 더 나가긴 하는데 웬만하면 학교서 오는 시간에 들어오고요

  • 11. 저는
    '09.4.23 9:14 PM (118.222.xxx.140)

    아직 혼자 놔두고 나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장 동감하는 부분이 아동 방임이라는 부분... 교육으로 모자라다는 부분이라서요.

    위에 글쎄님말처럼 적어도 12세까지는 혼자 두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 상황... 아이들이 대체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전 제가 조심합니다.

  • 12. 이상하네요
    '09.4.23 9:23 PM (61.109.xxx.203)

    아이가 7살이면 당연히 유치원이든 어디든 다닐텐데....
    병원이고 마트고 어디고간에 아이 유치원 가있는 시간에 해결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사고나 모든 범죄란게요... 정말이지 눈깜짝할새에... 잠시잠깐 방심한새에 생기는거랍니다.
    원글님.. 아이 혼자 놔두고 외출하지 마셔요
    엄마조차도 그리 아이안전에 무심하면서 어찌 세상험하게 돌아가는걸 원망만 하겠습니까.
    우리엄마들부터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아이들 보살펴야지요^^

  • 13.
    '09.4.23 9:27 PM (119.64.xxx.78)

    초2 아이들도 두고 다니지 않아요. 절대로.....

  • 14.
    '09.4.23 9:35 PM (117.20.xxx.131)

    힘드시더라도 데리고 다니세요..
    사고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생각도 못한 사이 일어납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저 초등학교때 우리집 바로 앞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진짜 문 바로 앞에서요...

  • 15. 울 아이도 7살
    '09.4.23 9:44 PM (114.203.xxx.183)

    저는 절대 상상불가한 일이에요.

    집앞 쓰레기도 아이혼자두고는 안버리러 가요.
    깊은잠들은 밤에 살짝~ 이것도 얼마나 맘이 조급한지 발을 동동 구르는데~

    한시간 이상씩 나가계시면 안불안하세요??

  • 16. ..
    '09.4.23 9:45 PM (124.54.xxx.85)

    8세인데요 쓰레기 버릴 때 말고는 두고 어디 간적 없어요...

  • 17. 안가는데요
    '09.4.23 10:17 PM (124.137.xxx.117)

    경비실에 택배찾으러 가본 일 외에는 없네요,,ㅎㅎ

  • 18.
    '09.4.23 10:55 PM (218.53.xxx.207)

    님이 이상해요

  • 19. 안감
    '09.4.23 10:56 PM (222.106.xxx.156)

    1분이내의 쓰레기 버리는 것 외에.

  • 20. .
    '09.4.23 11:22 PM (116.37.xxx.93)

    초등학생도 아닌 7살 아이를요? 저로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네요

    병원 마트 상가에 같이 다니는게 뭐 그리 힘드시다고
    아직 어린 아이를 집에 혼자 놔둔 답니까

    아이에게 교육이란걸 많이 시켰다해서 아이가 위급한 상황에서도
    엄마가 말한 그대로 할거 같나요?
    뭣보다 엄마가 아이 혼자 놔두고 나가면서
    혹시 불 나면 베란다로 나가 창문 열고 기다려야 한다란
    교육을 시킨다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아이는 아이일 뿐이에요
    제발 그러시지 마세요

  • 21. 12, 13살도
    '09.4.23 11:34 PM (115.136.xxx.157)

    두고 나오면 불안해요.
    물론 몇시간씩 저보다 학교에서 먼저오고는 하지만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 22. ^*^
    '09.4.23 11:44 PM (118.41.xxx.72)

    먼저 살던 아파트에서 7살 여아 추락사했어요 , 엄마가 오바 태권도 차 태워주러 나간 사이에...10분도 안되었는데,,,,,,,,,,,,꼭 데리고 다니세요

  • 23. 요즘
    '09.4.24 12:03 AM (118.216.xxx.44)

    아이들 이렇게 약한가요?
    저는 7살에 초등학교 들어갔고 학원도 혼자 잘 다녔고 동생도 보고 그랬는데...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지 말고 문도 열어주지 말아라는 예나 지금이나 교육시키는 건 마찬가지일테고 너무 아기취급하시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리플들 분위기가 좀 오바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 24. 적어도
    '09.4.24 12:04 AM (121.137.xxx.239)

    초등 고학년정도는 돼야 할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론.. 7살밖에 안된 아이를 혼자 두고 외출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이들 교육 백번 천번을 시켜도 위험상황이 되면 절대로 가르쳐준대로 안한답니다.
    이건 아무리 똑똑한 아이라도 예외가 없어요.
    병원,마트,상가... 당연히 데리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25. 저도
    '09.4.24 12:06 AM (117.53.xxx.6)

    이상해요..9살 딸아이 나름 강하게 키우지만 두고 외출 잘 안해요..아주 중요한 일 아니면...
    마트 힘들어도 데리고 다녀요.
    조심하세요.

