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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진짜 예쁘네요....

우와 조회수 : 10,647
작성일 : 2009-04-21 18:32:42


예전에 어떤분께서 연예인 실제로 본 이야기 하시면서
리플에 고소영은 오로라(?)가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면서;;

정말 예쁘네요..


http://pann.nate.com/b3990725
IP : 125.57.xxx.24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1 6:35 PM (59.22.xxx.223)

    http://pann.nate.com/b3990725

  • 2. 고소영
    '09.4.21 6:42 PM (219.241.xxx.71)

    친구였어요.
    애걱정,남편걱정....없는자체가 미모를 유지할수 있는 비결아닐까요?
    자기 몸뚱아리 하나 건사하는게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결혼하고 비교되며 알았어요.^ ^

  • 3. 아우라
    '09.4.21 7:04 PM (221.147.xxx.217)

    오로라가 아니구 아우라? 아닐까요?
    오라라구도 한다던데..

  • 4. 저도
    '09.4.21 7:10 PM (121.150.xxx.147)

    예전 고소영 봤는데 정말 이뻤어요.
    그리고 전 그런 타입 여자를 남자들이 더 좋아할껏 같아요.
    김태희처럼 얼굴 이쁜 스타일과는 다르게 못된듯한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아.......정말 부러워요.

  • 5. 고소영
    '09.4.21 7:23 PM (222.239.xxx.216)

    성형 안한듯 하네요. 그렇다면 대단한거지요.

  • 6. 거울
    '09.4.21 7:24 PM (211.61.xxx.50)

    저 사진보고 거울보니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군요. 아~ 프라이팬에 푹 퍼진 인절미처럼 사무실 의자에 늘어져있는 내 하체 살들이여... 앞자리 모자란 줄 모르고 나이들수록 돌출하는 입이여... 숨쉬기에만 불편함없이 뚫린 기능성 코여... 아......

  • 7. ..
    '09.4.21 7:24 PM (220.117.xxx.24)

    정말 이쁘죠~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아직까지 저런 미모를 유지하다니...
    물론 관리의 힘도 있겠지만 저런 류의 얼굴과 스타일은 정말
    타고났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이영애나 김태희 등과는 달리 저런 얼굴은 여자가 봐도 참 매력있어요~

  • 8. ..
    '09.4.21 7:27 PM (220.117.xxx.24)

    근데 궁금한 건...
    연기나 광고활동도 별로 없이 어떻게 그리 큰 재산을 모았는지...
    노른자 땅에 멋들어진 건물올린 것도 신기하고...

  • 9. 원래
    '09.4.21 7:29 PM (61.254.xxx.129)

    좀 부잣집 딸인걸로 알아요~

  • 10. 그나저나
    '09.4.21 7:30 PM (61.254.xxx.129)

    저 화보 첫번째 옷 정말 근사하군요!

  • 11. ㅎㅎ
    '09.4.21 7:40 PM (61.102.xxx.122)

    제 친구랑 같이 학교 다녔는데 무지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교수님들이 고소영만 쳐다보고 수업했다고 ㅎㅎㅎㅎ


    근데 전 직접 안봐서 그런지 고소영은 별로 이쁜지 모르겠어요..ㅎㅎ

  • 12.
    '09.4.21 7:41 PM (211.38.xxx.97)

    나는 이제 나이드니 고소영 같은 외모는 포기했고,
    우리 딸이 저리도 이뻤으면 한다는 ㅎㅎㅎ
    (근데 아니라는ㅠ.ㅠ)

  • 13. ..
    '09.4.21 7:47 PM (121.166.xxx.13)

    최근화보는 뽀샵이 약간 보이네요.. 그래도 참 예쁘죠..
    몸매 헤어 피부 등등 계속 관리받을거고,, 원래 걱정없이 살려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결혼도 하기 싫어하고..
    아무래도 걱정없고 그러면 덜늙겠죠 남들보다..
    아 부럽부럽.

