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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2009.04.17 19:44 | 노무현 | 조회 6456 | 추천 261 | 반대1 |
강회장이 구속되기 전의 일이다. 내가 물어보았다.
“강 회장은 리스트 없어요?”
“내가 돈 준 사람은 다 백수들입니다. 나는 공무원이나 정치인에게는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돈을 왜 주었어요?”
“사고치지 말라고 준 거지요. 그 사람들 대통령 주변에서 일하다가 놀고 있는데 먹고 살 것 없으면 사고치기 쉽잖아요. 사고치지 말고 뭐라도 해보라도 도와 준 거지요.”
할 말이 없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나의 수족 노릇을 하던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줄줄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수가 되었는데, 나는 아무 대책도 세워 줄 수가 없었다. 옆에서 보기가 딱했든 모양이다. 강회장이 나서서 그 사람들을 도왔다.
그 동안 고맙다는 인사도 변변히 한 일도 없는데 다시 조사를 받고 있으니 참으로 미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다.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데 강회장이 계속한다.
“지난 5년 동안 저는 사업을 한 치도 늘리지 않았어요. 이것저것 해보자는 사람이야 오죽 많았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하면 내가 대통령님 주변 사람을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일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강 회장이 입버릇처럼 해오던 이야기다.
“회사일은 괜찮겠어요?”
“아무 일도 없어요. 지난번에 들어갔다 나오고 나서 직원들에게 모든 일을 법대로 하라고 지시했어요. 수시로 지시했어요. 그리고 모든 일을 변호사와 회계사의 자문을 받아서 처리했어요. 그리고 세무조사도 다 받았어요."
그래서 안심했는데 다시 덜컥 구속이 되어버렸다.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게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어떻든 강 회장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은 것이다. 이번이 두 번째다. 미안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강 회장이 나를 찾아 온 것은 내가 종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였다.
모르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다.
“후원금은 얼마까지 낼 수 있지요?” 전화로 물었다.
“1년에 5천만 원까지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온 사람이 강 회장이다.
“나는 정치하는 사람한테 눈꼽만큼도 신세질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첫마디를 이렇게 사람 기죽이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눈치 안보고 생각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경계를 하지 않았다.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장수천 사업에 발이 빠져서 돈을 둘러대느라 정신이 없던 때였다. 자연 강 회장에게 자주 손을 벌렸다. 당시 안희정씨가 그 심부름을 하면서 타박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정치인이 정치나 하지 왜 사업을 하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 구박의 이유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에게 직접 타박하지는 않았다. 그런 와중에 나는 2000년 부산 선거에서 떨어졌고, 2002년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 때에는 장수천 빚 때문에 파산 직전에 가 있었다.
강회장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대통령이 아니라 파산자가 되었을 것이다. 강 회장은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단 한 건의 이권도 청탁한 일이 없다. 아예 그럴만한 사업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퇴임이 다가오자 강 회장은 퇴임 후 사업을 이야기 했다.
처음에는 생각이 조금 달랐다. 강회장의 생각에는 노무현이 중심에 있었고, 나의 생각에는 생태 마을이 중심에 있었다. 결국 생태마을 쪽을 먼저 하고 재단은 퇴임 후에 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그렇게 해서 주식회사 봉화가 생겼다. 이름이 무엇이든 우리가 생각한 것은 공익적인 사업이었다.
70억이라고 하니 참 크게 보인다. 그런데 강 회장의 구상은 그보다 더 크다. “미국의 클린턴 재단은 몇 억 달러나 모았잖아요. 우리는 그 10분의 1이라도 해야지요.” 이것이 강 회장의 배포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기가 어렵다. 꼭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강 회장 혼자서 부담을 해야 할 형편이다.
강 회장은 퇴임 후에 바로 재단을 설립하자고 주장했으나 다른 사람들은 좀 천천히 하자고 했다. 강 회장 한사람에게만 의지하는 것이 미안하고 모양도 좋지 않으니 출연할 사람들을 좀 더 모아서 하자는 의견이었다.
