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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는 아줌마의 이간질

걱정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09-04-17 14:24:21
언니언니 하는 동네 아줌마가 있는데요
제게도 이사람저사람 험담을 곧잘 하는 아이엄마인데
여기저기 다니며 이간질을 많이 하고 다니나봐요
제가 했던 얘기를 이웃아줌마도 알고 있고...
험담이 될 얘기도 아닌것도 이야기를 만들어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이야기하고 다니네요..
알고있는 남의 가정사까지.....
휴,,,어떻게 고쳐야할지. 걱정입니다.
동네아줌마들이 단체로 어떻게 한마디 해 줘야겠다는 사람도 있고..벼르고 있다는사람도 있고...
한사람으로 보면 정도많고 좋은사람인것 같은데...
여러사람이 벼르고 있다고 한편으론 마음까지 아프네요
어떻게 해얄지 걱정이네요
IP : 211.38.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4.17 2:35 PM (121.131.xxx.70)

    원글님에게도 이사람 저사람 험담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원글님 험담도 이사람 저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일거에요
    이런사람은 그냥 가까이 하시지 않는게 답이에요

  • 2. ...
    '09.4.17 2:36 PM (114.207.xxx.225)

    그 아이엄마나 님 주변의 연배가 어찌되시나요..?
    고쳐준다고 쉽게 고쳐지는것도 아니지만...
    단체로 어떻게 한다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 3. 원글
    '09.4.17 2:38 PM (211.38.xxx.248)

    가까이 친정엄마가 늘 붙어 있어 든든한건지....겁없이...
    조용히 이야기를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언니,놀러갈게요, 놀러오세요..하며 자주 문자보내고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꼬박꼬박 물어보는 스타일이라 거절하기도 미안코,,, 애매한 상황이네요..

  • 4.
    '09.4.17 2:43 PM (203.232.xxx.7)

    더 큰 코 다치기 전에 상종하지 마세요.
    처음엔 그 사람이 원글님 험담하고 다녀서 당분간 힘들겠지만 신경 끄시면 됩니다.
    반드시 다른 데서 일 터집니다.
    그냥 바쁘다 하시고 멀리하세요.
    그런 성격 절대 변하지 않아요.

  • 5. ...
    '09.4.17 2:44 PM (114.207.xxx.225)

    어떤 생각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분들은 안고쳐지는것 같던데요....
    습관적으로...

    주위의 여러분들이 많이 속상하신듯한데 원글님 혼자 따로 불러서 얘기하는것 보다는..

    논리적으로 말 잘하시는 분들 몇분과 아이엄마와 얘기를 나눠보심이..

    너무 많은 인원이 한분하고 얘기를 하면 다소 이상해 질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안되면 무관심이 제일인듯....

  • 6. 안놀아
    '09.4.17 2:49 PM (116.41.xxx.184)

    그런 사람하고는 안노는게 정답 입니다..
    이웃과도 너무 가깝게 지내면 피곤해요..적당히 간격을 두셔야지...

  • 7. 저도 안논다
    '09.4.17 2:53 PM (122.128.xxx.114)

    제가 안 어울리니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흉보고 다니는데 그 말도 들리긴 했는데 무시하고 지냅니다.
    상종하지 마세요.

  • 8. 저얼때...
    '09.4.17 3:10 PM (118.223.xxx.14)

    울동네에도 너네은행 윤차장 마누라 그딴거 있네요...
    거짓말에다 요즘 챙피한지 집밖에도 못 나오는데요
    돈꾸는데 선수이고...참 자식은 어떻게 키우는지???
    너네은행돈을 지돈처럼쓰는지 음식 시켜먹은 그릇도
    안닦고 내놓는데요..옆집에서 꾸어간돈도 안갚고 있네요

  • 9. ....
    '09.4.17 3:14 PM (123.204.xxx.124)

    고쳐 줄 필요도 없고,
    그게 고쳐질 성격도 아니고요.
    아예 상종을 마세요.

  • 10. ㅎㅎ
    '09.4.17 3:44 PM (125.252.xxx.28)

    동네마다 하나씩 있네요.
    울 동네에도 안 되는 머리 돌려가며 지능적으로 몇 년간 그리 살다 결국은 기피대상1호 된 이**씨 마눌 있네요.
    중간중간에도 한 번씩 본모습 드러나 눈물바람하는 거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하고 넘어가주길 반복하니, 갈수록 더 악질되더군요.
    절대 안 변해요.

    아직도 실정 파악이 안 되는지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다...한 번씩 심심한지...
    초등딸 시험 잘 봤다고 한턱 쏜다며 사람들 불러모아 관계회복에 힘쓰기도 하고...
    운동회 다가와서 혼자 가기 뻘쭘하니, 급조된 식사모임 만들기도 하고...

    하지만, 아무리 선한 웃음 지으며 위장해도 이젠 아무도 그 여자 하는 말 믿는 사람 없어요.
    밥 먹었다, * 쌌다는 말조차도 안 믿어요.

  • 11. --;;
    '09.4.17 6:50 PM (222.234.xxx.146)

    고쳐 줄 필요도 없고,
    그게 고쳐질 성격도 아니고요.
    아예 상종을 마세요. 22222222

  • 12. ...
    '09.4.20 8:16 AM (220.122.xxx.86)

    가까이 하지 마이소

  • 13. 사랑
    '09.4.21 9:15 AM (125.146.xxx.241)

    상종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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