  • 14.
    '09.4.21 8:04 PM (121.165.xxx.16)

    콧구멍이 짝짝이로 보여요. 사진조명 때문인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배우^^
    남편에게 고소영 나왔다고 메일 보내줬어요.ㅋㅋ

  • 15. 사람마다
    '09.4.21 8:10 PM (110.9.xxx.70)

    취향이 달라서.. 엄마의 바다서 부터 전혀 예쁘다 생각 못 했는데..
    지금도 전혀 예쁘지 않네요.
    그리고 그 나이에 저 얼굴 뽀샵 안한 그대로 라면 보톡스 등의 힘을 썼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전 엄마의 바다서도 고현정(맞나? 큰 딸)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16.
    '09.4.21 8:29 PM (211.47.xxx.112)

    나이 38로는 안 보이지만 30대로는 보여요.
    20대여자들의 풋풋함이 아니라 30대 여자의 원숙미가 보이잖아요.
    멋짐

  • 17. ...
    '09.4.21 8:33 PM (219.250.xxx.28)

    코는 성형했을 걸요..
    탤런트 되기전에 데코 카달로그 찍었는데 그때 코가 매부리코였어요..

  • 18. .
    '09.4.21 9:16 PM (203.229.xxx.234)

    지오다노 광고가 제일 이쁘네요. 요즘 찍었다는 화보는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 데요?
    좀 탁한 느낌? 당연한 말이지만 나이 든 티도 나고..
    하지만 그런 거랑은 상관없이 뭔가 좀 퇴보한 느낌이네요.

  • 19. 진짜이쁘다..
    '09.4.21 10:14 PM (59.4.xxx.202)

    저도 이뻤다면 결혼안하고 미모를 오래오래 유지하면서 살고싶었을것 같아요..ㅋㅋ
    여자연예인들이 그래서 결혼을 안하는구나...

  • 20. 배 아파서가
    '09.4.21 10:59 PM (118.217.xxx.114)

    아니라..
    진짜 안이쁜데요??
    도대체 어디가 이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댓글 다신 님들께 따지는거 아니예요 ^^;;;

    제 기준으로 봤을때 도대체가 이쁜 구석이 없는데..
    넘 못됐게 생겼고,
    이상하게 생겼고,
    눈빛도 싫고...
    뾰족뾰족... ㅠ.ㅠ

    어디가서 이런 얘기 절대 안합니다.
    다들 이쁘다시니까 제 솔직한 느낌을 적은거예요.
    다들 이쁘다 하셨으니 혹시 그분이 보셔도 제 글 하나쯤은 넘어가주시겠지요? ^^;;

  • 21. 외모
    '09.4.22 12:17 AM (121.169.xxx.32)

    만 갖고 배우를 판단하지 않는지라...
    스타성도 별로고 연기력,인간성,성실함 두루 부족한듯한
    연예인이란 생각에 그다지.. 안끌립니다.

  • 22. 음..
    '09.4.22 12:22 AM (211.204.xxx.200)

    코랑 눈은 성형 했구요.
    지금 사진을 보니, 코를 다시 한듯 싶기도하고..
    그래도 성형미인같지 않은 분위기...
    고양이상이 매력적이라고들 하지요.

    개인적으로 성격이나 목소리는 마음에 안들어요

  • 23. 민소희
    '09.4.22 12:47 AM (123.248.xxx.133)

    닮았어요~! 진짜 안그런가요? 돌아온 민소희요!

  • 24. 원숭이
    '09.4.22 1:08 AM (218.38.xxx.183)

    고소영 다들 이쁘다고 고양이과라 그러는데 전 솔직히...
    한창 전성기때 부터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고양이가 아니라 원숭이 같아요.
    입매가 저렇게 튀어나온 인상이 전 싫더라구요.

    전 좀 순정만화 주인공 스탈이나 강아지과 여배우를 이쁘다고 생각하나 봐요.
    예전엔 이상아 (10대 때 정말 이뻤어요)
    요즘은 씨에프에서 이쁘게 나온 김태희.
    암튼 베이비페이스에 눈 큰 순한 스타일을 선호하더라고요,,, 분석해보니.