그런데 퇴임 후 바로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각종 조사와 수사가 시작되고, 박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도 시작되니 아무 일도 시작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을 모을 수가 없게 되었으니 재단은 표류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가급적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지 않아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오겠다는 사람도 없었다. 사업을 안 하는 사람이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어디 취직이라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봉하에 오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봉하에 강 회장은 매주 하루 씩 다녀갔다.
그런 강회장이 구속이 되었다. 아는 사람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한다. 제발 제 때에 늦지 않게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면목 없는 사람 노 무현
1. 노무현
'09.4.17 11:01 PM (121.141.xxx.1)헉 바로 위에다 썼는데.. 지우겠습니다. ㅋ
2. 곁다리
'09.4.17 11:08 PM (121.172.xxx.252)어떤이는 변명 글을 올린다고 비아냥 거리지만 모든 언론이 소설을 써 가면서까지
노무현을 죽이려고 안달이니 이런 식으로라도 진실을 남기려는 게 아닐까요?
노통을 감싸달라는 게 아니고 사실을 전달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경향에 강금원 회장이 뇌종양으로 시한부라는 기사가 나왔다는데 참 안타깝네요.3. ..
'09.4.17 11:12 PM (123.247.xxx.33)왜 박연차에 대한 글은 안 쓰지요 ?
강금원보고는 불지 말고 입 다물고서, 의리를 지키라는 글로 보이는 군요..
박연차가 더 쓰면 썼지 덜쓰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왜 ? 박연차에 대한 글은 못쓰는지 ?
손여사는 어떻게 남편 선물로 들어온 3만달러(이집은 왜 ? 돈을 달러로 받았을까 ?)을 자기가 삥땅쳤다고 또 우기나 보네요... 3억, 100만달러, 3만 달러.. 끝이 없는 아줌마군요...4. 박연차가
'09.4.17 11:14 PM (211.176.xxx.169)처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을 거에요.
박연차 리스트에 무사할 정치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그러나 지금 그 리스트에서 다 쏙 빠지고 오직 한 라인만 타겟을 삼고 있습니다.
저 글이 그렇게도 읽히나 봅니다.5. 123님은
'09.4.17 11:16 PM (221.146.xxx.99)독해의 대가이신가봐요
전 아무리 봐도 불지 말라는 거 같지 않은데요6. 이 참에
'09.4.17 11:16 PM (211.176.xxx.169)손여사도 김여사도 다 까발기죠 뭐.
일단 그럼 김여사는 발꾸락에 낀 반지부터 해명해야죠.
정말 끝이 없는 아줌마 저 파란지붕에도 있잖아요.7. 야야야!!!!!
'09.4.17 11:16 PM (121.168.xxx.67)손여사? 앵삼이 마누라 말하는거냐?
할려면 똑바로 해!!! 이것아!!8. 박연차
'09.4.17 11:16 PM (125.190.xxx.48)회장은 싹수가 좀 노르끼리한 사람이쟎아요..
그 사람한테 도움을 어떻게 받긴 했지만,,감싸줄정도의 위인은
안된다고 보여요..
강금원회장이나 안희정전의원이나..
참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요..
오늘 새로운 사실 두가지 알았어요..
나도..당에 후원하고 있는데..돈 좀 많아져서
후원 좀 크게 하면 나중에 세무조사 받으려나??9. 그리고
'09.4.17 11:18 PM (211.176.xxx.169)어쩌나요.... 손여사가 아니라 권여사인걸...
허 말나온 김에 앵삼이 부인 손여사까지 다 까발기자구요.10. 몽이엄마
'09.4.17 11:21 PM (123.98.xxx.97)전요...
노무현 대통령이 참~~~안타깝기는 하나
이런 친구를 두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강금원씨는 배포크고 의리있는 참~~좋은 사람 같더라구요...11. 제니
'09.4.17 11:25 PM (121.168.xxx.67)누구는 대통령 한번 해서 자자손손 몇대가 해처먹을 재산을 일구고
누구는 삥뜯은 돈으로 산 냉동창고 내거라고 정신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동생과 법정투쟁하고 있고 ...12. 헉
'09.4.17 11:31 PM (116.34.xxx.119)노무현 전대통령님?
