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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작품 고르는 눈 참 없는것 같아요..

.... 조회수 : 7,215
작성일 : 2009-04-17 10:08:53
2004년 한참 대박날리기 전에...
"천국의 계단" "말죽거리 잔혹사"로 쌍끌이 인기끌고
"동갑내기 과외하기" 히트치고 할때만 해도

그의 인기 끝없을 줄 알았는데....

최근에 고르는 작품들 영화, 드라마 보면
그 수준이 참...

이번에 "신데렐라 맨"인가 또 나오던데...

정말 수준 안습이더라구요...

전형적인 한국 캐안습드라마 공식 그대로 따른 드라마.
IP : 119.71.xxx.24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09.4.17 10:15 AM (218.37.xxx.74)

    그의 발음이나 연기보단... 그의 초콜릿근육에 더 열광하는 여자들이 많은탓 아닐까요?
    김명민씨야 연기력 아니면 승부수가 딱히 없으니 거기에 올인했겠지만...
    권상우야 안그래도 한류스타로 잘나가잖아요...ㅋ

  • 2. 작품
    '09.4.17 10:15 AM (58.230.xxx.188)

    고르는 눈보다 그의 능력에 비해 좀 거품이 많았던듯...

    신데렐라맨 어제도 봤지만 발음이 왜 그 따윈지 ㅉ 천.계때 송듀오빠가 최고 였음

  • 3. ㅠㅠ
    '09.4.17 10:19 AM (121.131.xxx.70)

    볼륨아무리 크게틀어놔도 뭐라하는지 몰라서 정말 답답해요

  • 4. 작품보단
    '09.4.17 10:20 AM (59.8.xxx.203)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돈이 되는일보단 돈이 덜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작업하는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바보소리 들었었지만
    일하는 내내 행복햇거든요

  • 5. 권상우 등
    '09.4.17 10:22 AM (115.143.xxx.16)

    권상우 등은 배우가 아니라 연예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 만큼 소화 가능한 역할이 별로 없고 또 발전하고픈 욕구도 없는 거죠.

    김명민이 오래전에 확 뜨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전 몸짱이 아니서인 측면도 있다고 봐요. 저는 김명민씨 팬이지만 솔직히 좋은 체형은 아닙니다. 그에 비해 우리의 권상우 몸짱인걸로 밀고 나갔습니다. 물론 그만큼 몸매 관리도 열심히 한건 인정해요.
    하지만 헬스클럽에서 몸 만들려고 각고의 노력을 할 시간의 반 만큼이라도 연기를 배우려고 투자했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김명민 씨 하는 영화가 권상우 캐스팅 됐다가 권상우가 안 하겠다고 해서 김명민을 부랴부랴 대타 캐스팅 한 거잖아요. 만약 권상우한테 극의 리얼리티를 위해 근육 다 포기하고 감량하다 그랬으면 절대 그러지 않고 또 못했을 거예요. 연기가 아닌 몸이 주요 무기인 연예인이니까요. 권상우에게 유감은 없고 안티도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 발전 없고 또 노력할 생각도 없는 그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 6. 재능이나
    '09.4.17 10:30 AM (122.37.xxx.197)

    조건에 비해 작품운이 좋았던 거죠...
    특히 연기력에 비해선....

  • 7. 김명민 씨
    '09.4.17 10:30 AM (115.143.xxx.16)

    상체에 비해 하체쪽이 부실해요. 골반이 좁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다리도 짧아요. 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다른 몸짱 배우들에 비해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게다가 두상도 어쩐지 커 보이고요. 옷으로 잘 커버해야 되는데 간혹 그게 부각되고도 합니다. 제가 무슨 악감정이 있어서 김명민씨 몸짱 아니라고 하는게 이나라 코디네이터 등 전문가들 의견이에요. 물론 몸짱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들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 본인 하나만 봐서 크게 부족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8. ...
    '09.4.17 10:31 AM (124.54.xxx.90)

    어제도 잠깐보니 옷 벗는 장면이 있던데요.. 것두 팬티만 입고 훌러덩~ 그 모습이 참 흐뭇하긴 하데요..ㅎㅎ 팬서비스인가??
    울신랑도 보면서 운동엄청하나보다... 그러네요.
    작품선택을 못하는 게 아니라.. 작품성 있는 드라마는 감당할 능력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전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만.. 이제 곧 그 젊음과 근육만으론 통하지 않을 나이가 오겠지요.. 그래서 연기력이 필요한 거구요.

