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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사기쳐서 하는 사람들
결혼할 때 보면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 많아요.
아는 언니네 집은 언니가 결혼할 때 되니 바로 집 팔아서 최고급 빌라에 월세로 들어가더군요.
아버지차, 언니차 모두 외제차 고급모델로 바꿨구요..
뚜쟁이 아줌마가 새집에 들락날락하더니 바로 결혼했어요.
결혼식장서 보니 남편이 전문직이더라구요. ㅎㅎ
키 3개는 해간다는 직업인데, 언니는 그냥 암것도 안하고 기본 혼수만 하고 시집갔어요.
나중에 들으니 지금 결혼자금 마련하느라 급하게 팔면 제 값 못받구 어쩌구 저쩌구 했다더군요.
나중에 유산으로 받으면 되고 어쩌구...
남편이 워낙 재력이 있는 집이라 시댁쪽에서 집이니 병원은 다 해결해줬어요.
지금.. 아들 둘 낳구 잘 삽니다.. 나중에 유산얘기 나오면 가세가 기울어서 다 팔았네 어쩠네 하면 되겠죠, 뭐.
어찌나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잘하고 또 사랑받는지.. 저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싶네요.
또 타워팰리스 사는 고모에게 들었는데, 옆집이 1~2년만에 계속 세입자가 바뀌더래요.
넌즈시 알아봤더니 자녀들 결혼시킬 나이때 쯤 이사들어와서, 성혼되면 바로 집 빼서 나가는 거였대요.
나중에 사위나 며느리가 왜 이사 나가시냐고 물어보면 늙은 부부가 큰집에 살기 맘이 넘 썰렁해서
아담한 곳으로 간다 한다네요.
그리 말해도 그럼 저희가 들어와 모시고 살겠다는 며느리는 절대 없으니 안심이래요. ^^;;
다른 집은 원래 강남 30평대 아파트 살던 분인데,
도저히 근처의 큰 집으로는 전세라도 옮길 형편이 안되니까
아예 지방으로 이사를 가더래요. 퇴직은 하셔서 직장문제는 없었구요..
딸에게는 강남에 고급 오피스텔하나랑 고급차 사주고 지방유지인양 하면서
큰 집에 좋은차 타시구 다니시더라구요.
물론 저런 집안끼리 서로 속고 속이며 결혼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사실 그런 경우 별로 없대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심지어 담보가 얼마나 잡혀있는지까지
체크하고 결혼한다 하더군요.
제 친구중 하나는, 저런것도 부모의 능력이고 이런 부모 가져서 결혼 잘하는것도 복이다 하네요.
어차피 겉모습으로 판단해서 대하는 세상...
학력을 속인 것도 아니고 직업을 속인것도 아니고, 나중에 자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자녀에게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고자 재산상태만 보기 좋게 뻥튀기한건데
그게 뭐 어때? 하더라구요. 나중에 재산상태가 밝혀지면 투자한게 잘 안됐다..하면 그만이니까요.
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전 저렇게까지 하면서 아들딸 결혼시키고 싶지는 않거든요.
1. dur
'09.4.18 7:03 PM (121.169.xxx.32)여기와서 참 여러가지 배웁니다.세상사 ..그렇군요/
제 스스로 전 참 순수(?)하게 사는거 같아요.2. 아........
'09.4.18 7:23 PM (125.190.xxx.48)진짜 좋은거 배워 가네요..
참..세상 웃겨요..
그렇게 시집가고,장가가신 분들
애쓰신 만큼..행복하게 사이소...ㅉ ㅉ ㅉ3. ..
'09.4.18 7:26 PM (59.10.xxx.129)세상은 요지경~~
웃기지도 않아요.4. ㅇ
'09.4.18 7:39 PM (125.186.xxx.143)기냥 당한사람이 불쌍할 따름이죠
5. 사우나에서
'09.4.18 7:50 PM (119.67.xxx.132)나이많은 할머니들이 얘기중에 "고급 승용차 타고 다니는 사람중 반이상이 사기꾼이다"
라고 하더군요. 어떤 면에선 공감이 가더군요6. 끝까지 잘 살리란
'09.4.18 8:08 PM (219.250.xxx.112)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시작부터 속이고 한 결혼이
얼마나 행복하고 제대로 유지되겠어요?