님자를 이런데 붙이라고 있는 건가요?13. ;;
'09.4.17 11:34 PM (221.143.xxx.167)노무현 전대통령이 빚진 사람들은 적어도 알량한 잇속으로 똘똘뭉친 사람들은 아니군요.
순진하게 100% 믿냐고 한다면.... 믿기는 걸 어쩝니까.
지금껏 이 분께 절망을 느껴본 적이 없네요....ㅜ14. 님자를
'09.4.17 11:35 PM (211.176.xxx.169)여기 갖다 붙이면 안되나요?
15. ㅋㅋㅋ
'09.4.17 11:37 PM (121.150.xxx.187)대통령님 ㅋㅋㅋ 후하하하하하...
16. ...
'09.4.17 11:46 PM (211.211.xxx.156)진짜 노무현 입을 쫌 꽤매고 싶다 와이프 형 아들이 600만불을 받았는데 자기는 몰랐다고 발뺌하고 노무현 퇴임하면 기사도 안나오고 맘편히 살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뇌물사건 터지고 나라가 시끄럽네... 비겁한 인간 교도소 가서 죗값 치르고 얌전히 사셔...
17. 아 진짜...
'09.4.17 11:54 PM (211.176.xxx.169)너네들 입을 기냥 1cm에 한 열땀씩 꿰메고 싶다.
노무현 입 꿰메고 싶다고?
그럼 쥐박이 입은 아에 오바로크를 좀 쳐다오.
쥐박이놈 밑에선 맘편히 사나보지?
말을 돌려?
국민을 뺑뺑이 돌리는 쥐박이 좀 어떻게 해보시지.18. ....
'09.4.18 12:00 AM (218.52.xxx.97)진짜 노무현 입을 쫌 꽤매고 싶다 x 22222
한때 아주 잠깐 좋아한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 부인 내세워서 머리 돌리는 거 보고 나니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
차라리 나는 억울하다!라고 외치든지...
구구절절 저 변명은 또 뭔지..어휴...19. 변명은
'09.4.18 12:02 AM (125.190.xxx.48)듣기싫고,,거짓말은 참을 만하다..
없는 놈 내보다 돈 100원 더버는건 샘나도..
부자들 수백억 더 가지는건 존경스러울 뿐이다..
이게..모설치류 지지자들의 의견인 것 같네요..20. 노무현
'09.4.18 12:02 AM (125.177.xxx.83)입 꿰매고 싶다는 사람들은 뭔가 데자뷰 현상 못 느끼시나?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라며 조중동 언플에 놀아나 유행처럼 찌질거렸던 한때가 있었죠??21. 말돌린다고
'09.4.18 12:05 AM (211.176.xxx.169)쓰더니 금새 머리 돌린다고 글을 바꾸셨네요...
아마 당신한테 노무현도 오만정 떨어졌을테니 염려 붙들어 메시구랴.
저게 구구절절한 변명으로 들립니까?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으로는 안보이는 거 보니
잠시라도 좋아했다는 건 아주 뻥으로 보입니다.
이건 무슨 조중동 기자들이 댓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22. ...
'09.4.18 12:20 AM (211.211.xxx.156)노무현 잘못했다고 하면 다 이명박 지지자인가 아님 조중동 기자 .
나는 둘다 아니라네 거의 모든 노무현 지지자들은 이분법에 빠져 있구려... 그렇게 인생 살아가니까 무척 힘들죠 사는게...
시야를 넓게 가지고 살아보세요 한번
참 안타깝다 루저같이 사는것 보면23. 허참
'09.4.18 12:26 AM (218.52.xxx.97)211.176.118 아이피 쓰시는 분 보세요.
노무현 싫다고 글을 쓰면
님은 아주 그 댓글 쓴 사람을 비아냥대면서 공격해대는게 취미인가요?