  • 25. ...
    '09.4.22 1:34 AM (124.54.xxx.47)

    아~ 저도 딱 윗님 이랑 같은 생각이요~
    뭐가 이리 이쁘다고들 ...아무리 개인적인 취향들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의 사람 보는 눈이
    마찬가지일텐데... 도대체가 신인시절부터 지금 나이 대비하더라도 상큼한 이미지까진 이해 하겠는데...그이상도 이하도 못되는거 같은 인물이건만...

  • 26. 저두
    '09.4.22 1:35 AM (114.204.xxx.19)

    평생에 젤 가까이서 본 연예인이 고소영이에요.^^ 벌써 14년전이네요.제가 무용 전공한 학생이었는데 고소영씨가 드라마에서 무용레슨을 받는 장면이 있어서 바로 옆에서 엑스트라로 촬영을 했었죠.정말 얼굴 작고 뭐랄까 뼈대가 너무너무 가늘었어요.결코 평범하진 않더라고요.저런 외모니까 연예인 하는구나...하는 느낌..ㅎㅎㅎ 촬영 마치고 다 같이 기념촬영도 했는데 나름 저랑 제 친구들도 다 무용전공하는 학생들이니 얼굴작고 보통사람보다 좀 날씬하고 길쭉길쭉 하긴 했거든요.근데 고소영씨 가운데 놓고 사진 찍으니 다들 어찌나 뚱뚱하고 못나보이던지...민망해서 사진 똑바로 못쳐다보겠더군요...ㅎㅎㅎ

  • 27. 지오다노
    '09.4.22 1:37 AM (124.54.xxx.47)

    지오다노 광고에서 제가 좋아하는 전지현은 안습이네요~ ㅠㅠ

  • 28. ...
    '09.4.22 6:33 AM (114.204.xxx.27)

    앗.... 윗님 반가워요^^
    저도 사람들이 김희선 하도 예쁘다고 하는데
    어디가 예쁜지 볼 때마다 고민하는 1인입니다...ㅎㅎㅎ
    아.... 몸매말고 얼굴이요....

  • 29. 아침
    '09.4.22 7:45 AM (116.37.xxx.206)

    저도 직접 본적 있어요.
    고소영 못되게 생겼다고 좋아했었는데 실제보니깐 완전 청순한 인형..
    아직까지 그렇게 예쁜 여잔 본적 없는것 같네요.
    얼마후에 본 김희선도 고소영정도는 아니었어요.

  • 30. 정말
    '09.4.22 8:38 AM (116.127.xxx.137)

    예쁘네요. 부러워라 ㅎㅎ

  • 31. 부러운 외모
    '09.4.22 8:48 AM (122.100.xxx.69)

    저도 외모중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고소영씨네요.
    저런 얼굴과 몸매는 정말 뭐를 입혀놔도 소화하는 스타일이죠.
    저위에 무용 전공하셨다는 '저두'님..넘 웃겼어요.
    나름 보통 사람들보다 날씬 길쭉한데 사진보기 너무 민망했다는..ㅎㅎ
    저도 김희선씨를 왜 이쁘다고들 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중 하나.
    몸매는 이쁜데 얼굴은 전혀 아닌데..

  • 32. 그래도
    '09.4.22 8:49 AM (121.170.xxx.183)

    고소영은 이쁘고 귀여운데요,김희선은 이쁜건 알겠는데..
    매력이 없어요.못돼보이고..
    근데 제남편은 김희..한참 인기 있을때..그러더라고요,김희선 인물 하나는
    똑부러지게 생겼다며 한번 안아보고 싶다고.ㅠㅠ

  • 33. 부럽다
    '09.4.22 8:50 AM (165.141.xxx.30)

    부럽다..........전생에 얼마나 공을 세웠으면 저런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을까.....

  • 34. 저도
    '09.4.22 8:58 AM (119.64.xxx.78)

    고소영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네요.
    그래도 고소영이 코는 참 예쁘지 않나요?
    연예인 중에서 젤 예쁜 것 같아요.