절~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네요...
당장은 그런 게 좋아보여도
나이 들어보니 결국 원칙대로 사는 게 끝이 좋더라구요...7. 사기 사기 사기
'09.4.18 8:10 PM (58.225.xxx.213)제가 바로 그렇게 어리숙하게 결혼들어온 사람이지요,,
40평아파트에 큰아들이랑 살고 계시길래 왓더니 웬걸 그 집은 전세셨고
큰아들이 작은평수로 집사서 갈때(대출끼고) 시부모님은 반지하 들어사기더만요
40평 전세비 쪼개서,,,,
그러더니 반지하계신 부모님 우리 더러 모시라고,,, 저 홧병에 기차서 죽고싶네요,,8. 아는 사람이
'09.4.18 8:18 PM (121.88.xxx.146)말해준건데요,,,결혼전에 여자가 괜찮은 집에 살더래요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고 하면,,,어디 회사에 이름사장으로 있다고 하면서요
결혼해서 보니깐,,,그집은 월세로 사는 거였고 자기아버지는 백수였다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자기가 처가집에 가장이 되어서
처가식구들 다 먹여살리느라 고생만 했다네요
들은 말이지만, 이건 사실인 것 같아요........9. 제주변도
'09.4.18 8:40 PM (116.37.xxx.71)제 주변에도 있어요.
나가요 아가씨들이 살던 신사동 빌라동네에서 2년살고.. 나와서도 어디사냐 물으면 여전히 신사동 산대요.
명품가방과 의류로 겉포장 잘하고 무엇보다 눈에 힘주고 당당하게 굴어주는 테크닉이 아주 능해요.
오랫동안 지켜본 저는 속을 뻔히 알겠는데.. 사람들은 속더라구요.10. 잔머리세상
'09.4.18 8:56 PM (218.145.xxx.52)제가 아는 두 분은 별탈없이 잘 사시네요. 친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아니구요, 그냥 중산층 이상으로 사시던 분들인데 준상류층정도 되는척 하셨던 거지요.
내가 내 딸 귀하게 대해야 사돈댁이나 사위도 내딸 귀한줄 안다구 하시대요.
무리해서라도 좋은 차 태우고, 좋은 옷 입히고 좋은 집에서 살아야 시월드서
재는 원래 좋은거만 하는 애니 계속 누리고 살게 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시집와서 고생만 시키는 것이니 사돈보기도 미안하다...라고 생각한다나요.
그 분들은 딸들이 손에 물 안묻히고 편안하게 사는게 목적이신거 같아요.
그리 뻥튀기 안했으면 그냥저냥 평범하게 주부습진 연고 바르며 계산기 두드리며 살겠지요.11. 저도 봤어요
'09.4.18 9:04 PM (123.111.xxx.249)진짜 그런집 있답니다.
아는집 아버지가 변호사였거든요.
근데 변호사인데도 돈이 없었나, 뭔 투자를 잘못해서 말아먹었나..
하여튼 그랬는데..
딸 셋 시집 보낼때 되니까 최고급 빌라 월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는 딸 셋 줄줄이 고급빌라에 어울리는 사위 보더군요.
시집 보내고 나서는 다시 컴백하구요.
아버지가 변호사겠다(물론 속빈강정이지요)..최고급 빌라 살겠다.
좋은 조건 남자들이 줄을 섰나보더군요.
세상 요지경 맞아요.
원글님 쓰신 얘기 사실이구요.
정말 저런 사람들 있나 싶은데..진짜 있더군요12. 근데
'09.4.18 9:35 PM (59.12.xxx.253)그리 억지로 있는척하면서 보낸다는거는 인품보다는 돈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사람에게 자식을 보낸다는건데....
13. ..
'09.4.18 10:02 PM (219.251.xxx.18)그런 겉을 보고 결혼하는 사람도 웃기는 사람이죠.
사기결혼하려는 사람이나 그 사기에 걸린 사람이나 똑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허영심.