말 돌린다고 쓴 거나 머리 돌린다고 쓴 거나 그게 그 뜻이지
뭘 그리 물고 늘어지는지 ...
난 노무현한테 정 떨어졌을 뿐이고,
님하고 이러쿵저러쿵하고 싶지 않으니
여기다 대고 또 뭐라고 하들 마쇼.24. 루저같은
'09.4.18 12:28 AM (211.176.xxx.169)소리 하고 계십니다.
그런 시야를 가지고 누구에게 충고를 하는 지 원....
인생 사는 거 힘 안드는 사람.... 그거 인생 제대로 안 사는 거죠.
시야를 넓게 가지되 깊은 사고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다... 본인의 허물을 모르는 거 보면25. 그렇담
'09.4.18 12:35 AM (121.172.xxx.252)윗분 ... 211.211.85.xxx 은 한겨례나 경향신문 기자이신가요?
자신들을 진보 개혁 세력의 중심이라고 자처하다 보니 비주류 진보 세력인
노무현을 이명박 보다 더 죽일놈이라고 하더군요.26. ..
'09.4.18 12:40 AM (121.88.xxx.223)(저런 부류 하루이틀 상대하는것도 아닌데 가볍게 무시합시다)
글 읽고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강금원회장 뇌종양이시라는데..정말 제발 치료라도 제대로 받으셨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쥐새끼 아주 쥑여버리고 싶어요27. 구구절절
'09.4.18 2:38 AM (211.192.xxx.23)말이야 많겠지만 지금은 그게 하등의 도움도 안될텐데(하긴 언제는 입 여는게 도움이 된적 있었나요 ㅠㅠ)
그나저나 손여사에서 푸악 터집니다,,,28. 쥐새끼가
'09.4.18 7:32 AM (221.146.xxx.99)가끔 부럽다
무슨 복에
오해라고 우겨도,
거지말을 해대도
변명보다 낫다 소리를 듣는지.
변명이라고 오만 정이 떨어졌다는 사람들도 부럽다
궁지에 처했을때 변명따윈 안할만큼 큰 사람들이라서.
한나다당도 부럽다
어떻게든 뒤흔들기만 하면
기소는 고사하고 조사까지만 가도
유죄판결 이상의 먹칠을 할 수 있으니까.29. 정말 궁굼
'09.4.18 9:13 AM (110.8.xxx.16)노무현 뭐라하는 사람들 대놓고 거짓말하고 해쳐먹는 쥐새끼한테는 화가 안나나봐요???
30. masca
'09.4.18 11:05 AM (122.34.xxx.77)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은 진짜 알바지요?
시류를 읽고 보는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는 없는거잖아요ㅜㅜ
근데, 알바 아닌 진짜 생각이 저렇다면 정말 큰 문제군요.
같은 현상을 보고도 전혀 다른 답을 생각해내는 ....31. 허참님
'09.4.18 11:12 AM (211.176.xxx.169)뭐라고 하들 말든 그건 내 맘인데
대놓고 나보고 하는 소리니 나도 한마디 안할 수야 없죠.
노무현을 잠시나마 좋아했든 안했든 간에
저 글을 읽고 입을 꿰메고 싶다고 하는 그 말이 너무 어이 없어 댓글 씁니다.
이 정도에 노무현 입을 꿰메고 싶으면 쥐박이 꼴을 보고도 참아집니까?
masca님 말씀대로 알바도 아니면서 생각이 그렇다면
정말 큰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정이 떨어진 거야 본인 마음이니 할 말 없지만....32. 먼저 놈현주댕이
'09.4.18 12:07 PM (125.186.xxx.114)꼬멘뒤에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입도 꿰매면 되지~~~
33. 어이쿠
'09.4.18 12:22 PM (218.158.xxx.161)아직도 노무현 떠받드는 신도들이 많네요..
교주는 교주인가 봐요
온갖 언론플레이에,치졸한 행태가 드러나고 있는데도..그래도 좋다는거 보니 ㅎㅎ
아님,노사모 알바들??