  • 9. 재능이나
    '09.4.17 10:32 AM (122.37.xxx.197)

    아무리 같은 조건이라도 운을 따를순 없죠...
    특히 캐스팅되어야 하는 연예인으로선....

  • 10. 그게
    '09.4.17 10:38 AM (121.166.xxx.58)

    권상우와 김명민이
    정말 연예인과 연기자의 구분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됩니다.

    권상우의 최근 영화 슬픔보다....이 영화에서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인데,
    영화 끝까지 몸이....너무 건강하죠. ^^;
    영화보다는 몸짱, 외모 이미지 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죠. 연예인입니다..
    그냥 CF나 찍고 예쁘게 나오면 되는거에요.
    더 멋지고 젊은 연예인 나오면 잊혀지는거구요.

    권상우가 안한다고 김명민이 캐스팅된 '사랑 내 곁에' 에서
    김명민은 루게릭 병 걸린 모습을 표현하기 위에 무지막지하게 굶어 살을 다 빼고 있지요.
    근육이미 몸이 다 망가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요.. 진정 연기자죠.
    그 눈빛이며 연기, 절대 안잊혀집니다..이 연기자의 작품은 영원히 기억될 걸요

  • 11. 천.계
    '09.4.17 10:39 AM (58.230.xxx.188)

    때 좋아던 권상우

    오래 안가네요 정말 이순재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12. ^^
    '09.4.17 10:40 AM (121.131.xxx.70)

    근육얘기들이 댓글에 달려서 적는데요
    얼마전 TV연예에 손태영인터뷰 잠시봤는데요
    권상우씨가 아기 잘 안아주냐고 조영구씨가 묻자
    손태영왈.. 안아주기는 하는데 근육이 많아서 딱딱해서
    애가 싫어한다나...뭐라나 그랬다는거 같아요
    은근 근육많다는 자랑으로 보이더라구요

  • 13.
    '09.4.17 10:45 AM (121.162.xxx.32)

    몸짱에도 유행이 좀 있잖아요.

    완소 김명민씨는 예전 스타일 울퉁불퉁 몸짱같고,
    권상우는 요즘 스탈 자잘 자잘한 몸짱같아요 ^^
    둘다 몸짱인데, 좀 스타일이 다른 듯.

    권상우발음... 어차피 해외 수출하면 자막 나오잖아요 -_-;
    오히려 닥본사하는 우리보다 해외시청자들이 권상우 대사 더 이해 잘할듯

  • 14.
    '09.4.17 10:46 AM (112.148.xxx.150)

    권상우....
    작품을 어떤걸 고르던말던...
    제발 볼펜이나 입에물고 하루 2시간씩이라도 와이프와 같이...발음교정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손 태영도 연기 죽이게 못하잖아요...
    연기경력이 얼만데 아직도 뗘뗘거리면 됩니까?...
    혀짧은건 어쩔수없다치고 죽어라 노력은 해야지...

  • 15. 부부
    '09.4.17 10:47 AM (58.120.xxx.253)

    끼리 쌍으로 아주 옷을 벗고 난리네요. 손태영은 애 낳은지 3달된나요? 벌써 비키니입고 백사장에 쭈그리고 앉아 사진찍었더만요. 민망해라. 팬티끈보니 아주 그렇더만. 언제까지 몸으로 승부하나 보자구.

  • 16. &&&
    '09.4.17 10:53 AM (115.137.xxx.151)

    맛있는 청혼이나 지금은 연애중이었던가 들마 보면 신인인데요.. 매력있고 눈길 잡아 끄는 요소가 있어서 스타성은 있는 것 같아요... 천국의 계단에서도 매력으로 승부... 들마는 차마 못볼 수준이던데... 작품선택이 정말 가볍고 천계처럼 뭔가 자신의 매력으로 어케 대박나지 않을까 싶어서 고르는 것 같은데... 어쨌거나 권상우 감성연기가 좋은편이라 작품 괜찮으면 보고 싶은데 근 몇년간 도저히 볼만한 작품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권상우 스타성이나 매력은 아직 인정하는 편이라 주변의 도움(작품선택의 조언이나 연기지적)을 새겨들으면 잘될것 같아요.... 신데렐라맨도 안습인가 보네요...ㅠㅠ