결혼에 가장 중요한 존중이나 신뢰, 사랑이 없으니 가식적인 것만 눈에 들어올뿐.14. I Love Cats
'09.4.18 11:02 PM (121.176.xxx.118)역시 머리를 써야해요 한국처럼 경쟁이 치열한 곳은ㅋㅋㅋ
저도 여기와서 세상공부 많이하는것 같아요.
싸랑해요 82! ㅋㅋㅋㅋㅋㅋㅋ15. ..
'09.4.19 12:14 AM (122.35.xxx.34)정말 82와서 많은것 배웁니다.
16. +_+
'09.4.19 12:14 AM (121.134.xxx.188)진짜 리얼한 이야기네요.
ㅋ 이렇게 보니까 좀 웃긴데
다 사실이에요.
저도 많이 봤어요.17. 바보
'09.4.19 1:24 AM (125.189.xxx.66)이런글 보면 정말 나만 바보구나.........싶습니다.
18. ..
'09.4.19 1:51 AM (211.223.xxx.225)옛날엔 옆집 소도 빌려다 매어 놓고 그랬다네요..
그땐 소가 재산이었으니 있어보일려구 그랬대죠.
우리 고모는 결혼해서 보니 고모부가 곗돈을 타서 그돈으로 결혼한거라네요..
그래서 뼈빠지게 곗돈 부었답니다..속았다고 이를 바득바들 갈았데요.
우린 없는 척하고 결혼했으니 바보죠..19. 그래도
'09.4.19 2:15 AM (211.192.xxx.23)원글중 남편과 새댁에 그렇게 잘한다고,,그럼 다행이지,,뭐 오래 못살거라는둥,,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그리고 자식 서울에 전세 얻어주고 차 사주고 지방 큰 평수살면 나름 유지 아닌가요?
타워팰리스 전세도 비싸고 고급빌라 월세도 비싼데,,그리고 중매해서 잘 가는거 나름 스펙은 된다는 얘기거든요,,
부모가 돈만 많으면 사돈도 돈만 많은 사람으로 매치해줘요..
사돈끼리도 얼마나 재고 따지는데요...
나름 삼박자가 맞아야 삼박자 갖춘 배우자 만나는게 선시장입니다.20. 두집 봤어요..
'09.4.19 2:16 AM (211.41.xxx.181)한 집은 외국인 렌트놓는 한남동 저택 렌트로 들어가고,한 집은 강남 당시 제일 비싼 아파트 60평 월세로 들어갔었어요..
당시로는 흔하지 않았던 마담뚜 통해서 재벌급집에 딸 보냈어요..딸들은 인물이며 학벌이며 성품 아주 탁월했었고 시댁쪽에서는 사돈댁 수준만 보는거지 돈을 바라는건 아니었는지..
20년,30년 아주 잘 지내고 지금은 안주인들이 되어있어요..
중간에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핑계로 원래 집으로 되돌아갈때는 사돈댁에서 오히려 엄청 도와주고...21. 에구
'09.4.19 8:28 AM (122.34.xxx.167)우리 친정부모님 경기도에 40평대 사시는데...그게 전재산인데 나중에 올케될 사람에게 사기결혼 얘기들을까 겁나네요...그 집 팔아 나눠서 오빠 전세해줄 생각이시던데..
22. 도대체
'09.4.19 9:14 AM (220.245.xxx.238)결혼이 뭔가요? 다들 이런건 아니겠죠...
전 캐나다 사람이랑 국제결혼 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 너무 효도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신랑한테 너무 고맙네요.
우리 시부모님이랑 울 엄마 아빠는 말도 안통하시는데
서로 손 마주잡고 고맙다고 눈물흘리고 우리 신랑도 눈물...
너무 따뜻하고 감사한 분위기였는데...
이건...도대체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인간미란 조금도 없네요
완전 사업이네요...23. 딸가진 집만
'09.4.19 10:19 AM (118.47.xxx.63)그렇게 하는 모양 이네요.
