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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 냄새가 심하신데 방법 없을까요?
원인이라 생각되는건, 바쁘셔서 식사를 제때 못하시고, 헬리코박터 균이 있었는데 치료 하셨어요.
많이 피곤해 하시고...
하루 세번 양치 하시는데, 입에서 나는게 아니라 속에서 나는가본데,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말씀드려도 좋은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계속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1. 엄마면
'09.4.17 4:07 PM (203.253.xxx.185)따님이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으신거 아닌가요?
위에서 나는 건 아닌거 같으니(치료 하셨다니까) 그럼 치과 치료가 필요하신건 아닌지요.2. 말씀
'09.4.17 4:08 PM (211.57.xxx.114)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친정엄마신데, 가족이 아니면 그 얘길 누가 해 주겠어요.
건강이 안 좋으면 냄새가 난다더라 하시고,
치료를 하실 수 있게 도와주시면 어떨까요??3. 나이들면
'09.4.17 4:11 PM (114.203.xxx.228)어쩔 수 없어요.... 이도 잇몸도 침분비량도 내장 기관도 콧속도 젊을 때 같지 않으니까요. 노인들 입냄새는 한 가지 원인만으로 나서 그것만 딱 해결해주면 사라지는 그런 게 아닌 거 같아요.
4. 딸
'09.4.17 4:12 PM (124.61.xxx.67)치아 등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어느 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내과로 가나요?5. 그런데
'09.4.17 4:20 PM (114.203.xxx.228)입냄새가 나면 일단은 치과, 구강내과에요. 입냄새의 원인은 90%가 입 속에 있어요. 보통은 자기 입 속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기 어려워서 속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진짜 내장 기관의 질병으로 인해서 입냄새 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어요. 차리리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입냄새나는 경우가 더 많지요. 충치가 단 한 개도 없어도 잇몸이나 침분비량, 설태 등의 문제로 냄새나거든요. 일단 구강내과에 가 보고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내과 가는 게 나아요.
6. 녹차
'09.4.17 4:45 PM (222.233.xxx.237)녹차가 입냄새나는데 좋다네요
커피는 절대 드시면 안되고 수시로 녹차 마신는 것 밖에는...7. 속이않좋으신가?
'09.4.17 4:51 PM (119.194.xxx.138)아마도 속이 많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일단 스켈링 시켜드리구요.. 위내시경도 받아보심 좋을 것 같아요.. 껌은 턱관절에 안좋으니 사탕 정도면 좋을것같구요.. 혀닦기 하시면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아마도 치과쪽 보다는 내과쪽 검사도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피부는 좋으신가요?? 피부도 많이 안좋으심 내과 가보셔요^^8. 양치와 가글
'09.4.17 5:24 PM (220.75.xxx.198)윗분들 말대로 병원에 가보시고요.
양치와 가글을 자주 하시는게 좋겠죠. 하루 세번으로는 부족하고요.
가그린 같은거 자주 사용하시고요.
아직 30대인 저도 양치후 몇 시간 지나면 입냄새를 느껴요. 나이드신분들 당연하죠.9. 일단은
'09.4.17 6:04 PM (211.195.xxx.221)일단 치과 먼저 가보셔야 할거 같은데.
그 연세엔 풍치나 잇몸들 많이 약해져 있던데요.
그로인한 입냄새일수도 있어요
울친정엄마도 예전에 그러시더니 풍치치료 받으시면서 개선되셨죠.
엄마가 강추하셔서, 아버지도 받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10. .
'09.4.17 7:56 PM (61.254.xxx.93)민들레환 꾸준히 드셔보시고요.
그리고 잠자기전에 꼭 이빨닦으셔야하고요.
요즘 제품중 죽염 청**치약 꽤 좋던데요.11. 깔끔한
'09.4.17 10:30 PM (124.54.xxx.74)저의 어머니도 많이 심하셨어요
영양상태가 부족하니까 혀도 갈라질정도로
저의 어머니는 이엠발효액으로
물과 섞어서 가글하셔요
하루에 3차례정도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근본적인해결이 필요하지만
병원에서도 꼭찝지 못했어요
권해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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