  • 17. 난 좋은데...
    '09.4.17 11:03 AM (221.151.xxx.120)

    권상우 자기한테 딱맞는 역 잘 골랐던데요....
    숙명이라는 영화도 보면서, 송승헌 보다 권상우가 딱이던데....
    개인적으로 권상우의 이지적인 얼굴에서 코믹스런 연기가 나올땐 웃겨서 미칠것 같아요...
    연기력이 되는 사람은 연기력으로 먹고 살고, 몸이 되는게 장점이면 그걸 살리면 되지
    꼭 한가지만 장점이랄수 있나요...
    전 권상우씨 코믹배우로 넘 웃겨서 좋아요....^^

  • 18. ...
    '09.4.17 11:07 AM (122.36.xxx.48)

    부부가 참 연기 못하지용~~ ㅋㅋㅋㅋ

  • 19.
    '09.4.17 11:14 AM (218.153.xxx.138)

    권상우 얼굴이 이지적인가요 ?
    영화 화산고에선 괜찮았고 , 드라마 제목 기억 안나는게 이의정 연하남친 때는 그냥 귀엽게 봣고 ....딱 거기까지
    요즘 보면 이미지 왜케 저렴해 보이는지 ....얜 입 벌리면 꽝

  • 20. 음..
    '09.4.17 11:26 AM (221.161.xxx.120)

    한 대상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도 참 다양하네요..
    이지적이라...

  • 21. 이지적이라..
    '09.4.17 11:27 AM (70.82.xxx.125)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 22. ....
    '09.4.17 11:36 AM (211.243.xxx.231)

    저는 권상우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이지적? 오히려 그 반대같은데...

  • 23. -
    '09.4.17 11:38 AM (61.73.xxx.80)

    요즘 권상우씨..자꾸 성진우씨 같아져서...... 더 안습입니다.

  • 24. ㅋㅋ
    '09.4.17 11:54 AM (218.209.xxx.186)

    권상우가 이지적이라 ㅋㅋ
    전 권상우가 진지한 역할 하는 게 더 웃겨 미치겠던데 ㅎ

  • 25. 솜털
    '09.4.17 12:24 PM (211.201.xxx.131)

    가벼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심각한 역을 해도 발음 등의 문제로 웃음이 나와요.

  • 26. --;;;;
    '09.4.17 12:24 PM (222.234.xxx.146)

    이지적?....인건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코믹으로 가는게 차라리 어울리긴 합디다
    그래야 발음도 좀 묻히는거같고....

  • 27. 아들만셋맘
    '09.4.17 12:30 PM (211.179.xxx.249)

    신랑이 퇴근길에 dmb로 봤는데 재미있었다면서 같이 보자길래 어제 같이 봤는데...
    진짜...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겠더이다...ㅠㅠ
    무슨 말을 하는지...자막이...필요해 보이고...
    캐릭터에 집중도 안되고...
    연기력도 안습인데다가... 발음까지...
    조금더 노력하고 공부해야할듯..

  • 28. ..
    '09.4.17 12:47 PM (202.30.xxx.243)

    가벼운 이미지죠.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계속 살아남으려면...

  • 29. 권상우는..
    '09.4.17 2:02 PM (121.165.xxx.121)

    작품선택도 참 못하지만..
    말을 더 못하죠.. -_-;;

    솔직한것과.. 자기관리를 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
    그걸.. 난 솔직해..라고 생각을 하다니.. 이휴..

    이젠 그냥 관심끊긴 연예인..
    처음부터 배우라고 생각은 안했고.. -_-;;;

  • 30. 흐흐
    '09.4.17 3:04 PM (123.248.xxx.7)

    작품을 고르는 눈이 없는게 아니고, 자기 직업을 고르는 눈이 없는 것 같습니다. -_-;

  • 31. ...
    '09.4.17 3:10 PM (125.135.xxx.188)

    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 조금 봤는데 무슨 말인지...참 인내심이 필요 하더군요..일본가서 '우리나라'발음이 안되어'저희나라'라고 떠들었나 싶을 정도로.참..내.교대 출신이라는데 한심할 정도....제발 몸만 키우지말고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거든 발음 연습이라도 충실히 했음 좋겠네요