그럼 나는 딸이 셋인데 별로 재산도 없고 하니
이사를 몇 번 해야 하는거야..... 흠... 진짜 저렇게들도 사는군요.24. ㅎ
'09.4.19 11:33 AM (220.125.xxx.123)아는 분은 딸래미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샤넬인가 무슨 명품서 나온 스키복으로
쫘악 빼 입히고 해외 스키장에 주구장창 보내더니 결혼시켰어요
만날 기회를 만들어줘야 시집도 잘가고 그렇다고 하시면서요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긴 한데 돈많은 집 시집가서 편안하게는 산다 하더라구요
속내는 모르지만...;;;25. 압구정
'09.4.19 11:36 AM (121.160.xxx.54)저도 봤어요....동네 미장원에서 머리 하는데 오랜 단골인가봐요..어떤 할머니가 들어오니까 미장원 주인이랑 대화를 하는데 들었어요...그 할머니가 압구정으로 이사를 갔대요...그래서 어떻게 지내시냐니깐 괴롭다고....오래 살던 동네 떠나서 아파트 사니깐 낯설고 괴롭다고..
그래서 미장원 주인이 근데 그때 왜 이사 가신 거냐고 물으니까 미국에 있던 딸이 함 들어올때
이 동네 집이 너무 좁다고 압구정으로 세들어 간 거라고...결혼식 담담날 미국으로 들어갔대요..늙은 부모님만 압구정에 남겨놓고 ㅠㅠ
미장원도 원래 살던 동네로 다니시고...몸도 맘도 이 동네 분 같던데..낯선 동네에서 딸 결혼
함 때문에 살고 계신 분이더라구요....26. 헉,
'09.4.19 12:47 PM (125.53.xxx.194)저러고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27. 맞아요..^^
'09.4.19 1:42 PM (124.5.xxx.203)10년도 훨씬 더 전부터 먼저 결혼했던 친구들로부터 듣던 얘기였어요..
잘하면 사업이고, 어떻게 보면 또 사기이죠..
사업과 사기..28. 저
'09.4.19 4:20 PM (125.176.xxx.138)제친구 남자가 30평대 아파트 있다해서 결혼했더니 시아버지 명의로된 아파트고, 시부모님은 근처에서 가게하면서사시더군요. 나중에 시댁과 불화 생겨서 나가게되니 전세금도 없더라는.... 아파트 내줬다고 명절이며, 제사며, 손님치르기 다 제 친구네 맡기셨는데...
예전에 우리 어머님... 친정에서 좀 알아보고 선을 보게 해서 보내야 되겠다(형편이 나은곳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셨겠지요) 싶어서 신랑되는 사람 집에서 선보자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어머니 친정아버지께서 가서 신랑 선을 보니 집도 좀 사는축이고 괜챦다 싶어 보냈느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집은 뚜쟁이 집이였답니다. 울어머니가 시집가서 집에 가보니 산속에 무덤지키는 그런집....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데요29. ...
'09.4.19 4:35 PM (124.54.xxx.144)ㅎㅎ
저두 그런일 겪었어요.. 제가 46평 전세를 놨는데 허름한 주택팔고 전세들어오시는 분..
혼기가 꽉찬 30대 딸 둘과 20대 후반의 딸 하나 있는 부부들인데
딸 둘 시집 잘보내더만요..
끈딸은 빌딩 소유한 시부모님 있는곳으로
둘째딸은 강남에 30평 갖은 남자에게
막내딸 마저 시집 보내고 이사간다고
전세 재계약하던걸요..
나도 여자지만
왜 우리 부모는 나에게 그렇게 안해줬을까 싶을 정도로
시집 잘가더군요..
그런 부모를 둔것도 능력이란 생각듭니다..30. 1
'09.4.19 5:06 PM (59.187.xxx.81)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군요
그런것도 있었네요
아이들 결혼시킬때는
상대방 집 등기부등본 떼어봐야겠네요..전센지 자간지 알아봐야하니깐..ㅜ.ㅜ
(집주소만 알면 떼어볼 수 있는거니까요)
근저당이 있나없나도 체크하고
글구 우리애들 시집장가 볼때즈음엔
무리를 해서라도 삐까뻔쩍 집으로 이사가야쓰겠네요
애들 결혼후엔 그것 팔아서 적당한 크기로 옮긴후...나머지돈으로 노후생활하고...
좋은거 배워가는건진 어쩐건지...왠지...무섭기도 하고...두주먹 쥐게도 되고....31. 사랑
'09.4.21 9:02 AM (125.146.xxx.241)이런 얘기 저도 들어 봤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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