그나저나 그양반 빚청산해주기 송금들좀 하셨나요??
전직대통령연금만해도 한달에 2천만원가까이 된다던데..
하기야, 박회장에게 빌린돈이라고 공언해놨으니 꼼짝없이 갚아야 될텐데..
좀 빠듯하겠네요..노사모알바들 알밥도 줘야되구..34. 그리우면
'09.4.18 1:32 PM (125.186.xxx.114)같이 감옥엘 가셔서 놈현 발이나 닦으셔~
35. 알바들아.
'09.4.18 1:55 PM (61.254.xxx.124)진짜 더럽고 추접하게 들러붙네.
어느정도 상식이 통해야 찬반도 나눠지지.
하는꼴을 봐라. 누가 쥐 편 들어주겠냐::
그래도 편든다면 미쳤거나, 머리가 완전 비었거나
돈받는 알바라고 밖에 못보지.
바보 노무현이란 제목의 이 글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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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가장이다.
누구처럼 대기업 사돈되서 아들, 딸 혼수로 사업권 넘겨주지도 못했고
하나뿐인 외아들 육군 현역으로 보내, 장교들한테 사정보지 말고 돌리라고 거듭거듭 부탁했다.
무능한 친구다.
어려울 때 자기를 도와 준 친구들 특혜도 하나 못 주고
이제는 감옥에 가게 만들었다.
무능한 남편이다.
정보도 꽤 있었을텐데
아파트 투기를 했나, 위장전입을 했나, 토지가격 올라가는 곳 정보를 빼냈나,
주식투기로 돈을 모아 봤나?
퇴임 3일 전,,
돈없는 권양숙여사,, 친분있는 사람에게
돈 10억 빌려서 아들 유학보내고,,
이제 털다 털다 털 게 없으니,,
저런 내용으로 혹세무민하고,,
알밥들은,, 북치고 장구치고 나발불고..
살맛나냐?? 그리 살면??36. ㅎㅎㅎ
'09.4.18 1:56 PM (114.207.xxx.77)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알바들이 제법 터를 잡고 있는가보네요.
37. 세우실
'09.4.18 3:44 PM (221.138.xxx.7)아니요, 노무현이라는 키워드에만 구더기처럼 몰려듭니다.
38. 맞아요
'09.4.18 5:11 PM (119.197.xxx.131)구더기2222222222
어디 해먹을 짓이 없어 구더기 짓을ㅉㅉㅉㅉㅉㅉ39. 아 진짜
'09.4.18 5:39 PM (123.248.xxx.7)더러워서 못살겠다.
찢어죽이고 말려죽여도 속시원하지 않을, 다른 전직대통령놈들은 떵떵거리며 사는데......
대체 뭐나 알고 쥐새끼 뒤에 붙어 찍찍거리는지... 이것들아, 일제시대 우리나라 양민들에게 가해진 대학살의 흑백사진들이나 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네. 민족을 말살하는 정책에 앞장섰던 친일파들이 오늘날 이렇게 부과 권력을 누리며 살고있다.
인간이 죽으면 끝이 아니고 돌고돌아 자신의 업을 갚으며 살아야 한다면, 다음 생이 두렵지도 않은지?40. 특검
'09.4.18 6:31 PM (123.247.xxx.10)한나라당입장에서는 선거에서 한나라당후보 물먹이려는 짓이 뻔하므로 그리도 반대했는데,
노무현당에서 주도해서, 노무현이 승인해서, 노무현이 임명한 특검이 그리도 파헤치고 파헤쳐도 죄가 없다고 결론나온 사람을...
지금은 현직 대통령인 사람을,
쥐새끼라 부르고, 마치 확정적 무슨 죄라도 있었던 것처럼 확정적으로 유언비어를 쓰고 해도 되는 나라에, 그렇게 자유가 그득한 나라에 사는 것을 지금 대통령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 !!!!!