  • 35. 김희선
    '09.4.22 8:58 AM (110.9.xxx.70)

    몸매가 탁월하게 예쁜 몸매는 아니지 않나요?
    키도 별로고.. 가슴도 별로고.. 그냥 평범하게 마른.. 아닌가요?
    김태희도 마찬가지고. 김태희가 좀더 가슴이 빈약한 것 같지만..
    (제가 마치 두분 목욕탕서 만난 것 같네요. 전혀 그런 적 없는데^^)

  • 36. .
    '09.4.22 9:25 AM (122.34.xxx.11)

    저도 김희선씨가 최고로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처음 배철수씨랑 가요프로 엠씨
    보던때..그때는 정말 투명하게 이뻤는데..세월 갈수록..눈이 머랄까 돌출 되는 듯 도 하고..
    깡마른 느낌에..그저 그렇던데..고소영씨는 나이드니 눈빛이 많이 탁해지는 듯.
    그래도 실제로 보면 일반인과 상대 안되겠지요.관리 받고..풍요롭게 사니..당연한거겠지요.

  • 37. 저는
    '09.4.22 9:25 AM (59.10.xxx.219)

    십여년전에 뒷구정동에서 고소영 직접봤어요..
    백화점앞에 친구 기다리는라고 서있는데
    저쪽에서 밝은 빛이 생기더니 고소영이 지나가더군요..
    가까이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이뻤어요..
    아직도 그모습이 생생합니다..

  • 38. ^^
    '09.4.22 9:44 AM (122.43.xxx.9)

    전 둔한데다 눈썰미가 없어 몸매를 비교하기가 ....
    걍 고소영은 글래머러스하다면 김희선은 가냘프고 마른몸이라는 정도?

    근데, 전에 누가 김희선과 고소영 사진 여러 장 올려놓고
    김희선이 다리길이가 길다고 하던군요.

    그때 두 사람의 사진 여러 장을 놓고 보니
    고소영이 더 매력있다고 생각은 됬었는데...
    김희선의 장점은..
    어떤 옷을 입어도 참 잘 어울리고 옷에 따라 분위기가 변하더군요.
    얼굴만 보면 그렇게 다양한 분위기가 날것 같지 않은데도 말이지요.

    반면 고소영은 개성이 강해서인지
    어떻게 차려도 도회적이고 도도하고 화려한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그게 더 예쁜건가? 수수한 옷을 입어도 화려해 보이는 타입이니까?)

    솔직히 둘다 심하게 예쁘지요.

  • 39. 고소영
    '09.4.22 10:02 AM (211.196.xxx.113)

    정말 예쁘죠...우리나라 역대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 손꼽을 정도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런 갸름한 고양이느낌 얼굴 진짜 좋아하기 때문에 딱 제취향이에요^^

  • 40. .
    '09.4.22 10:18 AM (61.254.xxx.124)

    예전 드라마 숙희에서 고소영과 심은하가 함께 나왔었죠.
    어때요?

    http://tv.msn.co.kr/enter/tvholic/rememtv/remembertv_view.html?Order=commentc...

  • 41. 예뻐
    '09.4.22 10:51 AM (211.178.xxx.231)

    저도 고소영 너무 좋아해요.
    고소영보다 예쁜 분들도 너무 많지만, 그 분위기가 좋아요.

    저랑 동갑인데, 누가 동갑으로 보겠어요.ㅠ.ㅠ

  • 42. 실제 본 감상
    '09.4.22 10:54 AM (211.201.xxx.18)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바로 앞에서 지켜? 봤었는데 딱히 우왓 예쁘다 라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얼굴보다는 입고 있던 재밌는 디자인의 바지가 더 생각난다는....

    전 남자구요, 직업상, 동네 상 연예인 종종 보는 편이라서 연예인이라고 해서 큰 선입견 없이
    비교적 쿨하게?? 보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사람이 물어오면 그중에서는 젤루 예뻤던 건'손예진'이라고 답합니다

  • 43. ㅎㅎ
    '09.4.22 11:09 AM (124.216.xxx.190)

    맞아요! 민소희언니 같네요. ㅋㅋ

  • 44. 링크된 숙희
    '09.4.22 11:11 AM (119.192.xxx.125)

    장면들을 보니 고소영씽 얼굴이 달라보여요.
    젊을 때 얼굴은 정말 아니네요. 왜 달라졌을까요?