  • 26. //
    '09.4.24 12:14 AM (218.209.xxx.186)

    원글님 질문이 답이 다 있네요.
    일곱살밖에 안 된 아이--------네, 맞습니다. 일곱살 밖에 안 된 아이를 1~2시간씩 혼자 있게 하다니 위험해요.
    병원, 마트 등 아이 데리고 다니기가 넘 힘들다 -------- 대부분 엄마와 아이들은 그런 곳에 함께 다니는 걸 나름대로의 나들이라고 즐겨하는데 너무 힘들다는 건 아이가 얌전한 스타일이 아니라 활동적이고 산만하다는 것 같은데 그런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가는 거 더더욱 위험해 보입니다.
    님이 이상한 거 맞아요

  • 27. 요즘
    '09.4.24 12:25 AM (211.176.xxx.169)

    아이들이 이렇게 약한 게 아니구요
    요즘 세상이 이렇게 험해요.
    그리고 아이 혼자 두고 다니고 아이 혼자 학원다니게 하는게
    아이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키우는 거 아니에요.
    그럼 외국아이들은 다 마마보이, 마마걸이게요?
    부모로서 아이를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 꼭 애들을 혼자 내돌리는 걸 독립심 키워주는 걸로 아는 지 모르겠습니다.
    7살이면요 아직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아기입니다.
    댓글이 오바스러운 게 아니고 원글님의 사고가 진짜 이상한 거에요.
    요즘님의 댓글이 오바스러운 거구요.

  • 28. 절대
    '09.4.24 1:10 AM (122.34.xxx.175)

    1분안에 뛰어갔다올 수 있는 동네 슈퍼라면 모를까
    절대 절대 절대루~~~~아니됩니다.
    7살아이 아무리 문열어주면 안된다고 일러도 꼭 열어주는 일 생깁니다.
    아이는 아니니까요.
    전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초등때까지 무조건 달고 다녔습니다.
    정말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 29.
    '09.4.24 1:13 AM (123.212.xxx.130)

    한시간정도는 혼자있게하는엄마인데요~~숙제랑 영어비디오보고 있으라고하고서
    물론 문은절대열어주지말라당부하고요!!!
    글쎄 ~저는솔직히 그아들성격(성향)의문제이지 이정도는 할수있다라보네요
    저희은아들이 좀조숙해서~~자립심도강하고 ~
    4살때부터 아파트안어린이집을 못따라오게하더군요~그래서항상 몰래따라다녔드랬습니다.

  • 30. 글쎄;;
    '09.4.24 1:27 AM (121.139.xxx.220)

    요즘118.216.132.xxx >>>

    요즘 그렇게 나약한게 아니라요, 님이 아무 탈 없이 자란건 운이 참 좋았거나,
    아니면 또래에 비해 님이 많이 성숙해서였나 보죠.

    제 친척 중에 부모님 모두 일 나가시고 7살 3살 아이들 둘이서 집에 있다가
    잠깐 앞에 놀러 나간 사이에, 비가 와 물이 불어난 다리로 떨어져 죽어버린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 태어나기 바로 전 일입니다.)
    하천에서 떠내려 가 시체도 못찾았습니다.
    그저 신발이나 그런것 좀 건졌을뿐..

    님이 괜찮았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선진국 같은데서 아동들 혼자 놔두지 못하게 법을 제정한 이유는,
    그만큼 어린이들 사이에서 혼자 있을때의
    안전사고나 불의의 사고 발생률이 높았었기 때문입니다.