하기는 지 일가친척과 가족들이 자기들 입으로 고백한 것 만해도, 수백억 뇌물 먹고도 뻔뻔한 인간을 아직도 무슨 청백리의 상징이라도 되는 것처럼 사이비종교에 빠진 패거리들에게 뭔가 이성적인 사고를 기대한 다는 것이 무리이겠지요.41. 뭥미
'09.4.18 6:42 PM (112.148.xxx.150)구더기같은 윗 알바시키는...
42. 언제
'09.4.18 6:46 PM (121.169.xxx.32)윗님.가만히 지켜보니..한날당이 언제 반대했는지요?
한날당 소속인인가??
그 죄가 없다고 파헤친게 일주일도 안돼 종결한게 정당한 조사였을지..
국민들 눈엔 보인다네. 그들의 꼼수가..우리나라 검찰은 언제나 친일,기득권,
보수쪽에 힘을 실어줬지.
국민들은 *신 대통령이라도 경제를 살린다는 말에 뽑아준거라네.
그런데..나라를 이꼴로 만들어놓고 그거 덮느라 쫄개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거라네.
한날당 에서 떡밥먹는 인간인 본데,앞뒤 말이 맞게 해야지...
언제 그리 파헤치고 파헤쳤는지..대충 어떻게 하면 모양새 좋게,
표안나게 덮을지 그것만 연구했지..떡찰이 다랠 똑찰인가>?>
박씨한테 돈받은인간중에 이명박 측근도 있다잖나??
한날당에도 있고..
참고로 난 무교라네.
사이비종교라니 ,한날당 말뚝만 박고 나와도 찍어주는 경상도
사람들 아닌가???43. 토끼네
'09.4.18 6:48 PM (121.146.xxx.100)더럽다.구더기..
44. 저도
'09.4.18 6:53 PM (116.124.xxx.117)가카와 한날당이 부러워요
거짓말을해도 사기를 쳐도 온갖 불법 행위를 해도
무한대로 신뢰해주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으니
노짱 지못미45. 특검
'09.4.18 7:05 PM (123.247.xxx.10)언제 님.
특검의 의미도 모르시나봐요 ?
노무현 일파들이 우리나라 검찰 못 믿겠다고, 노무현 일파들이 임명한 사람이 검찰과 별도로 조사한 것을 말한답니다.... 검찰에서 파서 죄가 없다고 하니 못 믿겠다고, 노무현이 따로 임명한 특별검사가 조사한 거랍니다.
님은 어느당을 지지하는 지 모르겠지만, 전라도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한나라당을 지지율이 가장 높답니다. 그말은 보통 대한민국국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한나라당이고 그 지지율은 오로지 전라도의 압도적인 지지로 2등을 하고 있는 정당의 몇배가 넘는답니다.46. ㅇ
'09.4.18 7:30 PM (125.186.xxx.143)ㅋㅋㅋ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보통국민들.. 정은이와 진실이?ㅎ ㅋㅋㅋㅋㅋㅋㅋ
47. 구름이
'09.4.18 7:33 PM (147.47.xxx.131)특검? 쥐박이 삼청각에 모셔서 곰탕 대접한 병신들?
그걸 특검이라고 하나? 대한변협이 추천하여 쥐박이 봐주라고 한사람들 아님감..
시민단체에서는 반대하고... 그래도 노무현은 변협안을 받아들였지.
선거가 코앞이니 영향을 주기 싫어서...
제발 객관적이 됩시다.48. 특검
'09.4.18 7:51 PM (123.247.xxx.10)지들이 달러(외화로 돈을 받아 먹었다는 것 자체가 파렴치범들)로 받았다고 고백을 한마당에, 와이프가 받은 것을 알았냐 모르냐 가 본질입니까 ? 노무현이 알고 형량을 낮추기위해 쪼잔한 짓을 하는 것이든, 진짜 모르고 와이프 건사조차 못하고 그걸 방패로 삼는 쪼잔한 인간이든지간에... 뇌물 먹은 것 맞습니다. 그런 자에게 조차 "물증"을 대라고 하면서,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근거가 나오기전에는 마치 아무 죄가 없다는 하는 잣대와
검찰이 뒤지고, 특검이 뒤져서 무죄로 확정된 사람에게는 지들맘데로 "유죄추정원칙"에 따라 범죄자 취급하며 "쥐새끼"니 "쥐박이"니 하는 잣대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래서, 노빠들의 웃기는 짓거리는 극소수 특정게시판에서만 드글드글거리고, 현실에서는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말도 안돼는 헛소리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도 아니까요...49. 구름이
'09.4.18 7:56 PM (147.47.xxx.131)검찰이 뒤지고? 특검이 뒤지고?