  • 45. 왜이럴까?
    '09.4.22 11:29 AM (121.166.xxx.29)

    위에 사진들 자꾸 마담으로 보여요. ㅠㅠ

  • 46. 서태지..
    '09.4.22 11:35 AM (121.88.xxx.95)

    가 생각나요..
    서태지가 예쁘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고소영 스탈이라고 해서..
    당시 서태지 팬이었으므로.. 고소영이 미웠음.. -_ㅜ

  • 47. 직접봤어요.
    '09.4.22 12:10 PM (122.35.xxx.18)

    선글라스 낀 고소영과 같은 비행기 타고 갔어요.
    블랙스키니진에 블랙상의 입고 선글라스 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았구요.체구가 작았어요.
    그리고 평범한 옷입고 화장해서 그런지 정말 평범해보였어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으나 옆으로 눈이랑 코에 점까지 고소영씨인줄 모를수가 없었어요.
    혼자서 어디 가시는 길인거 같았어요.

  • 48. ㅁㅁ
    '09.4.22 12:28 PM (113.10.xxx.98)

    숙희 링크된 사진보니 쌍커풀 수술도 하고 치아교정 또는 코를 높인거 같아요.

  • 49. ^^
    '09.4.22 1:25 PM (122.43.xxx.9)

    숙희 링크된 사진보고..
    저는 심은하가 너무 예뻐요.

  • 50.
    '09.4.22 1:55 PM (121.134.xxx.219)

    저랑 단둘이 운동한적 있지요. 불과 얼마전에.. 여튼 꾸미기전과 후가 천배 차이나심.

  • 51. 사진
    '09.4.22 2:13 PM (118.222.xxx.40)

    저도 전에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실물은 그냥 뼈대이고 거의 수정하는 것 같습니다. 고소영씨가 예쁘기야 하지만 안 늙었다 이런 거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몸이 예전보다 너무 말랐네요, 적당히 늙어가는 거 오히려 보기 좋아보이는데, 요즘은 애를 낳아도 애 안낳은 것 같은 몸매라는둥, 40대에 20대 동안이라는 둥 있을 수도 있고 혹여 정말 그런 것이라면 큰 희생을 치루어야 가능할 일들을.. 조장하는 것이 뭔 유행이네요, 수퍼 우먼 컴플렉스인지..

    다른 것은 몰라도 애 낳은지 백일도 안되서 몸매가 어쩌니 하는 거 보면 나이 들어 몸이 뭐가 될라고 하나 싶은게 화가 납니다. 그런 식으로 무리하고 혹사해서.. 그리고 모유 수유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는거 또 무슨 코미디인지 모르겠습니다.

  • 52. 최고!!
    '09.4.22 3:02 PM (121.162.xxx.165)

    전 아직까지 탈렌트중에 고소영보다 이쁜 사람 못봤어요.
    멋있고 카리스마있고 그녀보다 도회적인 분위기 나는 연예인은 없지요.

  • 53. 저도
    '09.4.22 3:09 PM (203.152.xxx.199)

    연예인중에서 고소영이 제일 예쁘네요. 아무리 성형이 대중화되었더라도 진짜이쁜 연예인은 수술을 안한 자연미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성형해서 예뻐진 얼굴이 아니라 날때부터 종자가 다른...

  • 54. 대학다닐때
    '09.4.22 3:20 PM (59.14.xxx.63)

    저희 학교로 고소영이 촬영왔었어요.
    정말 30m는 떨어진 거리에서 봤는데, 주변이 환하더군요..
    어쩜 저리 이쁠까..선녀가 따로 없구나 하고 생각했었네요..

  • 55. ,,
    '09.4.22 3:33 PM (218.39.xxx.112)

    숙희에 나온 고소영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개비 같아요

  • 56. 어머.
    '09.4.22 6:00 PM (220.126.xxx.186)

    임경옥씨도 보이네요.숙희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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