  • 32. 공부못하게
    '09.4.17 3:46 PM (122.129.xxx.111)

    생긴 이미지 아닌가요??(비유가 넘 살벌하다면 죄송요 ;;)
    타고난 귀티가 없는 사람 같아요..
    연기를 잘하면 커버될텐데...개성으로

  • 33. ...
    '09.4.17 4:42 PM (115.136.xxx.16)

    저는..첨부터 참 밉상이라..왜 뜨는지 정말 모르겠는 배우중 최고봉 이었지만...
    요즘 너무 다들 미운점들만 보시니..도리어 안되보이네요..
    발음이 문제인건 확실하나..연기못한다고는 생각안해 봤는데..
    표정연기나 감정연기 같은건 별로 크게 흠잡을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34. 저는
    '09.4.17 4:57 PM (203.248.xxx.3)

    괜찮던데요.. 신데렐라맨 재밌어요.. ㅎㅎ

  • 35. 한달전...
    '09.4.17 5:18 PM (222.117.xxx.206)

    아는 동생이랑 압구정으로 영화보러 갔다가...
    영화 예매를 하려던 동생이 줄서있는 어떤 남자에게 '여기가 줄인가요?'라고 질문을 했는데...
    그남자가 아무런 대답도 않고 획 외면을 하는데 바로 그사람이 권상우였습니다.
    그옆의 여인은 손태영이였구요.
    키만 컸지 너무 폼이 나질 않는 외모에다가 어찌나 찬바람을 일으키는지...
    급실망이였습니다.

  • 36. ...
    '09.4.17 6:40 PM (116.120.xxx.88)

    이런 얘기 나올 때 마다 생각 나는 건데..
    한때 그의 몸이 대단한 재산이었으나 (지금도 아니라곤 못하지만)
    몸매에 따라주지 못하는 연기이니... 몸 좋다...라는 말이 더 이상 칭찬같지 않고 욕 같아요.
    그리고 권상우 연기력 논란 글에 김명민 몸매 이야기가 왜 나오는 지;
    허허... 내세울 게 연기 밖에 없다구요? 기가 막히네요.

  • 37. 권상우
    '09.4.17 6:49 PM (61.105.xxx.132)

    권상우는 얼굴선이 이쁘잖아요
    그래서 첫눈에 띄는 얼굴이고 잘생긴 얼굴은 맞구요
    몸짱배우란 타이틀에서 언제쯤 도약할수있을지..서둘러 애아빠되서 본인도 좀 급한것같더라두요

  • 38. 권상우?
    '09.4.17 7:57 PM (210.121.xxx.217)

    얼굴선이 이쁘다구요?
    애고..전 얼굴이 여어엉~ 이상하던데..
    옆에서 보면 빰이쭉 들어간게 생기다 만 것 같은....
    연기도 안되고, 발음도 안되고 연기자로선 꽝인 것 같네요.
    윗님들 말씀대로 몸만 내세우는 연예인입니다.

  • 39. 눈요기.
    '09.4.17 8:13 PM (218.156.xxx.229)

    눈요기는 충분한 배우죠.
    그런데 손양과 얼키면서 급비호감...미안해. 맘 안바뀐다....

  • 40. ...
    '09.4.17 8:32 PM (123.215.xxx.54)

    얼굴은 성형이라도 하지만 발음은...

  • 41. ----------
    '09.4.17 8:39 PM (114.203.xxx.26)

    울아파트산다는데 아파트내에서도 보안철저로 극비이사했다네요..
    쩝...소지섭도 아니고..
    극비이사한다고 해서 주민들이 모를까나???