삼청각에서 밥사주는 사람들이 뒤지는 것 처럼 보이는가? 나원.....
요즘 누가 검찰이라고 하나? 떡검 아니면 개찰이라고 하지....50. 털어서 먼지나는
'09.4.18 8:00 PM (118.218.xxx.252)사람 없다고....
그래도 노무현대통령만큼은 아니길 바랐지만, 제가 더 당황스러운 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더욱더 황당한게 과연 그사실을 캐는 자는 노무현보다 깨끗한가입니다.
그래도 제생각에는 노무현대통령의 액수 백만달러(그때는 약 10억원)가 아마도
그분의 지위에서 일어난 사건중에는 적은 액수일거라 생각됩니다.
서울시장만 해도 그 액수는 마음먹고 부정한다치면 그리많은 액수 아니라 생각되는데....
하여튼 제가 믿었던 사람이 이런사건이 터지니 실망스럽습니다.
이명박정권이후에는 제발 이런일 안터지길 바랍니다.51. 인터넷이 웬수
'09.4.18 9:16 PM (121.166.xxx.229)하여튼 네티즌 반응만 보면 지금이라도 대통령출마만 할 수 있다면 놈현이 압도적으로 대통령 당선될 듯 하네요 ㅎㅎ 대통령때도 일할 시간에 밤낮 인터넷만 붙잡고 있는 것 같더니 요즘이야 시간이 더 한가하니 ㅎㅎ
52. 웃기네
'09.4.18 9:19 PM (116.38.xxx.254)노빠들의 웃기는 짓거리?
ㅋㅋ
그럼 그쪽은 쥐빠?53. 노빠+쥐빠 OUT
'09.4.18 9:45 PM (121.166.xxx.229)노빠랑 쥐빠 다 나가 뒈져주면 안되나요? 봉하마을 사람들 노무현 괴롭히지 말라고 들고 일어났던데 마치 전두환 백담사 갈 때 전두환을 감싸던 연희동 주민들의 데자부를 보는 듯.. '정치인'을 기본적으로 안 믿는 나로써는 두 빠들의 열정이 참 신기할 뿐,,,
54. 노까쥐까
'09.4.18 10:36 PM (218.158.xxx.212)노빠랑 쥐빠 다 나가 뒈져주면 안되나요? 2222
얼마전 혜진예슬 두아이 죽인넘은,,걍 봐주고 덮고 지나가야겠네요
강호순이보다 훨씬 덜 죽였잖아요~~! 그죠
노무현..무능하면 깨끗하기라도 해야지..ㅉㅉ
청와대들어와서 한거라고는 쌍거풀수술밖에 없단말도 있지요
집식구들은 온통 떨거지들인가..여기저기 주는대로 덥석덥석 다 받아먹고..
식구들이 받았지 나는 안받았으니..욕먹기 싫다??
에라이 찌질한 인간..55. 응 공정한데?
'09.4.18 10:41 PM (221.146.xxx.99)오늘 열 받았네?
연쇄 살인범도 물증을 가지고 재판 하는거야
니 입맛에 맞춰서
증거주의 자체를 뒤집으리?
이 띨빵아
저 그 사람 만났는데 안 죽였는데요
그러면 만났다고 고백한 마당에 살인의 증거가 왜 필요하냐고 하냐?
와이프 건사?
선거때는 직통으로 통하다가
사촌 처형한테 준 건 난 모른다고 발뺌하더구만
모른다고 치자
누나도 아니고 처형도 아니고 사촌 처형한테는 왜 가져다 바쳤을까?