  • 31. 5분이상은..
    '09.4.24 1:28 AM (121.132.xxx.49)

    안된다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사리판단하니 1시간 정도는 괜찮지만.. 7살은 절대로 안된다 생각합니다..쓰레기버릴때나..재활용할때만 잠시 혼자잇게하지..끼고 다니거나..아이가 유치원 간 시간에 다 해결합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합니다..조심합시다..

  • 32. 글쎄요
    '09.4.24 2:14 AM (125.180.xxx.211)

    보통은 아이쪽에서 혼자 안 있으려고 하지않나요?
    제 조카는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꼭 지엄마 따라나서던데요~ㅡㅡ;;

  • 33. 안되죠
    '09.4.24 6:21 AM (125.184.xxx.8)

    우리 동네 아파트에 7살 애기가 떨어져 죽었습니다.
    엄마가 잠시 나갔는데, 그걸 부엌 베란다에서 애기가 내려다보다가......

    저는 울 딸이 초등 1학년 때도 잠시 혼자 집에 있어야할 상황이면
    친한 이웃집에 가 있으라고 합니다.
    2학년인 요즘에사 혼자 30분 정도는 집에 있습니다. 학원과 도장 사이의 막간에 텔레비젼 보면서.
    최소한 초등학교 들어갈때는 참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34. 저요.
    '09.4.24 8:34 AM (211.178.xxx.231)

    어제 슈퍼간다고(왕복 5분) 후다닥~ 뛰고 있는데 7살 딸이 전화해서는
    엄마~ 내가 택배받아놨어. 그러더라구요.
    정말 가슴이 쿵했습니다.
    엄마 없을때는 누가 초인종눌러도 말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었는데 말짱 헛거더라구요.

  • 35. 우리집에도
    '09.4.24 9:27 AM (118.47.xxx.63)

    7살 여아 있어요.
    아직 한번도 집에 혼자 두고 나가본 적이 없네요.
    심지어 쓰레기 버리러도...
    슬 슬 준비는 하려고 합니다.
    잠깐 동안의 외출, 그러니까 시간으로치면 5분에서 10내의 떨어짐을 연습해 볼까 해요.
    물론 단단히 주의할 점 숙지시키고 난 뒤에요~

  • 36. 허거걱
    '09.4.24 11:00 AM (211.46.xxx.160)

    원글님 글과 댓글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불이 나면 베란다에 나가 있으라고 교육을 시키고 외출을 하신다니..

    아이 엄마가 힘든 게 왜인데요.
    마트, 병원, 상가.. 등등 혼자 움직이면 쉬운 곳은
    아이 데리고 움직이자니 엄마가 힘든 거 아닙니까..
    힘들다고 7살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시다니....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상황 대처력이 생깁니다.
    7살 아이가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했을시 도대체 어떤 대처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일부 엄마들 안전불감증.. 정말 심각하네요.

  • 37. 7살 아들
    '09.4.24 12:00 PM (124.54.xxx.176)

    저희 아인 항상 따라 나섭니다.
    쓰레기 버릴때나 음식쓰레기 버릴 때만 빼고...
    그 외엔 중학생 형이랑 가끔 둘이 있을때도 있고요.
    저번에 은행 볼일이 늦게 끝나 아이가 먼저 집에 와 있었어요.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전화하고 아이는 불안해 울먹이고...
    그런데 조금씩 그런 상황에 적응을 시키는 것도 필요 할 듯 싶어요.

  • 38. 미국등
    '09.4.26 8:14 PM (218.48.xxx.137)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만 12 세 미만 아동을 베이비시터 없이 방치했다간
    형사처벌 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같은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아이 어렸을적에
    자신은 외출하면서 어린아이(당시 6 세) 혼자 두고 나가기가 뭣했는지
    우리애를 불러다가 같이 놀라고 하는 사람 보곤
    정말 기겁했었네요
    아이들은 혼자 있을때보다 두 명 이상이 되면 훨씬 위험해요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사고를 치기도 하거든요
    가끔 아이들끼리 라면 끓여먹는다고 하다가 집에 불 내기도 하고
    예전에 신문에서 본 어처구니 없던 사고도 생각나네요
    초등 저학년 애들이 엄마 없는 집에서 놀다가
    수퍼맨 놀이 한다고 보자기 뒤집어쓴채 아파트 3 층인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두 명이 죽은 사건...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답니다
    어느정도 판단력이 생기는 나이까지는
    보호자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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