  • 42. h
    '09.4.17 8:57 PM (58.233.xxx.24)

    왜 상관없는 김명민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위에 어떤 분이 김명민 다리가 짧다고 하시는데
    김명민 다리가 유별나게 깁니다..
    그래서 김명민 앉아있으면 유달리 작아보여요...하체가 무지 길어서요..
    김명민씨가 얼굴이 조막만하고 조각같은 몸짱은 아닐지 모르지만
    김명민씨가 유달리 다리랑 팔이 길고 목이랑 허리가 엄청 가늘어서 그게 단점이라고 김명민 신체의 단점이라고 지적이 있었어요
    목이 너무 가늘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더 커보이니까요

  • 43. h
    '09.4.17 9:06 PM (58.233.xxx.24)

    그리고 김명민이 늦게 뜬 거 같지만 사실 2000년에 엠비시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호평을 받아서 그해에 엠비시에서 신인상 받았습니다.
    그때도 감독이 계속 옷 벗는 장면을 원해서 김명민씨가 너무 난처했다고 했었고요
    여튼 신인상 받고 영화판으로 가서 소름으로 주목 받고 나름 신인인대도 연기력 인정 받아서 주인공응로 영화 몇 편 찍었는데 연달아 개봉을 못하면서 고생이 많았던 것이지
    어찌보면 일찌감치 인정 받았던 배우죠
    그러다나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여기서도 김명민이 제일 유명했던 장면이 수영장씬이에요
    수영하면서 한고은이랑 키스하는 장면요
    이때도 보면 몸매가 상당히 좋습니다.모델같은 몸매는 아닐지라도요.

    그리고 김명민은 연기력 아니면 승부를 볼 게 없어서 거기에 올인한다고요?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배우의 기본이 연기력 아니겠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김명민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가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칭찬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돈 받고 연기하는 프로 배우들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하지않고 연기를 우습게 아는 스타를 쫒는 다른 배우들이 이상한거죠.

  • 44. h
    '09.4.17 9:10 PM (58.233.xxx.24)

    이번에 나름 화제가 됐던 김명민 스폐셜을 봐도
    김명민이 말라가는 모습 보여줬을 때 다리 긴 건 잘 드러나던데.요..
    마지막에 약간 휘청하는 김명민 보여줬을 떄도
    청바지랑 잠마 입은 모습만 봐도 다라는 김명민 키에 비하면 유달리 깁니다.
    몸매가 조각 같다는 건 아니지만 어찌 눈에 훤히 보이는 다리 길이를
    짧다고하시니 리플을 달게 되네요
    얼굴이 못생겼다 어쩌다 하는 건 개인적인 시각이 다르겠지만
    김명민 다리는 무지깁니다.
    아이고 쓰다보니까 좀 웃기긴하네요..;;;;;

  • 45. h
    '09.4.17 9:14 PM (58.233.xxx.24)

    그리고 신데렐라맨은 연기 문제전에 연출이랑 대본이 너무 진부해요.
    요즘 그런 스토리가 먹힐거라고 생각했다는 게 답답하더군요.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등 몇편에서 보여준 연기는 좋았어요
    발음은 좀 부정확하지만 감성적인 표정연기는 훌륭한 배우라고 생가합니다.

    뻘글이지만
    다른 곳에서 읽었는데
    신데렐라맨 초반 찍을 때 영화 개봉이랑 겹쳐서 스케쥴 소화하느라
    몸이 몹시 아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눈도 퉁퉁 부어보이고 발음도 더 꼬이고 그런듯하네요.
    이번작품은 그렇지만 그래도 권상우씨도 배우로서 매력있는 부분이 많다고 보기에
    다음엔 작품도 좀 잘 고르고 발음연습도 좀 더 많이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하네요.

  • 46. 그리고
    '09.4.17 9:18 PM (58.233.xxx.24)

    권상우가 하려다가 김명민이 하게 된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김명민한테 대본을 보냈는데 김명민이 못하겠다고 거절했었어요
    이건 자신이 없다고 이 영화 찍다가 내가 죽을 거 같다고 했답니다.
    그러자 기획사측에서 김명민한테 믿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쉬한거에요.
    그만큼 힘든 영화가 내사랑 내곁에지요.
    촬영끝날때까지 무사히 잘 마치길 바라네요

  • 47. .
    '09.4.17 9:30 PM (121.134.xxx.188)

    권상우를 많이들 싫어하시나봐요. 전 좋아하는데...
    누구나 슬럼프가 있는것같은데
    그게 슬럼프인지 성장곡선인지는 모르죠.
    잘 이겨나가길 빌어요.

  • 48. 조금
    '09.4.17 9:58 PM (116.127.xxx.137)

    빈티나보이는 스타일 아닌가요?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좀 귀티 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거 같아요~

  • 49. 귀티는 아니죠.
    '09.4.17 10:24 PM (218.156.xxx.229)

    비쥬얼 좋지만...