여기저기서 전문 용어 가져다 붙이기 전에
그럴듯해보이는 논리라도 좀 구성해가지고 와라? 응?
돈 받고 하든
자원봉사든
그게 최소한 지지하는 쥐박이에 대한 예의 아니겠어?56. 하이고!!!
'09.4.19 7:57 AM (61.254.xxx.124)청와대들어와서 한거라고는 쌍거풀수술밖에 없단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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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쉰다.
입으로 소리만 낸다고 그게 말이냐?? 방구지!!!
<노무현대통령 업적 >
국가 신용등급 최고 AA (미국보다 낫다).
2400억불 외환보유고 최고 (김영삼 3억불).
3000억불 수출최고, 기업실적최고 (기업들 돈이 남아 돈다)
국민소득 20,000불 최고 (김영삼 12000불 7000불로 만듬)
연평균종합주가지수 최고 평균 2000P(김영삼 300포인트)
경제 민주화 (소수 특권계층의 독점이익 보호에서 시장에 완전경쟁체제 정착)
투명사회 만들기(부정부패와 뒷거래에 찌든 한국을 깨끗한 사회로 바꾸려함)
차선의 비정규직법 채택 (IMF로 기업은 설비확장보다 최고 수익창출 위해 정규직을 값싸고 구조조정이 쉬운 비정규직으로 다 빠꿔버림 : 관치경제가 아닌 자유시장경제는 정부가 기업에 직접명령 못함 )
사상의 자유 (국민정부 심은 싹이 발아해서 완전히 한류부흥의 원천됨)
실리적 자주외교 (대한민국 이익을 위해 주변 강대국을 조절하는 외교)
검찰권의 독립 ( 젊은 검사들 대통령에게 맞짱 뜨자고 함)
사학비리척결 (부패사학 사주들, 종교계, 언론계, 영남재단 수구골~통 한나라당 엄청 난리 침)
언론자유최고(자국의 대통령에게 쌍욕해도 안잡아감...그 이전에는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 전기고문으로 빨 갱이로 누명쓰고 국보법으로 처형 되었음)
안 믿어진다고???
쥑이게 객관적이시라는 외신들 평가 한 번 보자.
외신들이 평가한 노무현 vs 이명박
*세계적 경기침체기에 한국기업들 5년연속 사상최대이익. ( 뉴욕타임즈 )
*한국증시 사상 최고, 아시아 경제강국 재시동. ( 비지니스 위크 )
*양극화를 공론화하여 민생경제에 주력. ( 아사히 )
*놀라운 속도로 회복한 한국경제에 찬사. ( 르몽드 )
*한국의 민주주의 아시아 최고, 인권은 유럽수준 ( AP 연합 )
*한국 소비자체감물가 2자리수 폭등, 서민세금 폭탄. ( 아사히 )
*스테그플레이션, 일자리 사상 최대감소. ( 토론토 스타 )
*무분별한 공기업 헐값매각은 한국의 재정파탄 경고. ( 월스트리트 저널 )
*한국정부는 언론자유와 전쟁중. ( AP 연합 )
*국제인권단체와 사면위원회, 한국 때문에 피곤한 나날 ( 르몽드)
▷경제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 MB의 업적
초․중․고딩들하고 싸우기! 스님, 신부님, 수녀님들하고 싸우기!
전 정부 트집잡아서 물고 늘어지기! 유모차 아줌마들한테 고성지르기!
촛불 집회 참가자들 때려잡기! 부시랑 일왕한테 허리 숙이고 대글빡 숙이기!
해외 나가서 글로벌 호구 짓거리 하기! 한 달에 두 번 꼴로 라디오 나와서 공갈치기!
날마다 변명거리 찾고 희생양 찾기! 시시때때로 외환 꼴아박기!
무능한 인간쓰레기들 싸고 돌기! 이제는 다수의 유력 권위 외신지들 상대로,
엉망진창으로 영작한 성명서 쪼가리 손에 쥐고 주둥이로 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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