  • 50. 경박해보여요
    '09.4.17 10:34 PM (211.41.xxx.195)

    탑의 자리에 오른 연예인 치곤...그리 머리좋은 사람은 아닌듯.
    결혼과정도 그렇고 애기 작명도 그렇고...언론에 대처하는자세도
    그렇고. 그래도 더 지켜봐야겠죠? 한때 좋아했던 팬 1인임다.

  • 51. ...
    '09.4.17 10:49 PM (118.221.xxx.60)

    권상우는 예전에 이의정을 좋아하는 고삐리로 나올 때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서 그 담에도 계속 그 모습으로만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지금 동대문의 모습이 권상우랑 젤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지만... 사실 하지원과 함게 나온 신부 역할을 할 때의 권상우가 젤 잘 생겨 보였죠. 그 이미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눈도 하고 코도 한 사람치고는 별로 안 잘생기지 않았나????

  • 52. .....
    '09.4.17 11:01 PM (124.254.xxx.142)

    두달쯤전에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촬영하는거 봤어여..권상우랑 윤아본다고 사람 장난아니게 많았어여..
    저는 매일 거길 지나가는데..갑자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뭔가하고 물어봤더니..권상우가 왔다고...그러더라구여..
    권상우..키크고 나름 괜찮네..하긴 했지만..
    그 장면 찍었던 곳이 주차장 출입구에..지게..오토바이..사람들..정말 많이..바쁘게 다니는 곳인데..사람 막고..차막고..엑스트라써가며..드라마찍어서..
    지금 이사람들..장소를 미리 보고는 갔나 싶었어여..촬영도 못하고..그 주변이 엉망이 되었거든여..그래도 잘되면 좋으련만..

  • 53. 거참
    '09.4.17 11:49 PM (120.142.xxx.150)

    권상우 잘생긴건 맞아요.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ㅋㅋ 그 분들의 눈이 매니악한거죠.
    잘생긴것도 그냥 예쁘장하게 생긴 다른 남자연예인들과 달리 권상우만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있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미남이랄까. 장동건이나 원빈처럼 표준미남, 조각미남이 아니면서도 위에어느분 댓글처럼 이지적인, 다소 권위적인 잘생김이 있어요.
    그런데 연기력, 발음, 처신, 자기관리,, 모든 면에서 '배우'라고 하기엔 부족하죠.
    권상우같은 미남이야말로 작품선택을 잘해야하건만, (의외로 이미지에 맞는 작품은 한정되있어요. 장동건이나 정우성같은 배우가 그렇듯이. 그런데 권상우는 자기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더하죠) 그동안 작품선택에 많이 실패했어요. cf찍은것만 봐도 그 사람의 자기인식, 역할을 보는 눈이 어떤지 알 수 있죠-_-
    말죽거리 잔혹사, 동갑내기 과외하기 같은 영화가 권상우 이미지에 딱 떨어지죠. 이런역할은 권상우말고는 누구도 어울리는 사람이 없어요. 가벼운듯 무거운.
    그리고 잘 맞는 작품을 선택했다 치면 주변 여건이 안따라주거나 극 자체의 떨어짐때문에 빛을 못봤죠.
    권상우의 실언과 손태영과의 결혼때문에 권상우를 평가절하 하는분들 82쿡에도 많은데, 권상우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기때문에 국내외에 팬이 엄청나요. 그리고 그 스타성때문에 (가치는 있죠 권상우가..) 배우로서의 자질과는 별개로 이미 탑인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권상우 앞길은 괜찮을거에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스스로 조금 더 노력하고 자신한테 딱 맞는 배역과 주변여건만 받쳐지면 다시 엄청난 인기를 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구요.
    일단 몸관리하는것만 봐도 성실하긴 하니까요. 나름 의리도 있고.

  • 54. ..
    '09.4.18 12:05 AM (115.140.xxx.248)

    권상우는 결혼하고 더 안습으로 변한것 같아요 천국의계단시절만도 정말 외모도 멋져서 그 짧은 발음도 다 커버가되었는데 이젠 외모도 한물간것같고 좀 늙은 느낌 그리고 발음이 너무 거슬려요 왠만해서 봐줄려하는데 신데렐라맨인가 작품도 별로 잼없고.. 예전엔 팬이였는데 그냥 안타깝네요

  • 55. 흠냐...
    '09.4.18 12:51 AM (203.152.xxx.166)

    저 신데렐라맨 동대문에서 촬영 하는거 봤는데요
    권상우 안습...
    얼굴도 쪼맨하고 기집애 같은데
    그 좁은 어깨안 어디에 근육을 숨겨놨나 싶더만요
    키도 별로 안크고 몸집도 쪼맨하고
    진짜 얼굴은 기집애 같았어요
    직접 보고나니
    음.....권상우 별루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던~ ㅋㅋㅋㅋ

  • 56. 근데
    '09.4.18 12:54 AM (203.152.xxx.166)

    저 위에 권상우 동대문에서 촬영하는거 본 다른분은 키 크다고 하시네요
    전 비밀리에 촬영하는 분위기에서 봐서
    일반인이 단 한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옆에서 봤거든요
    근데 진짜 키 별로 안크던데
    173정도 될듯 하던데요

  • 57. 제가
    '09.4.18 1:12 AM (218.234.xxx.54)

    하고 싶은 말을 "h"님께서 다 해주셨네요 ^^ (김명민씨 팬이신듯...저두예요)

    베토벤바이러스 찍을때 마에스트로에서 협찬했죠?
    그쪽 디자이너가
    김명민씨 체형이 너무 좋다고 했던 글을 봤습니다.
    다리 짧다는 건 도데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그리고 김명민씨도 원래는 근육질의 몸 이었는데요,
    이순신 찍을때, 청년이순신 시기에
    웃통벗고 밭일 하는 장면을 찍는데,
    초반의 이순신은 글만 읽은 선비였음에도
    몸이 너무 좋으니,
    약간 에로비디오 삘이 난다고
    다시 옷 입고 찍은 적이 있대요.

    그때 김명민씨....
    배우가 너무 몸이 좋은것도 연기에 도움이 안 되는 구나...해서
    그 뒤로는 유산소 운동만 한다고 들었어요.
    근육은 적당히 유지하구요...

    그 근육마저 이젠 점점 사라져 가지만요..ㅠㅠ

  • 58. 참참
    '09.4.18 1:17 AM (218.234.xxx.54)

    권상우씨가 잘생긴 얼굴인가요???? 공감하기 참 어렵다는....
    좀 저렴해 보이지 않나요???
    딱 자다가 깬 부스스한 이웃집 청년 얼굴!! 같던데

  • 59. 권상우가
    '09.4.18 2:47 AM (211.192.xxx.23)

    뭐는 보는 눈이 있던가요 ㅎㅎ

  • 60. e
    '09.4.18 9:08 AM (61.254.xxx.244)

    김명민과 권상우 회당 출연료는 어떻게되는지 궁금한 일인 김명민이 한3배는 많아야된다고 보는데

  • 61. 하니
    '09.4.18 9:46 AM (121.183.xxx.184)

    처음 나왔을때부터 내눈엔 김명민이 제일 멋지고 잘생겨보였는데 왜그러세요

  • 62. 출연료,,,
    '09.4.18 9:48 AM (121.144.xxx.85)

    김명민 --베바 1회당 출연료 3천 준다는거 본인이 제작여건 어렵다고 반으로 깍아서 천오백 받았슴다,,,,

    송승*---회당 6천 받은걸로 압니다,,

    권씨는 모름다,,,, 하지만,,,,, 김명민씨 만큼 받고는 한 할껄요............

    김명민이 민좌로 불리는 이유는 연기력,, 피나는 노력 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한 배려,,,,

    그러니,,, 악플이 없는 이유가 다 있지요,,,,,,,

  • 63. ..
    '09.4.18 10:12 AM (122.43.xxx.9)

    권상우 좋아하지 않아요.
    갠적으로 울퉁불퉁한 몸매를 안좋아라 합니다.
    근데...
    케이블에서 반복해서 해주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정말 괜찮더군요.
    생각해보니 그 역할을 대신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요.

    김명민씨 연기야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지만..
    외모도 멋있지 않나요?
    저는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한고은의 애인으로 나왔을 때 처음 봤는데요.
    도회적이고 세련되고,
    외모나 분위기가 눈에 들어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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